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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개최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5번째 대회인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익산 컨트리클럽 (파72/예선 6569야드, 본선 6525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신설 대회인 이번 대회는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이 손을 맞잡아 열리게 됐다. 두 회사는 2018년도부터 KLPGA 선수들을 적극 후원 중이다. 신설 대회지만 총상금 10억 원으로 메이저급으로 열리는 본 대회에서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 각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 11명을 포함해 총 108명 선수가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익산 출신인 박현경 프로(한국토지신탁)는 익산에서 나고 자라고 골프 선수로 성장한 텃밭 역시 익산 CC로 홈코트나 다름 없다. 이때문에 박현경은 익산 CC 코스와 그린 구석구석을 꿰고 있고, 코스를 더 잘아는 아버지는 이번에도 캐디로 나서는 등 이번 대회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박현경은 5월 KL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20차례 대회에서 우승을 보태지 못했지만, 4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10차례 톱10에 진입하는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박현경 프로는 공식회견에서 “우승하고 싶은 대회가 바로 이번 대회”라며 “익산 CC는 내가 태어나게 해준 곳”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3위, 평균타수 5위를 달리는 박현경은 특히 정교한 퍼트가 강점이다.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 스코어 산정 방식이 다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돼 그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골프를 기대할 수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는 일반 스테이블포드보다 가점을 크게 높인 방식으로,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 보기 이하 -3점 등으로 각 홀 성적에 매긴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한편, 변형 스테이블포드외인 대회 이틀 전인 11일과 12일 프로암대회인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셀러브리티 대회’가 익산 CC에서 개최,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했다. 배우 김성수와 이종혁, 송종호, 야구 선수에서 골프 선수로 변신한 윤석민, 그리고 테니스 스타 플레이어 출신 이형택, 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등이 출전했으며, 이들은 김수지, 박현경, 박지영, 임희정, 조아연, 지한솔 등과 팀을 이뤄 포섬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우승팀에게 주어진 상금 2000만원은 기부될 예정이다.

  • 골프
  • 백세종
  • 2021.10.12 17:07

군산서 열린 KLPGA 투어서 김윤교 우승

지난 24일 군산 컨트리클럽(파72/6383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7000만 원, 우승상금 1260만 원)에서 김윤교(25)가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는 보기 2개와 버디 7개를 맞바꿔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로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린 김윤교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무려 9개의 버디를 낚아채는 기염을 토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7-64)로 한 타 차의 짜릿한 우승을 이뤄냈다. 김윤교는 시즌 두 번째 우승이라 정말 기쁜데, 지난번과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번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되어 더욱 뜻깊다. 지난 우승의 좋은 기억 덕분에 자신감 있게 코스를 들어갔던 것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하다가 아버지를 따라간 골프 연습장에서 흥미를 느끼고 본격적으로 채를 잡은 김윤교는 2014년 11월에 열린 2014 KLPGA 정회원 선발전에서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우승은 없었지만 2015년부터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김윤교는 2017년 첫 드림투어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과 2019년에는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6월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에서 2017년 우승 이후 약 3년 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은 김윤교는 약 4개월 만에 다시 한번 같은 주최사가 개최하는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해 군산 컨트리클럽과의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김윤교는 많은 분이 떠오르지만 그중에서도 부모님께 가장 먼저 감사드린다. 또, 항상 좋은 골프를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해 주시는 이인우 프로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도 대회를 열어 주시는 주최사 분들과, 협회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는 성숙한 말을 덧붙이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박단유(26)애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드림투어 다승자에 이름을 올린 김윤교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상금 4752만8500원을 모아 상금순위를 7위까지 끌어올렸다. 김윤교는 이번 대회 전까지 12위였던 상금순위를 7위까지 끌어 올려 기쁘다. 상금순위 10위 안으로 들어온 만큼, 최종 순위 5위를 목표로 시즌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엠씨스퀘어와 군산 컨트리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10월 4일(월) 19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 골프
  • 백세종
  • 2021.09.26 16:47

남원중 안해천, 전국소년체전 골프 ‘우승’

