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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볼링협회 고을산 회장 등은 지난 5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부안군볼링협회는 5개 클럽 1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볼링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각종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부안군볼링협회 고을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며 “부안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관내 대형 해양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해경구조대에 도입된 신형고속단정과 각종 장비를 활용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동절기 해양사고 발생을 대비해 안전관리를 확행하고 특히 해상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활동을 위해 올해 1월 취역한 고속단정을 활용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부안해경 구조대는 신형 고속단정의 각종 첨단 장비사용법과 조종술을 반복 숙달 하고, 다양한 해양사고 상황을 가정해 신형 고속단정을 활용하여 매뉴얼에 따라 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부안군은 비상사태 발생시 국군향토예비군민방위대 등 지역의 각종 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위기 때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18년도 1분기 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6일 8098부대 1대대 안보교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북한의 대남도발 위협과 주변 강대국들과 여전히 대립하고 있는 현실에서 안전한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수 있도록 민관군경 및 유관기관이 국가안보태세를 점검하고자 긴급히 실시했다.협의회에서는 북한의 정세 및 위협 전망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국가비상사태발생시 신속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준비태세 확립,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주체불분명 테러 대비방안에 대해 군부대를 중심으로 토의를 진행했다.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 김종규 의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뿐만 아니라 오는 5월 중 실시하는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와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도 축제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별로 세심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해 세계 속의 부안으로 도약하는 잉걸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 5일 오전 2층 경찰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순찰 근무중 차량화재 발견, 신속한 초동조치로 인명구조 유공 서림지구대 김진수 경사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이동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속한 대처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부안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최근 제천 복합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등의 대형화재로 많은 생명과 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의료시설, 판매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부안군은 제천화재 시 겨울철 다중이용시설인 병원찜질방목욕탕노유자 시설 46개소를 점검했고,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후 병원 및 상설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전기가스 소방 설비 등 시설 관리 실태, 비상 대피로 확보 여부 등 화재 취약요소를 중점 점검하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중점 확인에 초점을 맞췄다.또 요양병원 등 노유자 시설에 대해서는 건축물 불법 개조불법 증축용도변경 등 각종 사항을 집중 확인했으며 간호사에게는 소화기 관리와 사용법에 대해 교육하는 등 대형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는 지난 1월 31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황인호)와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양현시)를 포함해 개최됐으며 2017년도 결산 및 사업보고, 2018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2018년도 사업목표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이며 5대 중점운동은 사회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문화공동체운동, 환경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 추진된다.한편 제17대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장에 김갑곤 지회장이 재임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회장에는 하서면 권명식 회장, 부안군새마을부녀회 회장에 변산면 하순례 회장이 선임되었다.김갑곤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 새마을운동과 지역발전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새로 선임된 회장단과 혼연일체가 돼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부안군과 부안오복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 오복이가 실제로 탄생했다.부안군 부안읍 최석호양은미씨 부부는 지난 1월 18일 3.6㎏의 건강한 여아 최현서양을 출산해 지역사회에서 화제다.최씨 부부의 출산이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최현서양 태명이 부안군과 부안오복마실축제 캐릭터명인 오복이였기 때문이다.최씨 부부는 지난해 5월 열린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기간 중 임신사실을 확인했다.부안오복마실축제의 캐릭터가 바로 오복이였고 최씨 부부는 태명을 오복이로 정했다.최석호양은미씨 부부는 부안오복마실축제 기간에 임신사실을 확인하게 돼 기쁨이 두배였다며 강녕휴식재물풍류자긍의 복 등 축제 캐릭터 오복이의 의미가 너무 좋아 태명을 오복이로 정했다. 이후 오복이가 최현서로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 너무 고맙다고 설명했다.최석호씨는 고향인 부안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까지 고향을 지키고 있는 열혈 청년이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전화를 통해 최씨 부부의 건강한 출산을 축하했으며 부안오복마실축제 제전위원장 등도 최씨 부부를 찾아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눴다.
