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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특집] ‘도전하면 성공한다’ .. 미리 보는 2023년 전북도정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2년이 지나고 새로운 해가 밝았다. 지난해 7월 1일 ‘새로운 전북의 시작’을 알리는 민선 8기 제36대 김관영 전북도지사 취임식을 갖고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전북의 변화를 약속한 김관영 지사는 취임 후 대규모 국가사업을 연속적으로 유치하며 도민 기대에 부응해 나갔다. 특히 대표 1호 공약인 '대기업 유치'를 취임과 동시에 실현하면서 전북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그간 낙후된 전북에 새로운 변화의 동력이 되어줄 전북특별자치도까지 달성하면서 2023년 전북의 모습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2022년 전북의 성과와 2023년 전북의 미래를 살펴본다. △국가예산 9조 원 시대 개막, 비상하는 전북의 도약 발판 마련 민선 8기의 전북도정의 행보는 새로운 전북을 향한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북도정의 주요 5대 핵심 성과의 출발은 대규모 국가사업의 연속 유치에 있다. 지난해 8월 4일 김관영 지사가 심사위원 등을 상대로 직접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파란을 일으킨 새만금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유치는 그러한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또한 같은 달 12일에는 치열한 접전 끝에 국립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익산 건립이 확정됐고, 24일에는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 예타 통과 등 겹경사를 맞았다. 이어 9월에는 지역사회의 인구감소와 지역경제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10월에는 새만금 내부 개발의 날개가 되어 줄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예타 통과가 있었다. 이 같은 국가사업 연속 유치 성과는 김관영 전북지사의 탁월한 정무적 능력에서 기인했다는 평가이다. 이러한 능력에 김관영 지사에게는 '세일즈 도지사', '경제 도지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이를 다시 증명하듯 공식 취임 일주일도 안 돼 ㈜두산과 693억 원의 투자협약을 맺으며 대기업 유치 공약을 실현했다. 이후에도 김관영 지사의 세일즈 행보는 새만금에 20개 기업과 7863억 원 상당의 투자협약, KDB 산업은행과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한 투자펀드 조성 등을 일궈냈다. 세일즈 행보는 비단 전북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이어졌으며 그 결과 미국∙일본과 전북 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북의 대변화를 위해 상생과 협치를 강조한 김관영 지사는 교육과 행정, 정치의 협치를 제도화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그간 평행선을 달렸던 전북의 여야가 하나가 됐고 전북특별자치도법 제정과, 새만금사업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의 입법 성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특히 2023년 전북 도약의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국가예산에 있어 첫 '9조 원 시대'를 열기도 했다. 9조 1595억 원 규모의 전라북도 2023년 국가예산은 산업·경제, 농생명 등 주요 분야에서 고르게 증가해 새로운 전북시대를 위한 탄탄한 재정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도전경성(挑戰竟成),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전북도정의 2023년 사자성어는 ‘도전경성(挑戰竟成)’이다. ‘도전경성’은 뜻이 있는 사람은 결국 그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의 문구에서 나왔다. ‘유지자사경성’은 전한(前漢) 말기 광무제 유수가 전승장군(戰勝將軍) 경엄에게 치하한 말로 유지경성으로 줄여 쓸 수도 있으며 관심이 있고 뜻이 있는 사람은 결국 그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도는 2023년 민선 8기 도정 비전을 민생·혁신·실용 도정운영 원칙에 따라 5대 목표 및 핵심전략을 세웠다. 