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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동완산동(근린주택)- 본 건은 완산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은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대중교통시설이 소재하여 위치하며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정도다. 철근콘크리트조 평슬래브지붕 3층건물로서 돌붙임 및 드라이비트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급배수시설, 위생설비, 일부에 난방시설 등이 돼 있다. ▲김제시 연정동(공장)- 본 건은 월촌농공단지 내에 위치하는 중소규모의 축산물가공 및 식육포장처리 공장으로서, 부근은 중소규모의 각종 공장이 소재하는 지방농공단지로 형성돼 있다. 세로장방형의 지세 평탄한 토지로서 지반은 인접토지와 등고하며 출입관계는 대체로 편리하고, 북측으로 노폭 약 12m 정도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접한다.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 및 판넬지붕 2층, 육가공 공장 및 사무실 등으로 이용중이며, 세멘몰탈위 수성페인팅 및 판넬 붙임 등으로 마감됐다. ▲김제시 죽산면 홍산리(전)- 본 건은 내촌마을 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은 농경지, 임야 등이 소재하는 취학주변 농경지역이다. 차량 접근이 불가하나 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대중교통시설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하면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정도다. 대체로 북측, 북서측 및 서측으로 하향 완경사를 이루는 부정형의 토지이며, 생산관리지역이고 가축사육제한구역이다.
지속적인 금융피해 예방활동으로 소비자의 금융이해력이 높아지면서 전북지역 전체적인 금융관련 민원이 감소했지만 보험관련 민원은 오히려 증가하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 시간대 전화 또는 방문이나 협박ㆍ공포심ㆍ불안감 유발 등 불법적인 채권추심도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지원장 김용실)이 집계한 전북지역 금융민원동향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전북지원이 처리한 금융민원은 1609건으로 전년 1755건보다 8.3%(146건) 감소했다. 이 가운데 보험민원(생명보험 32.9%, 손해보험 28.2%)이 61.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비은행 26.8%, 은행 10.9%, 금융투자 1.2% 순으로 집계됐다. 생명보험 관련은 상품설명 불충분, 자필서명 미이행, 경유계약 등 보험모집(100건, 32.8%p) 관련 민원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6%p 증가한 530건이 발생했다. 은행 민원은 여신관련 민원이 크게 감소(54건, 44.6%p)하면서 총 175건으로 전년 대비 28.9%p 감소했지만 민원 유형 중에서 여전히 높은 비중(18년 49.2%, 19년 38.3%)을 차지하고 있다. 상호금융, 저축은행, 신용카드사, 할부금융사 등 비은행 관련 민원건수는 총 432건으로 전년(466건) 대비 7.3%p(34건) 감소했지만 여신 관련 민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180건, 41.7%)하고 있고, 전년 대비 대부중개, 보증, 담보, 방카슈랑스, 인터넷뱅킹, 금융법률상 원인없는 행위 등의 민원이 크게 증가(20건, 64.5%p)했다. 유형별로는 분실된 신용카드의 부정사용에 따른 구제요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불만과 불법추심 주장 과 상환부담에 따른 채무 재조정 요구가 많았다. 금감원은 이 같은 피해를 막기위해 카드를 발급받으면 즉시 카드 뒷면에 서명을 하고 분실 즉시 해당 카드의 분실신고나 이용정지를 신청하고 불법적인 채권추심이 이뤄질 경우는 증거자료(휴대폰 녹취 등) 확보와 형사처벌이 가능한 경우 수사기관에 고소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부당한 업무처리로 금융피해를 입는다면 언제든지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접수하고, 평상시 금융지식을 습득해 스스로 금융 관련 피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융거래시 금전적 피해를 입거나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당한 경우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 및 e-금융민원센터로 신고를 당부했다
우리도 언젠간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걱정에 항상 불안하죠 코로나19 영향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잃어가면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 정부는 당초 노인일자리 사업 중단을 이달 8일에 이어 22일까지 연장에 나섰지만 전북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다음달 5일까지 중단 권고에 나섰다. 이 때문에 올해 14개 시군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총 5만 4108명 중 4만 8750명이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어버린 상황에 직면했다. 도내에 위치한 노인일자리 사업장(공공형시장형) 108곳 중 70% 가까이 중단되면서 고령자 10명 중 9명은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된 셈이다. 덧신 만들기, 누룽지 만들기 등과 같은 719곳의 사업단들도 현재 534곳이 올 스톱 됐으며 일부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단 경우 비대면으로 진행하거나 소수 인원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주지역에서 12명의 고령자들이 근무하는 한 노인일자리 사업장에서는 매출 감소로 지난달부터 주당 근무 일수를 이틀씩 감축했으며 이로 인해 급여도 50% 가까이 줄었다. 또한 노인들의 일자리 해결에 발돋움한 실버택배 기사들의 수도 줄어들면서 일자리를 잃을 우려와 걱정을 토로했다. 실버택배 기사 김모(73)씨는 100만원도 안되는 월급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마저도 잃으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냐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장애인일자리 사업에도 차질이 생기면서 장애인들의 일거리가 사라지면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전북지역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총 1234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해 근무하고 있는 데 복지관 휴관 등으로 현재 근로자 120여 명만 돌봄, 생산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장애인직업재활 시설 22개소 중 2개소만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7개소는 휴업 중이고 나머지 시설들은 부분 운영휴관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아직 근로자가 직장을 강제적으로 잃은 경우는 없지만 대다수가 무급으로 근무하고 있는 상황이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에도 위기 상황을 맞았다. 전주시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을 하고 싶다는 문의 전화가 평소 10건에서 3건으로 줄었으며 이마저도 실제 방문을 하는 경우는 전무에 가깝다. 또한 도움을 주고 싶어도 사업체와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워 실질적인 상담이 불가능하고 장애인일자리사업들도 밀린 상태다. 