부안군 축구협회 김경표 회장 등은 1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부안군 축구협회는 8개 클럽 3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 축구를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오고 있다. 부안군 축구협회 김경표 회장은 “커피 2잔값 1만원씩을 모아 전국 최초 대학교 신입생 반값등록금을 실현한 부안군 장학사업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이 희망이 돼야 한다”며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은 부안의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1일 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청년과 청년문제에 관심 있는 군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부안 청년포럼(부제: 슬기로운 청년생활)을 개최했다. 이번 청년포럼은 젊은층이 돌아오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귀농·귀촌과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 경제 분야에 대한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의 젊은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솔직하게 듣고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제1섹션 ‘청년, 희망을 말하다’와 제2섹션 ‘청년, 부안을 말하다’로 진행됐다.제1섹션에서는 2017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대상을 받은 별난농부 영농조합법인 임세훈 대표와 청년농부들이 각자 생산한 농산물을 함께 유통·마케팅 하고자 결성한 청년농부협동조합 지오쿱 김영순 이사장의 강연으로 이뤄졌다. 제2섹션은 사회자 발제를 시작으로 지역청년들의 주제발표, 패널 자유토론, 청중 질의응답 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날 포럼은 실시간 의견수렴을 위해 SNS 온라인 공개토론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김봉곤)에서 근무하는 이동근 경위, 김진수 경사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45분께 관내 순찰근무 중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했다.이에 신속히 운전자와 차량상태를 확인하던 중 사고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걸 확인하고, 재빨리 차량에 탑승 중이던 운전자와 동승자를 대피시키고 순찰차 내에 있던 차량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 초기 진화에 나섰다.당시 화재사실을 모른 채 차량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들은 경찰관의 신속한 대처가 아니었다면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했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고품질 참뽕오디의 안전생산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오디뽕 재배농가 200명을 대상으로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부안사무소 강창선 팀장이 GAP 제도의 이해 및 기본교육을,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뽕재배연구팀 김종선 연구사가 고품질 오디 안전생산 기술 등 오디재배시 가장 문제가 되는 점들을 중심으로 강의해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달 16일 남부안권(보안·줄포·진서면) 오디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진행한 후 2차로 나머지 읍면 오디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차 교육에 참석했던 농가들이 2차 교육에도 참석하는 등 열띤 교육열을 보여줬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작년과 같이 올해도 오디농사가 대풍작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농가별로 히트상품을 개발하는 등 6차 산업화를 적극 추진해 부안농업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강조했다.
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 및 사건사고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2월 부안군 오복청사 3층에 개소해 관내 360여대의 CCTV를 12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매의 눈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 사건사고 관련 영상자료 250여건 열람을 통해 강력범죄(강간절도폭력 등) 9건을 해결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청소년 비위 확인 신고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특히 지난달 20일에는 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과 부안경찰서의 긴밀한 공조로 부안상가 주변 절도범이 검거되기도 했다.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은 당일 새벽 1시께 부안시내 상가에서 이상행동자의 행위를 발견하고 예의주시하다 상가 침입을 확인 후 즉시 부안경찰서 상황실로 연락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모니터링 요원으로부터 인상착의 등의 자료를 확보해 새벽 2시께 또 다른 절도 행각을 벌이던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했다.부안군 이재원 안전총괄과장은 저화질 CCTV 교체 및 범죄취약지역 신규 CCTV 설치 등 범죄예방을 위한 올해 2억 40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할 것이라며 부안군민의 안전을 위해 부안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법질서 확립과 위해요소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로 안전한 군민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30일 김종규 부안군수와 부안군의원, 지역보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난감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부안읍 봉덕리 소재 상가 1층에 위치한 장난감 도서관은 영·유아 성장에 맞춰 신체·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령별 장난감 1000여점을 구비하고 있다. 부안군에 거주하는 7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2만원이다.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은 휴관이다.김종규 군수는 “부안군 장난감 도서관은 보육하기 좋은 육아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하게 함으로써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지능발달과 창의성 함양, 건강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겨울철 매서운 바람을 잠시나마 피할 수 있도록 설치한 오복온실텐트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부안군은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부안시외버스터미널 횡단보도 주변과 주요 버스정류장 등에 오복온실텐트를 설치해 추위로부터 군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파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오복온실텐트는 가로 3m, 세로 1.5m의 성인 7~10여명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크기로 설치됐으며 텐트 안에 온풍기를 설치했다. 