이를 통해 도는 기업유치 및 민생경제 회복, 그리고 미래먹거리 산업 발굴 등 성장 동력을 확보해 새로운 전북을 향한 혁신과 도약의 기회로 2023년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이를 보여주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2023년 전북도정의 사자성어를 ‘도전경성’으로 선정했다. 2023년 전북도정의 역점시책은 크게 10가지다. 구체적으로는 미래 성장기업 유치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민생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생태계 대전환으로 전북경제 르네상스 도약,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농생명산업 육성, 문화·체육·관광 산업 연계로 미래성장동력 창출, 새만금 글로벌 경쟁력 강화 명품도시 실현, 자율과 상생으로 고도의 자치권 강화, 함께 보살피는 든든한 복지로 따뜻하고 행복한 전북 실현, 지속 이용·발전 가능한 회복·탄력의 생태환경 조성, 365일 선제적 재난·안전 관리, 교육·소통·협력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극복 등이다. 먼저 미래 성장기업 유치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민생경제 활성화는 미래성장 주도기업을 유치해 전북의 신산업의 완성을 가속화 하겠다는 것이 기본 골자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전기차 부품,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성장 주도기업 2개 이상 유치를 목표하고 있다. 또한 주력산업 및 연관산업 추가 인센티브로 연계기업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주력산업 및 연관산업 추가 인센티브로 연계기업 투자유치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본격적으로 실시한 '1기업-1공무원 전담 운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전북경제 활력을 높일 방안이다. 아울러 전북도는 2023년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 및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인데 그 일환으로 우선 지역산업 혁신생태계를 육성하고 기술혁신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연구개발특구, 강소특구, 규제자유특구 육성을 통한 혁신 R&D 허브를 구축, 4차 산업을 선도를 구상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전북 국회의원들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제공 특히 김관영 전북지사가 역점 정책 중 하나로 강조하는 농생명 수도의 도약을 위해 2023년에는 스마트팜 확대·환경 친화 저탄소 농업을 선도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한다. 또 전북이 농생명 수도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활동도 중요한 만큼 농식품 수출 확대, 품목별 유통 조직을 육성해 농생명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K-푸드 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하기 위해 농생명 클러스터 고도화 추진, 글로벌 푸드 허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2023년 전북도는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대학과의 교육협력 실현을 통해 위기를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공약인 교육부 지역혁신사업(RIS) 공모 선정을 통해 대학 협력을 통한 지역-대학 위기 대응 및 경쟁력 강화 등이 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올해 전북도정의 첫 번째 목표는 ‘전북경제의 성장’으로 특히 기업이 들어오고 싶고 떠나고 싶지 않은 전북을 만들겠다”며 “매력적인 투자 여건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정치일반
  • 엄승현
  • 2023.01.01 17:50

