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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평화동 저소득 취약계층 특별한 봄 문화나들이 여행

익산시 평화동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특별한 봄 문화나들이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익산시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방혜경, 민간위원장 이용주)는 18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5명을 초청해 봄 문화나들이를 가졌다. 익산 시티투어 버스에 탑승해 미륵사지, 보석박물관, 왕궁리유적 등 백제문화 역사현장을 둘러보고, 봄꽃이 만발한 주요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고 점심을 같이하며 서로 정담을 나누는 등 모처럼의 삶의 활력과 봄꽃 정취를 만끽하는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초청 대상 한분 한분씩 짝을 이뤄 자택에서부터 모셔와 문화체험 나들이를 도왔으며, 행사가 끝나자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자택까지 동행하는 등 1일 돌봄이를 위한 값진 구슬땀 흘리에 나서 의미를 더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와 꽃샘추위로 집에만 있어 답답하고 외로웠는데 오랜만에 단장하고 나와 이곳 저곳 구경했다. 잊을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혜경 공동위원장은 "그간 여가생활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번 봄 나들이 행사를 기획해 준 지역사회보장체 위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돌봄을 나누는 평화동이 되도록 지사협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 협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평소 문화생활을 쉽게 접하기 어렵다는걸 인식한 이용주 민간위원장이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성금 100만 원을 쾌척해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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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철호
  • 2023.04.18 12:04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신임 이사장에 이용규 대표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는 지난 13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과 대학교수 자문단, 고문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결산 및 사업실적 보고, 당해 연도 예산 및 사업계획 승인, 정관 개정, 임원진 선출 등이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김영구 전 이사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김관영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위원회 임원들을 도청에 초청해 새만금사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새만금사업 현장 초청 견학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최근 전라북도특별자치도법이 통과됨에 따라 새만금이 21세기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의 발전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범국민 공감대 여론 형성과 정책제안,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날 정기총회 후 개최한 이사회에서는 이용규 성전건설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이용규 이사장은 “새만금 사업이 더욱 가속화 될수 있도록 도민의 의견 수립과 역량결집,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새만금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각계계층에 계신 이사님들의 각별한 애정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천경석
  • 2023.04.16 17:12

원광대 권다영 대학원생, 한국농약과학회 우수포스터상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생명환경학과 권다영 대학원생(석사 과정)이 한국농약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농약과학의 현재와 미래 : 작물보호에서 환경보호까지’를 주제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열렸으며, 신규 농약 개발 및 대사체학의 적용, 생물 활성 및 독성, 잔류 안전을 위한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머위 중 작물 잔류성 시험 및 생산 단계 잔류허용기준 설정 연구’를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권다영 씨는 최근 사용량이 늘고 있는 아족시스트로빈, 페니트로티온, 플루오피람 및 티아클로프리드의 잔류 소실 특성을 확인하고, 규명된 소실 특성을 활용해 농민들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유통하는데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생산 단계 잔류허용기준을 제안했다. 권 씨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농식품 안전 및 환경 보전 연구 분야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훈 지도교수는 “학부 과정부터 연구에 대한 기초를 확립한데 이어 대학원에서 꾸준히 연구 활동을 해 결실을 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 씨는 최근 ‘부추 중 비펜트린과 뷰타클로르의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 분석법 매질 효과 최소화 및 잔류 연구에의 적용’ 논문을 SCIE급 국제 학술지인 ‘Foods’에 게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사람들
  • 송승욱
  • 2023.04.13 16:00

체육교사 꿈 접고 브레이킹 하는 ‘비걸’의 꿈

“브레이킹을 하면 자유로운 기분이 들어요. 자유로운 브레이킹처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어요.”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의 정식종목이 된 ‘브레이킹’을 하는 남자 선수들을 ‘비보이’라고 한다. 여자 선수들은 ‘비걸’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30여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브레이킹계에서 널리 알려진 전주 ‘라스트포원’(대표 조성국)의 유일한 여성멤버 비걸 임어진 선수(21·비걸 명 ‘루디’)는 원래 체육교사를 꿈꿨다. 전주 출신인 그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우연한 기회로 기계체조 선수생활을 했다가 불의의 큰 부상을 두 번이나 당했다. 운동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자 그는 전북체육고등학교를 거쳐 동덕여대 체육학과에 입학해 교사의 꿈을 키웠다. 그러던 중 과거 체조선수시절 코치에게 ‘브레이킹’을 해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이 온 것이 10개월 전이었다. 브레이킹을 해보며 매력에 푹 빠지고 운동에 대한 열망을 갈구하던 그는 결국 대학을 자퇴하고 본격적인 비걸의 길을 걷기로 했다. 임 선수는 “배우다 보니 춤과 역동적인 동작들로 어우러진 브레이킹이 매력적이었어요. 아예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규정에 얽매인 체조보다 자신이 연출하고 춤을 추며 표현하는 브레이킹이 자유로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성국 대표는 “어진이는 남들보다 체조를 해 근력이 좋아 기술적인 부분만 보완하면 훌륭한 비걸이 될 것”이라며 “아직 체조의 습관이 남아있어 어색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어진이가 팀원으로 합류하면서 팀 분위기도 더 밝아졌다”고 말했다. 가까운 그의 꿈은 국가대표이다. 지난 1일 2023 브레이킹k 시리즈 1차대회에 이어 오는 30일 2차대회가 열리는데 1,2차 대회 합산 최고 성적의 남녀 1명씩 국가대표팀에 합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된다. 현재 국가대표팀에는 남녀 2명씩 4명의 팀이 있는데, 이번 시리즈에서 우승자들이 추가로 합류하는 형태다. 임 선수는 짧은 브레이킹 경력에도 불구하고 1차대회에서 전국 4위를 했다. 2차에서는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해야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다. 임 선수는 “시작한 지 10개월밖에 되지 않아 경력, 실력 모두 부족하지만 앞으로 브레이킹 기술들을 차차 배워나가며 성장하는 게 가장 궁극적인 목표”라며 “라스트포원 소속으로서 대회뿐만 아니라 공연 및 교육사업 등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 사람들
  • 백세종
  • 2023.04.13 15:52

진안읍 ‘읍민의 장’ 수상자 선정

진안읍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황양의 읍장)는 다음달 1일 열리는 제22회 읍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11일 문화체육장 이지훈, 공익장 박석근, 산업근로장 윤경식, 애향장 성옥수, 효열장 신점이 씨 등 5개 부문에서 모두 5명의 읍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문화체육장 이지훈(55) 씨는 지난 2005년 진안군 청년회의소 회장, 지난 2006년 전북지구 청년회의소 감사 등을 지내면서 사회문화 활동에 청년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기반과 여건을 마련했다. 현재 진안읍체육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읍 생활체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 공익장 박석근(72) 씨는 2004~2005년 진안읍 이장협의회장을 맡으면서 지역현안에 관심을 두고 일관성 있는 태도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정신 함양에 기여했으며 현재는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산업근로장 윤경식(59) 씨는 진안농협 수박공선출하회 부회장을 지냈다. 진안한우를 홍보하고 한우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면서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고 인정받았다. 애향장 성옥수(66) 씨는 투철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읍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읍의 위상을 높이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앞장서면서 솔선수범하는 태도를 보여 타의 모범이 됐다. 효열장 신점이(66) 씨는 오랫동안 병환에 시달려온 연로한 시아버지를 극진히 모시며 집안일, 농사일, 자녀 양육 등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감당했다. 타의 모범이 된다며 주변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열리는 ‘제22회 진안읍민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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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23.04.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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