전북지역 골프 유망주 남원중 안해천(3학년)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등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1 전국시도대항 학생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골프부 경기에서 안해천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안해천은 이 대회에서 133타를 기록해 2위인 충남 선수를 3타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안 군은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 골프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으며,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이다. 안 군은 도 체육회가 집중 육성관리하고 있는 월드스타 육성 사업 대상자로 영상분석과 심리지원, 체력단련 프로그램 등 밀착지원을 받고 있으며, 훈련용품과 전지훈련 등도 적극 지원받고 있다. 전북도교육청과 전북골프협회의 지원을 받은 가운데 남원중 안해천김태규와 만경중 박소중이 짝을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단체팀은 불과 1타차로 금메달을 경남에게 줘야 했다. 전북골프협회 이영국 회장은 "경남 고성 노벨CC는 경남선수들에게 유리했지만, 전북의 기대주인 남원중 안해천 선수가 있어서 든든했다. 충분히 단체전 1위도 차지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 1타차로 2위에 머무른 것이 너무 아쉽다"며 "올해는 초등부 선수가 부족해 남초부는 출전하지도 못했지만, 내년 소년체전에는 남초부에도 선수를 내보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어 안해천 선수를 이어나갈 훌륭한 선수를 발굴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골프
  • 백세종
  • 2021.08.10 16:36

제5회 전북도지사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황

제5회 전북도지사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주샹그릴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골프협회가 주관, 전북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220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출전했다. 대회 남자부 단체전 우승은 이관재, 이명열, 홍찬우, 이호석씨가 팀을 이룬 남원시A팀이 458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 여자부 단체전은 김지숙, 배정임, 정현영, 방춘정씨가 호흡을 맞춘 장수군팀이 494타로 우승했다.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이호석씨, 여자부 김지숙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신페리오부에서는 홍구현씨, 여자 신페리오부에서는 황정숙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골프협회는 골프 꿈나무 육성과 아마추어 골퍼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각종 대회 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영국 전북골프협회장은코로나19 상황과 더운 날씨에도 참가해 주신 골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각종 골프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상자 명단. △단체전 남자부 : 우승 남원시A, 2위 임실군, 3위 군산시A 여자부 : 우승 장수군, 2위 익산시B, 3위 익산시A △개인전 남자부 : 우승 이호석, 2위 김민수, 3위 최걸 여자부 : 우승 김지숙, 2위 김경희, 3위 유미선 △신페리오부 남자부 : 우승 홍구현, 2위 박재성, 3위 이재범 여자부 : 우승 황정숙, 2위 임보람, 3위 김은경 △특별상 데일리베스트상 여운기, 이글상 임정숙, 홀인원상 황정숙

  • 골프
  • 육경근
  • 2021.07.01 16:44

‘또 준우승’ 골프 박현경, 3주 연속 준우승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이 또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한국여자오픈에 이어 3주 연속 준우승이다. 익산출신 박현경은 27일 경기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11번째 대회인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임진희(23)에게 1타차 밀려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임진희는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KLPGA 투어 58개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이다. 2주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던 박현경은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4타를 줄여 68타를 적어냈다. 박현경은 18번홀(파5)에서 2번째 샷이 벙커 턱에 걸리며 투온에 실패했다. 결국 버디 퍼트가 빗나가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지 못했다. 개막전부터 11개 대회에 연속 출전한 박현경은 강철 체력을 앞세워 날카로운 샷을 뽐내며 출전하는 대회마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5월 KLPGA 챔피언십 2연패에 성공하며 39년 만의KLPGA 챔피언십 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현경과 함께 코스레코드 타이(63타)를 친 장하나(29)와 성유진(21), 김새로미(23), 정윤지(21), 김수지(25), 이정민(29) 등이 1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 한편, 올 시즌 출전한 9개 대회에서 5승을 차지한대세박민지(23NH투자증권)는 이번 대회에 결장했다.

