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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군수 이항로)이 지역과 사회발전의 주역이 될 유능한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군에 따르면 진안의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공부에만 전념하며 학력을 높이도록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개관 10년째를 맞은 진안장학숙은 올해 고교 졸업생 13명이 전북대를 비롯 도내 대학에 좋은 성적으로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다.진안장학숙은 4명의 사감이 24시간 입사생을 관리하며 성적을 높이기 위해 영어,수학 등 주요과목에 대한 심화학습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다.모두 82명(남 41여 41)을 선발하는 2016년 입사생 모집에도 110명의 학생이 몰렸다. 군은 16일 선발위원회를 거쳐 최종 입사생을 선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진안사랑장학재단은 다음달 7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한다. 예정 인원은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52명 등 총 82명으로 지원금은 1억 5000만 원이며, 3월말 선발을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관내 10개 중학교 2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고구려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자 오는 5월부터 10월 중 4박 5일 일정으로 중학생 고구려 역사탐방을 운영한다.이 외에도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도입된 전북대 오프캠퍼스 및 초중학생 생활과학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진안고원에서도 해발 330m에 자리잡고 있는 부귀면 원봉암 마을에서 겨울철 딸기 수확에 성공해서 화제다.모진 한파를 이기고 올해 첫 선을 보인 부귀 고랭지 딸기는 과실이 크고 단단하다. 또한 실온에 1주일이상 노출되더라고 무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부귀면에서 딸기를 첫 수확하기 까지 원봉암 마을 주명한 씨(50)는 지난해부터 딸기 재배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 거창, 논산 등 딸기 주산지를 견학하며 기술을 배워 지난해 9월 본인의 600㎡ 시설하우스에 딸기묘를 정식했다.꽃이 피고 수확하기까지 670일이 걸렸고 지금까지 800㎏의 딸기를 직거래로 판매했다. 겨울철 난방은 비교적 따뜻한 지하수를 비닐하우스 지붕에 뿌려 온도를 유지하는 수막농법을 이용했다.주명한 씨는 부귀 고랭지 딸기는 과실이 크고 단단하다며 특히, 당분 함량이 높고 신맛이 적어 겨울철 소득작목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주 씨는 이어 부귀면은 전주권과 인접해 있어 지리적으로나 기후적으로 시설재배에 유리해 새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술보급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안군은 노후 슬레이트의 불법처리를 방지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노후 슬레이트건물 120동을 마을의 빈집정비 철거사업과 연계하여 군민의 건강 위협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로 하였다.군에 따르면 2016년도 슬레이트 처리 및 빈집정비 사업에 5억8880만 원을 확보하여 1동당 최대 436만 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 사회취약계층(기초, 차상위)은 소요비용 전액을 지원한다.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은 2월 1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일반가구 순으로 선정한 후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이항로 진안군수는 “앞으로도 슬레이트 불법처리 사전예방과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5일 설날 특별 방범 기간 중 관내 각종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는 등 업무유공자 3명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했다.이날 표창 수여는 설 연휴 기간 버스터미널 주변, 진안I.C주변, 전주공원묘지 주변에 소통에 만전을 기한 교통관리계 이철구 경위가 지방청장 표창을, 교통 상황실 운영 등으로 진안I.C주변 및 버스터미널 주변 교통 혼잡 상황을 미연에 방지해 원할한 교통흐름에 기여한 사고조사계 임석환 경위가 경찰서장표창을, 또 설 연휴 특별 형사 활동 기간 중 강력범죄 제로화 등 관내 안전 치안 확립에 크게 기여한 강력팀 이정대 경위가 서장 표창을 받았다. 박정근 경찰서장은 “설 연휴 사건사고 없이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더욱더 국민을 위하는 진안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은 2016년 용담댐주변지역의 소득증대와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총 29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은 K-water의 발전 판매 및 용수 판매 수입금의 일부를 출연한 기금으로 시행되며, 사업구역내 면적·인구 등을 고려해 진안군, 무주군, 금산군, 장수군 및 완주군에 사업비가 지원된다.주요 사업내용은 노인복지도우미사업,물복지확대사업,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 공동시설 운영 지원 등 주민복지 증진사업이 있다.또한 공동농기계 구입, 마을회관 태양광 설치 사업, 치어 방류사업, 지역 농특산물 판로지원 등 소득증대 및 생활기반조성사업 등 초·중·고 학생의 육영을 위해 교육 기자재 구입 및 현장 체험학습 지원 등 교육사업에도 지원된다. 김진수 용담댐관리단장은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는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등 단순·반복적인 사업은 축소하고 주민 복지 및 소득증대를 기할 수 있는 대규모 핵심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3월 부과 분부터 상수도 사용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만성적자에도 불구하고 공공요금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2012년도에 인상 후 3년간 동결해왔다.지난 2014년 사업결산 결과 상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12%로 생산원가에 크게 못미치고 있으며, 특히 도내에서 최하위 상수도요금을 부과해와 지난해에는 96억의 적자가 발생하는 등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가정용의 경우 3월분부터 기존 330원에서 480원으로 인상된다.
