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센터 특강’ 신규 추진, 호응도 높아
전주 덕진구(구청장 최병집)가 주민들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통해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16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총 1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일 진북동 등 7개 동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정상 운영하게 되면서 전년대비 주민자치프로그램이 3개 늘었는데 인후3동, 금암2동, 조촌동에서 운영하는 신규프로그램에 주민들의 관심이 크다는 설명이다.
이에 덕진구는 수요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 올 상반기중 6개 동에 특강을 열 예정이다.
먼저, 2월 중에는 14일 우아1동(우아생활문화센터)과 22일 호성동(호성작은도서관)에서 ‘정리라고 불리는 마법(옷장)’을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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