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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22일 석정문학관에서 관내 70여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북도, 산업통상자원부, 창업진흥원 등 중소기업 지원 관련 1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중소기업부터 소상공인까지 수출, 마케팅, 판로, 자금, 창업 전반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총망라해 안내했다. 한편 중소기업통합콜센터 1357(국번없이 1357)과 중소기업 성공길잡이 기업마당(www.bizinfo.go.kr) 등에서도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부안군청 미래창조경제과(063-580-4415)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은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결혼생활 정착을 돕고 저출산 해소 등을 위해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난 17일자로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으며 조례가 공포된 이후 혼인신고를 한 부부부터 결혼장려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안군은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1년 이전부터 관내에 거주한 사람이 혼인신고 후 부부 모두 부안에 거주하는 경우 결혼장려금으로 거주 기간에 따라 총 500만원을 분할 지원할 계획이다. 결혼장려금은 혼인신고 및 주민등록 확인 후 6개월 경과 시 100만원, 1년 경과시 200만원, 2년 경과시 200만원으로 2년간 3회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결혼장려금 지원 신청을 하면 지원 요건을 확인한 후 지원한다.
부안군은 2019년 첫 부안군 잼버리지원위원회를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잼버리위원회 회의는 오세웅 위원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스카우트 저변 확대, 잼버리 홍보 활성화를 통한 붐 조성 등 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현안 사항에 대한 토의와 잼버리 사업계획에 대해 담당 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병순 부군수는 지난해 잼버리 특별법이 통과되어 기반시설 구축 등 잼버리 준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위원들이 먼저 잼버리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잼버리 성공 개최의 마중물이 되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부안군 계화면은 오는 2월 15일 면 승격일을 맞아 계화면 역사를 담은 사진, 영상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면 청사에서 전시한다 1976년 행안면 계화출장소로 시작한 계화면은 동진행안하서 일부를 편입하고 섬진강 수몰민들이 이주정착하면서 1983년 2월 15일 면으로 승격되었다. 올해로 36년이 된 계화면은 전국 대단위최초 간척지라는 명성에 걸맞은 관련 자료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특별전시회를 통해 지난 36년을 되돌아보고 화합을 통한 계화면 발전의 새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1960년대부터 이루어진 간척공사와 섬진강 이주민들의 모습을 청사 2층 영상관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 소식을 들은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오래된 앨범에서 사진을 꺼내 제출하는 등 적극 협조해 특별전시회 준비에 열과 성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국가기록원, 방송국, 전라북도 등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수집해서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2월 1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설명절 특별기획공연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019년 신년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군민의 새해 소망과 염원이 모두 이뤄지질 기원하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기 위한 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의 사회자는 부안 출신 개그맨 김종하 씨가 맡았다. 출연자는 부안 출신 가수 무조건의 태민, 사랑아의 하태웅, 하나뿐인 내사랑의 김종석, 아모레의 최소연 등이다. 또한 여기서의 가수 서지오, 엘리베이터의 임영웅, 딱한번의 박혜신과 이카루스 댄스팀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은 지난 18일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열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시상식에서 군민이 부안을 디자인하다 정책랩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행정학회 행정사례연구회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우수행정정책사례 시상식은 국민편의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정책을 발굴전파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한국행정학회는 공공부문의 혁신행정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중앙부처와 전국 자치단체의 정책사례를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대회를 거쳐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 사례로 선정된 부안군 군민이 부안을 디자인하다 정책랩 사례는 군민, 공무원이 함께 하나의 팀(군민디자인단)을 이뤄 부안군의 각종 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기획, 디자인하는 활동이다. 부안군은 정책 수요자인 군민이 주도적으로 정책에 참여해 군민의 삶과 연계한 정책을 반영한 것에 대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은 올해부터 VR(가상현실) 체험과 AR(증강현실) 구현을 통해 살아있는 곤충과학관으로 변신해 관광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누에타운은 (재)전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기능성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으로 차세대 VR과 AR 체험콘텐츠 개발과 가동준비를 마쳤다. 총 5분 30초간 체험할 수 있는 VR시뮬레이터의 탑승료는 3000원이며 각자의 스마트폰(안드로이드)으로 AR로 보는 누에타운 앱을 설치해 즐길 수 있는 AR체험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누에타운(063-580-43344082)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은 설 명절 축산물 성수기를 맞아 부정불법 축산물 유통이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판매 취급업소, 부정도축 우범지역 등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21일부터 2월 1일까지를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가축의 밀도살, 강제로 생체 및 지육에 물을 주입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위반 행위, 식용란 난각표시 및 포장지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 부정과 비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에 대하여 집중 단속한다. 