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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형 문화사업 성과…완주문화재단 농식품부장관상 수상

완주문화재단이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최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올해는 문화․관광․교육복지․생활인구 등 6개 분야에서 총17팀(명)이 선정됐다. 완주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완주문화재단은 지난 10년간 농촌에서도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령층․청년․농민․장애인․이주민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이 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주형 문화사업을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문화이장 △예술농부 △완주 빈집 한달살기 △무장애 문화향유 프로젝트 △농촌의 겨울을 위한 문화농번기 등 주요 사업들은 농촌 문화정책이 단순 복지나 지원을 넘어, 공동체 회복과 지역 정체성 형성을 이끄는 전략적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사업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완주군민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문화환경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농복합인 완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는 2014년부터 매년 연말에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미래 성장공간, 기회의땅 : 농어촌의 새로운 가능성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완주=김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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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4 14:11

2025진안예술인의 밤 및 제18회 진안예술상 시상식 성료

(사)한국예술인단체총연합회 진안지회(지회장 유종구)는 지난 12일 진안전통문화전수관에서 ‘2025년 진안예술인의밤’ 행사와 ‘제18회 진안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종구 지회장과 최무현 전북예총회장, 우덕희 진안문화원장을 비롯해 진안지역 예술인 100명가량이 참석했다. 전춘성 군수, 동창옥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다수, 전용태 도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특히 전북애향본부 총재이자 재전진안군향우회장인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이 시간을 같이해 눈길을 끌었다. 이비단모래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가량 이어졌다. 1부에서는 식전공연, 기념식, 제18회 진안예술상 시상식, 초청공연, 만찬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협회 공연과 경품추첨이 펼쳐졌다. 식전공연에서는 진안국악협회 꽃다지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 문인협회 박태순·이경옥·이송이 회원의 시낭송 공연이 펼쳐졌다. 진안예술상 시상식에서 신팔복 진안문인협회 직전지부장은 진안예술상, 백종길 진안연예예술인협회 수석부회장은 공로상, 박현용 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주무관은 감사장을 받았다. 김나라 소프라노는 1부 초청공연에 출연해 이유나 피아니스트의 연주에 맞춰 ‘내마음의 강물’과 ‘꽃 구름 속에’ 등 가곡 2곡과 오페라 곡 2곡 등 총 4곡의 노래를 불러 감동을 줬다. 유종구 회장은 “이 자리에 계신 예술인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올해 진안예술이 더 풍요로웠다고 본다”며 “진안예술이 지금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 같이 힘을 합치자”고 부탁했다. 최무현 전북예총회장은 “헌법이 보장하는 행복추구권을 실현하려면 문화예술의 자유로운 발현이 필요하다”며 “진안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와 자긍심이 높아 앞날이 밝아 보인다”고 했다. 윤석정 재전진안군향우회장은 “주로 전주에 활동하고 있지만 늘 내 고향 진안이 잘 되기를 응원한다”며 “진안문화예술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기꺼이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진안=국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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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25.12.14 14:04

세계 펜싱 유망주 익산에 모인다

세계 펜싱 유망주들이 익산에 모인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익산실내체육관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2025 코리아 익산 인터내셔널 펜싱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올해 처음 신설된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펜싱협회와 전북특별자치도펜싱협회가 주관하며, 세계 7개국에서 20세 이하(U20), 17세 이하(U17), 초등부 선수단 등 약 100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16~18일 U17 남녀 플뢰레·에페·사브르 종목 예선과 결승이 진행되며, 19~21일에는 U20 경기와 초등부 경기가 이어진다. 6일간 펼쳐지는 경기는 종목별·연령별 정상을 가리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익산지역에서는 학생 선수 29명이 출전한다. 이리여자고등학교 6명, 전북제일고등학교 4명, 지원중학교 3명, 이리북중학교 9명, 위즈펜싱클럽 학생 동호인 7명이 참가해 지역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스포츠도시 익산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 청소년 선수들의 경험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에서 세계 유망주들이 기량을 펼치는 국제대회가 열리는 것은 도시의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역 학생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도전하는 만큼, 큰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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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3 18:14

제29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시상식 성료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제29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전북예총하림예술상은 하림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매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김영(문학)·김세미(국악)·이해원(무용)·신세자(미술)·최성용(사진)·정상식(연극)·권금현(연예) 등 총 7명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학 부문 수상자 김영 시인은 석정문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7권의 시집을 발간하는 등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쳐 왔으며, 국악 부문 김세미 명창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판소리(수궁가) 보유자로서 국악 계승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전북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윤형(무용) 씨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김영 시인은 “전북예술의 척박한 토양을 매년 돌봐주시는 하림과 전북예총 최무연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후로도 예술의 힘을 믿으며 더 깊이 탐구하고 더 넓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전북지역을 대표해 문화예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예술인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긍지를 가지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은 지역 인재 양성과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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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3 18:13

