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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저지른 범죄 중 금전 관련 갑질이 가장 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지난 9월 1일부터 100일간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일명 갑질 횡포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290명을 적발하고 9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이들의 갑질 유형은 거래관계 내 리베이트 수수가 38.6%로 가장 많았고, 블랙컨슈머 불법행위(13.1%), 직장조직 내 폭행폭언(7.9%), 사내 근로자 임금 등 착취(7.2%), 직장 내 강제 추행 등 성범죄(4.4%), 공무원 금품수수(2.7%) 등이 그 뒤를 이었다.특히 검거 건수가 가장 많은 블랙컨슈머의 불법행위는 37건에 38명이 검거됐고, 세부 유형은 폭행상해 29명, 갈취협박 5명, 재물손괴 2명, 업무방해 2명 순으로 집계됐다.유형별 가해자는 40대(26.9%)와 50대(26.4%), 남성(88.7%), 자영업자(26.4%) 등이 많았다. 반면 피해자는 60대(38.9%)와 10대(18.6%), 남성(51.3%), 무직자(38.9%), 학생(18.3%) 등에서 두드러졌다.실제 김제경찰서는 지적장애 노인(70)을 식당 종업원으로 고용해 2003년부터 13년간 임금을 미지급한 혐의(장애인복지법 위반)로 해당 업주를 적발했고,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07년부터 10년간 불우학생 100여 명에게 지급된 장학금 2000만원 등을 가로챈 혐의(횡령죄)로 고등학교 교사를 검거했다.이밖에 △대학 연구과제 등을 수행하면서 연구원을 허위등록해 인건비를 편취한 대학 교수 △노점단속 무마 등 편의제공 대가로 노점상인에게 성접대 및 뇌물을 수수한 지자체 공무원 △외국인 노동자가 휴가를 가려고 한다는 이유로 폭행한 양식장 운영자 △승진을 앞두고 소속 부서 심사 대상자에게 금품을 요구한 과장급 공무원 등도 이번 단속에서 적발됐다.전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깨끗하고 건전한 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갑질 범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이 완주군 내 읍사무소 발주공사와 관련해 공무원이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수사에 나섰다.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6일 완주군 용진읍사무소에 경찰관들 을 보내 공사와 관련된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경찰은 지난해 용진읍이 발주한 수천만 원 대 조경공사와 관련해 읍사무소 일부 공무원이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조경업체와 읍사무소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업체관계자와 관련 공무원을 소환해 조사한 뒤 혐의가 드러나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용진읍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산경찰서는 14일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 등)로 유모 씨(64)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달 8일 정오께 군산시 해망로 시외버스터미널 자전거 보관대에 세워진 안모 씨(73)의 시가 4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유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군산 시내 주택가 등을 돌며 17대의 자전거(시가 1000만 원 상당)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유 씨는 공구를 이용해 잠금장치를 끊는 수법으로 자전거를 훔쳤으며, 자전거 각 부품을 분해한 뒤 새로 재조립해 인터넷 중고사이트나 전통시장에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를 레미콘이 추돌해 승객 등 3명이 다쳤다.14일 오후 3시 44분께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임모 씨(55)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정류장에 서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9명 중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레미콘 운전자 임 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가 정차하는 순간 레미콘이 들이받았다”는 승객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산경찰서는 13일 상가 건물을 임대해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도박 등)로 박모 씨(30)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4시께 임대한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컴퓨터 17대를 설치하고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홀수와 짝수를 맞추는 속칭 사다리 게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불법 도박을 하는 것 같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박 씨 등 17명을 체포하고 범행에 이용된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
전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전주 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전주시 완산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3)이 어린이집 교사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최근 경찰이 확보한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이 어린이집 교사가 A양(3)의 입에 억지로 밥을 떠 먹이는 등의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CCTV 영상과 학부모 진술 등을 토대로 해당 교사에게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말 전북지역에 화재가 빈번히 발생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컸다.11일 오전 3시 7분께 진안군 마령면 이모 씨(54)의 음식점에 불이 나 음식점 1개동(260㎡)과 인근 주택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앞선 10일 오후 5시 32분께 순창군 유등면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나 안에 있던 윤모 씨(76)가 숨지고 윤 씨의 부인 이모 씨(72)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같은 날 오후 2시 53분께 부안군 상서면 장동리의 한 산업공장에 불이 나 공장 건물 일부와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심모 씨(62)가 종아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오전 3시 53분께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식품제조 공장에서도 불이 나 3층짜리 공장 4동 중 2동과 공장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8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도내 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7일 오전 9시께 군산시 수송동의 한 상가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을 타고 작업 중이던 이모 씨(53)와 배모 씨(59)가 5층 높이에서 떨어졌다.이 사고로 이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배 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근로자 모두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공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조사할 방침이다.이에 앞서 지난 3일 오전 9시 40분께 익산시 낭산면의 석재 작업장에서 최모 씨(63)가 발을 헛디뎌 5m 아래 돌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11월까지 발생한 공사장 안전사고와 관련해 구급 출동한 건수는 모두 303건으로 매달 20여 건 이상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하루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공사장 안전사고의 경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안전을 위한 장비 착용과 안전 제일의 공사장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동물 애호가들의 공분을 일으킨 반려견 하트 사건 피의자 4명에게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익산경찰서는 7일 마을회관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잡아먹은 혐의(동물보호법점유이탈물횡령죄 위반)로 농민 조모 씨(73)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조 씨 등은 지난 9월 28일 오전 11시 50분께 익산시의 한 마을 입구에서 실종된 대형 반려견 하트를 트럭에 싣고 마을회관으로 이동한 뒤 잡아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조 씨 등이 죽은 개를 데려가 먹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반면, 목격자는 범행 직전 하트가 살아 있었다고 말하는 등 진술이 엇갈려 거짓말 탐지기 조사와 목격자 대질 조사를 실시했다.그러나 목격자의 진술과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범행 당시 하트가 살아 있었던 것으로 판단해 점유이탈물횡령죄와 동물보호법을 함께 적용했다.경찰 관계자는 개가 살아 있던 상태로 목격된 시간과 범행 시간 차이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피의자들이 살아있던 개를 잡아먹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로 넘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6일 오전 1시 39분께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 정모 씨(42)의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주택 1동 76.7㎡가 전소되고 냉장고, 보일러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2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가 과열돼 주변에 불꽃이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6일 오전 6시 7분께 완주군 구이면 두현리 한 도로에서 정모 씨(22)가 몰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싣고 가던 컨테이너가 반대편 도로 위로 떨어져 출근길 교통혼잡이 빚어졌다.경찰은 화물차가 내리막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진입하다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6일 상습적으로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 씨(21)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0월 15일 오후 10시 17분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시가 80만 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오토바이 4대(시가 260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김 씨를 붙잡고, 그가 보관 중이던 오토바이 1대를 압수하는 한편 길가에 버린 나머지 3대도 모두 회수했다.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 중이다.
