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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조남우 여성가족과장, 다문화정책대상 특별상 수상

익산시 여성가족과 조남우 과장(사진 오른쪽)은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유공 공무원)을 수상했다. 익산시가 성숙한 다문화정책 선도도시로 전국적인 인정을 다시한번 확인 받은 것이다. 다문화정책대상은 다문화정책을 선도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 기여한 기관, 단체, 공무원을 격려하고자 제정되었으며,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후원하고 있다. 조남우 과장은 세계시민을 교육하는 전시·체험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 운영, 시장 직속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위원회 운영 등 다문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결혼이민자 채용과 창업지원 등 사회참여 확대, 다문화가족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외국인주민 원스톱서비스 제공기관인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운영 등 다문화 정책 추진과정에 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내외국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적극 발벗고 나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남우 과장은 “다문화정책대상 특별상 수상은 성숙한 다문화사회를 선도하는 익산시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다문화정책으로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내외국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다문화정책대상에서도 대상(세계일보 사장상)을 받아 상금 300여만 원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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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철호
  • 2023.03.23 11:07

제3대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최이천 이사장

“전주시 24만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을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0일 시민의 자발적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장려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최이천 이사장(61)의 말이다. 최 이사장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직을 맡게 돼 기쁨보다는 책임감이 더 큰 것 같다”며 “지역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지역주민인데, 주민들이 직접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소소한 문제점을 스스로 발견하고, 발견된 문제점을 지역주민이 해결하기 위한 목소리를 내고, 지역주민이 제시한 의견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로나19 시기는 모든 활동들이 위축되고 제약된 시기였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봉사활동도 큰 폭으로 줄었다. 실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모집 건수는 2019년 2만4000건이었지만 2020년 이후 한 해 평균 1만2000건으로 대폭 줄었다. 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코로나19 이전으로 복구 및 상향시키는 방법과 프로그램 개발은 현재 자원봉사센터에 주어진 숙제다”며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중앙조직들과 함께 다양한 방식과 방향으로 돌파구를 찾아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현 박정석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높은 수준의 지역 자원봉사 문화를 이끌어왔다"며 “나아가 자원봉사 전국대회를 전주에 유치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원봉사가 다시 활성화되고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자원봉사센터 업무와는 다른 자신의 별도 포부도 밝혔다. 최 이사장은 “자원봉사업무와는 다르지만 지역내 부정 부패에 맞서 뜻있는 단체들과 힘을 합쳐 정의롭고 공정하고 희망 있는 전주, 윤리가 살아 숨쉬는 희망찬 전주를 만들고 싶다”고 피력했다. 익산 중앙초와 익산 동중, 전주 신흥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박사를 수료한 최 이사장은 정읍 태인에서 삼광의원을 운영하며 지난 2003년부터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진료 활동을 펼치는 등 20여 년 동안 인술을 베풀어 왔다. 전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와 전북JC 특우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현재 전주추모관 대표와 삼광의원 원장, 전북애향본부 부총재, 법무부 전주지방검찰청 운영위원, 전라북도교육청 거버넌스 위원, 전라북도 체육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백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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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3.03.22 09:27

전주대 문웅 교수, 대한민국 디자인 공로 대상 수상

전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문웅 교수가 한국시각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디자인 공로 대상'을 받았다. 한국시각디자인협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국가 디자인 혁신을 위한 공적과 업적,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디자인 단체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로 문웅 교수를 선정했다. 문 교수는 서울과기대 조형대학을 거쳐 한양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1993년 전주대에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한국일러스트학회(SOKI)의 초대 공로 작가상 2회(2013·2017), 1986년 우리나라 첫 일러스트레이션 전국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한편 프랑스, 미국, 중국 등 세계 유명 전시회에서 다수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문 교수는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일러스트아트협회 이사와 한국디자이너협회 이사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하면서 디자인 혁신에 헌신적인 봉사와 이바지하며 국가 디자인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문웅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40여 년간의 국내외 활동과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국내 디자인 분야의 발전과 성장에 더욱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후학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사람들
  • 육경근
  • 2023.03.21 16:30