한편,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축산물 취급 및 판매업소나 업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은 물론 사법당국에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지난 18일 변산면 대명리조트에서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는 지속적인 저출산과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전략 및 정책개발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으로 인구정책 등에 관한 특강과 분야별 인구대응 정책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에서는 △국정과제 및 민선 7기 주요 정책 △정부 4대 혁신과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의 역할 △인구대응정책 관련 정부 공모사업 등에 대한 자세한 강의가 진행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직면한 저출산과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할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토론에서 제안된 과제 중 지역 여건에 맞는 것은 관련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는 지난 17일 순찰 차량을 활용한 홍보 조형물을 청사 건물 외벽에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홍보 조형물로 쓰인 순찰 차량은 실제로 2014년부터 4년동안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에서 3만1000여 건의 112신고 및 순찰활동을 펼치고 퇴역한 차량으로 부안군의 수호신으로 재탄생하여 경찰서 외벽에 설치되었다. 경찰은 이번 홍보물이 밤낮으로 활동하는 부안경찰의 활동을 표상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력을 표현하며 부안의 랜드마크가 되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정성을 다하는 부안경찰의 24시간 쉼 없는 주민 안전 치안활동의 지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 권익현 부안군수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사)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지부장 최진광)는 지난 17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한돈 600㎏(600만원 상당)을 전달해 사랑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는 부안군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농가들이 조성한 기금과 한돈 자조금으로 돼지고기를 마련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다. 한돈협회의 이러한 선행은 2007년부터 매년 2~3차례 이어져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1400㎏, 1억1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부하였다.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 돼지고기를 기탁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한돈협회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고,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18일부터 2월 15일까지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한 강소농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소농 교육은 1년 과정으로 기본교육, 심화교육(1박2일), 후속교육 6회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육성팀(063-580-3836)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 육성교육은 농업경영 및 농가 진단 분석에 대한 교육으로 농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안 동진초 41회 졸업생으로 구성된 동진초 41회 고향을 사랑하는 모임(동사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지난 16일 동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300만원을 기탁을 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동진초 41회 졸업생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8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4년간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해온 동사모 회원 15명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물론, 매년 고향사랑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동진면 관계자는 경기불황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 동사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렵고 힘든 면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청자박물관이 전시 관람 환경개선 및 유물 보존관리 등을 위한 훈증소독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임시 휴관을 한다. 부안청자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고 해충과 유해균에 의해 소장품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훈증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소독은 전시실 및 수장고, 소장유물 등에 대해 공간을 밀폐한 후 전문가에 의한 문화재 전문 약제 살포 및 훈증을 하게 되며 이 기간 박물관은 임시로 휴관을 한다. 나무와 볏짚 등의 재료로 만들어진 청자제작실의 초가와 청자운반 선박 등의 모형과 소품에는 공기 중에 포함된 유해세균과 해충 등의 생물학적 방제를 실시하며 박물관 전시실 및 전시 유물에 대한 훈증소독과 아울러 수장고 내부와 보관유물에 대한 약제 살포를 진행한다. 부안군 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박물관 훈증소독 기간 임시 휴관으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용객들의 이해를 당부드린다며 관람객에게 최상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2019년부터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 중에서 군민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사항만을 간추려 정리한 2019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안내 책자를 발간 배포했다. 이번 책자는 부안군정 전 분야에 걸쳐 총 50건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분야별로 구분해 설명하고 있어 주민들이 더 쉽게 신규 및 변경되는 제도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분야별로는 보건복지와 교육문화, 농축수산, 일자리경제, 건설안전환경, 지방세 분야 등 6개 분야 50개 사업으로 정리돼 있다. 부안군은 이번 안내 책자를 읍면 연초방문 때 배포할 예정이며 제도 변경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부안군 임원택 기획감사실장은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들을 꼼꼼히 알아둔다면 생활 속에서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군민들이 이를 알차게 활용하고 최대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볼링협회(회장 고을산)는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고을산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회원분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우리 부안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아이들이 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의 꿈과 희망을 함께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볼링협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교육발전 및 학부모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부안군 볼링협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에 함께하고 있다.