정읍경찰서는 5일 우체국에서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윤모 씨(52)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 50분께 정읍시내 한 우체국에서 직원들에게 욕설을 하고 바닥에 드러눕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윤 씨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두 차례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영내에서 훈련 중이던 장갑차가 전복돼 군인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오전 10시 50분께 군산시 옥서면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탄약고 인근에서 훈련 중이던 장갑차(25t급)가 전복됐다.이 사고로 탑승해 있던 4명 가운데 장갑차 조종수 서모 상병(21)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동군산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어지럼증을 호소해 함께 후송된 최모 병장(22)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함께 타고 있던 사병 2명은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제38전대 관계자는 기지 방어 훈련 중 장갑차가 전도된 것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30일 상습적으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 군(17)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 군은 지난 9일 오전 4시께 전주시 덕진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9월 14일부터 최근까지 새벽 시간대 아파트를 돌며 모두 9차례에 걸쳐 4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사건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30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 모 호텔에서 자해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현 전 수석은 호텔방에서 흉기로 자신의 손목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현 전 수석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위독한 상태는 아니라고 119구급대 측은 밝혔다. 연합뉴스
정읍경찰서는 29일 도로 포장공사에 대한 오해에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이모 씨(7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28일 오후 7시 40분께 정읍시 북면 한 마을에서 박모 씨(56)의 가슴과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오전 8시 2분께 남원시 대산면 노산마을 앞 옥률천에서 마을 주민 주모 씨(55)가 전모 씨(51)가 쏜 산탄 엽총에 맞았다. 이 사고로 주 씨가 대퇴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전 씨는 정식으로 경찰서에서 엽총을 출고한 뒤 하천에서 물오리를 잡다 강 건너에서 운동하던 주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한 해당 지역이 사격 금지 지역은 아니라고 보고 있지만 전 씨가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원한 관계에 있는 전주시내 두 폭력조직 간 집단 난투극 사건과 관련, 경찰이 관련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대장 김현익)는 29일, 새벽시간 대 전주시내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이모 씨(32) 등 전주 W파 소속 조직원 4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흉기 등 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지난 28일 이 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으며, 이들의 범죄혐의가 중하다고 보고 29일 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전주 W파와 O파 소속 조직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새벽 5시 30분께 전주시 효자동 모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각자 각목과 야구방망이(알루미늄 배트) 등을 들고 집단 난투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이 과정에서 O파 소속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으며, O파 조직원들이 타고 온 차량 3대의 창문이 깨지기도 했다.경찰 조사결과 이날 새벽 전주시 우아동 모 가요주점에서 전화통화로 세과시를 하던 이들은 말싸움을 벌이다 감정이 격해져 이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한 뒤 W파 14명, O파 12명이 가세해 난투극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난투극에 대한 두목급의 지시 또는 방조 여부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난투극이 과거 발생한 두 조직 간 살인사건의 원한관계에 따른 것으로는 보고 있지 않은 상태다.광역수사대 관계자는 나머지 조직폭력배들에 대해서도 소환 통보를 보냈다며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의 한 원룸 건물에서 가스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지난 26일 오전 11시 35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원룸 건물 3층에서 가스가 폭발하며 건물이 화염에 휩싸였다.원룸 3층 방 안에서는 남모 씨(57)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폭발 당시 사고 현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 1명이 깨진 유리 파편에 오른쪽 손등에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폭발로 사고 건물 외에 인근 다른 원룸과 상가, 교회 등 7곳의 유리창이 깨지고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건물에서 떨어진 유리창 등에 파손됐다.사고 건물은 1층에는 음악학원, 23층에는 6개의 방이 있었지만 폭발 직후 안에 있던 주민은 모두 대피했으며 이날 학원은 운영하지 않아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 씨가 살던 3층 방에서 도시가스에서 보일러로 이어지는 접촉부위를 일부러 개방한 흔적을 발견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부안군수 아들 특혜 채용’ 고발 사건⋯경찰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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