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캐나다의 킴벌리 허치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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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있는 전통찻집이나 전통식당에서 한국화를 보고 매료됐어요”
25일부터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6인전에 당당히 작가로 나선 캐나다인 킴벌리 허치슨(28).
한국에 온지는 4년, 한국화를 배운지는 1년이 넘었다. 그는 1년 4개월동안 매화만 그렸다. 여섯명이 함께 작업한 화실에서 처음으로 매화그림을 보았다. 그뒤 매화에 완전히 빠져버렸다.
그는 훌륭한 예술가가 되려고 한국화를 시작한 것은 아니다. 친구와 함께 취미생활을 찾다가 한국화에 매료됐다.
“한국화는 독특하고 개성이 있어요. 한국화를 보면 마음이 가라앉고 고요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원광대학교 어학원 영어 강사를 하고 있다. 원광대 학생중에 서양화를 하는 친구가 한국화를 그리는 박미서씨를 소개해 줬다. 그를 사사하고 있는 박미서씨는 그가 동양적인 직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한국화에는 자유로움이 있고 자연과 교감이 있습니다. 저의 상상력을 확장시킬 수 있고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는 한국화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다. 평생 한국화와 함께 하고 싶다는 그는 요즈음은 한국화에 대한 이론도 함께 배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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