[새해특집] 민선 8기 전북도정, 협치 행정으로 하나 되는 전라북도

“저는 오늘 그 ‘위대한 선택’을 마음에 새기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전북을 크게 변화시켜라. 반드시 전북경제를 살리고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라’라는 간절하고 절박한 도민의 명령 받들겠습니다.” 지난해 7월 1일 제36대 전라북도 도지사로 취임한 민선 8기 김관영 전북지사의 약속이다. 전북지사 후보 시절부터 전북을 바꾸기 위해 “사고 치겠다”고 강조한 김관영 전북지사는 제1과제로 전북경제를 조준했다. 그리고 제1과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거버넌스 구축을 핵심으로 삼았다. 기업유치, 신산업 생태계 조성, 인재양성 등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협치와 소통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북 발전에는 여야가 없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당선 이후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한 뒤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을 특강 강사로 초청하고 직접 상대 당의 사무실을 찾아가는 본격적인 '협치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해 6월 15일 민선 8기 전북도지사직인수위원회 도정혁신단의 ‘전북도정혁신’ 특강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없다”며 “도정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민주당뿐만 아니라 여당인 국민의힘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야만 하는 것이 필수이고 전북도민을 위한 책임이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김 지사의 협치 행보는 전북도정에서도 이어졌다. 지난해 7월 김 지사는 여당과 소통할 수 있는 3급 상당의 정책협력관을 국민의힘으로부터 추천받아 임명했다. 국민의힘 출신 정책협력관 임명 배경에는 집권 여당·정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도록 해 협치와 소통이 새로운 전북을 구현하는데 밑바탕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다. 여기에 김관영 도정은 전북 발전을 위한 진정한 협력자로 여야 전북 국회의원들과의 소통도 매월 개최하는 등 정례화해 나가며 전북의 각종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지난해 7월 실시된 민선 8기 첫 전북 국회의원·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는 한마디로 ‘협치의 장’이었다. 당시 회의에는 8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윤덕·김성주·신영대·김수흥·한병도·윤준병·이원택·안호영)과 함께 2명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용호·정운천) 전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 14개 시장·군수 모두와 예정에 없던 서거석 전북교육감까지 참석해 ‘전북 원팀’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협치’ 무대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먹고 사는 문제 해결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하나로 힘과 지혜를 모아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끝까지 같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전북 국회의원 정례 간담회를 통해 김관영 전북지사는 양당의 전북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정운천(비례대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익산을)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하게 했다. 이 같은 전북 여야 협치의 성과는 전북도 2023년 국가예산이 9조 원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되기도 했다. 교육 협치와 전북의 미래 김 지사의 협치 동행은 정치권을 넘어 전북을 이끌어갈 동량들을 사회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교육계로 이어졌다. 김 지사와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해 6월 28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교육 환경의 변화와 미래 교육의 필요성 속에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며 전북 교육 살리기에 손을 맞잡았다. 가칭 ‘전북교육협력추진단’을 설치해 시군별로 분산되고 중복된 교육 정책을 함께 풀어나가기로 했다. 김 지사는 이후 서거석 도교육감 취임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전북도정의 최대 사명인 전북경제 살리기의 해법으로 인재 양성을 위한 도정과 교육행정의 협업을 재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보유한 가장 훌륭하고 뛰어난 자원은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우리의 생명줄이고 생존전략이다”며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투자해야 하고, 가장 아낌없이 투자해야 하는 분야임을 피력했다. 지방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지방대학의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전북도와 도교육청, 대학과 협력행정체제 구축은 속도를 내기 시작해 지난해 7월 25일 전북지역 10개 대학총장협의회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어 다음날에는 7개 전문대학협의회와도 특화된 인재 양성을 위한 협치를 펼치기로 협의했으며 현재 교육협력추진단 설치와 운영을 위한 실무위원회가 4차례나 열려 업무를 구체화시키고 있다. 전북도는 또 교육행정과의 협치를 통해 8월 31일 도와 전북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재경전북도민회 등 4개 기관이 도시학생들의 농촌유학 기회를 제공해 공동체 의식과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높여주기 위한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도는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상생해 나갈 수 있는 교육혁신의 협치모델로 만들어 농생명산업의 수도인 전북의 농산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유학의 1번지'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까지 직접 건의한 지역대학의 정원 및 학과 조정의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해달라는 의제는 전북만의 현안이 아닌 지역소멸 위기에 내몰린 다른 지방정부에서도 대환영하는 사안이 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공통의제로 채택되기도 했다. 이처럼 전북도정이 교육행정과의 협치를 벌이고 있는 것은 전북 경제를 살려 내기 위해 추진하는 기업 유치와도 맞물려 있다.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 진학뿐만 아니라 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해 기업들이 지역의 우수 고급 인력을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방책인 셈이다. 기업유치와 관련한 협치행정은 2023년에도 더욱 강도 높게 진행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전북도를 비롯해 기업, 해당 유관기관 등이 포함된 협력체계를 상시 운영한다는 방침은 김관영 도지사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기업들이 투자 이행과 경영활동 중에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담반인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이란 조직을 신설하고 500여 명이 공무원이 1기업씩 맡아 본격적인 기업 성장의 도우미 역할을 맡기로 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협치행정은 지역소멸 위기를 막기 위한 안간힘이다”며 “그런 맥락에서 기업유치와 인재양성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도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기업들을 유치해 내려고 하는 것은 우리 지역에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전북경제는 물론 인재양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민·관·산·학을 비롯해 모든 도민들이 절대적으로 소통을 통한 협치를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치일반
  • 엄승현
  • 2023.01.01 17:49

