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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오는 13일 이서·상관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8일 소양면 지역부터 시작한 아동권리 주민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와 완주군이 ‘아동권리와 긍정적 훈육’을 주제로 읍면 이장단과 부녀회장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민교육에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이해를 돕고, 아동학대와 체벌을 인식하고 마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동위험상황에 대처방법 및 상담기술을 교육한다. 정회정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완주지역 주민이 아동권리를 바로 알고 아동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봉동 완주산단에 입주한 (주)대유에이피(대표이사 김상규)는 7일 완주군에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유에이피는 주력 생산품인 자동차 핸들을 제조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GM자동차 등에 공급하는 중견 기업이다. 김상규 대유에이피 대표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완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쾌척했다”고 전했다.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은 현재 3억7000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공무원 주민과 기업 등 1000여명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와 전북도자원봉사센터는 7일 완주 상관면에서 전북개발공사와 kt전북본부 현대자동차 반딧불이봉사단과 함께 기업연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선 상관지역 노인 2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문화 재능봉사단의 ‘소리에 반하다’ 색소폰 공연, 서금요법, 네일아트, 치매예방 교육, 혈당 혈압 측정 등을 실시했다. 또한 신리마을에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50세대에 화재감지기 설치와 전화기 전화선 형광등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모삼종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장은 “기업체와 연계해서 일과성 이벤트가 아닌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향토문화를 인터넷과 모바일로 서비스하기 위한 디지털 완주문화대전 편찬에 나섰다.완주군은 7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이기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완주지역 문화유산과 정치 경제 사회의 발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완주문화대전 편찬 연구사업에 착수했다.디지털 완주문화대전은 완주지역의 다양한 향토 문화자료를 수집하고 연구 분석을 통해 이를 디지털화하고 인터넷과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일종의 지역백과사전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오는 2019년 8월까지 완주군의 삶의 터전(지리)과 삶의 내력(역사), 삶의 주체(성씨 인물), 삶의 방식(생활 민속), 삶의 이야기(구비전승 언어 문학) 등 총 9개 분야에 걸쳐 완주문화대전을 완성할 계획이다.군은 원고지 8000매 분양과 멀티미디어자료 2000여건, 사진 동영상 등을 집대성해 누구든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문화대전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완주군의 문화정체성 확립과 지역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오는 9일부터 완주 고산 전통문화체험장에서 인문학당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부모 함께하는 완주 인문학당’을 슬로건으로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선현독서반과 선비문화체험 생태놀이 좀도리-두레 등 평소 청소년들이 접하지 못한 인문학 강의와 전통문화체험으로 구성됐다. 선현독서반에서는 명심보감 추구 사자소학 효경 등 초학서를 배우며 선비문화체험반에서는 서화와 서예 등을 체험한다.
완주군은 용진읍 가족문화교육원 인근에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설하고 오는 15일 정식 개관한다.행정안전부 뉴-베이비붐 선도 지자체 해피맘 프라자 조성차원에서 마련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육아라는 공통점으로 모여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부모들끼리 시간을 정해 서로의 아이를 돌봐주는 가족돌봄 품앗이 활동이다.공동육아나눔터에는 장난감과 도서를 비치해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등학교 이하 자녀의 돌봄장소를 제공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칭 체조 놀이체육과 엄마와 함께하는 노래하기, 그림책을 활용한 문학활동 프로그램으로 동화감상 촉감놀이 등을 진행한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오는 14일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을경관 만들기’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낙후되고 밋밋한 마을경관을 주민과 함께 바꿔나가는 마을경관 만들기사업은 지난 8월 희망사업대상지를 공모한 결과, 상관면 월암마을(정여립 생가터 마을 진입로)과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청사 내 벽면) 등 두 곳이 선정되었다.이번 공모는 두 지역을 주민의 수요를 반영해 예술적으로 변모시킬 참여 작가를 찾기 위한 것으로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등 경관조성이 가능한 장르면 된다. 단체 및 3인 이상 개인이 참여 가능하다.
