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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전주간 716번 지방도 과속 차량 '아찔'

김제~전주 간 716번 지방도(콩쥐팥쥐로)가 과속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인근 마을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어 특단의 대책마련이 촉구된다.특히 이 지역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최근 김제경찰서가 검산사거리에서 애통리사거리(8.8㎞) 구간까지 종전 80㎞에서 70㎞로 제한 속도를 하향 조정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나 일반 차량들의 과속운행은 여전하다는게 주민들이 하소연이다.실제로 지난 16일 김제시 금구면 청운리 상리마을 입구에서 이 도로를 오가는 차량에 대한 과속 및 신호위반 등을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차량들이 이 같은 불법 행위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상리마을 주민들은 보행은 물론 농기계 운행 등을 제대로 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상시적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 돼 있는 상태다.주민 배모(54)씨는 최근 이 지역에서 큰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주민이 발생 하는 등 마을사람들이 불안해서 살지 못할 지경이다면서 관계기관이 나서 하루빨리 특단의 조치를 세워줘야 한다고 호소했다.또다른 주민 권모 씨는 마을 주민들이 이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에 무인카메라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요구했으나 예산 타령만 늘어놓고 있다면서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기 전에 하루빨리 무인카메라 설치 및 충분한 보행 신호 보장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7.10.17 23:02

최첨단 농자재 '한 자리에'

최신의 다양한 농기계 및 농자재를 전시함으로써 농업인과 생산자 간 정보교류를 통한 농업생산성을 제고 하고, 지역농특산물 홍보 및 지역 관광 등을 병행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2017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오는 11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벽골제(사적 제111호) 일원에서 개최된다. ‘첨단 농업의 장(場), 농업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라북도·김제시가 주최 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지난 2015년 박람회 경우 관람객 13만여명 및 1만7000건의 상담, 14억여원의 계약 성과를 거두며 미래 농기계 산업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2015년 때 보다 12개 업체가 더 신청해 48개 부스가 늘어난 192개 업체(390개 기종), 총 429개 전시부스가 모두 조기 마감 되는 등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업기계박람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번 2017 김제농업기계박람회는 2만5620㎡ 규모 면적에 수도작·전작 기계 및 수확· 농산물 가공기계, 포장 기자재, 축산 기자재, 임업 기계, 과수용 기계, 시설·화훼 기자재, 부품 및 바이오 등이 전시된다.또한 부대행사로 농기계 학술심포지엄 및 김제시 우수농특산물 홍보관·관광 홍보관, 기업유치 홍보관, 귀농귀촌 홍보관, 먹거리장터 등이 열리고, 2015년 박람회 당시 참관객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전국 유일의 농기계 연시장도 운영할 계획이다.유춘기 김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계박람회로 자리집길 희망한다”면서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역대 최고의 박람회가 될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7.10.17 23:02

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 관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

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가 지난 12일 제212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개회 첫날부터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 하는 등 빠듯한 일정을 예고했다.이날 의원들은 국제종자박람회 추진상황 점검을 시작으로 모악산 캠핑파크, 근대역사 교육벨트, 음식물류자원화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 부터 사업현황을 청취 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토론을 즉석에서 실시했다.특히 의원들은 오는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 되는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준비 상황을 체크한 후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기에는 시기와 기간이 짧은거 아니냐는 우려를 쏟아낸 후 공무원 및 시민, 관련 업체 사람들이 이번 국제종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종자수출 기회를 확대 하고 종자산업이 김제의 미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또한 모악산 캠핑파크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전문성이 결여된 공사감독관 지정과 20억원 규모의 사업임에도 감리 없이 사업이 추진 되고 있는 점을 지적한 후 캠핑장 조성 시 캠핑인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캠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 시설 및 쉼터 등 편익시설 확충과 기존캠핑장 활용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7.10.16 23:02

김제육교 재가설 사업추진 '가속'

김제시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 김제육교 재가설 사업과 관련, 행정안전부로 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 및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증축사업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이 확보 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특히 이번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는 김제출신 행정안전부 심보균 차관이 신경을 써 확보된 것으로 전해져 심 차관의 고향사랑이 돋보인 결과로 풀이된다.김제육교는 호남선 철도 횡단 과선교로써 코레일열차가 1일 26회 운행중으로, 지난 1985년 건설 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교량 노후화로 지난 2011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재가설이 시급한 상태이지만 소요예산이 약 240억원 정도로 예상 돼 재정상황이 열악한 김제시로서는 엄두를 못내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태다.김제시는 이에 따라 그동안 국비 확보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지난 2016년 12월 기획재정부로 부터 6억7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번에 행정안전부로 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 하는 성과를 일궈내 앞으로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김제노인종합복지관의 경우도 현 상태(2층)로는 늘어나는 노인인구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 노후설계 지원 및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고자 3층으로 증축할 게획이나 예산상의 이유로 사업추진이 더뎠으나 이번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로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돼 오는 2018년 완공하는데 별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 김제
  • 최대우
  • 2017.10.13 23:02

