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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프라이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편, 팬 비난 쇄도

MBC TV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지난 24일 방송한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9) 편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소문의 진실과 거짓을 재연을 통해 보여주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일생을 조명하면서 팬들로부터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방송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프로그램은 한때 마약 중독에 빠졌다가 재기에 성공하고 ‘아이언맨’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드라마틱한 인생역정을 돌아보면서 그가 고등학교를 그만둔 사연, 마약을 접한 사연, ‘아이언맨’에 캐스팅된 사연 등에서 팬들이 아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선보였다.이에 방송 직후 이 프로그램의 게시판을 비롯해 인터넷에서는 비난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정정방송을 하라’는 의견부터 ‘서프라이즈가 아니라 서프lies라고 프로그램 이름을 바꿔라’, ‘거짓방송’이라는 누리꾼의 의견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은“사실 확인 없이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를 그럴듯하게 편집해 방송했다”고 지적하고 있다.이에 대해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MBC C&I 조성렬 PD는 “세부적인 부분 때문에 지적을 받는데 극적 구성을 위해 각색한 부분이 문제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는 세부적인 부분도 신경을 써서 제작하겠다. 제작진의 입장을 곧 준비해 시청자 게시판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 방송·연예
  • 연합
  • 2014.08.26 23:02

JTV '시사기획 판',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JTV 전주방송(대표이사 신효균)의 기획취재 프로그램 ‘시사기획 판’(기획 강혁구, 연출 이승환, 촬영 김양호)의 ‘농촌 산모의 원정 출산’ 편이 방송연합회가 주관하는 ‘제71회 이달의 방송상’ 지역보도 기획다큐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11일 방송된 시사기획 판 ‘농촌 산모의 원정출산’편은 산부인과가 없어 멀리 도시병원에 다니는 농촌 산모의 불편을 동행 취재하며 정부의 분만의료취약지역 지원사업이 도내에서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정책이 될 수밖에 없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대안을 모색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가 연간 250명 이상 신생아가 출생하는 지역에 한해 분만 산부인과 설치를 지원하지만 도내 6개 대상지역 중 5개 군은 현재의 인구로는 기준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지적하고, 이런 지역은 권역별로 2∼3개 군이 공동 신청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보완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또 정부가 정한 의료진 수와 지원하는 병원 운영비가 현실과 동떨어져 민간병원의 참여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과 도내에서 유일하게 신청자격이 있는 고창군도 의료진 확보난으로 사업을 포기한 현실을 취재해 정책의 취지를 살릴 수 있는 보완책을 제안했다. 제71회 이달의 방송상 시상식은 2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 방송·연예
  • 김원용
  • 2014.08.25 23:02

'기황후' 대만서 시청률 1위…하지원 열풍

하지원 주연 MBC 사극 ‘기황후’가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대만에서 드라마 전문 채널 ETTV를 통해 방영 중인 ‘기황후’는지난달 30일 시청률 4.40%를 기록하며 대만에서 올해 방송된 해외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대만 프로그램을 포함해서 올해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에서는 6위의 기록이다.또한 이같은 시청률은 한류드라마에서 2005년 ‘대장금’ 이래 최고의 기록이자, 2010년 이래 대만에서 방송된 해외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소속사는 “‘기황후’는 대만에서 방영 전 목표 시청률이 1.9%였는데, 지난 6월 하지원이 현지를 찾아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시청률이 상승곡선을 탔다. 하지원은 방문 기간 내내 따뜻하고 친절한 태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하지원은 7년 전 드라마 ‘황진이’로 대만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시크릿가든’ ‘더킹투하츠’ 등을 통해 입지를 다져나갔다.‘기황후’ 열풍 속 하지원은 지난 8월1일 대만 남부 가오슝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가스폭발 사고에 대해 애도 영상을 제작해 현지 팬들을 위로하기도 했다.소속사는 ‘기황후’의 인기에 ETTV가 ‘기황후’ 후속으로 하지원의 2006년작 ‘황진이’를 편성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 방송·연예
  • 연합
  • 2014.08.21 23:02