완주 봉동읍의 설화인 구바우전설이 창작뮤지컬로 제작돼 무대에 오른다.완주군에 따르면 봉동읍 구바우전설을 기반으로 제작한 창작뮤지컬 아홉 번 사는 고양이를 오는 78일 완주문예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다. 공연시간은 7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7시, 8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에 각각 공연되며 관람료는 무료다.구바우전설은 봉실산 아래 구바우라는 아홉 개의 바위가 있는 곳에서 신비한 약초가 발견됐고 그 약초가 많은 사람을 구했다는 설화이며 그 약초가 봉동 특산품인 생강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완주군은 그동안 운주면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선녀와 나무꾼, 이서면의 신 콩쥐팥쥐뎐, 삼례의 지명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여시코빼기, 완주가 배출한 명창 권삼득을 재조명한 내 소리 받아 가거라 등 창작뮤지컬을 선봬왔다.오인석 문화예술과장은 완주군의 전통적 문화콘텐츠가 현대에 재해석돼 새롭게 무대화됐다며 이번 작품은 생강의 원산지라는 봉동읍의 구바우전설을 기반으로 한 만큼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공연을 관람해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공연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http://culture.wanju.go.kr)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좌석권도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공연문의 063-290-2597.
완주군이 주최한 주민참여예산 군 정책사업 발표대회에서 봉서중학교 봉송희 학생(3년)이 제안한 ‘버스정류장 개선사업’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발표대회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군 정책사업으로 접수된 77건, 34억5300만원 규모의 제안 사업 중 아동청소년, 군 정책, 청년 등 3개 분과위원회의 1차 심의회를 통과한 30건, 10억3500만원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심사 결과, 봉서중 봉송희(3년) 학생이 제안한 아동청소년분야의 ‘버스 정류장 개선 사업’이 대상을 차지했다. 버스 정류장 개선 사업은 정류장 내에 탄소 발열의자를 설치하고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 시스템을 도입하자는 제안사업이다. 우수상에는 아동청소년분야의 ‘완주군 도서관 일요일 개방 및 아동홈페이지구축’(박수홍 화산중·1), 군 정책분야 ‘이야기가 있는 승강기 정비사업’(이기열), 청년분야 ‘청년 소셜허브 WING’(박병채) 등 3개 사업이 결정됐다. 장려상에는 아동청소년분야 ‘청소년 카페설치 및 아르바이트 환경개선 제안’(이현지 완주중·3)과 군 정책분야 ‘장애인 일거리 사업’(김형준), ‘만경강 생태자원화 프로젝트’(황호삼), 청년분야 ‘완주 와 락(樂)’(나현수), ‘한평의 기적’(박상진)이 선정됐다. 수상 사업들은 추진부서의 타당성 검토 후 최종적으로 2018년 본예산에 반영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군 정책 사업 주민참여예산 발표대회와 주민투표가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한 단계 더 성숙시켰다”면서 “내년에는 군 정책사업 규모를 확대해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 구이면(면장 김동준)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대체의학 건강강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이면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부터 12월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21회에 걸쳐 진행하는 대체의학 강좌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진행되고 있다.대체의학 건강강좌는 기와 면역력, 이완요법, 나시의학의 건강운동, 테이핑요법, 경락, 뜸 등 대체의학 관련 이론과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현대인의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에 중점을 두고 스스로가 건강관리와 삶의 질을 높을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됐다.
버스를 타고 완주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완주 시티투어가 지난 2일부터 시작됐다.이날 진행된 첫 완주 시티투어에는 사전 예약한 관광객 30여명이 버스에 탑승,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과 대승한지체험마을, 삼례문화예술촌 등을 둘러봤다.시티투어에는 완주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각 코스에 대한 설명과 완주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지를 소개해 관광객들에게 정보 제공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시티투어에 참여한 김성규씨(익산50세)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할 경우 교통이 불편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버스투어를 통해 완주군의 주요관광지를 하루에 다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매주 토요일마다 운행되는 완주 시티투어 이용요금은 3000원이며 완주 관광지원센터(063-290-393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정규코스 이외에도 3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있을 경우 출발지로 찾아가는 투어버스도 운행한다.
완주군의회는 4일 완주군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완주군 문화시설 설치 및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한다.이향자 부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제7대 완주군의회 임기가 불과 10개월 남짓 남았지만 정도무우(正道無憂), 정도무적(正道無敵)이라는 말처럼 바른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앞에 당당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영농철을 맞아 토요일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돕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토요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에서 낮 12시까지다.평일 운영시간도 애초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겼으며 토요일에도 전문인력이 상주해 임대 및 반납을 돕는다.완주군은 현재 고산과 삼례 구이 등 3곳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 중이며 113종 758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기종별 가격에 따라 사용료를 납부하면 최대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완주군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청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제8회 완주 청년 귀농귀촌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에서의 대안적인 삶을 고민하는 도시청년들이 완주에 먼저 귀농·귀촌한 청년들을 만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과 경기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들은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살펴보고 에버팜, 널리널리 홍홍 등 완주 귀농귀촌 청년들이 활동하는 지역공동체를 탐방했다.