일각에서는 특수한 상황인 만큼 보상의 개념의 생계 유지비나 급여의 일정부분 지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지자체들은 형평성의 문제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전북도청 관계자는 현재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과 차이가 있어 전체적으로 지원금을 주기 어렵다면서 100% 임금을 해주고 싶지만 현재로써는 휴업수당을 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진안군지부에 근무하는 이정훈 과장이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정훈 과장은 18년 NH BEST Banker 특별상, 19년 NH BEST Banker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자산관리 분야에 뛰어난 능력을 지닌 베테랑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시중은행이 전무한 금융소외지역에서 밝은 미소와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금융주치의 역할을 잘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정훈 과장은 큰 상을 주신 의미를 매일 되새기면서 농업농촌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만나는 모든 고객들이 힘을 내 성공하시도록 가진 금융지식과 행복에너지를 더 열심히 나눠드리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오는 26일부터 도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영개선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진단, 마케팅, 세무회계, 인사노무, 법률법무 등 기업에서 직접 필요한 컨설팅 주제를 정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업과 전문컨설턴트를 매칭해 4개월 동안 총 5회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참여기업의 자부담 비용이 없어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내 경제에 도움이 되는 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진원 관계자는 신청기업의 현장에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에 꾸준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경영개선 컨설팅 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와 자금기술팀(063-711-202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 이하 전북중기청)은 우수제품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대형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의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대형 유통망 입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공개 모집한 후 전문교육과 사전준비 과정을 거쳐 지역 우수제품을 대형 유통망에 입점시킨다는 방침이다. 유통망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전북중기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다음달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수도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를 통한 교육과 대형 유통망 MD와의 1대1 입점상담, 대형마트 내 임시매장 개설을 통한 사전 소비자 반응 테스트 등을 거쳐 실제 입점을 추진하게 된다. 안남우 전북중기청장은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판매가 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우수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실입점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매출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4명이 4월간 급여의 30%를 기부한다. 대통령과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민 고통을 분담하고자 급여 반납을 결정한 것에 동참하고자 실시했다. 반납된 급여는 코로나19 돕기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임원진뿐만 아니라 지역본부장 및 부설기관장도 급여의 10%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전국 지역본부는 각 지회로 기부되고 지역 현황을 감안해 맞춤형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창학 사장은 정부와 사회 각계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지원이 확산되고 있는데 LX도 함께하자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앞서 LX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구입해 전북지역 사회복지기관을 비롯한 선별진료 의료기관에 전달했으며 화훼농가 살리기 돕기 운동과 함께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23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임직원 급여 1%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 임재원 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 및 노동조합 간부 전원, 전주시 김승수 시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자, 전 임직원 급여의 1%인 1800만원을 포함한 특별성금 4000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특별성금은 향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방역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코로나19로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십시일반 모은 특별성금이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도 전 임직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지난 23일 전주지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등 위생물품을 기부했다. 전북본부는 이날 삼성휴먼빌(보육원),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 전주푸른청소년쉼터 등으로, 기관 거주 청소년과 노인들을 위해 손소독제 300개를 기부했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경제적인 이유로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어려운 취약아동 및 노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내 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기관별 기능과 특성에 맞는 지역사업을 전개해 지역인재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우선 한국식품연구원은 지역기업 및 연구기관사업화지원기관 등과 식품분석기술과 연구장비 공동활용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출판문화산업진흥원도 지역 출판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출판 콘텐츠 창작유통홍보 지원 등 지역출판산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고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북대 등 지역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측량장비 등 장비운용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24일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이전공공기관들의 2020년도 지역발전계획을 확정했다. 