‘도심 속 또 하나의 녹색정원’ 익산 소라공원 준공

익산에 또 하나의 도심 속 녹색정원이 탄생했다. 마동공원, 수도산공원, 모인공원에 이어 도시공원 일몰제로 인해 사라질 뻔한 소라공원이 다시 시민 곁으로 돌아온 것. 전북에서 유일하게 도입한 민간특례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한 익산시는 12일 마지막 대상지였던 소라공원 준공식을 열고 도시공원 일몰제 위기 극복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도시공원 일몰제는 2020년 7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토지를 20년 이상 공원으로 조성하지 않으면 그 지정이 해제(일몰)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전국의 자치단체들은 사라질 위기의 공원을 지키기 위해 수천억 원대의 예산을 들여 토지를 매입하거나 도시개발 규제 조정에 나서는 등 큰 부담을 안아야 했다. 하지만 익산은 달랐다. 행정적 예산 투입 대신 민간특례 방식이라는 해법을 선택했다. 이는 공원 부지의 일부에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대신, 민간 사업자가 수익 일부로 고품질의 공원을 조성해 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시민은 수준 높은 공원을 누리고 시는 예산 부담 없이 도시녹지를 보존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식이다. 이를 통해 조성된 익산의 공원은 총 4곳으로, 면적은 93만㎡에 이른다. 마동공원과 수도산공원은 시민이 밀집한 주거지역 인근에 생태정원과 휴게공간 중심으로 조성됐고, 모인공원은 산림 경관을 살린 치유형 녹지공간으로, 이번에 마지막으로 문을 연 소라공원은 다양한 테마숲을 도입한 복합문화공원으로 꾸며졌다. 14만 8753㎡ 규모의 소라공원은 특히 LH와 협업해 조성된 점이 특징이다. 훼손지역은 ‘놀이의 숲’, 주거 밀집지역 인접 구역은 ‘평야의 숲’, 수림이 보존된 구간은 ‘생명의 숲’으로 나뉘어 테마형 공간 배치가 이뤄졌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원 조성을 넘어 사라질 위기였던 도심 공원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 되살려낸 도시재생의 대표 사례다. 더욱이 행정 재원 없이 조성된 명품 공원이라는 점에서 익산은 전국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의 모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유휴지, 공터, 산책로 등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정원 확대와 도시숲길 연결을 통해 ‘녹색정원도시 익산’이라는 비전을 더욱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공원 일몰제라는 위기 앞에서 전국 최초로 민간특례 전면 도입을 결정했고, 그 결실을 마동·수도산·모인·소라공원이라는 실체로 증명했다”며 “이제 시민들이 어디서든 걷고, 쉬고, 숨 쉴 수 있는 도시가 완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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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3 18:13

“고군산군도, K-해양관광권역으로”···강임준 시장, 새만금권역 재편 공식 제안

고군산군도를 새만금개발계획에서 독립된 해양관광권역으로 분리해야 한다는 요구가 공식적으로 제기됐다. 12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고군산군도는 해양경관, 섬 자원, 레저활동 등 관광 핵심요소가 집중된 지역”이라며 “이 지역의 특성과 역할을 명확히 반영하려면 별도의 ‘K-해양관광권역’ 신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연·생태·해양관광 중심 지역을 산업·도시기능 중심의 제2권역에 편입한 현 구조가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고군산군도는 자연경관 감상, 섬 탐방, 해양레저 등 관광·휴양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방문 패턴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그럼에도 새만금개발계획상 복합도시·식품산업 중심의 제2권역에 포함돼 기능적 부조화가 지속적으로 지적됐다. 이에 강 시장은 “관광축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존 권역체계로는 대응이 어렵다”라며 “재수립안이 거점축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권역별 기능이 혼재되는 문제가 나타났으며, 광역관광정책과 연계하려면 고군산군도의 특성을 별도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관광 흐름 변화에 대비한 구체적 과제도 제시됐다. 강 시장은 △크루즈터미널~섬투어~지질트레일~도심관광을 잇는 순환형 루트 구축 △해양체험 프로그램 확대 △로컬푸드 기반 관광상품 개발 △민간투자형 복합레저 도입 등을 핵심 실천방안으로 내놓았다. 그는 “체류형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콘텐츠 구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고군산군도가 국가지질공원·세계지질공원 인증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지질·생태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도 독립된 권역단위 운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자연환경 보전과 관광 품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취지다. 군산시는 해양관광권역 신설 또는 테마형 중첩권역 도입을 새만금개발청에 공식 요청했다. 고군산군도의 자연·생태·해양관광 중심의 기능을 반영한 권역체계가 구축될 경우, 새만금 신항 개항 이후 증가할 관광수요와 해양관광벨트 조성에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군산=문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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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2 19:53

