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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WISET사업단 ‘2021 청소년상상학교’ 운영

군산대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사업단(단장 박성신)이 전북지역 일반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6일까지 2021 청소년상상학교를 진행한다. 올해 2년 차인 청소년상상학교 프로그램은 전라북도교육청이 지원하고 군산대WISET사업단이 주관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강을 듣고 글쓰기 및 토론, 발표로 구성된 특강형과 대학연구실을 탐방하고 연구에 참여해보는 탐구형으로 나뉜다. 특강형은 군산대원광대전주대에서 진행되며, 김동식 작가(나를 작가로 만든 연결), 김이재 경인교대 교수(행복한 성공으로 이끄는 지리의 힘, 지도력), 박만호 전북과학고 교사(이공계 리더 정신 함양을 위한 문제 해결 체험 및 이공계 진로 탐색)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탐구형은 해양생물과 함께 사는 기생충 바이오매스로부터 연료가스를 생산하는 화학공정 등을 주제로 총 10개의 군산대 연구실이 마련됐다. 연구실 당 5명 내외 학생들이 팀을 이뤄 5일간 직접 연구에 참여하고 결과 분석 및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심화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는다. 청소년상상학교는 지역 내 참여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 능력 및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폭넓은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사람들
  • 문정곤
  • 2021.07.27 16:09

전북대병원 모바일 앱 서비스, 환자들 ‘호응’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직무대리 김정렬)이 2년 전 전북지역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앱 서비스가 환자들의 호응을 받고있다. 도입 후 이용자수와 누적접속수가 크게 증가하고있어 전북대병원이 환자중심 스마트 병원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북대병원 모바일 앱은 2019년 7월 오픈됐다. 첫 해 앱 누적접속 횟수가 47만 건에서 2년 만에 120만 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모바일 앱은 병원 이용 시 복잡하게 여겨졌던 진료예약, 검사결과조회, 진료비결제, 실손보험청구, 제증명서 발급, 차량등록 등의 업무들을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년 간 모바일 앱 이용현황을 보면 진료일정 확인이 15.2%로 가장 많았으며, 진료예약(13.1%), 의료진 찾기(10.7%), 예약조회취소(8.4%), 검사결과조회(4.8%), 진료비결제(3.6%), 실손보험청구(1.9%) 순으로 조사됐다. 고객들은 이 밖에도 수납내역확인, 진료도착확인, 처방약조회, 진료대기순서확인, 건강수첩이용 등 다양하고 편리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렬 병원장 직무대행은 고객들이 병원 모바일 앱을 많이 애용하고 있고, 비대면으로 제공되는 앱 서비스에 만족도가 높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앱 컨텐츠 개발에 집중해 환자와 병원이 함께 동행하는 스마트 모바일 병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최정규
  • 2021.07.26 18:00

전북지역 가정법원 설치 추진하는 이종기 전북가정법원추진위원장

이종기 전북가정법원추진위원장 전북에 가정법원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종기(53전북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전북가정법원추진위원장의 말이다. 이 위원장은 전북가정법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도민들이 전문적인 가사사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무엇보다 그는 전북에 가정법원이 설치될 경우 전문적인 법관과 법원 직원 등으로부터 도민들이 제대로 된 상담과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현재 전주지법에 가사부가 존재하긴 하지만 이들은 민사 또는 형사재판을 겸하고 있어 사실상 가사재판에 집중을 할 수 없는 조건이라며 전북의 가사사건의 양을 볼 때 당연히 설치되고도 남는 수치라고 강조했다. 전북가정법원추진위의 첫 임무는 국회를 설득하는 것이다.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6일 국회에 전북가정법원 설치 근거를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을 발의해서다. 추진위는 9월 정기 국회 전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찾아가 법률 통과를 위한 물밑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현재 가장 중요하고 전북에 가정법원이 빠르게 설치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라면서 정기 국회가 열리기 전까지 정운천 의원(국민의힘)과 법사위 소속 의원들에게 전북가정법원의 설치 당위성을 알리고 도움을 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추진위를 확대해 범도민운동에 나설 것도 밝혔다. 변호사 중심으로 짜여져 있는 추진위를 지역 내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을 포함해 활동을 한다는 것. 이 위원장은 역대 변호사회장들과 지역 정치권 인사 및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인사들을 추진위원에 포함시킬 필요성도 제기된다면서 이미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상태다. 이를 기반으로 범도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반드시 전북에 가정법원 설치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청주와의 연대도 강조했다. 최근 청주 가정법원추진위원회와 가사서비스 현황 및 각종 추진 자료를 공유하는 등 동시 설립을 위한 발걸음을 맞췄다. 그는 가정법원 추진위원회를 잠정적으로 구성하면서 청주의 법조계 인사들과 많은 교류를 했다며 이후 전북과 청주가 서로 가정법원 설치를 위해 긴밀한 도움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사람들
  • 최정규
  • 2021.07.26 17:30