부안군 동진면은 2019년 연초방문 행사인 부안군수와 함께하는 동진이야기 행사를 150여 동진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 유영균 동진면장은 2019년 동진면 주요 업무를 보고했으며 마을활력 플러스 이야기에서는 신흥마을 오성룡 이장이 마을만들기 사업 국비 5억을 확보하기까지 노력과 앞으로 신흥마을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소득 UP, 행복 UP, 사람 UP 등 부안 3UP 비전과 2019년 6대 추진전략에 대해 군민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30분간 군민과 대화를 나눴다. 유영균 동진면장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2019년 생동하는 부안의 새로운 미래를 동진면민과 동진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안군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1년분을 일시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연납신청을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금을 미리 납부하는 납세자에게 경감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분기별 경감 혜택은 1월 10%, 3월 7.5%, 6월 5%, 9월 2.5% 등 차등공제가 이뤄지며 자동차 소재지 관할 시군구 재무과 및 읍면에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해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지난 2018년에 연납한 차량은 별도 신청없이 연납고지서가 발송된다. 연납 후 폐차, 말소, 이전을 하는 경우에는 일할 계산해 세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연납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6월과 12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 올해 연납한 차량은 내년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1월 중 연납고지서가 일괄 발송되며 자동차를 새로 등록한 경우에는 연납신청을 다시 해야 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시 카드포인트로 납부하거나 카드 무이자 할부혜택 등을 활용하면 추가 할인혜택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신규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적극 대응 등을 통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조속히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14일 열린 주요간부회의에서 지난 1년 동안 모든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해 사상 첫 예산 6000억원 시대를 열었다며 신규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적극 대응 등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예산 1조원 시대를 달성하자고 주문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올해는 민선7기 부안군정에 대한 군민의 체감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각별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실제 부안군은 각 부서별 지방재정 신속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올 상반기에 최대한 많은 지방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권 군수는 또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신년사에서 혁신을 강조하셨다. 미래학자 엘빈토플러 역시 변화는 단지 삶에 필요한 것이 아니다. 변화는 삶 그 자체라고 말했다며 민선7기 부안군정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행정은 군민과의 약속을 꼭 지켜야 한다. 군민의 신뢰와 믿음을 받지 못한다면 아무 것도 소용이 없다며 부안읍 악취 문제와 변산반도 홍합 홍보판매 등 행정에서 약속한 사항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정비전 공유 등을 통해 신뢰받는 참여행정 구현 등을 위한 연초방문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오는 14일부터 진행한다. 이청득심은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의미다. 부안군은 이번 연초방문을 민생과 주민복지 등 읍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차분하고 내실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군정비전 및 읍면 주요사업 공유를 통해 신뢰받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고 주민 삶의 현장 등 민생탐방으로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연초방문은 14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며 읍면 기관단체장과 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읍면별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읍면별 일정은 14일 동진면을 시작으로 15일 부안읍주산면, 16일 행안보안면, 17일 백산변산면, 18일 계화진서면, 24일 하서상서면, 25일 줄포면, 29일 위도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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