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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공원 전통공원 연구용역 '속빈강정'

전주시가 덕진공원 전통정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면서 핵심 현안 중 하나인 덕진연못 수원 확보 및 수질개선의 실질적인 계획을 마련하지 못해 알맹이 빠진 용역 보고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10일 전주시의회 의원, 관련 시민단체와 시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진공원을 최고의 자연생태학적인 전통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에서는 덕진공원을 자연역사문화가 공존하는 전통정원으로 탈바꿈을 목표로 건지송뢰 생태숲 복원사업 등 4개 선도사업을 제시하는 방안이 발표됐다. 이 중 덕진연못 수질개선과 관련해서는 오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5억원을 투입, 꾸준히 제기돼온 덕진연못 인근 우오수관 분리 및 우수 유입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사업은 전주시 하수과가 덕진공원 인근 마을 등의 수질개선을 위해 그동안 진행해 온 사업이다. 특히 덕진연못 인근 우오수관 분리 등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은 수질개선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게 해당 부서의 설명이다.앞서 우오수관 분리와 건지산 우수 유입, 빗물활용 등은 과도한 비용 투자와 가뭄 문제 등으로 인해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더구나 덕진연못의 오염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지속적인 유입수 확보가 절대적 전제 조건으로, 시에서는 지난해 11월 덕진공원유역 수생태 복원 등을 위한 수원 조사 용역을 의뢰한 상태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최종보고회를 주관한 기획예산과가 수질 개선 사업에 팔을 걷었다는 설명하는 것에 반해 덕진연못 수질 개선을 담당해온 주관부서가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서로 달리 해명하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졌다.이에 대해 시 환경과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직접적인 덕진 연못 수질 개선 대안으로 보기 어려운 점이 있고, 현재까지 대안으로 거론되지도 않은 상태며다만 인근 마을 수질 개선을 통해 미비하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대안으로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 전주
  • 윤나네
  • 2014.02.11 23:02

전주시의회, 4인 선거구제 도입 반대

전주시의회가 1개 선거구에서 4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하는4인 선거구도입을 반대했다.전주시의회는 6일 의회 5층 회의실에서 전원 회의를 열고 일부 선거구를 통폐합, 4인 선거구를 적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전북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선거구 변경안에 반대의견을 내고, 현행 대로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4인 선거구는 현행 중선거구 체제에서 중대선거구 체제로 변경되는 것으로, 4년전인 2010년에 이어 두번째로 도입이 추진됐다. 2010년 당시에는 최종 의결기관인 도의회의 반대로 무산됐다.이날 회의에서는 4인 선거구 도입을 놓고 의원간 찬반이 엇갈렸다. 일부 의원은 소수 정당과 정치 신인 등의 의회 진입 기회 제공이라며 찬성했으나, 다수 의원들은 지역대표성 결여와 선거비용 과다 지출 등을 이유로 반대했다.이명연 의장은 4인 선거구제는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이 어렵고, 후보난립에 따른 후보자 검증이 힘드는 등의 여러 문제점 예상된면서 현재의 중선거구제도 문제점이 잇따르면서 오히려 전국 기초의회 차원에서는 소선거구제로의 환원을 요구하고 있는 추세라며 반대의견을 피력했다.이어 장태영 의원은 공직선거법(제26조 4항) 선거구 획정 규정을 들며 법규에는광역의원 지역구에서 시군의원을 4인 이상 선출할 때는 2개 이상의 지역선거구로 분할할 수 있다로 규정돼 있다면서 현행대로 2인 선거구 적용을 요구했다.시의회는 이날 △지역 확대에 따른 선거비용 과다 지출 △풀뿌리 민주주의제 역행 △후보난립에 따른 지역일꾼 선출 곤란 △의정활동 불안정성 및 불협화음 초래 △지역구 불명확에 따른 지역현안 문제 해결 어려움 등을 담은 반대 의견서를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전달했다.전북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이달 4일 기존 의원 정수가 2명인 전주 가선거구(중앙풍남노송동)와 나선거구(완산중화산12동), 다선거구(동서학서서학평화1동)와 라선거구(평화2동)의 통폐합을 결정했다. 또 자선거구(진북금암12동)와 차선거구(인후12동), 타선거구(송천1동)와 파선거구(덕진호성동)를 통폐합하는 등 8개 선거구를 4개로 통폐합하고 의원 정수를 4명으로 늘리는 4인 선거구 적용을 결정했다. 이로인해 전주시의원 정수는 34명(비례 4명 포함)으로 변함없지만, 선거구는 기존 14개에서 전주지역 도의원 선거구와 같은 9개로 축소되면서 도의원 선거구와 시의원 선거구가 동일하다는 문제가 발생됐다.이와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원칙없는 의원정수 책정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박현규 의원은 변경안을 보면 인구수가 8만4971명인 다선거구(삼천123동, 효자12동)에서는 3명을 선출하고, 인구가 7만300명인 바선거구(진북동, 금암12동, 인후12동)에서는 4명을 선출토록 돼 있다면서 이는 원칙이 없기 때문으로, 국회 정개특위 처럼 인구수(70%)와 읍면동수(30%)를 적용한 의원정수 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전주
  • 김준호
  • 2014.02.07 23:02