  • 골프
  • 육경근
  • 2021.06.27 17:08

골프 박현경, 시즌 2승 실패

박현경 선수 익산 함열여고를 졸업한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이 시즌 2승 달성에 실패했다. 박현경은 20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우승 상금 3억원)에서 열린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에서 박민지(23NH투자증권)와 치열한 선두 경쟁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은 대회 마지막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71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273타를 기록했다. 우승 트로피를 품은 박민지(17언더파271타)와 2타차로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특히 지난 13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이어 이번에도 박민지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다. 박현경은 지난 5월 2일 끝난 제43회 KLPGA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군산출신인 전인지, 이정은6에 이은 한 시즌 메이저 대회 다승 기록을 세울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이날 박현경과 박민지는 18홀까지 숨 막히는 우승 경쟁을 벌였다. 박현경이 먼저 주도권을 잡았다. 박민지는 3번 홀(파3), 4번 홀(파4) 연속 보기를 적어내며 뒷걸음쳤다. 빗나갈 일이 없어 보이던 아이언샷이 거리와 방향이 맞지 않았다. 박현경은 5번 홀(파4)에서 3m 버디 퍼트를 떨구면서 2타차 선두로 역전했다. 박민지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68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쓸어 담아 선두를 되찾아왔다. 박현경은 11번 홀(파3)에서 2m 버디를 잡아 공동선두로 올라왔지만, 박민지는 15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핀 옆 한 발걸음 거리에 붙여 다시 1타 앞섰다. 한 치 앞의 승부를 알 수 없었던 경기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희비가 갈렸다. 둘은 17번홀까지 나란히 1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었다. 18번홀에서 박민지는 145m를 남기고 친 세컨샷을 약 1m 옆에 붙이며 승기를 잡았다. 기회를 잡은 박민지는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반면 티샷을 왼쪽으로 당겨친 박현경은 세 번 만에 그린에 올라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박민지는 이번 시즌 들어 9개 대회에서 무려 5승을 수확하는 초강세를 이어갔다.

  • 골프
  • 육경근
  • 2021.06.20 18:39

남원중 김태규, 그린배 전국학생골프대회 ‘우승 샷’

김태규 선수 한국 골프의 샛별 김태규(남원중 2학년) 선수가 제32회 올포유 레노마 전국중고등학생 그린배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태규는 최근 전남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그린배골프대회 남자 중등부 개인전 마지막날 경기에서 보기 1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최종 139타로 박정훈(조천중 3학년)과 동타를 기록했다. 이어 치러진 연장전에서 첫 홀 버디를 기록하며 짜릿한 역전우승을 만들어냈다. 초등학교 1학년때 골프를 시작한 김태규는 박세리배 전국초등대회 우승, NBN배 전국초등대회 우승, 덕신하우징챔피언십 전국초등대회 우승 등 초등학교 시절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기도 했던 김 선수는 남다른 재능으로 SBS영재발굴단 프로그램에 골프영재로 소개된 바 있다. 지난해 전북교육감배 우승, 새만금배전국중고학생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대회마다 눈의 띄는 활약을 보였다. 올해는 한국C&T배전국중고학생대회 4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회장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6위, 전라북도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 2위 등 출전한 대회마다 상위권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 남중부 랭킹포인트에서 6월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다. 김태규 선수는 좋은 성적 유지 비결에 감각적인 쇼트게임, 퍼터와 꾸준한 훈련량을 꼽았다. 김 선수는 매일 빠지지 않고 아침 6시에 일어나 훈련을 한다면서 시골이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강한 의지로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최경주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는 노력으로 실력을 쌓아 PGA에 진출하여 우승하는 것이 꿈이라며 반드시 전북을 넘어 우리나라를 빛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이 한국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주관하고 있다. 이 대회는 국가대표 상비군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대회로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가 부여되는 매우 중요한 대회다.

  • 골프
  • 육경근
  • 2021.06.13 16:23

골프 유망주 안해천·서지은, 전북도골프협회장배 ‘우승샷’