[새해특집] 세계로 향하는 전북, 2023년 전북에서 세계를 알린다

새만금 일원. 지구촌 청소년들이 고무보트에 올라 힘을 합쳐 파도를 가르고 있다. 다른 한쪽에서는 다른 국적의 청소년들이 함께 목재 구조물 등을 만들며 부시크래프트(Bushcraft)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주에서는 세계인들이 함께 농구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익산에서는 육상 경기를, 임실에서는 사격으로 세계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세계인들이 전라북도에 모여 다양한 활동들을 한다는 사실이 꿈만 같지만 모두 올해 진행될 행사들이다. 오는 5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대회를 시작으로 8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계묘년 새해 전북에서 진행되면서 전북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전라북도로 재탄생한다. 국내 최초 생활체육종합체육대회,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올해 5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9일간 전라북도에서는 전 세계 생활 체육인들의 대축제인 2023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가 개최된다. 마스터스대회란 능력과 성별, 인종과 관계없이 스포츠를 좋아하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국제 생활체육 종합대회다. 올림픽 헌장에 명시된 ‘Sports for all(모두를 위한 스포츠)’ 철학을 장려하고자 지난 1985년 처음 개최됐으며 초기에는 은퇴선수와 올림픽 참가선수들을 대상으로 시작됐다가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했다. 특히 개인들이 직접 좋아하는 종목을 참가자 스스로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경기 결과보다는 스포츠에 대한 열정, 경기참여의 즐거움, 관광, 여행 및 문화 체험이 대회 참가의 주요 목적이 있다. 또한 다른 대회와는 달리 전라북도 14개 시군에 기존 시설을 그대로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운영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다. 전 세계 1만 여 명 참가 예상, '스포츠·관광' 두 마리 토끼 노린다 이번 대회는 양국, 육상, 배드민턴, 야구, 농구, 볼링, 골프, 하키, 유도 등 26개 종목 경기가 치러진다. 참여 인원은 참가 선수와 동반인을 포함해 1만여 명이 대회를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수많은 참가자가 전북에 체류하며 소비를 하게 되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회 조직위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우수한 전라북도 관광자원을 알리고자 전국 최초 관광패스라인 우수상품인 전북투어패스와 전라북도의 테마가 있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순환관광프로그램 등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와 연계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해 도내 14개 시·군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 개최 시기를 대회 개최 기간과 연계해 참가자뿐만 아니라 전북을 방문하는 모든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대회 인지도 제고와 해외 참가자 모집을 위해 타 대회 참가자 및 각국 체육단체와 활발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소통과 이메일링 활동, 세계한인체육회정기총회 및 국내 주요행사 및 축제 현장 등 온·오프라인 홍보와 모집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외 대회 인지도 제고와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연예인 나태주와 진성, 18개국 재외한인체육단체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강오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이제 대회가 눈앞으로 다가온 것을 느낀다”며 “그동안 우리가 착실히 준비했던 노력들이 마지막까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Draw your Dream',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새만금 일원에서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가 진행된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축제 활동이다. 전 세계 170여 개 회원국에서 수만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누며 청소년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는 세계 최대 청소년 국제 행사다. 이번 대회는 국가 이미지 제고 및 민간교류를 통한 공공외교 활성화의 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5만여 명의 세계인들이 전북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약 8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8월 2일 개영식으로 시작된 세계잼버리는 행사 기간 70여 개의 영내 프로그램과 21개의 도내 14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영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8월 3일부터는 회원국의 전통 음식을 소개 및 판매하는 푸드하우스와 문화체험관, 전시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면서 잼버리에 참가하지 못한 일반 관광객도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계잼버리 공식 행사 전후로는 관광 및 농촌 체험 등의 추가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 행사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줄 전망이다.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지난 2015년 전북도는 새만금이 국내 대회 후보지로 선정되자 대회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2016년 세계연맹 측에 국제 대회 유치 의향서를 전달한 전북도는 당시 경쟁 상대였던 폴란드에 대한 분석에 들어갔다. 당시 도는 폴란드가 내세운 그단스크가 도심에서 야영지까지 16㎞ 떨어져 있다는 점 그리고 행사장 접근은 왕복 2차선으로 비좁은데다 가까운 곳에 해변이 있어 수상 활동만이 가능하다는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이 밖에도 개최지 결정의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꼽히는 아프리카 대륙 38개국 스카우트 핵심 인물을 대상으로 표심을 집중 공략, 지지 의사를 끌어내거나 유럽에서 세계연맹 의장 및 사무총장, 유럽연맹 의장 등을 면담해 전력투구에 임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지난 2017년 8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1차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전라북도 새만금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개최국 선정 이후에도 전북도는 잼버리 기반 시설 조성과 잼버리 대집회장 조성,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조성 등을 대회 준비 전반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첨단기술을 연계해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앱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로봇 기술에서 가상현실에 이르기까지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STEAM 기술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스카우트 방법으로 구성, 참가자들이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분야에 관한 활동에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정치일반
  • 엄승현
  • 2023.01.01 17:49