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 완산구지부, 이웃사랑 실천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전주 완산구지부(지부장 정명례, 이하 완산구지부)가 20일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과 사랑의 쌀을 시에 기부했다. 완산구지부는 이날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성금 1050만 원 기부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개 회원업소에 각각 쌀 2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완산구지부에 소속된 모범음식점 영업주 10명과 장석상법률세무회계사무소가 이웃사랑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참여한 10개 모범음식점은 △교동떡갈비 △반야돌솥밥 본점 △아리아랑 △왱이집 △일송정 △장수버섯마을 △전주파티원 △큰가마 △풀꽃세상채식뷔페 △현대옥 중화산점(직영점, 본점)이다. 정명례 지부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들지만,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힘든 시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 완산구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김태경
  • 2023.03.20 16:58

문상식 군산중·고 골프동호회 월명회 회장 취임

문상식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군산지구위원회장(군산예치과 대표원장​)이 지난 16일 군산 중·고등학교 골프동호회 월명회 회장에 취임했다. 군산 중·고등학교 동문 100여 명으로 구성된 월명회는 약 50년의 역사를 보유한 골프 동호회다. 신임 문 회장은 이날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취임식과 함께 월례대회를 개최하고 골프를 통한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회원들은 올해 군산 중·고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한편 필드에서 선·후배 동문간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월례대회에서는 조상열 동문이 76타로 메달리스트를 수상했고, 김수진 동문이 신페리오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 부문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문상식 회장은 “군산 중·고등학교 100주년을 맞아 월명회 회장으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선·후배들과 함께 월명회와 군산고등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롭게 출범한 집행부 주요 임원을 다음과 같다. △부회장 강성기(법무부 범죄예방 운영실장)·고영호(페이퍼코리아 전무이사)·송영일(나라골프 프로)·채승석(군장건설 대표이사)·장익상(이벤트플레이 대표) △감사 이명곤(군산 가정의학과 원장)·백운영(백운영세무사 사무소 대표) △경기이사 문상필(군산교육지원청)·조상현(보석부동산 대표)·박성철(개정농원 대표)

  • 사람들
  • 이환규
  • 2023.03.19 15:26

‘1㎞마다 1000원’ 의미 있는 마라톤 기부 나선 익산철인 송태규 씨

“1㎞마다 1000원씩 기부를 합니다. 매년 하고 있는 마라톤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한 것입니다. 함께 사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익산철인클럽 소속 송태규 전 원광고등학교 교장이 마라톤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평소 연 10회 안팎의 철인3종 경기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온 그가 앞으로 1㎞를 달릴 때마다 1000원씩 기부를 하기로 한 것. 지난 2021년 8월 명예퇴직을 하고 수필가이자 시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그는 평소 해왔던 운동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겠다는 생각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그동안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달려 왔다면, 이제는 한 걸음 한 걸음에 주위와 함께하는 동행의 의미를 담겠다는 취지다. 19일 서울마라톤 대회 풀코스 완주는 그 시작이다. 이날 42.195㎞를 완주한 그는 4만 2195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기부했다. 의미 있는 기부와 함께 현 정부를 향한 쓴 소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이날 마라톤에서 ‘숙제 검사도 아니고 숫제, 검사 니들이 끼리끼리 다 해 먹겠다고? 그러다 터진다. 고마해라’라는 문구를 가슴과 등에 달고 뛰었다. 이날 마라톤 출발 전 광화문 광장에서 그는 “그동안 건강을 위해 철인3종과 마라톤, 헌혈을 꾸준히 해 왔는데, 퇴직하고 나서 생각해 보니 기왕이면 뜀박질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고 나름의 족적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달릴 때마다 기부를 한다고 하니 주변에서도 동참의 뜻을 전해오는 등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피력했다. 가슴에 내건 문구에 대해서는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현 시국과 세태 등 문제가 있는 부분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참여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며 “달리기만 할 게 아니라 뭔가 울림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쓴 소리를 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철인3종과 마라톤뿐만 아니라 헌혈을 무려 347회나 한 헌혈왕이며, 그의 가정은 아들 169회, 딸 121회 등 온 가족이 총 600회 이상 헌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 명문가이기도 하다. 그동안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 포장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북혈액원 헌혈 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사람들
  • 송승욱
  • 2023.03.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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