정헌율·이재명의 각별한 인연 ‘눈길’

내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헌율 익산시장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제 정치적 롤모델이자 오랜 인연을 갖고 있다”며 “전북에 산적해 있는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전북 타운홀미팅이 빠른 시일 내에 열릴 수 있도록 직접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과 정 시장의 인연은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모라토리엄을 선언했고, 지방재정을 총괄했던 정헌율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개념조차 생소한 모라토리엄으로 곤혹을 겪었다. 신문과 방송 등을 통해 상호 공방이 이어졌고, 결국 공개토론을 하자는 말까지 오갔다. 정 시장은 “당시 공개토론이 성사되지는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안 붙길 잘했다. 한 판 붙었으면 박살날 뻔했다”며 “지나고 보니 정말 정치적·행정적으로 뛰어난 감각이었다”고 회고했다. 이 같은 인연과 상호 교감은 이후에도 지속됐다. 2021년 12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은 이 대통령은 2단계 추진 및 푸드파크 조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2023년 1월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제63차 최고위원회의를 익산시청에서 주재하며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정 시장이 건의한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 등 전북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같은 해 7월과 이듬해 7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익산 북부권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복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당시 정 시장은 피해 현황을 전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제21대 대선 직전이었던 지난 5월 7일에는 대선 후보로서 익산을 찾아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노인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2022년 제20대 대선 당시에는 무소속이었던 정헌율 시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교감을 나누며 인연을 이어갔고 같은 해 지방선거에서 정 시장은 민주당으로 복당해 익산 최고 3선 시장이 됐다. 이날 정 시장은 “전북의 성공은 곧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라며 “도지사 출마도 ‘리틀 이재명’이 돼야겠다는 생각으로 결심한 것”이라고 피력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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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2 17:40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청사 신축 준공식

임실군이 오랜 숙원인 농업기술센터 청사 신축을 완료하고 12일 신평면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민 군수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농업인 학습단체, 주민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농업기술센터 신청사는 신평면 대리 1243-1 일원에 총사업비 156억4000만원을 투입, 부지면적 1만5652㎡에 연면적 3553㎡의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완공됐다. 이곳에서는 농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기술지원과 농업인 상담에 이어 교육 및 영농진단, 기술지원 등 ‘원스톱 영농지원체계’를 갖췄다. 또 전용 상담실과 교육시설, 농업 현장의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분석 장비와 전문 인력도 배치돼 서비스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농가에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위한 미생물배양센터는 친환경 농업기반 확충을 위해 농업용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전문시설도 갖췄다. 특히 최신 분석 장비를 갖춘 전문 병해충 진단실 등은 농작물 피해와 병해충 원인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전문적 지원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군은 신청사 운영을 통해 △현장지도 기능 강화 △농업인 상담 및 교육 내실화 △미생물 자원 활용 확대 △영농문제 진단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지원과 교육을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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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2 16:15

전북 콘텐츠융합진흥원, ‘콘텐츠 분야 진로·직업체험 교육’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추진한 ‘콘텐츠 분야 진로·직업체험 교육’이 도내 청소년·청년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게임, 웹툰, 캐릭터, 방송, 음악, 실감콘텐츠 등 6개 콘텐츠 분야로 구성됐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전북 콘텐츠융합진흥원 및 도내 교육기관에서 운영됐다. 교육에서는 각 분야의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산업에서 요구되는 역할과 직무 흐름을 중심으로 실습형 교육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분야별 과제를 수행하고 기획·제작과정 전반을 체험하면서 콘텐츠 산업의 다양한 직무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단순한 직업 정보 전달을 넘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콘텐츠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실제적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고등·대학생을 중심으로 일부 과정은 학교 방문형으로 진행돼 교육 접근성이 확대됐으며, 모집 초기부터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지역 청년층의 콘텐츠 산업 진출에 대한 관심이 다시 확인됐다. 교육을 운영한 에스넷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콘텐츠 산업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을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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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2 15:15

김제시, 도시재생 10년 청사진 마련 ‘첫 발’