[신년사] 김관영 전북지사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는 일 모두 성취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민선 8기 전북도정이 새로운 전북을 향해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해입니다. 변화와 희망의 기운이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고금리, 고물가의 어려운 경제 상황은 우리 모두에게 인내와 노력, 땀과 눈물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대도약의 전환점으로 바꾸겠습니다. 그 출발점은 전북 경제가 될 것입니다. 올 한 해 우리 도는 기업이 들어오고 싶고 떠나고 싶지 않은 전북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어느 지역에도 뒤지지 않는 매력적인 투자 여건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전북발전을 견인할 기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아태마스터스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열립니다.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 조세제한특례법 통과, 새만금 남북도로 개통 등 새만금 발전의 골든타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전북을 찾아오는 사람들과 기업들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열정과 의지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전북의 변화를 추동하는 힘은 바로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전북은 할 수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을 믿고 저는 신발 끈을 다시 동여매겠습니다. 도정의 혁신, 도민의 협력, 전북의 자신감이 어우러진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우리의 도전은 분명 도민 성공의 역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2023년 새해 새로운 전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 정치일반
  • 엄승현
  • 2023.01.01 17:49

[신년사] 국주영은 전북도의장 "희망의 든든한 대변자, 강한의회 확립"

존경하는 180만 도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풍요와 번영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종식으로 평온한 일상을 되찾고, 지역 상권도 회복돼 전북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전북도의회는 새해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도민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도민의 신뢰 속에 강한 의회를 확립하고, 도민과 소통하며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도정과 교육행정의 기준을 제시하며 잘못된 행정은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도정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현장을 찾아 눈으로 확인하고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이뤄나가겠습니다. 특히 전북발전을 도모할 과제는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해법을 찾겠습니다. 도정과 교육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을 주도하겠습니다. 남원 공공의대 설립법 제정과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등 전북 몫을 찾고 지키는 일은 물론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와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 성공개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완전한 재가동 등 세계 속의 전북의 위상을 확보하고 전북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회 전문성을 더욱 강화 하겠습니다. 갈수록 행정은 전문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의회의 역할 또한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쌓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은 물론 의원 연구모임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토론회와 세미나, 공청회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면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을 위한 입법 활동에 집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전북도의회는 언제나 도민께 열려 있습니다. 우리 의원 40명 모두는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도민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모든 정책의 목표와 방향의 중심은 180만 도민입니다. 정책 결정의 최우선순위는 도민입니다. 앞으로도 전북도의회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리면서 도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3.01.01 17:49

[신년사]윤석열 대통령 "3대 개혁 더이상 미룰수 없어"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았습니다만은 국민 여러분의 땀과 의지로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물가 상승에 대해 세계 각국은 금리 인상 정책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올해 세계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큽니다. 세계 경기침체의 여파가 우리 실물경제의 둔화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경제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하는 불가피한 금리 인상의 조치가 우리 가계와 기업의 과도한 채무 부담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아가겠습니다. 복합의 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합니다. 수출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고 일자리의 원천입니다. 그러나 WTO 체제가 약화되고 보호주의가 강화되는 과정에서 안보, 경제, 기술협력 등이 패키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수출전략은 과거와는 달라져야 합니다.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이 경제와 산업을 통해 연대하고 있으며,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연대는 지금의 외교적 현실에서 가장 전략적인 선택입니다.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고, 수출전략을 직접 챙기겠습니다. ‘해외 수주 500억 불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인프라 건설, 원전, 방산 분야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할 것입니다.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규모인 360조 원으로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수출 영토를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겠습니다. 세계사를 돌아보면 위기와 도전이 세계 경제를 휘몰아칠 때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발굴한 나라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기업가 정신’을 가진 미래세대가 새로운 기술과 산업에 도전하고 그 도전이 꽃피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IT와 바이오산업뿐 아니라 방산과 원자력, 탄소 중립과 엔터테인먼트까지 ‘스타트업 코리아’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미래 전략기술에 대한 투자 역시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하겠습니다. 지난 6월, 누리호 발사의 성공을 시작으로 미래세대에게 무한한 기회를 여는 우주 경제 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처음으로 정부의 R&D 투자는 30조 원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새로운 미래 전략기술은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튼튼하게 할 것입니다. 우주항공,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등 핵심 전략기술과 미래 기술시장 선점을 위한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챙기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가장 먼저, 노동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합니다.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노노(勞勞) 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개선해야 합니다. 직무 중심, 성과급 중심의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과 귀족 강성 노조와 타협해 연공 서열 시스템에 매몰되는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역시 차별화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노동 개혁의 출발점은 ‘노사 법치주의’입니다. ‘노사 법치주의’야말로 불필요한 쟁의와 갈등을 예방하고 진정으로 노동의 가치를 존중할 수 있는 길입니다. 세계 각국은 변화하는 기술, 폭발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자 교육개혁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고등 교육에 대한 권한을 지역으로 과감하게 넘기고, 그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러한 교육개혁 없이는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내기 어렵습니다. 또, 지역 균형발전은 저출산 문제 해결의 지름길입니다.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다양화하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연금개혁 역시 중요합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연금 재정의 적자를 해결하지 못하면 연금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장담할 수 없습니다. 연금개혁에 성공한 나라의 공통점은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목표로 오랜 시간에 걸쳐 연구하고 논의해서 결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연금재정에 관한 과학적 조사․연구, 국민 의견 수렴과 공론화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국회에 개혁안을 제출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의 위기와 도전은 우리의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묻고 있습니다. 우리는 잘못을 보면 바로 잡으려 했고 옳지 않은 길을 가면 멈춰섰으며 넘어지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려고 했습니다. 강한 의지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왔습니다. 기득권의 집착은 집요하고 기득권과의 타협은 쉽고 편한 길이지만 우리는 결코 작은 바다에 만족한 적이 없습니다. 자유는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연대는 우리에게 더 큰 미래를 선사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제게 부여한 사명을 늘 잊지 않고,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2023년 새해, 자유가 살아 숨 쉬고, 기회가 활짝 열리는 더 큰 바다를 향해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 정치일반
  • 김준호
  • 2023.01.01 17:48