부임 100일 맞은 이후천 김제부시장 "매일 새로운 자세로 최선 다할 터"

역시 김제였습니다. 평소 근무해 보고 싶었던 곳이 김제였는데 부임 100일을 맞아 잠깐 뒤돌아보니 너무나 행복했고 자부심을 갖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일신우일신(一新又一新)의 자세로 김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이후천 김제부시장이 지난 8일 부임 100일을 맞은 가운데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통해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뒷받침 하고,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김제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 수행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부시장은 지난 7월1일 부임한 후 곧바로 각 부서별 업무를 파악한 후 주요 사업장 13곳을 방문, 현황을 파악 하는 등 쟁점사항을 챙겼다.특히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를 처음으로 접하면서도 주도면밀하게 준비 하고 체크 하여 올 지평선축제를 성공리 마무리 하는데 큰 역할을 하면서 글로벌축제로 가는데 디딤돌을 놓았다.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이 부시장은 부임 100일동안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수 차례 방문 하는 등 동분서주 하여 (김제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김제육교 재가설 사업비 70억원 및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증축사업비 20억원(특별교부세)을 확보 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수 년째 지지부진 하고 있는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1530억원 규모로 통과시킨 후 설계비 17억원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일궈냈다.또한 한 박자 빠른 정부정책 대응을 위해 20192020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 총 2513억원 규모25개 사업을 발굴해 냈다.

  • 김제
  • 최대우
  • 2017.10.12 23:02

김제 홍심정(정조 13년, 수련을 위해 지어진 활터)서 문화재급 유산 3점 확인

김제의 활터 홍심정에 최근 문화재급으로 평가 받는 물건 3개가 보존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 돼 관련 학계문화계의 비상한 관심을 사고 있다.김제 홍심정에 보존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문화재급 물건은 230년의 오랜 세월동안 역대 선생(사두)들의 명단이 적힌 명부인 사안(射案) 및 선생안 명부(사안) 보관함인 선생안(先生案) 전국 380여곳의 활터 정중앙에 걸려있는 팻말인 정간(正間) 등 3가지다.김제 홍심정은 정조 13년(1789년) 당시 김제군 성산 북편에서 천홍정이라는 명칭으로 조지택 초대 사두에 의해 창립됐으며, 1820년 서변면 옥거리(현 옥산동)로 이전했다가 1826년 서변면 요촌리로 신축 이전하여 홍심정이라 칭했다.이후 고종 29년(1892년) 51대 사두 진사 조방순 공원때에 103년의 역사를 간추려 기록했고. 그후 1892년부터 1956년까지 64년의 홍심정 기록이 안타깝게도 선생안과 사안만을 남겨두고 모든 행사기록이 멸실됐다가 1978년에 현 김제시 교동 279번지로 신축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이곳에도 여느 활터처럼 일층 삼 칸의 가운데에 정간이라는 팻말이 걸려 있고, 그 옆으로 230년 동안의 역대 사두 성명 또는 사진이 걸려있으며, 삼 칸의 전후를 반으로 나누어 마루로 단을 만들어 안팎을 구별해 놓았다.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예이자 군자의 덕목으로 알려진 전통 문화유산인 국궁은 현재 전국 380여개의 활터에서 약 1만여명의 동호인들이 활동 하고 있다. 동호인들에 따르면 언제부터인가 대부분 활터에서 건물 가운데 칸에 정간팻말을 걸어놓고 출입 시 정간에 예(禮)를 행하는 것을 관행으로 삼고 있다.그러나 정간이 언제 어떤 연유로 생겨난 것인지, 또 어떤 역사적 연원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견만 있을 뿐 명쾌한 해석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유승권(성균관대학교)박근(군산대학교) 교수가 정간의 원형으로써의 김제 홍심정 선생안 연구라는 논문을 통해 의문점을 밝혀냈다.두 사람은 이 논문을 통해 정간의 원형은 선생안이며 선생안은 사당의 위패 형태에서 최소한 1892년도 이전에 선생안이라는 역식형태로 변형됐으며, 정간은 단지 선생안이 모셔져 있던 가운데 칸을 의미하는 것이었으나 1978년도 김제 홍심정이 신축 이전되면서 2층에 선생안을 모시게 됐고, 그 바로 아래 1층에 정간이 걸리게 되었던 것이 이후 전국대회를 통해 와전 돼 전국에 퍼져나간 것으로 추론된다고 밝혔다.한편 사안(射案) 은 230년의 오랜 세월동안 역대 사두들의 명단이 적힌 명부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고, 선생안(先生案)은 1892년에 제작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으며, 정간(正間)은 전국 380여개의 활터 정중앙에 걸려 있는 팻말로, 그 시작이 김제 홍심정에서 비롯되었다고 최근 밝혀졌다.양창진 김제 홍심정 사두(100대)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김제 홍심정은 성산을 중심으로 과거 학문의 중심지였던 향교와 무과 수련의 중심지였던 활터, 행정의 중심지였던 동헌이 어우러져 국내 유일하게 과거 모습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음으로써 그 가치가 더욱 높이 평가 받고 있다면서 이를 하루빨리 문화재로 지정해 그 가치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7.10.10 23:02

