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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김흥선)는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흥선 지부장은 "지역의 희망은 인재육성에 있다는 뜻에 동참하고 지역민과 함께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건립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는 2000년부터 매년 일정액을 출연하여 총18억여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왔다.
정읍시 초산동 신기메이플 아파트 노인회장과 회원들이 서울장학숙 건립에 써달라며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이사장 이한욱)에 200만원을 기탁했다.특히 기탁금은 신기메이플 아파트 노인회원들이 시가지 일원에서 한 장 한 장 폐지를 모아 적립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재옥 노인회장은 "우리 노인들도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다른 시민들에게도 본보기가 되어 기금모금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읍시와 소상공인진흥원 정읍센터는 지난14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후3시 김생기 시장과 김요한 정읍센터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협약서에는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컨설팅 협력 강화, 소상공인 경영개선에 관한 교육 및 인적네트워크 공유, 기타 정읍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공조 및 지원 시책 발굴 등을 위해 상호협력 할 것을 담고 있다.이에따라 양측은 앞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자금지원, 경영개선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육성 등 본격적인 지원업무에 나선다.소상공인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민생경제과(539-5601~2)나, 소상공인진흥원 정읍센터(533-1781)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아산병원(병원장 문숙란)은 지난 12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정읍관내에서 선발된 고교생 23명에 대한 아산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김규령 전라북도교육의원, 이석문 정읍교육장, 전갑성 정읍시보건소장, 문숙란 병원장과 임직원, 학부모, 교사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아산장학생은 정읍관내 13개고교에서 선발된 23명으로 1인당 년간 120만원씩 2760만원의 장학금을 졸업시까지 지급하게 되며, 이미 선발된 22명을 포함 금년도에는 45명에게 총 5400만원을 지급한다.
신용보증기금 정읍지점(지점장 조병이·사진)은 지난12일 정읍, 고창, 부안군 소재 금융기관과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신용보증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제1부에서 대내외 경제동향과 분석을 통한 향후 경영여건을 전망하고, 신보의 설립이래 최대 규모의 신용보증 지원책과 상반기 조기집행, 수출기업과 건설사 및 17대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지원 강화정책과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따뜻한 보증지원 확대 등 정책방향을 안내했다.이어 제2부에서는 창조경제 활성화 특별보증,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보증, 청년창업 특례보증 등 중소기업체에 직접적인 자금지원을 하는 보증상품을 소개한 외에도 온라인 대출장터, 매출채권보험,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 안내 등 기업경영여건을 안정화시키는 업무를 설명했다.
정읍시가 교육분야 공모사업 선정이 이어지며 지역교육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시 교육체육과에 따르면 전북도가 주관한 올해 예체능 분야 '전북의별' 육성 공모 사업에서 신흥 야구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평중학교와 핸드볼 명문 정일여중이 선정됐다. 전북의별 육성사업은 초중학교 예능 및 체육 분야의 특기생을 발굴, 장래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육성할 목적으로 추진된다.선정 학교에는 예체능 특성화 프로그램비(강사료 및 기자재 구입비) 등이 지원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받는 도비 2100만원에 시비 4900만원을 더해 모두 7000만원(교당 3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한 '2013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공모에서 정읍지역내'울림야학교'와 '정읍영생경로대학', '산내늘푸른 학교'등 3개 학교가 선정됐다.이번 선정에 따라 국비 1776만원이 확보되어 시비를 합한 총 2300여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진홍)는 지난 12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민·경 협력방범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 치안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30여명으로 구성된 '생활안전연합회 발대식'을 실시했다.정읍경찰서에 따르면 각 기능별로 경찰발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등 10여개의 협력단체가 있으며 생활안전연합회는 생활안전과 소속으로 자율방범대, 시민경찰과 더불어 앞으로 정읍치안 안정을 위하여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홍 서장은 "생활안전연합회가 경찰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범죄예방 홍보, 경찰활동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어 선순환적 피드백으로 정읍치안의 동반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시 소성면 고교리 재경마을 출신 이미숙(47)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소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소성면에 따르면 이미숙씨는 세종시 연기면에서 태두건설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친 이재오씨는 재경마을 개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03년 소성면인의장 공익장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미숙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주민들에게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성면사무소는 기탁 받은 성금은 전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및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읍시가 범시민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안전모 구입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자전거를 소유하고, 자전거타기 생활화에 참여할 정읍시민이면 누구나 가능(2012 신청자 제외)하며, 자전거 안전모 구입비의 50%(최대 3만원) 을 지원한다. 단 그린바이크봉사대와 자전거이용 선도기관 직원은 80%(최대 5만원) 지원한다.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주민등록거주지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신청서식 정읍시 홈페이지 게시)하면 된다. 지난해 안전모 구입비 지원은 약280명에 900만원을 지원했다.