김관영 전북지사 "2023년 더 과감한 도전 준비 당부"

김관영 전북지사가 2023년에는 더 과감하게 현안해결에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대규모 국가사업 연속 선정, 예타 통과, 전북특별자치도법·새만금사업법·역사문화권정비법 등 의미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준 청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2년 미반영된 국가예산은 추진체계를 점검하고 논리를 보강하는 한편 2024년 국가예산 확보 및 국책사업 발굴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을 재설계할 것을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현안법안에서도 국립의전원 법안 통과 등 남아있는 현안은 새로운 논리와 추진체계 대응전략을 검토하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 나가라고 전했다. 또한 실·국장은 2023년 신규사업 등 실국별 주요업무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도민의 공감대를 얻고 추동력을 확보하면서 전북의 변화에 도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최근 도내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철새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폭설과 한파로 소독 여건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가용장비를 총동원해 AI 차단방역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 정치일반
  • 엄승현
  • 2023.01.01 16:32

전북특별자치도, 강원·제주·세종과 초광역권 협력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2024년 1월 공식 출범하면서 다른 특별자치도인 강원·제주·세종과의 초광역권 협력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전북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설치되는 특별자치도로서 상황이 비슷한 강원, 지리적으로 인접한 세종과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전북이 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데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던 강원지역 여론 역시 효율적인 특별자치도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고민하고 있다. 29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국회입법조사처 등에 따르면 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을 전국 5개 메가시티(수도권, 부울경, 대경권, 광주전남, 충청권)와 3개 특별자치도(전북, 강원, 제주)로 재편하는 이른바 5극 3특 계획에서 비롯됐다. 여기에 행정수도인 세종시까지 포함하면 특별자치단체는 4곳이 된다. 인구 180만 이하 강소권역으로 이뤄진 이들 특별자치단체들이 별도의 협력기구를 만들어 서로의 이익을 조정하고,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한다면 미약했던 도세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 특히 세종과의 지리적 이점으로 세종시와의 협력을 통한 초광역 사업이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이다. 정치권에선 철도·도로 등 SOC 분야의 협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김관영 전북지사와 전북정치권도 3개월 이후 활동이 시작되는 국무총리 소속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구성을 두고, 전북만의 위원회가 아닌 제주·세종·강원과의 통합 지원위원회 출범도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내년 6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법이 중앙정부의 법령 9000여 개 조항과 충돌하고 있는 만큼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전북특별자치도법의 정비도 강원과 함께 이뤄져야 조기에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이와 관련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8일 “강원도는 여러모로 힘이 부족한 만큼 전북의 힘을 같이 합쳐 특별법 개정안 등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강원지역 언론 또한 도세가 비슷한 양 자치도의 협력안 마련에 주목했다. 전북정치권과 강원정치권 인사들도 이 문제를 두고 물밑에서부터 자치도 간 상생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전북만의 특례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이들 자치도·시와의 연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정치일반
  • 김윤정
  • 2022.12.29 19:00

