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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한병도 당선인, 지역 발전 위한 협치 다짐

이춘석·한병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익산 발전을 위한 협치를 다짐했다. 익산시는 24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실내 공연장에서 당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국·소·단장과 익산갑 이춘석·익산을 한병도 국회의원 당선인, 시도의원들이 참석해 원팀으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이뤄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시는 당선인들에게 2025년 국가예산 확보 및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제2혁신도시 및 2차 공공기관 익산 유치,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유휴자원 연계 활용, 익산 황등호 역사문화공원 조성, 전북권 광역전철망(셔틀) 운영,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정치권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 지원, 국립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왕궁 정착농원 자연환경복원사업, KTX익산역 확장 및 선상주차장 조성, 산재전문병원 건립, 황등시장 시설 현대화,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사업, 백제왕동 세계유산길 조성(지방도722호선 확포장) 등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4선의 이춘석 당선인은 “익산은 소멸 속도가 다른 지방도시보다 빠르고, 현재 한계를 벗어나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남들이 하지 않는 특단의 대책, 외부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디지털노마드(노트북이나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재택·원격근무를 하면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와 퍼블릭아트를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3선의 한병도 당선인은 “익산 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관련 정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기민한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갈 모멘텀을 만들고 시민들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뜻을 모으자”고 피력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기꺼이 중지를 모아주신 우리 지역 정치인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정 간 공조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주요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은 “지금은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익산의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그 어느 때보다 일상의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이춘석·한병도 당선인을 선택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익산시의회도 지역 정치권 및 집행부와 원팀이 돼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5.26 14:26

임실군, 성수산 숲속야영장 조성 막바지 작업 박차

고려와 조선 왕조의 건국 설화를 담은 임실군 성수산에 왕의 숲 국민여가캠핑장에 이어 휴양시설로 숲속야영장이 들어선다. 군은 성수산의 수려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의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휴양림을 기반으로 자연 친화적 산림휴양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2022부터 야영장을 조성하고 있다. 군은 국비와 도비 등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숲속의 집 5동과 야영지원센터 1동, 야영사이트 5개소 등을 조성했고 현재는 조경공사가 진행 중이다. 성수산 숲속야영장은 국내에는 보기 드문 세모형 집과 매립형 야영 지원센터로서, 각각 23평과 15평으로 최대 6인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휴양림은 4인실부터 8인실까지 다양한 크기로 17개의 객실이 마련돼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함께 개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역사와 문화, 생태교육의 장인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을 개장한 이곳은 오토캠핑장(14면)과 카라반(6동), 캐빈하우스(4동)로 구성됐다. 가족 단위의 건전한 여가와 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에는 북카페와 잔디광장, 숲속놀이터 등 편의시설과 교육을 겸비한 다양한 즐길거리로 캠핑족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2025년 임실방문의 해를 앞두고 산림휴양림과 국민여가캠핑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성수산이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왕의 전설이 서린 성수산에 초록빛 힐링을 선사할 숲속야영장 조성이 마련된다”며 “대표 관광자원인 성수산이 산림휴양지로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5.26 14:25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군산의 미래는 새만금에 달렸다”