전북도 송하진 도지사는 지난 12일 시·군과의 상생협력강화를 위한 민생현장 탐방으로 진안군을 찾았다.이날 민생탐방은 이항로 진안군수, 이한기 군의장, 김현철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동행했다.송하진 도지사는 꽃잔디 축제와 마을사업으로 알려진 원연장마을과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식품 명인으로 지정한 송화수 홍삼을 방문해서 삼락농정과 농촌발전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송 지사는 먼저 원연장 꽃잔디 마을을 방문해 마을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은 뒤 “원연장 마을은 전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삼락농정을 제대로 실현하고 있는 마을”이라며 주민이 쏟아 부은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이어 송화수 홍삼에서는 “송화수 대표는 최초로 홍삼 분야에서 명인 방식 특허를 획득하는 등 진안 홍삼 발전에 노력한 분”이라며 “진안홍삼은 해발 400m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인삼으로 만드는 만큼 명품 브랜드화해 글로벌 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안군보건소는 2월 말까지 농한기를 이용해 노인의 구강질환 예방 및 수명 연장을 위해 치과 미배치 지역인 용담 노은경로당을 시작으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구강관리팀이 직접 20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구강관리 서비스는 개별적으로 구강검사 및 상담을 실시한 후 구강기능 회복을 위한 입체조 교육 및 구강 건조증 예방법, 올바른 잇솔질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특히 노인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린이 증상과 치근단 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구강 위생용품 배부 등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구강보건 의료서비스로 구강건강 상태가 매우 열악한 관내 노인의 100세 건강을 위한 구강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치아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경 진안군민회 회장 서경석(도서출판 청어람 대표)씨가 동향면사무소 미니북카페에 우량도서 200여권을 기증했다. 동향면사무소는 민원인 대기장소에 있던 쇼파를 제거하고 산뜻하고 미니 북카페를 만들어 1월부터 민원인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비치된 도서는 총 300여권이지만, 모두 재경향우회원이 기증한 도서와 면사무소 직원이 집에서 읽고 난 책을 가져와 북카페를 채우고 있다.지금까지 도서를 기증한 후원자는 재경군민회장 서경석 씨, 동향중학교 총동문회장 박복의 씨와 재경동향면향우회 총무인 김판이 씨 등이다. 동향면은 앞으로도 좋은 도서를 기증받아 북카페에 비치하고 민원서류를 신청하고 기다리는 주민과 내방객이 차를 마시면서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내도록 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로 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영화)는 오는 16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창조농업인 육성을 위한 이론과 기술이 겸비된 진안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100시간에 걸쳐 진행될 진안환경농업대학은 유기농업과정, 한우과정, 사과과정으로 진행되며,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 뿐 아니라 국제시장 환경 동향 등의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진안환경농업대학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 또는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하면 소정의 선발과정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보내기에 앞장섰다.진안군 전공무원들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1:1 결연한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항로 군수는 연휴 전날인 지난 5일 국토 방위와 지역의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는 많은 군장병 및 경찰, 119 안전센터 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아울러 이 군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노인전문요양원, 반월노인사랑의 집, 백운노인선교원 등 노인복지시설과 다문화지원센터를 비롯한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이항로 군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가 각박해져 가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 관심을 갖고 그들이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 다.고 말했다.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은 지난 5일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비롯 지역주민 150여명이 함께한 설 명절 행사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협동조합 우분투(대표 조기현)와 함께하는 설명절행사라는 주제로 통기타밴드, 전통무예단, 퓨전타악퍼포먼스 등의 문화공연, 새해 덕담 쪽지가 담긴 복주머니 나눔, 합동세배, 명절 음식 나눔 등을 진행해 지역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배인재 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서로 정을 주고 받으며 더욱 더 행복하게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본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주민이 서로에 대한 이해의 장을 넓히고 같이 어울려 덕담과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고근택)는 지난 3일 진안군 장애인보호작업장과(대표 오동환) ‘진안홍삼 초코파이’제품개발 및 상표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기술 이전·전수, 제품 고급화 등을 실시한다. 