완주군이 감기 예방과 면역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생강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완주군에서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으로 개발한 생강 음료는 지역 특산품인 생강을 이용해 장시간 농축시킨 생강진액제품 ‘오리지널 진저YO!’와 생강과 청귤을 혼합해 만들어 비타민C가 풍부한 ‘청귤진저YO!’, 생강과 오미자 혼합으로 새콤달콤하면서 알싸한 맛을 느낄수 있는 ‘오미자진저YO!’ 등 3종이다. 이들 생강음료 제품은 완주군 로컬푸드직매장 7개소에서 시음행사와 함께 판매하며 10일부터는 추석맞이용 ‘진저YO!’ 3종 선물세트도 판매할 예정이다.
완주군이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반값으로 임대하는 사업에 착수했다.군에 따르면 지역에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마을경관을 개선시키고 입주자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빈집활용 반값임대주택 제공사업을 9월부터 시행한다.군은 10월말까지 신청대상자를 접수받으며 동당 개량비로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빈집 개보수 초과비용은 건물주가 부담해야 한다. 집 개량 후에는 주변 전월세의 반값으로 5년간 임차인에게 임대해야 한다.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공동체들이 다음달 2일과 9일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완주공동체 어울렁더울렁 한마당은 2일 완주 이서면 혁신도시 소리공원에서 삼례읍 이서면 구이면 상관면 소양면 동상면 공동체가 모여 행사를 개최하며 9일에는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봉동읍 용진읍 고산면 비봉면 화산면 경천면 운주면 공동체가 모인다. 올해 행사는 ‘공동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아파트·마을·창업공동체·행복나눔장터 등 4개 체험마당과 공동체 공연, 인형극 공연, 예쁜 부스를 찾아라는 참여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완주군이 명인명장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전통 식품명인 아카데미’를 30일 개강했다. 이번 식품명인 아카데미에서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50호로 지정된 윤왕순 명인으로부터 직접 전통음식과 활용요리를 배우고 실습하며 고추장 된장 김치 장아찌류 등 다양한 명인만의 레시피를 교육받는다.윤왕순 명인은 파평윤씨 집안에서 내림음식으로 내려오는 천리장을 전통의 원형 그대로 재현해 지난 2013년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50호로 지정받았고 현재 완주군 경천면에서 전통을 잇고 있다.강좌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완주군민 30명이 참여한다. 정회정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명인명장과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을 통해 건강한 전통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고 전통의 가치를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가 개설 3년째를 맞아 취업 성과를 톡톡히 올리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완주군청 일자리경제과 내에 설치 운영 중인 일자리지원센터가 지금까지 총 432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개설 첫해인 지난 2015년 121명, 2016년 154명이 취업에 성공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 8월까지 157명이 취업했다. 일자리지원센터는 그동안 관내 사업체 현황을 분석해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구직자와 기업체의 눈높이에 맞는 최적의 일자리를 연계해 주는데 주력해왔다. 특히 구직자가 원할 경우 동행면접을 실시해 구직자에게 심리적 지지와 안정감을 주고 기업체에는 신뢰감을 주는 등 적극적인 구인구직 지원활동을 펼쳐온 것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센터는 내달부터는 코딩 로봇강사 등 구직자 수요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해 구직자의 전문성 향상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오경택 일자리경제과장은 “일자리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홍보해서 취업정보를 알리고 기업체 발굴 등을 통해 취업지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31일부터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 운영한다.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상속인이 피상속인의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 금융, 토지, 자동차, 세금, 연금 등 상속재산조회를 통합 신청해 결과를 확인하는 서비스다.이번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확대로 전국 시구 및 읍면동 주신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통합전자민원창구(정부24, http://www.gov .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사망자 재산조회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군인연금 가입여부와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립학교교직원연금 대여금 채무 유무에 대한 조회도 가능하다.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군민 편의를 위한 맞춤형서비스인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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