오복온실텐트는 오는 3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오복온실텐트를 이용한 김모(51부안읍)씨는 횡단보도에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추운지 모르고 기다렸다며 보행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안군 권재근 기획감사실장이 산림보합 육성발전 등의 공로로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권재근 기획감사실장은 30일 열린 부안군 산림조합 정기총회에서 오세준 부안군 산림조합장으로부터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의 감사패를 수여했다.권재근 기획감사실장은 40여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산림복지서비스 및 건강하고 울창한 산림보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함으로써 부안군 임업분야에 대한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권재근 기획감사실장은 부안군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경관조림, 숲가꾸기, 임산물지원사업, 나눔숲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와 주민과의 토론문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소통·공감·동행행정을 추진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였다.부안군 권재근 기획감사실장은 “공무원으로써 당연한 일을 했는데 감사패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 보호 및 산림복지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서운 한파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 행복택시 운전자가 길 위에 쓰러져 있는 80대를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부안군 상서면 동림마을 행복택시 운전자 조희진씨는 지난 15일 마을로 운행을 하던 중 길 위에 쓰러져 있던 마을주민 김모(83)씨를 발견하고 긴박한 상황임을 인지해 직접 부축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해 의료진에게 인계 후 적정한 치료를 받도록 조치했다.동림마을 김정기 이장은 행복택시 운전자가 운행 중 어르신을 발견하게 돼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마을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안강산명주 이영식 회장이 29일 부안군청을 찾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식 회장은 부안강산명주 등 4개 기업을 운영하면서 100여명을 고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부인과 함께 전주대학교에 동시 입학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영식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들이 쌀 250포를 함께 기부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장학기금 기탁은 8년째 이어져 오면서 총 금액이 1억 1000여만에 이른다.이영식 회장은 “부안의 아이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꿈을 잃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안만의 장학사업으로 뜻있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부안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부안군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지원규모는 2억 5000만원이며 2~3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으로 업체당 최고 1억원까지 운전자금용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부안군은 선정된 업체가 관내 협약은행(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전북은행)과 대출 상담한 금리의 3% 이자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하며 상환방법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지원대상은 부안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격 여부와 함께 융자한도액을 결정 받게 된다.신청은 부안군 홈페이지(http://www.buan.go.kr)에서 공고내용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부안군청 미래창조경제과(063-580-4415)로 신청하면 된다.
부안군은 지난 24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부안군·소방·경찰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교통지도차량, 소방차(3대), 경찰차(3대)가 참여해 부안상설시장 진·출입로 전 구간에 대해 소방차 진입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시 스포츠타운 화재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점을 상기해 화재 등 긴급재난 발생시 소방출동대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에 군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또 캠페인은 다중집합시설인 부안상설시장 인근 소방차 통행로 확보 및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예방에 중점을 뒀다.부안군 임택명 건설교통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합동캠페인 실시를 통해 부안상설시장 인근뿐만 아니라 다른 다중이용시설 및 혼잡지역까지 확대해 신속한 재난현장 접근을 위한 소방로 확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활동을 위해 관내 등록경로당 468개소에 올해 28억 86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경로당 운영과 동절기 난방을 위한 운영비 7억 8560만원을 468개소 경로당에 우선 지원했으며 여름철 냉방비와 운영비 등은 분기별로 지급할 예정이다.또 경로당 개보수와 운동기구 지원을 위한 기능보강사업비 9억 9900만원은 상반기 중 집행을 마무리하고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경로당에 대해서는 추경 예산에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만들기에 지원할 계획이다.부안군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경로당의 역할은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 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해 예산 확보와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드림스타트 가족사랑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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