국가대표 상비군안해천(남원중 3학년)과 전북골프 유망주서지은(남원중 3학년)이 제35회 전라북도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해천은 6일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남자 중학부 2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0타를 기록, 12라운드 최종합계 139타로 김태규(남원중 3학년)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안해천은 지난 3월 제19회 태인컨트리클럽(CC) 회장배전북학생골프대회중등부에서도 우승, 시즌 2관왕에 올랐다. 현재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 중인 안 선수는 일찍이 국내 골프전문가들로부터 촉망받는 기대주로 꼽혀왔다. 남원 대산초 시절 그는 2018년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4개의 전국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이 기록은 앞으로도 깨지기 어려운 기록으로 평가되며 현재도 골프전문가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또한 여자 중학부 경기에서는 서지은(남원중 3학년)이 1라운드 64타, 2라운드 74타를 기록, 최종합계 138타로 정상에 올랐다. 서지은은 지난해 창간 70주년 기념 전북일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메달리스트 부문에서 71타를 기록, 성인 골퍼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골프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남자 초등부에서는 임재민(죽산초 6학년159타)과 여자 초등부에서는 서그린(용문초 6학년154타)이 1위에 랭크됐다. 김보현(만경고 2학년145타)과 고현채(고창북고 3학년142타)가 각각 남여 고등부에서 우승했다. 대회를 주관한 이영국 전라북도골프협회 회장은점점 줄어들고 있는 학생선수층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대회 개최로 침체된 전북골프의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우수선수를 적극 육성하여 제2의 박현경김한별 같은 전북선수들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각 시군에 잠재되어 있는 동호인들을 밖으로 끌어내는 디딤돌 역활이 될 도지사배 아마추어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며앞으로 엘리트 골퍼와 동호회 골퍼의 상생발전과 도지사배 아마추어골프대회를 한번쯤 나가고 싶은 동호인 대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35회 전라북도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는 지난달 30일 1라운드, 6일 2라운드 이틀간 진행했다. 남여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등 6개 부별서 5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주말에 대회를 치렀다. 12라운드 합계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으며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다음은 각 부별 순위. △남초부 1위 임재민(죽산초 6학년), 2위 강건(온빛초 4학년), 3위 김수호(정읍북초 5학년) △여초부 1위 서그린(용문초 6학년), 2위 서수빈(영등초 5학년), 3위 정채은(적상초 5학년) △남중부 1위 안해천(남원중 3학년), 2위 김태규(남원중 2학년), 3위 유준상(지원중 2학년) △여중부 1위 서지은(남원중 3학년), 2위 박제희(금산중 2학년), 3위 이사랑(함열여중 2학년) △남고부 1위 김보현(만경고 2학년), 2위 김율호 (만경고 1학년), 3위 홍성규(이리공고 1학년) △여고부 1위 고현채(고창북고 3학년), 2위 소유인(기전여고 3학년), 3위 박성은(함열여고 1학년)

  • 골프
  • 육경근
  • 2021.06.07 15:44

소아암 환우돕기 골프대회,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동호인 성금 1000만원 전달

지난 31일 열린 전북일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소아암 환우 돕기라는 뜻깊은 취지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45개팀 180여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밝은 얼굴로 대회에 참가했다. 생각보다 공이 잘 나가지 않아도, 힘차게 날린 스윙이 OB에 빠져도 짜증을 부리기보다는 호쾌한 웃음으로 웃어 넘겼다. 전북일보배 대회의 취지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대회이기 때문일 것. 실제로 이날 전북일보배 골프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은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모금을 통해 1000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박종우 제이앤지 대표는 이번 자선골프대회 행사에도 성금을 기탁했다. 대회를 주최한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은아마추어 골퍼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소아암 환우를 돕는데 적극 참여해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 이번 대회로 모인 성금이 소아암 환우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아암 환우가 우리 주위에 많이 있는 만큼 세심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골프
  • 육경근
  • 2021.05.31 18:38

따듯한 마음 가득 담은 ‘사랑의 샷’, 그린위를 훈훈하게~

따듯한 마음을 가득 채운 사랑의 샷이 필드를 훈훈하게 만든 하루였다. 창간 71주년 기념 소아암 환우돕기, 전북일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 31일 익산 상떼힐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골프동호인 남여 45개팀 180여명이 참가해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아름다운 나눔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골프대회는 샷건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참가자들은 자선 골프대회의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기존 비용에 기부금을 사전에 입금한 뒤 대회에 참가했다. 아울러,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시상식은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나눔의 버디 축하금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대회 주최측은 참가자들 중 동코스 4번홀(파3)에서 버디가 나올때마다 1만원씩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날 간밤에 내린 비로 그린 상태가 걱정이 되었지만 라운딩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화창한 날씨 속에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오후 1시 30분 EAST(동)WEST(서) 등 2개 코스에서 샷건 방식으로 동시에 티샷을 시작한 참가자들은 그동안 즐겼던 골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45개팀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였음에도 코스는 막힘없이 원활하게 진행됐고 호쾌한 샷을 날릴때마다 함께 라운딩에 나선 참가자들은 경쟁을 넘어선 골프를 사랑하는 동호인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또 일부 참가자들은 프로 못지 않은 비거리를 자랑하며 코스를 공략하는 등 경쟁자(?)들의 박수를 유도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대회라는 긴장감보다 어려운 이웃 돕기 자선행사라는 취지에 공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전북도 프로골프회 이남용 프로의 경기 방식에 대한 설명들 듣고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한 참가자는 훈훈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된 소아암 환우돕기 골프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우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이 삶에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날 동호인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고 시타에 나선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은 소아암 환우들을 돕자는 마음에서 시작한 행사가 어느덧 4회째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선활동을 마련해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적극적으로 동참의 뜻을 밝혀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신페리오부 남자부 진신권(67.8타), 여자부 서현희(70타)씨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메달리스트는 홍부현(70타)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골프협회, 대자인병원, (주)진모터스 전주중산 모터스, 강동오케익, 전해갑 오스갤러리 대표, 김병남 오케이정보통신 대표, 임실치즈농협, 김상희 제민농원 대표, 태인식품 등이 후원사로 나섰다. 또한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를 비롯한 직원들이 대회장을 방문해 생수 300개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 골프
  • 육경근
  • 2021.05.31 18:36