26만 군산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제9대 군산시의회가 구성된 지 어느덧 2년, 군산시의회는 새만금 메가시티 및 공공기관 이전 등을 제시하며 그 어느 의회보다 새만금 발전 방향에 더 큰 관심 가졌다. 특히 김영일 시의장은 새만금을 통한 군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 안’에 군산시의 건의 사항을 담아달라며 새만금개발청,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등을 방문해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새만금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전북일보는 지난 2년간 군산시의회를 이끈 김영일 시의장을 만나 새만금과 신항을 비롯한 군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에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주거’ 기능 담아야” 김영일 의장은 “군산시의회가 요구하는 점은 30년이 다 되도록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새만금 야미도 앞 약 60만 평 관광레저용지의 용도 변경”이라고 강조했다. 새만금 기본계획상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는 주거 기능 용지가 없어 이에 따른 정주 인구가 없고, 사업 수익성 면에서도 적극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김 의장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관광레저주거용지로 변경하면 비응항, 고군산군도 등 새만금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근접해 근로자의 정주 여건이 강화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새만금개발청은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신시야미 관광레저주거용지로 용도 변경하고, 이를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과 배후도시가 있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메가시티 및 공공기관 이전 김영일 의장은 최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 후보지를 새만금으로 선택할 것과 윤석열 대통령의 전북 1호 공약 ‘새만금 메가시티’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했다. 그는 “전북 경제가 현재 수렁의 늪에 빠져 있다. 재정자립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전북이 인구소멸· 경제소멸 위기에서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바로 새만금 통합뿐이다”라며 “군산·김제·부안 새만금 3개 시군을 통합해 ‘새만금 메가시티’를 조성해 통합 새만금에 공공기관을 적극 유치해야만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 군산·김제·부안에 익산까지 통합해 그 전제로 정부 기관을 유치하는 것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살 수 있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중분위에 새만금 관할권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데, 새만금개발청장과 도지사는 새만금 시군 통합과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계속적으로 논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새만금 관할권은 ‘선 개발 후 관할구역 결정’ 김영일 의장은 “새만금의 조속한 개발을 위해 정부는 ‘선 개발 후 행정구역 논의’을 반영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다. 그는 “새만금 신항은 군산항 수심 문제 해결과 새만금 산단에서 나오는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군산항의 대체 항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인데, 김제시는 2호 방조제를 차지하고도 새만금 신항까지 빼앗아 가려고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며 “김제시 주장대로 새만금 신항과 2호 방조제 사이의 해수 공간이 매립되면, 해수 유통이 되지 않아 생태계가 파괴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만금의 미래를 위해서는 새만금 신항이 인공섬으로 건설되어야 하며, 새만금 신항과 2호 방조제 사이 해수 공간은 절대 매립해서는 안 된다”며 “기존 새만금방조제와 단차 해소, 친수공간 확보, 해수 유통에 따른 수질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공섬 식 개발을 변경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전북특자도는 새만금 통합 방안과 전북경제의 회생에 힘써야” 이에 대해 김 의장은 “전북의 위기 상황에서 전북도민들은 전북도지사의 결단력과 정치적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며 “전북이 인구소멸을 넘어서 경제소멸의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지만 이러한 암울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단기적인 민생안정책만 제시했을 뿐 전북발전을 위한 비전이나, 그 어떤 장기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관영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에게 적극적이고 명확한 새만금 통합방안을 제시하고, 군산·김제·부안 새만금 3개 시·군 통합을 전제 조건으로 정부산하기관 유치 전략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또 지역 국회의원과 군산·부안·김제 시장·군수는 윤석열 정부의 전북 1호 공약인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공약을 전제로 정부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동참할 것을 건의했다. △군산 시민에게 당부 김영일 의장은 “군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의장 중책을 맡아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군산의 현안 사업과 나아가 군산의 운명이 달린 새만금 관할권을 지켜내기 위해 의장으로서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시의회 의원들과 시민들이 똘똘 뭉쳐 군산의 운명이 달린 새만금 관할권을 사수해 나갈 것”이라며 “새만금의 큰 그림을 제대로 그리고 군산의 발전과 전북자치도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건의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군산 새만금 신항은 군산항 수심 문제 해결과 새만금 산단에서 나오는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군산항의 대체 신항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6년 5만 톤급 2선석, 2030년 6선석, 2040년 9선석으로 나날이 발전 계획이 세워져 있는 군산 새만금 신항의 관할권 문제야말로 군산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문제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날 군산시는 주인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해 1·2호 방조제를 빼앗기는 아픔을 겪었다”며 “군산시민 모두 똘똘 뭉쳐서 군산의 운명이 달린 군산 새만금 신항을 지키는데 관심을 두고 동참해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 군산
  • 문정곤
  • 2024.05.26 14:24

완주군 쇼핑몰 ‘완주몰’ 시범운영 시작

완주군이 온라인 쇼핑몰인 ‘완주몰(https://smartstore.naver.com/wanju-mall)’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올해 7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돌입, 완주몰 시스템 안정화와 소비자 반응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농업, 사회적경제, 제조업, 서비스업, 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생산자들을 지원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완주몰은 현재 30개사 200여 개 상품이 입점했다. 이를 통해 완주 상품의 온라인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마케팅과 소농‧소상공인들을 위한 거점 물류 지원 등을 통해 생산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 완주군은 시범운영 기간인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4만 원 이상 무료배송 △가격 할인행사(상품에 따라 최대 40%)△스마트스토어 알림받기 1,000원 쿠폰 증정 △구매왕, 리뷰왕, 응원왕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완주 상품들을 완주몰에서 만나보길 바란다”며 “완주몰이 제대로 정착할 수 있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소비자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몰은 지난해 이순덕 군의원의 자유발언을 통해 “농특산물 유통판로 확대를 위한 완주형 온라인 판매 플랫폼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행정에서 적극 추진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5.26 14:24

