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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를 피해 야산에 숨어 살았던 50대 사기범이 약초를 팔려고 하산했다가 도주 1년여 만에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최모(54)씨는 2010년 3월 "약초 재배에 투자하라"며 피해자를 속여 5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수사를 받다가 1년여 전부터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전북 진안군의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간 최씨는 움막을 짓고 상황버섯 등 각종 약초를 재배하며 도피생활을 이어갔다.최씨는 궐석재판을 통해 징역 6월이 확정된 상황이었다.생계비는 지인을 통해 약초를 팔아 마련했다.이후 검찰은 사건기록을 분석하던 중 최씨가 "전국을 돌며 약초를 캐고, 약초방에 판다"고 진술한 내용을 확인했다.검찰 검거팀은 지역 한약방 등을 수소문한 끝에 최씨의 지인이 김제의 한 한약방에 종종 들러 약초를 판다는 사실을 파악했다.약초를 대신 팔던 최씨의 지인이 아프면서 '일'은 틀어지기 시작했다.최씨는 지난 8일 직접 약초를 팔려고 산에서 내려왔다가 잠복 중인 전주지검 검거팀에게 붙잡혔다.최씨는 "평소 약초를 전달하던 지인이 몸이 아파 어쩔 수 없이 직접 팔려고 산에서 내려왔다"며 "수배된 사실을 알고 무서워서 단 한 번도 산에서 내려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잡힐 줄 꿈에도 몰랐다"고 고개를 떨궜다.
익산의 야산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7일 오후 3시 50분께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한 야산의 사찰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합차에서 고모씨(33)와 이모(30)씨와 김모씨(30여)가 숨져 있는 것을 렌터카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한 직원은 지난 주말 빌린 렌터카의 반납 기한이 지났는데도 반납이 안 되자 GPS를 추적, 차량을 찾았는데 사람들이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발견 당시 앞 좌석에는 고씨와 김씨, 뒷 좌석에는 이씨가 숨져 있었으며, 차량 안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타다 남은 번개탄이 있었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일단 이들이 지난 24일 광주에서 승합차를 빌린 뒤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행적 파악 및 사인을 조사 중이다.
27일 오전 9시10분께 전북 정읍시 김모(61)씨의 주택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세탁기, 에어컨 등이 불에 타 1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반 음료제품을 위암이나 간암 등에 특효가 있다고 속여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노인들에게 일반 음료제품을 만병통치약처럼 허위과장 광고해 40여 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혐의(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다단계업체 대표 황모씨(46)를 구속하고 직원 한모씨(50)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은 이들이 벌인 사기행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4년 서울에 협동조합과 다단계 업체를 설립한 뒤 전국 15개 지역센터를 운영하며 올 8월까지 전국의 노인 979명을 상대로 43억원의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군산에 세운 전북센터를 비롯해 서울경기광주포항부산대구거제구미 등 전국 15곳에 지역센터를 운영하면서 센터별로 스파찜질방을 무료로 이용해주겠다며 노인들을 유인한 뒤 사업설명회를 통해 음료 판매원으로 가입해 실적을 올리면 2개월 안에 투자금의 200%를 넘는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만병통치약으로 통하는 노니, 아로니아 등이 함유돼 암치료부터 다이어트까지 모든 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등 허위과장 광고를 하면서 음료제품을 한 박스에 49만원에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업체 내에 대리과장부장본부장의 직급을 만들고 매출판권 명목으로 3%~11%씩 직원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으며, 상당수 노인에게는 가족 명의까지 빌려 투자금 확보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제품 원가가 한 포당 160원으로, 포장비용을 더해도 한 박스에 3~5만원 선으로 보고 있다면서 일부 피해자는 제품을 섭취하고 알레르기 피부염 등의 부작용까지 발생했다고 말했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6일 일반 음료를 암 치료와 다이어트 등에 효험이 있는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노인들을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로 다단계 업체 대표 A(46)씨를 구속했다.A씨를 도운 B(39여)씨 등 3명에 대해서도 같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군산, 서울, 부산 등 전국 15곳에 센터를 운영하면서 6070대 노인 979명으로부터 43억여원을 투자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판매하는 제품을 49만원어치 사면 두 달 뒤에 102만원을 돌려주겠다고 속여 회원을 모집했다.