[재경 전북인] 군산출신 우양상선(주) 채영길 대표이사

채영길 대표이사 수출입 물동량의 90% 이상이 바다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해운업은 국제 무역의 최일선 기간 산업입니다 군산시 성산면 출신 우양상선(주) 채영길 대표(66)는 고향 바다가 자신의 꿈을 키워줬다고 했다. 채 대표는 1975년 군산고등학교와 1979년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천경해운(주)에 입사하여 20여 년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1998년에 우양상선을 인수했다. 1982년 창립된 우양상선은 출범 초기에는 대부분 5천t 미만의 소형선이어서 대량의 철강제품을 수송하기도 어려웠으나 채 대표가 인수 후 수출 산업발전과 고속성장이라는 국가 경제정책에 발맞춰 2009년 DWT20,000톤 급 Bulk선박 도입과 함께 서비스 항로를 동남아시아로 넓히고, 나아가 국내 남부서부남동발전과 장기 CVC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해운회사의 위상을 갖췄다. 또한 인도, 북미, 유럽 등 주요 항로를 운항하며 포스코, 현대제철, 삼성물산, 한국전력공사 등의 철광석, 곡물, 유연탄, 방해석, 비료 등 기타 원자재들의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70, 80년대 오일쇼크와 90년대 외환위기 등 부침이 격심했던 해운업계는 코로나19 직전 10여 년 동안에도 침체를 겪어왔으나 최근 팬데믹 이후 늘어난 유동성에서 시작한 보복 소비가 글로벌 물류대란에 직면할 정도로 컨테이너선은 물론 벌크선 부족 현상을 초래하고 있을 정도로 해운업계가 호황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양상선은 현재 사선(Owned ship) 12척과 용선(Chartered ship) 등 30여 척의 벌크선을 운영하며 연간 매출액 2,000억 원 규모로 한국해운협회 152개 회원 선사 중 20위 권의 안정적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견실한 중견 국적 선사다. 채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 해운 혁신으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와 운임에 기반하여 경영안정을 통해 21세기 해양 한국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전북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헌봉사하겠다고 각오을 밝혔다. 본사는 부산에 두고 있으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서울 사무소가 있다.

  • 사람들
  • 송방섭
  • 2021.07.26 16:16

진안 주천면 ‘양지가든’ 착한가게 7호점 등록

진안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명수김사흠,이하 주천면협의체)는 26일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7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갖고 7호 착한가게로 등록한 곳은 양지가든. 이 가게 송병영 대표는 매월 3만원씩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것을 약속하며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송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 많은 지역주민이 이 운동에 동참해 행복한 주천 만들기 운동을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2021년 주천면협의체는 주천은 한가족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웃을 살피go, 알려주go, 함께하go라는 슬로건도 정했다. 송명수 위원장은3고로 같이의 가치를 높이고, 더불어 행복한 주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사흠 면장은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다 같이 행복한 주천 만들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어 살기 좋은 고장 주천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주천면은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기업을 7호까지 탄생시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정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자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 사람들
  • 국승호
  • 2021.07.26 16:00

‘책의 도시’ 전주 도서관 여행버스 출발

책의 도시 전주의 특화도서관을 둘러보는 여행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전주시는 지난 24일 여행해설사와 함께 도서관 여행버스를 타고 하루 동안 전주의 5개 특화도서관을 경험하는 우리는 도서관으로 여행간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관광 상품인 이 프로그램은 지난 14일 시작한 사전예약에서 7월 예약이 모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8명가량의 도서관 여행객을 태우고 출발한 버스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된 가운데 운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주시청 1층에 있는 책기둥도서관에서 출발해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그림책도서관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을 차례로 둘러봤다. 주로 가족 단위로 참가한 이들은 인생사진 남기기, 팝업북 큐레이팅, 맏내호수 산책 및 시(詩) 필사체험, 아트북 큐레이팅, 엽서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도서관 여행을 즐겼다. 이날 도서관 여행버스를 탄 한 참가자는 평소에 가족들과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편으로 도서관여행이 뭘까?라는 궁금증에서 신청하게 됐다면서 특색 있는 도서관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 삶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책의 도시의 자부심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이날 도서관여행해설사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수준 높은 해설을 주문했다. 도서관여행은 올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사람들
  • 강정원
  • 2021.07.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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