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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 건축사업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이건식 김제시장은 8일 ‘행복학습 직업 체험 실습장’ 및 ‘고용·복지 공동교육관 건립 현장’을 방문, 사업추진상황을 점검 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복학습 직업 체험 실습장’의 경우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평생학습관 운영을 보다 효율적이고 시민 맞춤형으로 운영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 건립계획을 수립한 후 현재 설계 검토 단계에 있으며, 이번 추경에서 관련 예산을 확보 하여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또한 자활사업 참여자 및 고용플러스센터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건립 하고 있는 ‘고용·복지 공동교육관’도 오는 10월 준공 목표로 지난 5월22일 첫삽을 뜨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고용·복지 공동교육관’은 건축면적 544.88㎡에 지상 2층 규모로,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신축 되며, 내부에는 50명 규모의 소회의실 및 세미나실, 이동약자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또한 건물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건물과 2층으로 연결되는 통로도 설치될 예정이다.이 시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최고 주안점을 두라”고 주문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7.06.09 23:02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 '마음 여는 노래교실' 인기 '짱'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한)가 운영 하는 ‘마음을 여는 노래교실’회원들의 실력이 날이갈수록 향상되면서 각종 행사에 초청 받는 등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특히 회원들은 관내 각종 행사에 참석, 상(賞)을 휩쓸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고, 다양한 행사에 초청 받는 등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교월동 노래교실팀(회장 최연옥)은 지난 4일 진봉면 청보리밭 일원에서 펼쳐진 추억의 보리밭축제에 참가 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지난 5월13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4회 사랑의 하모니 페스티벌에서도 월등한 기량을 뽐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올해로 10여년 넘게 활동 하고 있는 교월동 노래교실팀은 여은이 노래강사를 중심으로 노래를 통해 서로 소통 하며 젊음과 행복을 유지 하고 있으며, 교월동 동민의 날 축하공연 등 각종 행사에 참가 하여 시민 화합을 도모 하는 등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 하고 있다.매주 화요일 오후 1시에 교월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노래연습에 임하는 회원들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 하고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꾸준히 참석, 노래연습과 함께 상호 친목을 도모 하고 있어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최연옥 회장은 “아무리 바빠도 노래연습 하는 날에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참석 하여 일주일간의 스트레스를 풀며 상호 친목을 도모 하고 있다”면서 “노래연습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고 있는 김태한 동장을 비롯 직원들께 회원들을 대표 하여 감사드리며, 가능하면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태한 동장은 “회원 모두 협력 하여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어 보기가 참 좋다”면서 “앞으로 프로그램을 더 확대 하여 동민 모두가 행복한 교월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7.06.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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