또한 개발된 제품의 품질관리 및 사업화 지원, 마케팅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진안홍삼연구소는 그동안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홍삼 마스크팩, 아이나라홍삼 등 총11건의 기술이전 성과를 거두어, 명실공히 진안홍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신뢰 확보 노력의 결과 지난해 대표브랜드 대상에 이어 올해는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바 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이번 협약식은 우리군의 대표산업인 진안홍삼과 관내 장애우의 공동체인 장애인보호작업장이 함께 뜻깊은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앞으로도 진안홍삼의 기술개발, 신제품 출시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하여 진안홍삼산업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는 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 가족 친지 분와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관내 4개 시설을 차례로 방문한다.이한기 의장은 “내 몸을 돌보듯 지극 정성으로 입소자를 보살피는 종사자의 노력에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소통을 계기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중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짝 한파가 이어지면서 진안군 마이산 탑사에 놓인 정화수에 하늘 방향으로 고드름이 솟는 역 고드름이 피어올랐다.2일 군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면서 마이산 탑사에 거꾸로 자라는 역고드름 5개가 만들어졌다.국내에서 역고드름이 발견되는 곳은 경기 연천군,경원선 폐터널과 충북 제천시 덕산면의 한 사찰 동굴 등이다. 대부분 위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얼어붙어 생긴 것들이다.하지만 마이산 역고드름은 그릇 안에 담긴 물이 얼면서 위로 솟구치는 고드름이다. 짧은 건 엄지손톱만큼 올라오지만 긴 건 30cm를 넘는다. 올겨울 만들어진 역고드름은 5~20cm 크기로 모양이 다양하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설날의 주요 음식인 떡국 재료 지원사업을 펼쳤다.11개 읍·면에서 활동하는 봉사자 및 복지담당자로부터 부양자녀가 없는 독거노인을 비롯해 명절나기가 녹녹치 않은 45가구를 추천 받아 설의 주요 음식인 떡국을 끓일 수 있도록 쇠고기를 비롯한 떡국 떡과 멸치, 계란, 김가루 등을 포장해 가가호호 전달했다. 더불어 정천면의 이룡정미소(대표 김영철)도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정천면사무소(면장 배철기)를 방문해 백미(20㎏) 25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정천면이 고향인 김 대표는 용담댐 건설로 살던 곳이 수몰되면서 타지로 이주했으나,이주한 지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정천면에 각종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안군(이항로 군수)은 3일 국가예산확보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예산업무를 함께 공유하고 신규사업 발굴 등 국가예산확보 의지를 다지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날 워크숍은 기획재정부 및 전북도의 국가예산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국가예산 확보전략, 분야별 발굴방향 및 대응에 대한 특강을 하였으며, 국가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함과 아울러 국가예산 편성순기에 맞추어 발 빠르게 대응해 국가투자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워크숍 참여자들은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으로 발굴한 41건, 국비 1374억 원의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규사업 발굴 등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다.전형욱 기획실장은 “군민에게 돌아갈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군의 재정규모를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국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정 기조에 부응하는 신규사업의 발굴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공직자 스스로 정책환경의 변화에 따른 여러 현안 과제를 창조적, 조직적으로 구성하는 능력을 배양해야한다”고 말했다.한편 진안군은 2016년에 국비보조사업 850억 원, 도시가스사업 10억 원,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 50억 원, 국토관리청 추진 SOC분야 10억 원 등 총 920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지역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오는 4월13일에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사범 단속 강화를 위해 수사상황실 설치 및 수사전담반 활동 강화를 위해 시행되었다.수사상황실은 4월20일까지 80일간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 금품살포 향응제공, 후보자 비방, 허위사실 공표, 공무원의 선거개입 행위 등 불법선거운동 등을 집중 단속한다.박정근 진안경찰서장은 선거질서 문란 행위 등 불법선거운동을 근절해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2일 마령면을 끝으로 올해 ‘2016년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많은 군민의 참여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지난 1월 25일부터 상전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펼치며,특히 군에서 추진하는 ‘청정환경지키기, 마이산개발, 부자진안 만들기’3대 역점사업에 대한 군민의 많은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주천면 구봉산에 무주탑 구름다리 설치 후 최대 7000명 이상의 등산객이 방문해 지역이 활성화되고 있고, ‘진안홍삼’이 ‘2016년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로 뽑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등 진안군의 성과보고도 이어졌다. 또한 토마토 재배단지, 고설식 딸기 하우스 등 소득사업장과 위해 경로당 등 민생현장도 함께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담소를 나눴다.이항로 군수는 “마이산, 부귀산, 용담호를 활용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먹거리, 놀거리, 탈거리 등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하면 진안군에 많은 변화와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정근) 부귀파출소에서는 설날 및 4대 사회악근절과 관련하여 부귀면 소재지에 있는 생닭 판매점 등을 상대로 부정불량식품을 판매하지 말 것을 홍보하였다륙용옥 부귀파출소장은 유통기간이 경과한 농축산물은 즉시 폐기처분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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