미 경찰 "로빈 윌리엄스 스스로 목숨 끊어" 공식 확인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배우 로빈 윌리엄스(63)는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경찰의 공식 예비조사 결과가 나왔다.마린 카운티 경찰국 검시관실 소속 키스 보이드 경위는 12일 샌 라파엘에 있는 경찰국 본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내용을 포함한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윌리엄스의 개인 비서는 11일 아침 늦은 시간이 되도록 윌리엄스가 침실에서 나오지 않고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걱정이 들어 오전 11시45분께 침실 문을 열고 들어가 시신을 발견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전 11시 55분께 전화로 신고를 접수하고 정오께 현장에 도착했으며, 낮 12시 2분께 사망을 확인했다.경찰은 윌리엄스의 시신이 허리띠에 매달려 있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허리띠의 한쪽 끝은 옷장 문 윗부분과 문틀 사이에 끼어 있었고, 다른 한쪽은 윌리엄스의 목에 감겨 있었다는 것이다.경찰은 공식 예비조사 결과 직접적인 사인은 목을 매달아 생긴 질식사라고 밝혔으나, 최종 결론이 나오려면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경찰은 ‘유서가 있느냐’는 질문에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답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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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4.08.14 23:02

서태지 "이지아 부모 허락하에 교제, 여행하며 자유롭게 생활"

"양가 부모 허락 하에 교제를 시작했으며, 양가 부모님과 가족, 친척들, 각자의 친구들도 미국 집에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곤 했다. 자유롭게 여행도 다니고 쇼핑도 했다. " 가수 서태지(42)가 전처인 배우 이지아(36)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자신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한 발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서태지는 13일 서태지컴퍼니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1993년 이지아를 그의 친언니를 통해 처음 알게 됐고 당시 결혼이나 동거를 한 것은 아니다"며 "그로부터 3년 후(1996년) 가요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좋은 감정으로 발전, 양가 부모의 허락하에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1972년생, 이지아는 1978년생이다. 서태지는 두 사람이 1997년 10월 성인의 나이로 혼인신고를 한 뒤 2년 7개월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00년 6월) 별거를 시작했고 2006년 합의 이혼했다고 덧붙였다. 서태지는 특히 '힐링캠프'에서 이지아가 '서태지와 만난 후 큰 비밀(결혼)을 안게 됐고 친구는 물론 가족에게도 얘기할 수 없었다',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온 다람쥐한테조차도 들켜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등의 발언에 대해 "지인들은 우리의 교제와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서태지는 "우리가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양가 부모님과 가족, 친척들, 각자의 친구들도 미국 집에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곤 했다"며 "서로 동의 하에 언론 발표를 하지 않았을 뿐 많은 지인들은 우리의 교제나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아가 서태지를 만난 후 "7년간 가족과도 연락하지 않았다"는 말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사유로 인해 어느 시점부터 상대방(이지아)의 부모님과 연락을 못하게 되기는 했으나 그 사유는 상대방만이 대답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목은 이지아가 방송에서 "부모님께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누구에게도 알리면 안 됐기에 7년간 가족과도 연락하지 않았다. 7년 후에야 부모님을 찾아뵈었다"고 밝힌 부분에 대한 반박이다. 이지아가 가족과 연락을 두절한 것이 서태지 탓으로 비친 데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서태지는 또 '세상이 다 아는 사람과 함께 숨겨진다는 것은 바위 뒤에 숨는 것처럼 간단한 게 아니었다', '머리카락 한 올까지 감춰진다는 건 쉬운 수위의 노력이 아니다' 등 고립된 채 살았다는 듯한 이지아의 발언에 대해서도 "둘이 미국에서 지낸 가장 큰 이유는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며 "미국에서 여행도 다니고 쇼핑, 외식도 하며 보냈다. 각지로 함께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평범한 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 서태지컴퍼니는 갖은 루머에도 함구하던 서태지가 평소 행보와 달리 반박 자료를 낸 데 대해 "미국에서의 생활은 아주 오래된 일이지만 서태지 씨에게도 아픈 부분이고 상대방의 아픔도 존중한다"며 "그간 침묵해온 것은 두 사람이 함께한 과거에 대한 책임감이 컸기 때문이다. 더 이상 사실이 왜곡돼 일방적으로 매도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지난해 6월 배우 이은성과 재혼했으며 이달 말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즈음 9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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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4.08.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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