정읍시 보건소(소장 전갑성)는 이달부터 뇌수막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종전 뇌수막염 예방접종의 경우는 선택 접종으로 보통 4만원의 비용을 본인이 전액 부담하였으나, 접종비용에 대한 국가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앞으로는 병의원 또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도 무료로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영유아 뇌수막염(hib) 접종은 생후 2개월부터 5세미만의 모든 소아가 대상이며 생후 2,4,6개월에 기초접종 3회, 추가접종은 12 ~ 15개월 사이에 1회, 총 4회 접종을 하며, 접종이 지연된 소아들은 예방접종 기준에 의해 접종을 받아야 한다. 뇌수막염은 5세미만 소아에서 발병한 경우 높은 치명률 6% ~ 7% 이며, 생존자의 15~30%에서 청력손실 등 다른 신경학적 후유장애를 남기는 질환으로 예방접종으로 95%이상 예방 가능하다.
정읍시 도심에 자리한 삼화그린아파트 주민들이 단지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마을 공동체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기동주민센터와 삼화그린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아파트 환경 개선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이웃과의 교류증진및 소통의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취지이다.삼화그린아파트마을공동체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전양현)를 구성한 주민들은 지난11일 주민대표자회의를 갖고 쓰레기 야적장으로 방치되며 담장으로 둘러쳐져 있는 단지내 1500㎡ 부지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열린마을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주민들은 우선 외부와 단절감을 주는 벽돌담장을 철거하여 개방하고 아파트 부지에 야외에서 취사, 레크리에이션, 쉼터가 가능한 피크닉 에어리어, 파고라, 음수대, 연못, 조형물(포토 포인트) 등을 설치하여 도심 아파트의 전형적인 갑갑한 환경을 자연친화적인 생활환경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웃마을 주민에게도 쌈지공원을 개방하여 시설을 공유토록 함으로써 문화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삼화그린아파트는 도심권 대단위 주거시설로 주민 456세대에 14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지원장 정병우)은 3월부터 4월까지 관내 과수묘목·채소종자 생산업체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한다.전북지원에 따르면 유통질서 확립 및 농업인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유통조사는 종자업 등록 및 품질보호 관련 허위표시, 품종의 생산·수입판매 신고,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및 발아보증시한이 경과된 종자의 취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과수묘목 및 채소종자를 구입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불법·불량 종자로 인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보증받은 종자인지 확인한 후 구입하여야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정병우 지원장은 "유통조사 과정 중 불법·불량 종자 유통 및 위법사항 적발시에는 관련규정에 따라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을 할 계획이다"며 과수묘목·채소종자 생산업체 및 판매업체의 종자산업법 준수를 당부했다.