장수골프리조트서 KPGA 챔피언스투어 열린다

장수골프리조트(대표 박평섭)가 최근 KPGA 챔피언스투어를 위시한 각종 골프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사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제24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에 이어 2021년 KPGA 챔피언스투어 제1회 대회를 유치해 6월 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일, 3일 사흘간 총상금 1억 원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전년도 디펜딩 챔피언 석종율 프로를 비롯해 김종덕, 신용진, 이부영, 유종구, 박도규, 박노석, 박남신, 최광수, 김선용 프로 등 한국 남자골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13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상금사냥에 나선다. 또 그랜드 시니어부에선 권오철, 조철상 프로 등 44명이 참여해 농익은 기량을 선보인다. 대회에 앞서 선수들은 우승을 향한 연습 라운딩과 대회 기간 장수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장수를 찾는 일년 누적 7만여명의 내장객수가 소비하는 경제활동이 지역경제에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장인 장수골프리조트는 미국 콜로라도주 베일(Vail) 출신 코스 설계가 짐 잉(Jim Engh)이 설계했다. 산악 코스는 산악 코스다워야 한다는 그의 지론에 따라 태고의 지형 그대로 계곡과 능선을 따라 홀과 홀을 그려 넣었다. 자연 친화를 극대화한 코스 조성으로 절개지가 거의 없어 지난해 여름 57일간 집중된 기록적인 폭우도 잘 견디어 냈다. 장수골프리조트의 슬로건은 Exciting Moment다. 해발 500m 고지대의 심산유곡 자연 속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짜릿한 순간을 즐기는 골프장의 차별성을 표명하고 있다. 골퍼들은 사과나무코스 첫 홀 티샷부터 가파른 오르막에서 오는 위압감으로 시작한다. 탁 트인 정상에서의 티샷은 무한정 날아가는 공의 궤적에 자심감을 불러오는 코스 레이아웃은 매홀 도전하고픈 재미를 배가한다. 특히 장수골프리조트는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프로샵에서 지역민이 생산한 장수사과와 오미자청와인 등을 비롯한 제철에 생산된 고로쇠물, 송이버섯, 드룹나물 등 임산물을 판매 홍보해 주고 있으며, 장수한우를 이용한 먹거리 개발을 위해 장수한우지방공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14년 이후 매년 장수골프리조트배 전라북도 학생골프대회 개최, 장수군체육회와 장수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골프교실을 운영하기도 했다. KLPGA 박현경 프로를 배출한 장수골프아카데미는 KPGA프로 4명과 KLPGA프로 2명, 연습생 4명(장수군 전입, 중학교 전학)이 훈련에 매진하며 꿈을 키우고 있다. 박평섭 대표는 최고를 지향하는 골퍼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 골프 코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청정 장수군에서 생애 최고의 골프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골프
  • 이재진
  • 2021.05.30 17:18

필드위 나눔천사 180명 “희망의 ‘굿샷’ 날려요”

초록빛 필드위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합니다. 소아암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이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골프대회가 펼쳐진다. 창간 71주년 기념 소아암 환우돕기, 전북일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31일 오후 1시 30분 익산 상떼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골프 동호인들의 화합 및 기량 증진과 함께 병마에 고통받는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개인전(남여) 45개팀, 180명이 참가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규모를 축소해 단체전 없이 18홀 개인전(신페리오)으로 치러진다. 대한골프협회 및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승인한 규칙과 경기위원회가 정한 룰이 적용된다. 18홀 종료후 신페리오 방식으로 점수를 적용한 후 스코어가 제일 적은 참가자가 우승을 차지한다. 개인전 남여 1~3위, 메달리스트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남여 구분없이 최초로 홀인원(서코스 13번홀)을 하면 골드바(37.5g)를 지급한다. 특히 동코스 4번홀에서 버디 기록시 주최측에서나눔의 버디 축하금1만원씩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다. 시상식은 코로나 19 여파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대회는 코로나19 방역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 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은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병마로 고통받는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며 참가자들이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골프
  • 육경근
  • 2021.05.27 18:53

