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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축제 포스터 확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벽골제(사적 제111호) 등지에서 열릴 예정인 제16회 지평선축제의 포스터가 최종 확정됐다.지평선축제를 대표하여 국내외 홍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금번 포스터는 김제시 시조(市鳥)인 비둘기의 평화로운 날개짓과 벽골제 수호신인 쌍룡이 화려한 폭죽과 함께 비상 하는 모습을 형상화 한 이미지로, 쌍룡의 힘찬 기상과 함께 지평선축제가 세계속으로 활짝 뻗어나가자는 염원을 담고 있다.지평선의 끝없는 이야기! 또다른 추억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질 금번 지평선축제의 포스터는 풍년을 알리는 청명한 가을 하늘, 황금물결 출렁이는 광활한 평야와 400리 코스모스길 하늘거리는 김제의 순수한 자연속에서 하늘과 땅, 인간이 만들어낸 멋과 맛을 간직한 전통농경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습을 담아내며 뜨거운 열정, 무한한 감동, 미래의 희망, 추억을 함께 하고자 하는 등 지평선축제가 추구하는 기본방향을 표현하고 있다.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금번 지평선축제 포스터는 지평선축제 블로그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메인 이미지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홍보용 전단지에도 활용, 지평선축제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눈에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구석구석 뿐만 아니라 세계 방방곡곡에 축제의 재미와 감동을 널리 전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한편 8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문화관광축제이자 2년연속 대표축제에 빛나는 지평선축제는 올해 또다시 대표축제를 노리고 있으며, 만약 올해 대표축제로 선정될 경우 일몰제(3회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될 경우 일반축제로 내려옴) 적용으로 내년부터는 일반 축제로 치러지게 된다.

  • 김제
  • 최대우
  • 2014.08.05 23:02

김제시 새만금유역 수질개선 사업 순조 김제시, 용암천 생태하천 조성 등 차질없이 추진

김제시가 새만금유역 내 담수호 및 유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추진 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에따르면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405억원을 투입, 추진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 및 용지면 신암마을 등 3개마을의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백구면 등 6개면의 상수도사업(관로 66㎞, 급수전 2.1㎞)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설치사업, 하수관거 1단계 확충사업 등 5개사업은 현재 완료 돼 정상적으로 운영 되고 있다.또한 오는 2016년 완공 목표로 총사업비 109억원을 투입, 추진중인 용지환경수림 조성사업은 현재 39억원이 투입 돼 4만6637㎡면적에 백합나무 및 벚나무 등을 식재하여 환경수림을 조성중에 있고, 하천의 조류 발생을 일으키는 인(T-P) 처리를 위해 김제를 비롯 만경, 금산, 금구하수처리장 내 인(T-P) 처리 시설을 설치중에 있다.이밖에도 총사업비 174억원이 투입 되는 용암천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올 연말 준공 예정이고, 254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마산천생태하천 복원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되고 있으며, 26억원을 들여 2015년 완공 예정인 용지면 임상, 마교, 도리실마을에 대한 마을하수도 설치사업과 27억원을 투입, 추진중인 하수관거 2단계(만경, 죽산, 금구, 금산)사업도 올해 말 준공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되고 있다.기존 금산하수처리장은 91억원을 투입, 올해 말 준공 목표로 증설(기존 1000톤, 증설 800톤)공사를 실시, 금산면 관내 하수처리율이 높아져 수질개선이 기대된다.

  • 김제
  • 최대우
  • 2014.07.29 23:02

김제 지평선 축제서 특색있는 농촌체험

김제시는 오는 10월1일 부터 5일까지 벽골제(사적 제111호) 등지에서 열릴 예정인 제16회 지평선축제 시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희망자를 모집한다.농촌체험 프로그램은 백구 로컬랜드와 와인스파, 우리밀쿠키만들기, 백산 수록골전통마을 국화(식용)묘목 심기 또는 국화베게만들기, 용지 황토마을 체험관의 아로마 황토화분만들기, 고구마 따기 체험, 성덕 남포 들녘 체험관의 쌀피자만들기 또는 두부만들기 등 관내 대표 농촌체험마을 4곳에서 단일코스 및 1박2일 기간중에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돼 있다.신청은 오는 9월30일까지 지평선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gimje .go.kr) 및 각 체험마을 홈페이지, 우편(김제시 중앙로 40 지평선축제기획단)으로 하면 된다.관계자는 금번 제16회 지평선축제 기간중에 진행되는 농촌체험프로그램인 고향에서 하루, 농촌에서 하루는 관내 체험마을중에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마을을 엄선하여 준비했으며, 농촌생활 체험을 통해 농촌문화의 특성을 이해하고 친환경적인 김제지역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지평선축제가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 및 농촌관광자원과 연계시키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4.07.29 23:02

오만수 전 김제시의원, 주민 공로패 받아

귀하는 2002년 7월1일부터 2014년 6월30일까지 김제시의회 의원으로서 지역발전과 각종 현안사업 및 숙원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지역민들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합니다전 김제시의회 오만수 의원(만경, 백산, 청하, 공덕면)이 지역구 이장단 및 사회단체 등 9개 단체로 부터 공로패를 전달받고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오 전 의원의 지역구인 만경읍을 비롯 백산, 청하, 공덕면 이장단 및 사회단체는 지난 25일 백석초등학교 강당에서 오만수 4,5,6대 김제시의원 의정활동 마무리 기념 주민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오 전 의원에게 감사와 석별의 뜻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이날 보고대회에는 이석봉 김제부시장을 비롯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및 다수의 전현직 시의원, 강병진 도의원, 관내 사회단체장, 지역구 주민, 오경진 송하진 도지사 부인 등 1000여명이 참석, 오 전 의원을 축하했다.오 전 의원의 이날 공로패는 시의원으로 활동한 후 지역구 주민들로 부터 받는 김제시의회 역대 최초의 공로패로, 전현직 시의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오 전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금번 6.4 지방선거 시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불출마, 지역 주민은 물론 시의원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오 전 의원은 김제시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무난한 의정활동과 원만한 주민관계로 동료 시의원 및 주민들로 부터 신망이 두터웠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남다른 열정을 보여 행정사무감사 스타 의원으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오 전 의원은 지난 12년간 김제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으나 돌이켜보니 부족했던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면서 혹여 서운한 감정이나 미운 감정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널리 용서해 주시고, 그동안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은 만큼 남은 인생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4.07.28 23:02

김제 심포권역 개발사업 탄력

김제시 진봉면 심포권역의 거점공간인 심포드리 교류센터가 지난 22일 개원, 심포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진봉면 심포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심포권역에 맞는 경관개선 및 생활환경정비, 주민역량강화 및 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터전의 유지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창출을 위해 추진 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봉화산을 비롯 심포항, 망해사, 황금들녘, 쌀, 보리 등의 자원을 토대로 맥류복합가공시설, 교류센터, 복합문화관, 마을회관 정비, 복합마당, 쉼터조성 등의 사업과 교육 및 견학, 컨설팅, 홍보 마케팅, 정보화 등의 사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심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난 2010년 5월 대상지를 선정한 후 2012년 3월에 기본계획 승인, 동년 11월30일 사업착수, 2013년 5월30일 맥류복합가공시설을 준공한 후 이달 22일 심포드리 교류센터를 개원했다.채건석 진봉면장은 심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농촌개발을 이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을 증가시키고, 지역에서 생산 되는 농특산물의 직거래 활성화 및 체험관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데 심포권역 교류센터가 거점이 될 것이며, 이로인해 농촌의 활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4.07.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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