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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 3~4일 공무직청경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힐링&CS회복과정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을 위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성장가능한 에너지를 충전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회복 탄력성으로 열정 회복하기, 마음을 디자인 하라!, CS공감퀴즈쇼와 함께하는 화합의 밤, CS실천 강령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 기원 부안군민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부안군은 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들을 군민에게 선보이고 있어 이번 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클라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유수영)와 가수 진성, 서지오 씨 등이 출연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부안군민의 염원을 모으는 시간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제23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안경찰서 소속 장원종 경위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 경위는 소비자 피해 근절 최소화 및 권익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 경위는 주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귀담아 듣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앞장서 소비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부안경찰서는 3일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임성재 부안경찰서장 등을 비롯해 각 기관 관련 부서 간부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부안군과 부안경찰서는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질서있는 환경에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 개최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사업에 부안경찰서의 동참은 앞으로 지역의 잼버리 붐 조성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임성재 부안경찰서장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경찰 본연을 역할 외에도 할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공무직노동조합(지부장 이말순)은 지난달 30일 노동조합 사무실 개소식을 기념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말순 지부장은 지역사회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에 조합원들이 함께 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정성 가득한 마음이 전달되어 부안군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노동조합 사무실이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대화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장학금이 지역의 큰 일꾼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부안군수, 부안군의장, 전국위원장, 조합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축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부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은 185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16년에도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사업회(회장 김원철)는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학술대회를 6일 오후 1시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안 동학농민혁명의 재조명과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동국대 조성운 교수의 사회로 백산대회에 대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틀을 갖추고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주의와 민족의 자주를 표방한 민중봉기다.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사업회 김원철 회장은 그동안 백산대회를 부정하거나 왜곡하여 동학농민혁명에서 백산대회가 차지하는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조상들의 숭고한 얼과 성스러운 충정을 길이 빛내고, 부안 군민의 희망과 정신을 이야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달 30일 부안제일고를 마지막으로 관내 6개 고등학교 약 8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9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인구교육은 저출산고령화 문제로 인한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치관 정립기에 있는 청소년기 인식 변화와 가족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저출산고령화 사회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인구절벽의 위험성이 우리에게도 직접적으로 영향이 미치게 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으로서 인구감소 문제에 관한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부안군에서는 앞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부안군 민방위대가 2018년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부안군은 지난달 29~30일 부안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일반민방위대와 여성민방위대가 우수한 기량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안군 일반민방위대는 지난 10월 열린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3위에 이어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에 대한 경진대회와 생활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부안군 민방위대 관계자는 모든 대원들이 꾸준한 노력을 통해 우수한 기량으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민방위를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 출신 조재형 시인이 지난 1일 한국시문학문인회에서 수여하는 제15회 푸른시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시문학문인회 푸른시학상 선정위원회는 출품작에 대한 시적 성과와 경향, 발전 가능성, 등단 연도,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조 시인의 묵독 외 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조 시인의 작품은 실존적 이정표를 정갈하게 재설정해 나가려는 삶의 긍정성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재형 시인은 2011년 시문학에 등단해 시집 누군가 나를 두리번거린다등을 냈으며 포지션문학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사협회 부안지부장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부안군 계화면이 감자, 마늘, 조사료, 보리 등 동계작물 재배면적을 확대해 농가소득을 향상을 꾀하고 있다. 계화면에 따르면 계화 간척지 2900ha에 7개 품목의 동계작물을 재배해 109억원의 조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략적으로 육성해온 해풍감자는 35농가가 42ha의 하우스에 감자를 재배해 41억원의 수익이 기대되는 것을 비롯해 농협 및 농업법인과 전량 계약한 보리는 275ha에서 26억원의 수익으로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라북도 경관단지 면적의 26%를 차지하는 유채경관단지는 경관용 유채를 파종해 경관직불금 18억만원 뿐만 아니라 유채를 녹비작물로 활용함으로써 비료 사용량을 줄여 경영비 절감과 미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조사료 재배도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파종한 조사료는 1127ha에서 20억원의 수익이 예상되어 농가 소득 향상에 꾸준한 효자품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마늘과 양파는 꾸준히 면적이 증가하면서 3억5000만 원의 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부안군 줄포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조순길)는 지난 29일 행복홀씨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줄포면 소재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줄포면 이장단과 줄포면 직원들은 줄포 재래시장과 줄포천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100kg을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홍보했다. 