‘제네시스 대상’ 전주출신 김태훈, 시즌 첫 우승 도전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전주출신 김태훈(35웹케시그룹)이 시즌 첫 우승을 벼른다. 김태훈은 2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 출전한다. 김태훈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휩쓸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아쉽게도 올해 초반에는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탄탄한 기본기를 앞세워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 치러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8위, KPGA 군산CC 오픈 138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0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1라운드에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허인회(34)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코리안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드물다. 지난해 헤지스 골프 KPGA오픈과 신한동해오픈을 잇달아 제패한 김한별(25)의 2연승은 무려 5년 10개월 만에 나온 진기록이었다. 서형석(24)은 2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2019년 우승한 서형석은 지난해 이 대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못해 올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이번 시즌 개막전 우승자 문도엽(30)과 KPGA 군산CC 오픈 챔피언 김동은(24)은 허인회와 함께 시즌 2승 고지 선착 경쟁을 벌인다. 이번 시즌 3차례 대회에서 2번이나 준우승을 차지한 김주형(18)은 미뤘던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김주형은 우승 없이도 제네시스 포인트 1위, 평균타수 1위에 올라있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외에도 코리안투어에서 사상 첫 통산 상금 40억원 돌파를 향해 달리는 박상현(38)도 참가한다.

  • 골프
  • 육경근
  • 2021.05.25 17:55

환경단체, ‘만경강 파크(park)골프장’ 철거 촉구

전주시가 만경강 하천둔치에 추가 조성할 예정인 파크(park)나비 골프장을 놓고 일부 시민단체가 반대하고 나섰다. 시는 시민건강 증진과 국제스포츠대회 유치 등을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시민단체는 환경훼손을 우려하고 있다. 전북녹색연합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 하천환경정비사업을 했는데 생태계를 파괴하고 위협하는 체육시설을 설치하려 한다며, 추가 조성을 취소하고 이미 설치된 체육시설도 철거해 하천생태계를 복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해당 일대에 파크골프장(2만 1245㎡)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인근에 파크골프장(2만㎡)과 나비골프장(1만 7000㎡)을 신설한다. 나비파크골프는 특별제작해 가벼운 공과 클럽으로 운동하는 것으로, 비거리를 줄여 좁은 공간에서도 남녀노소 즐기는 일종의 미니골프다. 전북녹색연합은 만경강과 해당지역은 멸종위기1급 조류인 황새, 멸종위기 2급인 노랑부리저어새, 큰기러기 등 수많은 철새가 도래하는 곳으로, 인공시설보다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한 지역이라면서 기존 운영된 골프장도 법령상 받아야 하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아 불법이다고 했다. 전주시는 일각에서 우려하는 환경오염 또는 훼손은 없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골프장 운영 시 환경오염의 주원인인 잔디관리를 위한 농약처리나 형태변형이 없다며, 시민을 위한 소규모 친환경 체육시설이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어 조성 예정인 부지는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밟아야하겠지만, 기존 운영부지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소유부지를 점용허가 받아 쓰는 것으로 이미 익산관리청이 평가를 받았다면서도, 논란여지가 있다면 기존 부지까지 포함해 전체적인 평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골프
  • 김보현
  • 2021.05.03 18:31

박현경 “39년 만의 타이틀 방어 믿기지 않아요”