전주産 탄소제품, 인도진출 가시화되나

전주시가 지난해 10월 전주산 탄소제품 해외판로 확보를 위해 인도시장 개척단을 파견한 이후 후속조치들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인도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5일 전주시에 따르면 비쉬누 프라카쉬 주한 인도대사가 이날 탄소산업에 관한 협력사항 논의를 위해 전주시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을 방문했다.프라카쉬 대사는 이날 송하진 시장과 강신재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 등과 만나 지난해 전주시와 하리아나주 및 마하라슈트라간에 체결한 업무협약(MOU) 협력사항을 논의했다.이어 국제탄소연구소를 비롯한 관련 기관 및 기업 등을 직접 방문했다.프라카쉬 대사는 국내 최초의 고성능(T-700급) 탄소섬유인 효성의 탠섬을 확인하고, 효성 및 관련 기업의 전주 이전 상황 등 탄소밸리 구축과정을 청취했다.또한 인도시장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주)비나텍의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 등 관련 제품의 생산시설을 시찰하기도 했다.프라카쉬 대사는 탄소산업 신제품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해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및 전주지역 기업과 인도기업간의 협력을 적극 지지한다며 주한 인도대사관도 이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방문을 언급하면서 한국의 탄소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과 인도가 좋은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송하진 시장은 전주는 이미 대한민국 대표적인 탄소산업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고, 세계 탄소시장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활발한 인적물적교류로 양국의 경제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와함께 이번 인도대사의 전주방문에 이어 올 상반기에는 인도 마하라슈트라 상공회의소 및 자동차 부품업체가 전주를 방문하고, 4월에는 인도 하리아나주 자동차기업 마루띠 자동차와 공동연구 및 부품개발을 위한 공동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또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전주 비즈니스 센터 설립 및 인도 자동차 부품협회 회장의 전주 방문과 인도 현지 공동연구소 설립에 관련된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이다.한편 전주시는 지난해 10월 인도 하리아나주 및 마하라슈트라주와 탄소산업 및 자동차산업 등 산업 분야에서 공동공동 연구를 통한 신기술개발과 기술이전에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마하라슈트라주 상공회의소와는 탄소산업 등 상호교류 및 투자협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

  • 전주
  • 김준호
  • 2014.02.06 23:02

"지속가능한 관광, 사회구성원 책임 중요"

슬로시티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연계하기 위한 강연 자리가 마련됐다.4일 오후 1시 30분 완판본문화관서 열린 슬로시티 아카데미 전문가 초청 강의.슬로시티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주제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한옥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강의에 나선 허문경 한국슬로시티본부 책임연구원은 전주한옥마을은 구도심 지역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꼽았다. 허 연구원은 “슬로시티 철학은 전통과 현대, 농어촌과 도시. 세계화와 지방화, 인간과 환경의 조화로 행복한 공동체 정신을 이어가는 데 있다”며“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서는 문화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행정과 시민단체 등 사회구성원의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순환경제 구조를 뒷받침하는 중간지원조직과, 윤리적 소비를 위한 노력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보태져야 한다”고 설명했다.허 연구원은 “지속 가능한 관광은 유기농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생산자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노동과 여가를 경계를 극복하는 여행의 형태처럼 관광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게 핵심”이라며 “슬로푸드(전통음식)-슬로투어(음식관광, 지역축제)-슬로공동체(주민참여 프로그램)-농촌경관(자연생태적·역사문화적 경관)-슬로비즈니스(지역산업)의 유기적 연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외부 자원과 정책지원과 지역 공동체 구성과 다른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네트워크 형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전주
  • 윤나네
  • 2014.02.05 23:02

전주시, 원예분야 20개 사업 15억 투입

전주시는 올해 원예작물 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지원)사업에 1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특히 원예작물의 상품성 향상을 주도 고부가가치 창출에 의한 소득향상으로 지역농업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신기술보급 사업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대비하고 소규모 농가의 소득향상 지원을 위한 소규모 하우스 보급과 전주복숭아 및 배와 같이 전주를 대표하는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사업, 농촌인력의 노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친환경농업 실천기술 지원사업 등이다.분야별 세부사업은 △채소분야는 소규모 시설하우스 보급사업과 소형저장고 보급에 의한 유통개선사업 등 5개 사업 5억 4000만원 △과수분야는 비교우위품목 경쟁력 제고사업과 탑프루트 생산기술 시범단지 육성 등 11개 사업 7억 8000만원 △화훼분야는 국산 화훼품종 보급사업 등 3개 사업 1억 7000만원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하여는 주말농장 사업에 3000만원을 투자하는 등 20개 사업 15억여원이 편성됐다.사업 대상자는 전주 관내에서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로 1개 농가(가구)가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 신청자격, 사업규모, 사업비 등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농업기술센터 또는 거주지 각 동 주민센터로 직접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281-6712 ~ 6715)