혁신도시법에 따라 지방 이전공공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올 한해 이전공공기관들은 10개 혁신도시에서 지역산업 육성, 지역인재 채용, 주민지원(지역공헌), 지역물품 우선구매 등 지역발전을 위해 총 8,717건의 사업 시행을 계획 중이다. 특히, 지역산업 육성(28.0%)과 지역경제 기여(31.1%, 지역물품 구매) 부문 투자가 다수 계획돼 있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상당부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혁신도시 이전기관들도 금융해양 분야 이전공공기관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설립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F) 10억 4000만원을 조성, 운영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중소기업 생산체계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공장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영화진흥위윈회는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을 연계한 청소년영화교육 시범학교를 부산영도초등학교에 운영한다.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는 노숙인, 쪽방거주민 등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설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역주민의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를 지난해(302대)에 이어 1024대 추가 설치하며,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대구지역 4개 학교 등과 협력해 22년까지 총 3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행복기숙사 건립(4곳)을 추진한다. 광주전남혁신도시의 한전전력공사는 57억 원의 비용을 들여 광주시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12곳)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KPS는 지역협력업체 대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광주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을 위해 광주시와 함께 민관합의체 운영 및 활성화 방안마련에 참여한다. 경남으로 이전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남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들이 생산한 공사용 지급자재를 우선 구매(약 200억 원 규모 전망)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역발전계획을 토대로 이전공공기관의 연도별 지역발전기여 정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기로 했다.
만약 운전을 하다가 나의 과실로 12대 중과실에 해당하는 교통사고가 발생되었다면 어떻게 될까? 자동차종합보험이 가입되었다면 민사적 책임인 타인의 손해나 재산손해는 실제 손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한 보상 즉 실손보상으로 해결될 것이다. 그렇다면 징역 금고벌금과 같은 형사적책임과 면허정지취소과태료 등 행정적 책임도 자동차종합보험으로 해결이 될까? 정답은 아니다이다. 운전자보험을 가입하여야 해결(무면허운전, 음주운전 제외)되는 부분이다. 한국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2천만대를 넘고, OECD대상국 중 교통사고 1위의 불명예를 가진 현실에서, 교통사고 발생으로 피해가 자주 반복적으로 발생 되는 것이 현실이다. 자동차보험은 타인을 위한 보험 운전자보험은 나를 위한 보험이라고들 하는데 한번쯤 들어 봤으리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벌금비용, 변호사선임비용, 자동차부상치료비 등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담보가 있기 때문이다. 운전자보험에만 있는 주요 보장에 대하여 네 가지 담보를 살펴보자.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자동차교통사고로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중대법규위반으로 피해자가 42일이상 진단을 받거나, 일반교통사고로 1~3급의 중상해를 입혔을 때 법적책임에 대한 형사합의금을 지원한다. 변호사선임비용 자동차교통사고로 신체에 상해를 입힘으로 구속영장에 의해 구속되거나 검찰에 의해 공소제기 되었을 때 보상받을 수 있다. 벌금비용은 자동차사고로 타인의 신체에 상해를 입혀 확정판결로 벌금이 나왔을 때 보상한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는 가입자 본인이 교통사고로 인하여 자동차사고부상등급(1~14등급)을 받았을 때, 등급별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담보이다. 위의 주요 보장 이외에 교통상해사망, 교통상해후유장애, 골절진단비,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등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르게 구성되기도 한다. 주로 자가용운전자를 위한 보험이지만 운전이 생업인 영업용운자플랜으로 업무상과실중과실치사상벌금, 자동차사고면허정지, 자동차사고면허취소등을 보장받기도 한다.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부분은 사고가 났을 때 가입자만 단독으로 보장을 받는지? 아니면 가족중 1명이 가입하더라도 사고 발생 시점에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가족관계가 성립할 경우 모두 보장이 가능한지? 결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인소유차량만 보장을 하는지? 지정차량만 보장을 하는지? 아니면 차량에 상관없이 모두 보장을 하는지? 차이도 있다. 또한,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의 경우 운전중, 탑승중만, 운전중사고만 운전중이든 탑승중이든 비탑승중이든 자동차사고 모두 보상하는지 보험사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신규로 가입할 때 뿐만 아니라 이미 가입되어 있는 보험이라고 하더라도 가입내용을 꼼꼼하게 비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김현미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 팀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요즘 경조사에 참석하지 않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947명을 대상으로 최근 경조사 참석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최근 경조사 연락을 받았는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5.7%가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들 중 경조사에 참석했거나 참석할 계획이라는 응답자는 45.4%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반면 54.6%는 경조사에 참석하지 않았거나 불참할 계획이라 답했다. 초대받은 경조사에 참석했거나 참석할 계획인가 조사한 결과, 참석하지 않고 경조금만 전달할 것이라는 직장인이 48.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참석하나 얼굴만 보고 올 것이라는 응답자가 43.1%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외에 참석하지 않고 양해를 구할 것(6.4%)이라는 직장인이 소수 있었고, 참석하고 식사도 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2.3%로 가정 적었다. 즉 경조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 답한 직장인이 54.7%(48.2%+6.4%)로 과반수를 넘는 것이다. 