2024 무주방문의 해‘ 성공 기원, 한마음 걷기 행사 성료

’2024 무주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한마음 걷기 행사가 지난 25일 무주읍 금강 숲길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김민서 무주군체육회 여성체육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발전은 바로 건강한 군민, 또 여러분의 애향심에서 시작된다”면서 “이 자리가 동력이 되고 무엇보다 무주의 자연과 환경, 숨은 명소를 알리는 계기가 돼서 무주방문의 해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기를, 1000만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개회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오전 9시 40분 경 무주읍 서면마을 소이나루 공원을 출발해 ‘쉼과 돌봄의 금강 숲길’ 일원 왕복 6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2024 무주방문의 해 성공 기원 퍼포먼스와 쓰레기 줍기, 개인 SNS를 통한 금강 숲길 홍보 등에 동참했다. 주민 A씨(57·무주읍)는 “평소에도 걷기를 즐겨하는데 오늘 행사 소식을 듣고 가족들과 같이 나와봤다”며 “산과 강이 어우러진 경관을 보면서 걷는다는 것 자체가 힐링이어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주민 B씨(64·무주읍)는 “곧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6.1.~8.)도 있고 산골영화제(6.5.~9.)도 열리니까 언제라도 무주에 오시면 이곳 금강 숲길도 꼭 한 번 걸어보시라”라고 말했다.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에 위치한 금강 숲길은 산림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조성돼 지난해 5월 일부(2km-올 연말 완료) 개통된 둘레길로, ‘쉼과 돌봄’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금강과 어우러진 절경이 일품인 곳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4.05.26 14:19

군산서 단오맞이 전국 장사 씨름대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씨름협회(회장 박충기)는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은파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단오맞이 일반인 전국 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한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전승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진행하는 ‘단오맞이 밀당의 고수, 씨름 대회’는 한민족 특유의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유구한 역사를 거쳐 현재까지 전승되어 온 국가무형유산인 씨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애기씨름(혼성초등부) △중씨름(중고등부) △상씨름(남자성인부) △여자씨름(여자부) 등으로 나눠 치러진다. 첫 날인 6월 8일에는 시범경기와 예선전이 진행되며, 9일에는 결승전 등 본선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과거 전라도에서 유행했던 ‘오른씨름(바른씨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씨름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른씨름은 오른손으로 상대방의 허리를 쥐고 왼손으로 상대방의 샅바를 잡는 방식으로, 경기도와 전라도 지방에서 주로 했던 씨름이다. 참가자격은 대한씨름협회에 선수로 한 번이라도 등록된 적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 미등록 선수여야한다. 사전신청(https://blog.naver.com/jbssi/223438601329)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박충기 전북자치도씨름협회장은 “이번 씨름대회를 통해 전라도 전통씨름인 오른씨름을 알리고 ‘씨름의 세계화’ 라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4.05.26 14:19

제17회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 ‘BODY CARNIVAL 크루’ 우승

세계 최정상급 비보이들이 격돌한 ‘제17회 전주 비보이그랑프리’에서 ‘BODY CARNIVAL’ 크루가 우승했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라스트포원’이 주관한 ‘제17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 대회가 25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주비보이그랑프리는 대규모 크루 배틀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비보이 대회로, 올해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최정상급 춤꾼들이 전주시민들과 직접 만나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대회 결과 우승은 ‘BODY CARNIVAL’이 차지해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 상패를 거머쥐었다. 2등을 차지한 ‘GAMBLE ADDTICTS’에는 상금 400만 원과 상패가, 공동 3위(BEST4)를 차지한 ‘MB CREW’와 ‘BREAK POINTS’에는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또 올해 대회에서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특별한 무대들이 치열한 비보이 배틀 사이사이에 진행됐다. 가장 먼저 오프닝 공연에서는 국내 심사위원 4명과 해외 심사위원 1명의 기량을 엿볼 수 있는 심사위원 져지 쇼케이스가 진행됐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 수상자이자 실력파 랩퍼 ‘이센스’ △Mnet 스트리트우먼파이터2에서 화제를 일으킨 ‘울플러’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댄서들로 구성된 ‘클럽인투더딥’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는 전통과 첨단, 예술이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라며 “음악과 춤으로 아이부터 청년,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인 전주비보이그랑프리를 통해 ‘문화도시, 전주’를 널리 알리고, 전주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24.05.26 13:11