정읍시 아양산동우회(회장 김정호)는 서울장학숙 건립 모금 주체인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본부장 이한욱)에 15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호 회장은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할 서울 장학숙건립사업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11일 여성결혼 이민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이민자를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정읍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법무부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간 정읍관내 외국인 이민자들에게 원활한 의사소통과 지역사회에 쉽게 융화될 수 있도록 사회적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한국어기초와 한국사회 이해과정으로 진행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은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이민자가 우리말과 우리문화를 빨리 익히도록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교육과정은 필리핀, 베트남,캄보디아 ,일본 등 20여명의 여성결혼이민자들이 매주 월,수요일 각각 4시간씩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또 이 과정을 이수할 경우 귀화필기시험 및 면접심사 면제, 국적취득 심사대기기간 단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남영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문화체험과 기초농업 교육까지 접목 운영해 여성 결혼 이민자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농촌에 활력을 제공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의 각 분야별 현황이 수록된 2012년 '제18회 통계연보'가 발간됐다.시에 따르면 시정전반에 대한 이해 증진과 각급 행정기관의 정책수립및 기업의 경영계획, 교육과 학술연구 등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것으로 작성 기준일은 2011년 12월 31일이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구 및 토지, 기후, 노동, 사업체, 주택. 건설, 환경 등 16개 분야 237개 항목에 대한 각 분야별 현황과 부록 11개 항목을 담고 있다. 항목별 현황에는 최근 5년(2006년부터~) 자료와 연계하여 수록, 정읍시의 사회변동과 발전추이를 통계 수치화하여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총 604페이지 분량으로 한글과 영문을 병기해 정읍시민 뿐 아니라 정읍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도 자료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이용자들이 지역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정읍의 통계(http://stat.jeongeup.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공하고 있다. 정읍=임장훈기자 hoonyoui@시 정보통신과는 "시민의 다양한 통계수요를 충족시키고 시민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완주 도지사가 7일 오후3시 정읍시 샘고을 시장내 '정읍푸드 용감한 여성농업인 협동조합'을 방문, 자립·자생적 전북형 협동조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협동조합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전문가와 도에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컨설팅 형식으로 전개되었으며 지역 농산물 공공가공 판매·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향후 나가야할 방안에 대하여 주로 논의 되었다. 협동조합측은 협업시 유통관련 전문지식·기반 등이 부족한 애로사항을 토로하였으며 이어서 전문 컨설턴트가 애로사항별 세세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도에서는 유통 전문가 1:1 매칭 컨설팅, 유통관련 성공창업자 노하우 전수 기회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메뉴개발, 전문적인 회계시스템 부족 등에 대하여 전문가의 상세한 컨설팅이 있었고, 도에서는 협동조합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면 일부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완주 지사는 "용감한 여성 농업인 협동조합이 활성화 되고 지역 협업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전국 협동조합의 롤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김완주 지사는 앞서 오전10시30분 정읍시 신정동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첨단과학산업단지 활성화 토론에 참석하고 이어 칠보면 수곡초등학교로 이동해 농촌유학 활성화 간담회에 함께했다.
새마을운동정읍시지회(지회장 권한대행 이승애)가 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가 지난 6일 정읍사공원에서 열렸다. 경진대회에서는 총 1만7600㎏의 헌옷을 수거했고, 1등은 수성동(2800㎏) 2등은 옹동면(2700㎏) 3등은 영원면(1600㎏)이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읍·면·동의 마을과 가정에서 1년 동안 모아놓은 재활용품(헌옷)을 일제히 수거하는 행사로 재활용품 수집뿐만 아니라 전 주민이 한 마음으로 마을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 조성을 위해 지난 5일 향토기업인 (주)보배와 '국유림 확대 및 산불조심홍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한창술 소장과 (주)보배 이인우 대표이사는 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국유림 확대가 절실히 필요하고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나가는데 공동 협력키로 했다. 특히 (주)보배는 업무협약에 따라 하이트 소주 30만병에 사유림 매수와 산불조심 홍보 라벨을 붙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판매해 집중 홍보하게 된다.
정읍시가 올해 시정의 역점 추진방향을 민생안정과 일자리창출에 두고 194억원을 투입해 57개 사업에 5050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공공부문에서 공공근로사업, 자활근로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산불감시원 등 48개 사업으로 모두 3368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민간부문에서는 청·장년층 취업지원사업, 경력단절 여성취업 알선,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등 9개 사업을 통해 1682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재정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마을 만들기, 지역공동체 사업을 육성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인·구직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일자리알선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 농어민 맞춤형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제공한다.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김영일)은 지난5일 조합원자녀 대학생 25명을 선정해 1인당 100만원씩 모두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신태인농협에 따르면 지역사회와 신태인농협 발전에 기여하고 이익의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인재의 발굴과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합원 자녀 장학사업은 지난2004년부터 실시하여 지금까지 모두 335명에게 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김영일 조합장은 "농산물 수입 개방으로 농촌경제가 어려워지고 농업이 위기상황이지만 우리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상품성향상에 노력하면서 전체 조합원의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며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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