특히 경조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자의 대부분(85.6%)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만 없다면 대부분 참석했을 경조사라 답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조사에 참석하지 않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조사를 연기/취소하거나 참석하지 말아 달라는 불참 요청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최근 초대받은 경조사 중 연기/취소되거나 참석하지 말아 달라는 연락을 받은 경우가 있는지 조사한 결과, 절반이상인 54.5%가 있다고 답했다. 연기/취소 또는 불참요청을 받은 경조사 중에는 돌잔치가 83.0%로 가장 많았고, △부모님 행사(회갑연/고희연 등_69.1%) △결혼식(55.8%) △장례식(25.3%) 순으로 많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데, 사람 많은 곳의 방문을 피하기 위해 일부로 경조사 참석을 자제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전북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모델하우스 방문으로 인한 확진자 발생으로 분양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성대한 오픈 행사에 이어 견본주택 관람과 청약이 이뤄지던 종전 분양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오픈행사를 취소하고 고객들과의 접객도 최소화하고 있다. 23일 도내 아파트 분양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분양을 앞두고 모델하우스를 조성하고 있는 업체는 분양일정 연기를 검토하고 있고 이미 문을 연 곳은 고객들과의 접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제 계약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일부는 사이버 홍보관을 통해 청약과 계약접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전북지역 정서에 맞지 않아 이마저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전주 에코시티 등 인지도가 높은 단지의 경우 사이버 모델하우스 만으로도 청약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나머지 지역의 경우 예상 외의 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코로나19사태가 진정될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막대한 이자부담때문에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경색현상이 지속된다면 전체적인 도내 부동산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부동산 경기가 크게 하락했고 이 같은 여파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도내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에는 사태가 더욱 악화되면서 전북지역 신규 아파트의 소비 1번지인 전주지역마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주택건설업계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규제 완화를 꼽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도 인하되고 정부도 소비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지만 유독 부동산 관련 규제는 강화되면서 전체 건설산업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도내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해 분양일정이 연기된다면 매달 수억 원의 이자부담은 물론 전체적인 분양상황에 악영향을 미쳐 회사자체가 도산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일정 조율에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주택건설업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민간 투자를 확대할 규제 완화와 필요한 곳에 필요한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정책을 전환하는 게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전북지역에도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고 휴업휴직하는 사업장과 근로자가 늘고 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으로 감원 필요성이 생긴 사업주가 휴업휴직으로 고용을 유지할 경우 정부가 일부 휴업휴직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난 1월 2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사업장은 1만 7866곳에 달한다. 전북지역에서도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비율이 완화되면서 경영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에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을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지역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휴업에 돌입하면서 1년에 10건에도 못 미치던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올해만 23일 현재까지 207건(휴업 110건휴직 97건)으로 급증했다. 군산시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난 2018년 4월부터 기존의 고용유지원금 지급 비율 3분의 2에서 10분의 9로 확대했으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소규모 중심으로 76건(휴업 50건휴직 26건)이 접수됐으며 전년대비 29건 증가했다. 익산시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15건에 그치던 접수가 3배 가까이 증가한 41건(휴업 26건휴직 15건)으로 집계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영세업자들을 위해 사업장 기준으로 근로자 수, 근속 일수에 비례해 적게는 수 백 만원에서 많게는 수 천 만원까지 지급되는 고용유지지원금이 탁상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도내에서 정부에 휴업휴직을 신고하는 사업장이 증가하고 있지만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에 대한 대응책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실제 도내에서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 위해 노동부에 휴업휴직 계획을 신고한 뒤 조치를 하지 않거나 부정수급 점검 시간에만 휴업을 하고 근로자에게 휴업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의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다. 부정수급이 적발된 경우 지급에 제한이 되고 지원금의 최대 5배로 추가 징수가 되는 등 불이익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지만 인력 문제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사업장으로부터 출장이 중단되고 있다. 이로인해 전체적인 사업장들의 실제 휴업휴직 유무 확인이 불가능하고 전화와 출결관리 등으로만 확인이 가능한 상태다. 심지어 고용유지지원금의 부정수급에 대한 적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도 보이고 있다. 