  • 전주
  • 윤나네
  • 2014.01.27 23:02

도시재생형 활력증진사업 적극 추진

전주시가 노후주거지 및 쇠퇴상가 재생사업 등 구도심 활성화와 도시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전주시는 시민의 삶 터를 개선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주거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올해 7개 사업에 국비 39억원과 지방비 39억원 등 7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이달 24일 밝혔다.시는 도시활력 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도시재생 거점센터 건립 등 천사마을 가꾸기 사업, 쇠퇴 상가지구의 문화적·경제적 재생을 위한 중앙시장 고객소통 골목길 정비사업,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한 동·동·동 마을재생 코디사업 및 천년전주 온브랜드화 사업 등 역점 추진해 오던 5개 계속사업에 36억원의 국비가 확보됐다.또 신규사업으로 풍남초등학교 인근 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강당재 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2개 사업 총 3억여원의 국비도 확보됐다.이중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도시재생 거점센터는 앞으로 사회·경제·문화적으로 도시기능을 회복하는 통합적 도시재생의 중심시설로서 올해 국비 23억원을 확보, 건립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와관련, 전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공감과 소통을 전제로 한 도시활력 증진사업 시행으로 거주지 생활여건 개선은 물론, 사라져가는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살고 싶은 곳, 떠나지 않는 삶 터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좀 더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
  • 윤나네
  • 2014.01.27 23:02

"데이터요금 Free 전주 만들자"

시민네트워크 은행나무가 꿈꾸는 도시가휴대전화 데이터요금 Free 도시 전주만들기를 제안했다. 23일 전주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세미나.이날 기조 발제자로 나선 조지훈 대표는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3720만을 넘어 대한민국 인구수의 73%에 해당한다면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이용한 무선인터넷은 생활에 아주 밀접한 부분이 되면서 데이터 자유(Free) 접근무료(Free) 이용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공공재적 성격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조 대표는 차량의 소통 원활을 위한 도로 개설이 도시발전계획인 것처럼, 공공 와이파이망 구축 또한 향후 주요한 도시발전계획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전주의 도시발전 전략 차원에서 무선통신망 구축 선도도시 전주를 만드는 것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토론자로 나선 박종원 전 카이스트 S/W 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보편화로 무선데이터에 자유롭게 접근하고자 하는 요구는 이제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가 되었다고 말하고 공공 와이파이가 구축되면 재난재해 예방 서비스, 관광 활성화 서비스, 도시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공익적 활용방안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미옥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사무처장은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통해 통신비 절감이 가능하다면 통신소비자인 시민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면서 예산이 투자되는 사업인 만큼 초기투자비와 유지보수비 등 투입예산 및 기대효과에 대한 세밀한 검토와 준비가 필요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민들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 전주
  • 윤나네
  • 2014.01.24 23:02

전주시정 덕진구 공감토크서 농정 혁신·이전기관 취업지원 건의

‘2014 전주시정 공감토크’가 21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전주시 덕진구 지역 유관기관장과 직능단체 및 주민대표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문화로 뿌리 뻗고 일자리로 꽃피는 한바탕 전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공감토크는 시정 전반에 대한 각계각층의 새해 바람과 이에 대한 송하진 시장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시민발언대에서는 자유무역협정 발효로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을 살리기 위한 차별화된 농업정책과 탄소산업 발전을 통한 탄소기업 및 혁신도시 내 이전기관들로의 취업지원, 송천동 주거밀집지역 계획 도로 조속 개설 등이 건의됐다. 또 35사단 이전으로 북부권 개발사업 여건이 성숙된 만큼 북부권 도시개발 사업 본격 추진과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각종 생활쓰레기 적기 수거로 쾌적한 생활환경조성과 자원재활용 정책의 활성화가 요구됐다. 특히 관광정책이 한옥마을에 너무 치우쳐 있는 것에 대해 ‘한옥마을 이외에 전주시를 아우르는 대표 관광지 조성으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제기됐다.이날 송하진 시장은 “탄소산업은 최근 인도시장 공략을 시작으로 중국과 터키를 거쳐 영국, 독일, 러시아 등 유럽까지 연결하는 탄소 실크로드가 펼쳐지고 있는 만큼 기업 유치 등을 통한 청년 취업의 기회가 더 많아질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북부권에는 1897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생태도시인 에코시티를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주
  • 김준호
  • 2014.01.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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