신입회원을 데려오면 소개 수당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불법 다단계 수법으로 투자금을 모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인 음료는 특허를 신청했으나 반려된 것으로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음료인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제품 홍보관과 체험관 등을 서울에 마련해 놓고 피해자들을 현혹했다.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약속했던 배당금을 받지 못하면서 범행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6일 옛 여자친구를 폭행감금한 혐의(폭행 등)로 A(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전주시에 있는 헤어진 여자 친구 B(20여)씨의 원룸을 찾아가 때마침 귀가하던 B씨의 얼굴, 목 등을 손과 발로 수차례 때리고 자신의 차에 태워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만나달라는 자신의 부탁을 거절하자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밝혀졌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를 2시간여 동안 아중저수지 등 전주 시내로 끌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최근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26일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자신이 일하던 휴대전화 매장에서 중고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모(21)씨를 불구속입건했다.전씨는 지난 8월 28일 오후 7시께 자신이 일하던 군산시 최모(31)씨의 휴대전화매장에서 중고폰 1대(시가 3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전씨는 이날부터 최근까지 모두 14차례 최씨의 가게에서 중고폰 16대(시가 260만원 상당)를 빼돌려 중고폰 거래 업자에게 팔아넘겼다.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이 휴대전화 매장에서 일한 그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으로 휴대전화 판매량 감소와 함께 수당이 줄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평생교육원에서 직업훈련생의 출석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명목으로 국고보조금 1억 여원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전주 덕진경찰서는 25일 근로자 직업능력개발비를 편취한 혐의(사기 등)로 평생교육원 원장 김모씨(45여)와 강사 문모씨(47여)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주시 경원동의 모 아카데미 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훈련대상 근로자 115명을 모집한 뒤 출석하지 않은 직업 훈련생들이 출석한 것 처럼 서류에 기재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정부 직업능력개발비 1억1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전단지버스 광고 등을 이용, 훈련생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밝혀졌다.훈련생들을 모집한 뒤에는 훈련 대상자들에게 출석카드를 미리 받아 임의로 기재하는 수법을 사용했으며 편취한 돈은 김씨와 문씨 등 강사 7명이 6대 4의 비율로 나눠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오후 9시29분께 군산시 대명동 웨딩홀 주차장에 있는 차량에서 불이 났고, 불에 탄 차 안에서 홍모씨(43)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주차장에 오랫동안 홍씨의 차량이 주차돼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홍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무부 군산보호관찰소(소장 김영운)는 전자장치를 고의적으로 훼손한 전자발찌 대상자 한모씨(40)를 긴급구인한 후 수사의뢰해 지난 23일 법정 구속됐다고 밝혔다.군산보호관찰소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5월15일 군산시 임피우체국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에서 휴대용추적장치를 고의적으로 훼손하고, 현장에 출장한 보호관찰소 직원에게 자신의 휴대폰을 던지며 저항하는 등의 준수사항 위반으로 긴급구인됐다. 한씨는 지난 2011년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13세미만미성년자강간등)으로 징역 2년6월,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 받고 지난 2013년 2월 출소해 보호관찰 중이었다. 군산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전자발찌 대상자의 의무를 위반한 자에 대하여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땅에 묻힌 주춧돌을 훔친 혐의(절도)로 조경업자 김모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오전 7시40분께 익산시 오산면 한 마을의 미곡 건조장에서 김모씨(67)가 1톤 트럭과 800㎏들이 볏가마 사이에 끼어 숨졌다.경찰은 김씨가 방전된 화물차에 배터리 충전작업을 위해 시동을 걸던중 갑자기 움직인 차량에 몸이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5일 오전 3시30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 5층 홍모씨(53) 집에서 불이 나 주방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이날 불로 20층 아파트 꼭대기층까지 연기가 올라가면서 잠자던 주민 3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2일 대형마트에서 100만원이 넘는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23일 오후 12시48분께 전주시 완산구 대형마트에서 물건의 바코드를 떼어내는 수법으로 갈치와 한우 등 13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두 살 배기 여아가 원룸 2층에서 추락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는 사고가 발생해 부모와 주변 사람들이 안도의 한숨.22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주변 다가구 주택 2층에서 김모양이 열린 창문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심한 감기 몸살에 걸린 김양의 엄마는 딸에게 감기가 옮을 것을 걱정해 김양을 다른 방에서 놀도록 한 뒤 잠깐 잠들었는데 그 사이 김양이 창문 아래로 떨어진 것.