도내 한 노동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 이전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고용유지지원금에 대한 점검을 나섰지만 현재는 중단하는 추세라서 나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부정수급 팀이 따로 조사를 하고 의심이 가는 부분에 대해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가 교육서비스업계 소상공인들 지원을 위해 안전우선 교육서비스업 금융지원 협약 보증 대출상품을 전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 등을 지원하기 위해 NH농협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30억원을 출연하고 각 지역의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 지원하는 대출상품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총 4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교육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중에서 각 시도 교육청 또는 교육지원청으로부터 교육부의 휴원 권고일인 2020년 2월 5일 이후 5일 이상 휴원을 했다는 내용의 휴원증명서를 발급받은 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업의 대표자 개인신용등급이 8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대출금액은 업체당 최대 1억원, 대출기간은 1년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대출 지원대상, 신청절차 등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의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와 공동으로 역대 한우 씨수소들의 단일염기다형성 마커 정보를 활용해 기록 부주의 등으로 혈통 오류가 있는 한우의 친부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친아비 찾기에 필요한 SNP 마커를 선별하고 친자감정에 이용할 프로그램을 개발해 혈통 상 아비가 친아비가 맞는지 검증 한 후 친자불일치인 경우 진짜 아비가 누구인지 쉽게 찾을 수 있다. 한우 씨수소 SNP 정보는 오는 4월부터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한우 친자감정기관에 제공하고 한우 친자감정 프로그램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을 통해 매뉴얼(지침서)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한우 개량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여러 한우 농가를 위해 정보와 기술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씨수소별 SNP마커 선별, 검정 등 서비스 개발에 함께 노력한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강희상)은 지난해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가 전북관내는 사무소부문 12개 농축협, 개인부문에 12명이 확정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은 오는 7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사무소는 오수관촌농협(조합장 정철석),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 진안농협(조합장 허남규),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 황토현농협(조합장 김재기), 구천동농협(조합장 양승욱), 부귀농협(조합장 직무대행 김경춘) 등 7개 농협이다. 우수사무소는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3개 농협이며 일반보험 부문 우수사무소는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 정읍원예농협(조합장 이대건) 2개 농협으로 전북에서 12개 농협에서 사무소 수상을 하게 됐다. 개인부문에서는 금상 유영철(구천동농협), 은상 최운임(동김제농협), 동상 이은성(황토현)유태형(정읍농협)유미속(익산농협), 우수상 류미옥(황토현)김란희(우수관촌농협), 신인상 고자순(부귀농협)안영희(황토현농협)이선정(진안농협)이 종합부문에서 수상을 확정했다. 일반보험부문에서는 동상 김영산(전주농협), 우수상 홍경욱(전주농협)을 포함해 12명이 선정됐다.
한전 익산지사와 익산시간 배전선로 지중화 업무협약이 체결되면서 익산시 중앙동 특화거리에 지중화 공사가 추진될 전망이다. 23일 한전 익산지사에 따르면 지중화 공사가 추진될 특화거리는 새마을금고 익산중앙본점에서 손약국에 이르는 생활커뮤니티도로 220m와 중앙동 동제약국에서 성은산업에 이르는 사회경제어울림플랫폼진입로 530m로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보행환경과 도시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17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한전과 익산시는 각각 50%씩 사업비를 부담하게 된다. 한전은 오는 5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안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한전 관계자는한전과 익산시가 지중화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추진될 것이라며,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안 발표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이 24일부터 휴원에 들어간다. 휴원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며 코로나19의 확산진정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권혁 전북본부장은 수목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운영을 잠정 중단하게 된 것에 대해 양해를 부탁한다"며 "휴관기간에 보다 더 철저한 방역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작한 돋움기업 육성사업이 접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번달 20일까지 한 달여간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20개사 모집에 총 59개사가 참여하며 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돋움기업 육성사업은 중소기업들의 지역경제 및 산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작한 전북도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인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중 첫 단계 지원사업이다. 전북도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신청기업에 대한 서류심사를 마치는 대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을 소집해 기업환경과 기술경영상태 등을 현장조사하고, 대표자 인터뷰 심사를 통해 참여 의지와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돋움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기업진단 및 성장전략 컨설팅, R&D 기술개발 지원, 기술사업화 맞춤형 지원, 성장 스케일업 등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분야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돋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 혁신성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성장 초기 단계 기업을 발굴하여 성장사다리 지원체계 유입을 목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기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라북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성장사다리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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