김제시가 향후 10년 도시재생 청사진 마련에 첫 발을 내디뎠다. 김제시는 지난 10일 시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10년 이상 김제시의 도시재생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계하기 위한 ‘김제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자체가 중·장기적인 도시재생 목표와 방향을 정하기 위해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지역의 쇠퇴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권역별 전략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의 기준을 제시하는 핵심 지침서 역할을 한다. 시는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산업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재생기반 마련을 중점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새롭게 도약하는 김제’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 전역을 서부·북부·동부·남부·원도심의 5개 재생권역으로 설정하고, 복합쇠퇴지표 분석을 기반으로 향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지를 도출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기존 활성화지역 조정뿐 아니라 신규 지정 필요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전략계획을 통해 지역 특성과 생활권 중심의 맞춤형 도시재생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상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정효곤 도시건설국장은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김제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도시재생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주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정책인 만큼, 시민 중심의 계획을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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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현규
  • 2025.12.12 09:42

2025 임실산타축제 25일부터 3일간 치즈테마파크에서 열려

임실군의 대표적인 겨울축제인‘2025 임실산타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사업과 전북특자도 지역특화형 겨울축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산타축제는 임실군의 대표 겨울브랜드로 자리를 구축했다. 올해 축제는 기존 장미원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이벤트광장과 중앙분수대, 방문자센터 등으로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역대급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 동선을 새롭게 재배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도록 준비했다. 임실산타축제의 인기콘텐츠인 눈썰매장은 기존 5개 라인 50미터 길이의 대형 눈썰매장을 6개 라인 60미터 길이로 확장했다. 또 어린이를 위한 48미터 길이의 소형 눈썰매장도 추가로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방문자센터 주변에는 치즈 컬링과 플로팅볼 눈싸움장, 산타 썰매체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체험 콘텐츠가 다채롭게 배치된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가족트리 만들기와 치즈케이크‧초코퐁듀 체험, 빙어 잡기에 이어 군밤‧꼬치‧군고구마 굽기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밖에 산타 퍼레이드와 산타 복장 선발대회, 산타 퍼레이드 경연대회 등의 이벤트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개막일인 25일에는 가수 이보람(씨야)의 축하무대와 함께 27일에는 K-POP 걸그룹 라잇썸, 가수 짜이가 출연해 열기를 더한다. 심민 군수는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성탄절의 감동을 임실에서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5.12.11 19:16

순창발효테마파크, 13일부터 ‘미리 크리스마스’ 축제 개최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2025 순창 미리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한발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 중심의 축제로,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 AR 증강현실 게임 ‘루돌프들의 산타 찾기’ △ 크리스마스 발효음식 만들기 쿠킹 클래스(슈톨렌, 미니 케이크 등) △ 가족이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체험 등 오감으로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위해 도네이션 플리마켓이 열려 방문객들이 기부를 실천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가 열리는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발효문화를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놀이·전시·체험·교육공간과 식물원, 야외무대, 카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전국적인 관광지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축제는 순창의 겨울 정취를 가족과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한 따뜻한 행사”라며“순창발효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연말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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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25.12.11 19:16

이원택 “전북도정, 내발적 발전 전략으로 전환돼야”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집토끼가 죽어가고 있는데 밖으로만 돌면 안 된다”면서 “전북도정이 하루빨리 내발적 발전 전략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1일 익산시청에서 기자단담회를 연 이 의원은 “지역 (내부) 경제 생태계를 살려야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에 대응할 수 있고, 외부적 기회를 더 크고 깊게 활용할 수 있다”면서 “내발적 발전 전략을 기본으로 해서 외부적 기회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부적 발전 전략 중 하나로 익산을 대한민국 대표 식품산업 수도로 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K-푸드는 K-컬처의 핵심이며, 익산은 K-푸드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그는 “전북을 K-푸드 산업의 전초기지로 키우기 위해 익산을 중심으로 농업·첨단기술·식품문화가 융합된 ‘스마트 K-푸드 혁신벨트’ 구축에 속도를 내야 한다”면서 “농업 생산부터 가공·유통·수출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와 기술로 연결하는 스마트화 전략과 더불어 인공지능 기반 식품 R&D 센터 확충과 혁신 스타트업 집중 지원을 통해 익산을 식품 기술혁신의 테스트베드로 키우겠다”고 다짐다. 또 국가식품클러스터의 확장적 발전 방안으로 “국식클을 한국식품산업진흥원으로 개편해 식품기업의 수출과 통상, 인증,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국식클과 새만금 산업단지·새만금항을 연계해 가공·물류·보세가 한 번에 처리되는 K-푸드 수출 플랫폼 구축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 익산 제2혁신도시 조성에 대해서는 “청소년기를 보낸 익산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 당연히 익산에 혁신도시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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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1 16:01