이춘호 줄포면장은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날려 어디든 갈 수 있는 것처럼 행복홀씨 선양사업이 계속적으로 확산되어 줄포면민 모두가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홀씨 선양사업은 지역을 아름답게 가꿔 행복을 민들레 홀씨처럼 퍼트리자는 취지의 민간주도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마을 및 지역명소 등을 민간단체가 선택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징코푸드시스템과 농업회사법인 (유)피오레는 겨울철을 맞아 불우 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29일 부안군에 기탁했다. 징코푸드시스템은 2008년부터 도내에 신선한 빵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꾸준한 시설투자로 사업규모를 매년 신장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네덜란드의 선진 기술을 도입하여 3500㎡ 규모의 HACCP 제빵시설 공장 증축을 완료했다. 피오레는 2015년 창업했으며 젊은 연령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성 있는 상품 홍보와 고품질의 냉장 판매용 생크림 케이크 출시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는 기업이다. 국내 유명 편의점 C사 2017년 케이크 디저트 판매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신제품 개발 투자로 히트상품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장학금 및 식품기부 사업 등 그 동안 부안군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꼭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동절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 일제조사에 나선다. 부안군은 동절기에 취약한 저소득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사회보험료 체납가구,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한다. 특히, 국가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소득자의 소득 상실 및 질병 등으로 인한 생계곤란 대상자, 그리고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 등을 집중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형원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장은 민관 안전망을 동원해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며 혹시라도 있을 사각지대의 주민들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군청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전북생물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된 2018년 고부가가치 식품 가공기술개발사업 성과 품평회에서 부안참뽕 라이스 쿠키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참뽕 누룽지 과자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와 부안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콩마을(대표 김희숙)이 누룽지와 쌀, 오디, 뽕잎, 호박고구마 등 부안 농산물을 활용하여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청소년과 디저트 시장의 확대에 따른 소비자층을 겨냥해 개발한 건강식품이다. 고부가가치 식품가공기술개발 사업은 도내 식품기업의 아이디어와 연구기관의 전문성, 기술력을 토대로 상품개발 기술과 포장디자인, 소비자 평가, 영양성분 분석, 판매 전략을 확립하여 기술전수를 통해 소규모 가공업체를 육성하는 전북 농식품 육성 전략 사업이다. 부안 누룽지 수제 과자인 부안참뽕 라이스 쿠키는 내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현재 HACCP 인증을 진행 중이다.
부안군 행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홍우)는 지난 27일 자매결연 도시인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무실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만남의 장을 열었다. 양 위원회는 지난 2017년 9월 21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처음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날 각 주민자치위원들은 친목도모 및 상호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 무실동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을 견학하고 원주시 지정면에 위친한 소금산의 출렁다리를 둘러봤다.
부안군 동진면 익상마을에 거주하는 김재술 씨가 28일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팔순을 기념하여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술 씨는 어렸을적 못다한 배움의 한이 마음 속에 가득하여 우리 학생들은 학비 부담없이 배움의 꿈을 펼쳤으면 하는 소망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뜻을 마음 속 깊이 새겨 학생들이 희망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술 씨는 팔순을 기념하여 해외여행 및 팔순잔치 대신 지역에 뜻깊은 일을 하고자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로 건강한 겨울나기 하세요. 부안군 주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기풍, 임옥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면사무소 광장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행사에는 주산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정성껏 김장용 배추농사를 짓고 송영일 주산면체육회장 등 여러 단체에서 십시일반 소금과 젓갈 등 김장재료를 후원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서 만들어진 1500포기의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 120세대에 전달됐다. 김기풍임옥순 주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자리를 많이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 9일 극적으로 타결된 농어촌버스 임금협상 이행을 위해 26일 부안군 농어촌버스 노사와 용역사가 참여한 2차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 군은 민원불편이 최소화되고 전 노선이 골고루 형평성 있게 버스시간표가 짜여질 수 있도록 교통량 조사의 탑승 인원을 근거로 버스노선 개편 용역사 및 버스회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또 버스시간표 편성 때 각 읍면에서 제기되었던 민원 사항도 점검하여 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노선버스의 특례업종 제외에 따라 농어촌버스 근로시간도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 운영하여야 한다.
부안군의회 문찬기 의원이 지난 27일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범국민행복나눔봉사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봉사대상으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상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준 재능과 행복봉사자와 국가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큰 자치단체장 및 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문찬기 의원은 제7대 부안군의회 전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지냈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줄포상설시장과 곰소 수산시장의 노후 건물 주변정비 대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뛰었다. 특히 군이 발주한 공사에 대해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율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마련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지역 생산 제품이 우선 구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민들과 함께한 산불예방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이와 함께 40여년 행정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적극적인 입법 활동은 물론 집행부 감시, 지역발전을 위한 일꾼으로서 군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찬기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부안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군민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근)는 29일까지 2018년 제3회 추경예산을 심의의결하고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9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본격적으로 심의에 돌입한다. 예결위가 심사할 2019년도 예산안 규모는 2018년도 예산액 5608억 원 대비 7.04% 증가한 6003억 원이다. 이태근 위원장은 이번 예결위 심사 방향에 대해 부안군 예산 6000억 원 시대를 맞아 군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경상적 경비 등 불필요한 경비와 관행적으로 편성되는 사업성 예산, 행사성 축제예산 등을 과감하게 절감하는데 초점을 맞춰 건전한 재정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결위에서 의결되는 예산안은 다음달 13일 부안군 의회 제296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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