전주시민 휴식처, ‘완산칠봉 한빛마루공원’ 조성시작

전주시민들의 휴식처이자 힐링관광의 거점 공간이 될 ‘완산칠봉 한빛마루 공원’ 조성공사가 본격화된다. 시는 이달 말부터 전주한옥마을에 편중된 전주 관광의 외연을 넓히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완산칠봉 한빛마루 공원’ 조성공사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완산칠봉과 초록바위의 장소적 특수성과 역사성을 살리면서 노후화된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5년까지 국비 93억 원 등 총 206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만110㎡에 △랜드마크 지구 △힐링캠프 지구 △플라워갤러리 지구 △힐링로드 등 4개 지구를 새롭게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랜드마크 지구에는 전망대와 인공폭포, 정원 등이 들어서며, 힐링캠프 지구에는 힐링센터와 하늘데크길, 나무출렁다리, 네트놀이, 숲놀이터 등 다채로운 체험시설을 갖춰지게 된다. 또, 한빛마루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의 야경을 조망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야간 경관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한 산행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존 등산로를 활용한 숲속가든를 조성하고, 이용상 불편한 구간을 정비하는 등 플라워갤러리와 힐링로드지구도 만들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완산칠봉 한빛마루공원이 앞으로 전주 정체성을 반영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완산공원 명소화 사업과 연계한 구도심의 신성장 거점이자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축이 될 것”이라며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24.05.26 09:32

완주군 문화관광복지국 신설한다

완주군이 행정수요 증가에 따라 1국 1과를 증설하고, 조직 효율성을 위해 기구 명칭 변경과 업무 조정을 주요 내용으로 행정기구를 개편한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바뀐 행정기구를 2년 만에 재개편하는 것이다. 군은 현행 3국 18과를 4국 19과로 바꾸는 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안을 마련, 지난 24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개편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문화관광복지국의 신설이다. 기존 행정복지국에서 관장하던 문화역사과, 관광체육과, 사회복지과를 신설 문화관광복지국으로 이전한다.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반영해 경제산업국에 있던 인구정책팀을 확대해 문화복지국에 인구가족과를 신설한다. 행정복지국 업무가 문화관광복지국으로 대거 이전하면서 행정복지국은 7과에서 4과로 슬림화 된다. 이번 개편안에서는 또 기구 명칭 변경과 업무 조정도 이뤄진다. 행정복지국이 자치행정국으로, 미래전략담당관이 수소신산업담당관으로, 교육아동복지과가 교육정책과로, 경제식품과가 경제정책과로, 건축허가과가 건축과로 각각 이름을 바꾼다. 미래전략담당관의 수소신산업담당관으로 이름 변경과 함께 업무 조정도 이번 개편안의 주요 내용이다. 완주군 미래 먹거리인 수소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는 배경에서다. 기존 미래전략담관에서 맡았던 만경강 프로젝트팀은 혁신개발과로, 투자유치팀과 기업지원팀은 경제정책과로 이동한다. 개편안에서는 그동안 감사담당관실에서 맡았던 군정 평가업무는 기획예산실로 이관되고, 건설안전국 소관 도시공원팀은 경제산업국으로 이동된다. 2직속 3사업소 13읍면 기구와 업무 내용은 그대로 유지된다. 조영식 부군수는 "행정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에서 1국에 최대 7과가 있어 조직의 효율성을 꾀하기 어렵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기구 개편이 필요성이 있어 이번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완주군은 개편 조례안이 다음 달 완주군의회를 통과하면 민선 8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7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 완주
  • 김원용
  • 2024.05.25 19:42

완주군, 전국 지자체 ESG 평가 `사회`부문 1위

완주군이 ESG행복경제연구소(소장 이치한)가 발표한 ‘2023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 S(사회)부문에서 전국 226개 자치단체 중 1위에 선정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ESG행복경제연구소 주최로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ESG Korea Awards’ 시상식에 참여해 S(사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지속가능경영 관점에서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분야를 평가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는 2021년에 이은 두 번째다. 완주군은 세부지표 분석에서 △지역안전 등급 △스트레스 및 건강수준 인지율 △흡연율 △문화기반 시설 수 △사회분야 관련 각종 포상 가점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를 위해 ESG행복경제연구소는 ESG 관점의 60개 지표, 106개 항목을 구성해 정책적 적합성 및 지속가능성 평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모델을 개발·적용했다. 구체적으로 사회(S) 부문에서는 사회정책, 보건 및 안전, 경제와 생활, 고용과 노동, 사회 통합 등이 평가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후위기, 지방소멸 위기, 저출산·고령화, 저성장 시대를 맞아 ESG 경영을 통한 동반성장의 가치가 중요해졌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의 ESG 요소를 군정에 접목해 주민이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5.25 19:35