“주민등록 인구 넘어 생활인구로”…남원시, 인구감소 돌파구 모색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주민등록 인구 중심의 전통적 정책에서 벗어나 체류인구를 포함한 ‘생활인구’ 확대로 인구감소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시는 11일 시청 강당에서 ‘남원 르네상스 리빙랩 정책포럼’을 열고 국가 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정책에 맞춘 남원형 생활인구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리빙랩(Living Lab)은 시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참여해 지역 문제를 실증하고 해결책을 찾는 현장 중심의 개방형 정책 실험 모델이다. 1부에서 신용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5극 3특 권역별 메가시티 기반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초광역 발전전략을 통한 청년 정주 기반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홍미선 시 기획예산과장은 ‘남원시 생활인구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국립기관 유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글로컬 관광거점 조성 등 남원의 미래 전략을 소개하며 “주민등록 인구 중심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외국인·누리시민 등 체류인구까지 정책 대상으로 확장하고, 지속적 관계 형성을 통해 생활인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현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지속가능 남원 활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균형발전 정책의 변화, 초광역권 추진 방향, 5극 3특의 국가적 의미, 그리고 전북과 남원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후 한경구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 사무처장을 좌장으로 신창환 전북도 인구위기팀장, 박찬용 한국지역콘텐츠진흥원 대표, 노계향 함께자치연구소장, 이미나 전 경북생활인구지원센터장, 박경현 센터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실행 전략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포럼은 남원시와 우석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우석대 RISE사업단·지역연계협력센터가 주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행정 중심이 아니라 시민·연구기관·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지역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인구 중심의 새로운 지역 활성화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출발점”이라며 “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전략을 바탕으로 남원만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신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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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1 15:57

순창군, 미생물 농생명산업지구 지정, 사업비 50억 확보

‘순창 미생물 농생명산업지구’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농생명산업지구 조성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산업 기반 고도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순창군이 그동안 전통 장류산업을 기반으로 축적해 온 발효·미생물 분야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지역 농생명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지정을 통해 사업비 50억 원을 우선 확보했으며, 향후 국비와 도비 등 추가 재원 확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순창 미생물 농생명산업지구는 순창읍·풍산면·인계면 농공단지 일원 총 93ha 규모로 조성되며, 85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추진된다. 핵심 사업으로는 △ 마이크로바이옴 지식산업센터 조성 △ AI 기반 미생물 혁신허브 구축 △K-발효관광 명소화 사업 등이 포함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원료–미생물 소재–제품화–유통–문화관광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밸류체인을 구축해 매출 1300억 원 달성, 일자리 250명 창출, 창업 및 유치기업 30개 이상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농생명산업지구는 순창의 강점인 전통 장류 기술과 최신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융합해 농생명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에대해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농생명산업지구 지정은 순창이 전통 발효산업을 넘어 첨단 농생명 산업 도시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확보된 국비를 기반으로 농가소득, 일자리, 인구, 기업, 관광이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임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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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1 14:53

완주군의회 2026년도 9008억원 예산안 심의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성중기)는 11일 제1차 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 절차에 들어갔다. 예산안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된 예비심사를 거쳐 예결특위로 회부됐으며, 특위는 오는 15일까지 군정 전반의 예산 편성 적정성과 우선순위를 검토한다. 2025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1조1,172억2,175만 원으로, 기정 예산 대비 0.89%인 98억6,148만 원이 증가했다. 2026년도 본예산은 9,008억 4,312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0.06%(5억 1,159만 원) 증액됐다. 일반회계 주요 세출은 △사회복지 34.9% △농림해양수산 16.25% △환경 7.16% △국토 및 지역개발 5.11% 등으로 편성됐다. 상임위 예비심사 결과, 자치행정위원회는 2025년도 제5회 추경에서 1건 5,800만 원, 2026년도 예산안에서 11건 7억 4,040만 원을 삭감했고, 산업건설위원회는 2026년도 예산안에서 1건 122억 5,360만 원을 조정해 예결특위로 넘겼다. 성중기 위원장은 “예산은 군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가장 중요한 군정 운영의 기초인 만큼, 단 한 건의 사업도 가볍게 다루지 않겠다”며 “상임위에서 예비심사한 내용까지 면밀히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은 상세하게 조정하고, 꼭 필요한 사업은 흔들림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원칙 있는 예산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예산안은 오는 16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의결할 예정이다. 완주=김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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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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