내가 그런 기록을 세웠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기록을 세우고 나니까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39년 만에 KLPGA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전북출신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의 우승 소감이다. 박현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39년 만에 이 대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로 기록됐다. 박현경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우승하면 39년 만의 기록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의식하지 않으려 했다면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던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올려 기쁘다며 웃었다. 이어 17번 홀에서 숏 퍼트를 미스하고 한 타 차로 18번 홀에 온 걸 알고 있었는데 또 지영이 언니가 좋은 버디 찬스가 있었다. 그래서 아빠랑 연장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정말 마지막까지 너무 숨통 조였던 것 같다.고 긴장됐던 상황을 설명했다. 또 솔직히 이 대회 전까지 링크스 코스에서 한 번도 좋은 성적이 난 적이 없어서 이번 대회에서는 링크스 코스를 극복해보자는 마음으로 대회를 시작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좋은 스코어가 나올지 전혀 예상도 못했다며 바람을 좀 잘 이용해서 좋기도 하지만 특히 링크스 코스를 극복했다는 점이 너무 기쁜 것 같다고 부연했다. 박현경은 이날 승부처로 9번 홀 버디 상황을 꼽았다. 그는 9번 홀(파4)에서 19.3야드 거리의 긴 버디 퍼트를 성공 시키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이후 12번 홀과 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선두로 치고 나갔다. 박현경은 전반에 계속 버디 찬스도 놓치고 샷도 잘 붙지 않아서 좀 마음을 많이 내려놓아야겠다 생각했는데 9번 홀에서 엄청 장거리 퍼팅이 들어갔다. 그게 들어가는 순간 아빠랑 이거는 무슨 의미일까?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우승을 하고 나니까 9번 홀이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 같다고 회상했다. 특히 캐디로서 자신을 도와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우승의 공을 돌렸다. 그는 솔직히 이번 대회 우승은 거의 90%가 아버지 덕분이라고 생각을 한다며 아버지께서 경험이 많으시다 보니까 클럽 선택이나 바람을 얼마나 태워야 하는지 이런 거를 많이 알려주셨다. 아버지께서 선택해주시는 클럽을 믿고 했더니 이렇게 우승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작년에는 2승을 했지만 기복이 많았다. 올해는 꾸준하게 톱10에 들어야 탈 수 있는 대상을 받고 싶다며 부모님이 만난 전북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후원사인 한국토지신탁 주최 대회가 열리는데 거기서 꼭 우승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골프
  • 육경근
  • 2021.05.02 18:08

전북출신 박현경, 한국골프 대기록 세웠다

익산 함열여고 출신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이 한국골프 역사에 대기록을 세웠다. KLPGA 챔피언십 2연패에 성공하며 39년 만의KLPGA 챔피언십 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한 것. 박현경은 2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파72/653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1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0언더파 278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박현경은 공동 2위 김지영2, 김우정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박현경은 지난해 5월 이 대회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한 뒤 7월 13일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을 제패하며 2020시즌 2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이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작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던 박현경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KLPGA챔피언십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찍었다. 1978년 창설돼 한국 여자 프로 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KLPGA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것은 19801982년 3년 연속 우승한 고(故) 구옥희 이후 39년 만이다. 한편 박현경은 전주 중산초와 익산 함열여중고를 나왔다. 지난 2015년 소년체육대회에 전북대표로 출전해 우승과 2017년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이라는 큰 선물을 전북에 안겨줬다. 또 국가대표로 약 5년간 활동했다.

  • 골프
  • 육경근
  • 2021.05.02 18:08

박현경, KLPGA 챔피언십 출격

익산 함열여고 출신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이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29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리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 출격한다. 박현경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프로골프 정규투어가 멈추었을 때, 5월에 최초로 재개를 알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올렸다. 당시 데뷔 2년차였던 박현경이 미국과 일본 무대에서 뛰는 한국 골프스타들까지 총출동한 가운데 치러진 대회에서 우승을 확정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국내외 골프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대회에서 17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거둬 공동 2위 임희정(21), 배선우(27)를 1타 차로 제쳤다. 이후 7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시즌 두 번째 정상을 밟으며 투어 강자로 우뚝 섰다. 1978년 창설돼 국내 여자 프로 골프 대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은 1990년부터 1992년 대회까지 3년 연속 우승한 고(故) 구옥희 이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없다. 박현경은 올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는 공동 42위에 그쳤지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샷 감각이 살아나 공동 7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흐트러졌던 아이언샷 정확도가 정상 궤도를 찾은 박현경은 28년 만의 KLPGA 챔피언십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대회에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는 장하나(29)는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모두 단독 2위를 기록, 세 번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챔피언 이소미(22), 대회 때마다 우승 후보를 거론할 때 빠지는 일이 없는 최혜진(22),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23) 역시 KLPGA 챔피언십에서 눈여겨봐야 할 선수다. 과연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이 28년 만의 대회 2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골프
  • 육경근
  • 2021.04.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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