“익산 장애인콜택시 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

최근 익산지역 장애인콜택시 사망 사고와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업무대행 박창배)와 익산시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익산시지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는 이런 비극적이고 가슴 아픈 일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교통수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승하차 관련 안전교육과 수시 안전운전 관리 등 자체적으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경노)도 고인과 유족, 지역 장애인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전북광역이동지원센터와 협력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운영 방침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익산시도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하며 “운영 법인인 익산시지회 운전원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운전원 직무 교육 및 운영 실태, 콜택시 차량 검사 등 집중 점검과 모니터링반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일 익산에서는 장애인콜택시에서 하차 중 장애인이 후진하던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5.24 11:32

“토론 없고 고성과 막말만”⋯난장판 된 군산시립예술단 시민공청회

“난장판이 따로 없네요.” 23일 군산시립도서관 새만금드림홀에서 열린 ‘시립예술단 발전에 관한 시민공정회’에 참석한 김모 씨(46)의 말이다. 그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시립예술단 운영과 관련해 무슨 문제가 있는지 궁금해서 왔는데 내용은 없고 막말과 고성만 오가 실망감이 컸다”면서 “이런 공청회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시립예술단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한 시민공청회가 참석자들의 고함과 격한 방해로 아수라장이 됐다. 그동안 시의회는 시립예술단의 근무시간을 비롯해 정원 초과 문제, 공무원연금법 적용 등 과도한 대우와 혜택에 대해 수차례 지적해왔고, 이 부분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자 시민 의견 등을 수렴하고자 공청회 자리를 마련했다. 반면 시립예술단은 "(시의회가)문화·예술의 공공성과 가치성을 무시하고 있다"며 이에 맞서왔다. 이날 공청회는 일반 시민을 비롯해 시립예술단원과 예술단이 가입한 민주노총 관계자 등 예상보다 많은 200여 명이 모여 자리를 꽉 채웠다. 다만 시작부터 고성과 막말, 삿대질이 난무하면서 공청회 진행 내내 험악하고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발제에 나선 김수관 전 군산대 사회과학대학장이 시립예술단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자 참석자 사이에서 “발제자가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자료 내용이 맞느냐”,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받을 수 있다” 등 불만과 항의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사회자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질의응답 시간에 이야기해달라. 토론 예의를 지켜달라”고 거듭 요청했지만 무용지물이었다.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서동완 시의회 의원, 이진배 시립예술단지회 운영위원, 김진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군산지부 청소년분과 사무국장, 김정은 예그리나 통기타 동아리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 토론회가 이어졌지만 이 역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거센 목소리에 토론은 엉망이 됐다. 특히 시립예술단 문제에 대해 발언한 서동완 의원에게는 항의와 비아냥 섞인 공격 등이, 시립예술단을 대변하는 이진배 운영위원의 답변에는 박수와 환호성이 나오는 상반된 상황도 연출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패널은 험악해진 분위기 속에 자신의 입장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결국 시간이 지연되고, 공청회 중단이 반복되자 급기야 한 시민은 "이게 무슨 공청회냐”며 “차라리 시립예술단을 폐지하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한 예술단체 관계자 역시 “정작 시립예술단 발전적 운영방안에 관한 의견은 전혀 나오지 못하고 시의회와 예술단 간의 감정적 대립만 깊어지는 것 같아 씁쓸했다"면서 "무엇보다 성숙한 토론문화가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시립예술단의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애초 취지에 맞지 않게 공청회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시립예술단 운영 논란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군산시립예술단은 교향악단과 합창단으로 구성됐으며 합창단은 1983년 3월에, 교향악단은 1990년 8월에 창단했다. 현재 예술단은 교향악단 65명, 합창단 40명 등 모두 105명으로 관련 예산은 인건비와 공연비 등을 포함해 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군산
  • 이환규
  • 2024.05.23 19:30