방에서 혼자 놀다 컴퓨터 책상에 올라간 김양은 열려있던 창문을 통해 밖을 내려다보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때마침 주변을 지나던 박모씨(22여)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김양을 후송한 전주 효자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병원으로 옮길 당시 김양은 크게 놀란 모습이었지만 울지 않고 의식도 또렷했다며 4m 아래로 추락했지만 다행히 풀밭으로 떨어져 크게 다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남승현 기자, 김윤정 수습기자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는 22일 군산시 산북동 소재 원룸에 여종업원을 두고 숙식을 제공하면서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접근한 남성들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A씨(36)를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부터 성매매를 알선할 목적으로 불법체류중인 외국인 여성(36)을 고용해 숙식을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 OOO톡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22일 오후 2시20분께 익산시 황등면 23번 국도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익산에서 함열 방면으로 오토바이를 몰던 김모씨(60)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도로 밖으로 떨어져 숨졌다.경찰은 김씨가 1·2차로를 오가며 운행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는 인근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2시20분께 항로상에서 낚시 영업을 하던 낚시어선 한 척이 해경 경비정에 포착됐다.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 소속 50톤급 경비정은 군산항 남방파제 서쪽 700m 해상에서 낚시 영업을 하던 낚시어선 A호(9.77t)에 대해 검문에 들어갔다.조사 과정에서 술 냄새를 느낀 단속 경찰관은 선장 B씨(58)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고 그 결과 혈중알콜농도는 0.031%. 선장 B씨의 요구에 따라 2차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콜농도는 0.038%로 더 높게 나와 B씨는 음주운항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현장에서 적발됐다.해경에 따르면 음주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 운항과 관련한 선원의 음주 제한기준이 지난 해 10월15일부터 혈중알콜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됐다.이에 따라 5톤 이상 선박에서 조타기를 조작하거나 조작 명령을 내리는 선원이 혈중알콜농도 0.03%를 넘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5톤미만의 선박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처분된다.한편 군산해경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 까지 최근 3년간 음주운항 선박 25건을 적발했으며 올 해 들어선 현재까지 8건을 음주운항 행위를 적발했다.
익산경찰서는 22일 익산시 낭산면의 한 농기계수리센터에서 50만원 상당의 콤바인 부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47)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추수철을 맞아 자신의 콤바인을 정비하기 위해 지난 5일 농기계수리센터에 들렀다가 업주가 출장을 간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45)는 3년간 동거해온 B씨(50여)에게 불만이 많았다.지난달 B씨에게 추석 명절이 되면 전주에 사는 어머니를 찾아가 인사를 드리자고 요청했지만 B씨는 이를 거절했고 이때부터 두 사람은 말다툼이 끊이질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2년 전 어머니가 자신이 운영하는 상가에 B씨를 위해 호프집까지 내주는 등 예비 며느리를 애지중지했는데 B씨가 명절에 어머니를 보러가자는 말을 거절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B씨는 예비 시어머니께 명절 전화 인사도 하지 않았다.큰 배신감을 느낀 A씨는 지난 20일 오전 8시께 술에 만취한 채 김제에 있는 B씨의 호프집을 찾아가 불을 지르기로 마음먹고 시너 2통을 구입했다. 그리고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오지 않으면 가게를 불질러 버리겠다고 협박했지만 두려움을 느낀 B씨는 나타나지 않았다.B씨를 기다리던 A씨는 112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 뒤 불을 지르겠다며 횡설수설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김제경찰서는 21일 A씨를 일반건조물방화예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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