김제시, 자동차·식품·건축 관련 5개사 투자 유치

김제지평선일반산업단지 및 백구농공단지에 투자할 5개사((주)광스틸삼동허브(주)(주)진우SMC(주)신흥티지한우물영농조합)가 김제시와 투자협약식을 갖고 향후 투자계획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이건식 김제시장 및 진홍 전북도 정무부지사, 5개사 대표 등은 27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제지평선산단 및 백구농공단지에 투자 하는 내용을 골자로 투자협약식을 체결한 후 향후 투자계획을 밝혔다.우선 김제지평선산단에 입주해 있는 조립식 건축자재 생산업체인 (주)광스틸은 80억원 투자 및 50명을 신규 고용 하고,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삼동허브(주)는 124억원 투자 및 12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또한 국내 특장차 업계 대표주자인 (주)진우SMC와 (주)신흥티지는 특장차 전문단지인 김제백구농공단지에 투자할 계획이다.(주)진우SMC는 부지면적 2만8608㎡(약 8653평)에 87억원 투자 및 30명을 신규 고용 하고, (주)신흥티지는 1만8966.6㎡(약 5737.4평)에 50억원 투자 및 23명을 신규로 고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김제지역 대표 식품회사인 한우물영농조합 역시 공장 인근부지에 증설할 계획으로, 208억원 투자 및 55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한우물영농조합의 경우 국내뿐만 아니라 캐나다, 미국, 러시아, 호주 등 해외시장을 개척,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투자는 미국 코스트코 납품계약에 의한 확장으로 향후 김제쌀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건식 시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 및 북한의 6차 핵 도발 강행, 중국과의 갈등(사드배치)으로 인한 대립 등 기업들의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김제에 투자를 결정해줘 감사하다면서 이번 협약이 기업 성장의 새로운 획이 되고, 나아가 각 기업이 김제지역 경제 활성화 및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7.09.28 23:02

[김제지역 가을 축제 성황리 막 내려]농촌 축제 새 지평 열어

전국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라는 금자탑을 쌓은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 20일 벽골제(사적 제111호)에서 개막한 후 약 70여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이며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4일 성황리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Beyond Korea, Global Gimje Horizon Festival이란 슬로건으로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마무리 하고 글로벌 축제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5개 분야 55개 프로그램으로 치러졌다.지난 20일 정희운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막이 오른 이번 축제는 벽골제 설화에 바탕을 둔 새로운 지평선을 열다라는 개막기획공연을 통해 벽골제 기원을 만방에 알린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또한 24일 열린 폐막주제공연 농자(農者) 아리랑과 국악인 오정혜의 국악공연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탄성이 벽골제 밤을 수놓으며 축제 대미를 장식했다.특히 올해는 글로벌육성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어메이징 대형떡 세계국기 만들기 글로벌 캐릭터 퍼포먼스등은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김제지평선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풍년기원 입석줄다리기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벽골제 쌍룡 횃불 퍼레이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전통농경문화를 축제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한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짓기 체험 도롱이 워터터널 대동 연날리기 벼베기 체험 지평선 농촌풍경 그리기 대회등은 축제가 향수배움의 장으로 잘 활용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밖에도 향후 지속적인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수상마당 프로그램 강화 및 야간 경관조명 확대 운영 공간별 주제에 부합 하는 디스플레이 연출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 수시 운영 편의시설 확충등 축제 인프라 개선 등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번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성공리 끝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김제시민 및 관광객, 김제시 전 공직자 및 유관기관사회단체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김제지평선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내려놓고(5회 일몰제 적용) 세계인이 함께 하는 글로벌축제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 하기 위해 뚜벅뚜벅 첫 걸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7.09.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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