익산시, 내년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익산시가 국가예산안 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 설득에 주력하고 있다. 허전 시 부시장은 23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를 직접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들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허 부시장은 이정미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을 만나 폐석산 폐기물로 인한 오염 방지와 주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폐석산 불법 폐기물 처리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모두순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장에게는 발달장애인이 편하게 재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지역에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내년도 국가예산은 자치단체별로 신청한 사업을 각 부처가 편성해 이달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게 된다. 시는 정부부처안에 지역 핵심 사업을 최대한 반영시키는 것을 우선 목표로 그동안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왔다. 446개 사업 1조 836억 원 규모 확보를 추진 중이며, 이 중 KTX익산역 확장·선상 주차장 조성, 대조천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산재전문병원 건립 등을 50대 중점 사업으로 선정해 예산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는 이달 말 부처별 예산안이 확정되는 만큼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치권 등 공조 가능한 지역 역량을 결집해 끝까지 필요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허 부시장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건의할 예정”이라며 “조갑상 세종사무소장을 중심으로 전북자치도와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국가예산 확보 실적은 2021년 8042억 원, 2022년 9068억 원, 2023년 9708억 원에 이어 올해 1조 103억 원까지 꾸준한 상향 곡선을 그려 왔으며, 시는 내년 국가예산 1조 300억 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5.23 17:47

‘전국 마을자치연금 선도’ 익산 제4호 마을 탄생

전국 마을자치연금을 선도하고 있는 익산에서 네 번째 마을자치연금 마을이 탄생했다. 익산시는 23일 망성면 하발마을에서 마을자치연금 제4호 마을 준공식을 개최했다. 마을자치연금은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21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를 도입한 시는 3년 만에 4호 마을 준공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태규 국민연금공단 연금이사, 조태용 대 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 시도의원, 익산 농촌지역 마을 대표, 하발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하발마을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조성·운영해 발생한 수익금과 기존 마을공동체 수익금을 합산해 마을자치연금 재원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오는 하반기부터 마을 노인 17명에게 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존 성당포구마을(1호), 금성마을(2호), 두동편백마을(3호)과 동일한 방식인 만큼 안정감 있게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마을자치연금은 전국을 통틀어 6개 마을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중 성당면 성당포구마을, 함열읍 금성마을, 성당면 두동편백마을, 망성면 하발마을까지 4개 마을을 보유한 시는 명실상부한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시는 활발한 마을자치연금 확대 정책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을자치연금 전국 1호 마을인 성당포구마을에 마을자치연금 연수소를 마련하고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등 마을자치연금 전국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익산형 연어 프로젝트 일환인 마을자치연금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나아가 농촌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 시장은 “익산시가 마을자치연금 활성화를 향해 한 발짝 더 내딛게 됐다”며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겪고 이제 노년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마을자치연금이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마을자치연금은 계속되는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공동화와 공동체 활력 저하, 노인 빈곤 등 농촌이 겪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와 국민연금공단이 2019년부터 함께 기획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5.23 17:16

‘2024 전주단오, 덕진공원에서 즐겨요’

전주덕진공원에서 우리나라의 5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옷날을 기념하는 시민 참여 축제가 펼쳐진다. 시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덕진공원 일원에서 ‘2024 전주단오’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가 직접 주최하는 전주단오 행사는 시민의 안녕과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와 신명 나는 풍물놀이, 이희정밴드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전주단오의 대표 프로그램인 △풍년기원제 △전주단오 장사씨름대회 △학술포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단오 장사씨름대회의 경우 첫날 초등부 경기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성인부 경기가 치러진다. 또, 전문선수단의 시범경기도 관람할수 있다. 올해 전주단오행사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단오 물맞이소 워터터널 △단오 세시풍속 체험 △전통놀이(쌍륙, 고누,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 한지소원등 소원지 달기 △스탬프투어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전주 단오에서는 ‘맛의 고장’ 전주답게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주간에는 전주지역 봉사단체와 함께하는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야간에는 한·중·일 대표 먹거리 야시장이 열린다. 또, 미식도시 전주의 대표 디저트 발굴을 위해 실시한 ‘전주한입(디저트) 공모’에서 당선된 일부 먹거리도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전주단오 행사에 앞서 주민센터와 전주전통술박물관을 통해 기부받은 단오미로 단오 세시음식인 창포주와 수리취떡을 준비하고 행사장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해 전주단오 기간중 덕진공원 메인무대에서 △전통창극 ‘Hi, 심생원’ △조선팝 △SING STREET 공연, 덕진공원 내 맘껏숲놀이터에서 진행되는 △거리예술공연 △전주씨네투어×산책 등 덕진공원 곳곳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도 열린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전주단오는 단옷날의 의미를 새겨볼 수 있는 전통 프로그램과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함께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위해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24.05.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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