전북도의회 특위, ‘전북특별자치도법’국회 통과 환영

전북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29일 전북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했다. 특별자치도법은 지난달 28일 행안위 법안소위에서 안호영, 정운천, 한병도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3개 법안을 병합 심의 후 대안이 의결되어 12월 1일 행안위, 27일 법사위, 2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위는 지난 9월 업무보고 청취를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0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회를 방문해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 이채익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수석전문위원 등을 면담하면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법사위 논의과정에서 위기도 있었지만 박범계·박주민 의원 등 법사위원들을 찾아 협조를 부탁하는 등 전북특별자치도 필요성을 알리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특별자치도법은 전라북도에 ‘특별자치도’라는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전북의 지역적·경제적 특성을 살려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함으로써 균형발전과 더불어 경제·생활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는 법이다. 김희수 특위 위원장은 “이번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는 국가균형발전에서 수도권과 영남에 비해 소외받은 호남에서도 광주와 전남에 밀려 차별받아야 했던 전북의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향후 법 시행을 철저히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2.12.29 18:16

”시민 혈세만 8억 여원”.. 군산 재선거 민주당 공천 반발 확산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5일 치러지는 군산시의원 나선거구(해신‧삼학‧신풍‧소룡‧미성동) 재선거에 후보 공천을 공식화하자 안팎에서 볼멘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시민단체도 반발에 나섰다. (12월 21일자 3면 보도) 군산발전시민연대는 2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음주운전으로 당선무효된 지역구에 또 다시 공천을 결정했다”며 “군산시민을 우롱하는 재보궐선거 공천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공천으로 인한 책임감은 느끼지 않고 시민의 혈세를 낭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은 커녕 모두의 예상을 깨고 공천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신영대 국회의원의 무공천 입장 번복에 대해 책임론을 제기했다. 시민연대는 “지난 6월 신영대 군산지역위원장이 모 방송에서 전화 인터뷰를 통해 모든 정당이 그 당 후보의 잘못으로 낙마하면 당연히 후보를 내지 않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운영위원회를 열어 후보를 내세우기로 결정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군산시는 내년 보궐선거 대비 2024년 사업예산에 선거비 8억 2590만원을 책정했다"며 "또 다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해가며 재공천을 한다는 것은 과연 책임감 있는 민주당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자당 후보 공천의 후폭풍은 온전히 현역 국회의원인 신영대 지역위원장이 감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며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무공천을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입지자들도 "세금 낭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무소속 입지자 A씨는 ”민주당 때문에 치러지는 재선거에서 8억 원이 넘는 선거비용이 들어가는데도 민주당의 공천 결정은 책임있는 공당으로서 매우 부적절하다"며 "특히 신영대 의원은 직을 걸고 약속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정상 가동이 아니라 블록공장을 가져왔다. 결국에는 시민세금으로 운반비를 100% 부담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고용위기지역 연장 탈락 등 지역경제 타격이 우려되는데도 민주당 일색인 시의원들은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입지자 B씨는 "시민들의 세금은 민생현안 해결 등 시급한 사업에 적재적소 사용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 때문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17.8%나 나왔다. 이제라도 공천 철회 등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군산시 나선거구 재선거에는 6~7명이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2.12.29 18:15

전북도, 농생명산업 수도 도약 기반 마련 '박차'

전북도가 농생명산업 수도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29일 농생명축산식품국 업무성과 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도정 목표인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을 위해 올해 새만금 임대형 스마트팜 등 3개소를 선정해 청년 스마트팜 육성기반을 마련했다"며 "식품·종자 클러스터 고도화 및 새만금 글로벌 푸드항만 조성을 위한 시드머니 확보, 동물의약품 효능·안전성평가센터 착공,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공모 선정 등 농업·농촌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과 농촌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농 육성·정착의 핵심인 스마트 농업기반 확산의 일환으로 새만금, 장수, 무주에 542억 원을 투입해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국가식품 클러스터(5540억) 2단계 확장과 종자 클러스터(1644억) 용역비 확보로 클러스터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생물산업 기반 확대와 관련해 △GMP기반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 시설 구축(100억 원) 반영 △기업 창업·유치 지원 농축산용 미생물공동활용 인프라 구축사업(200억 원) 확보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9월 착공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시설 구축 설계 용역비 5억 원을 확보해 '동물용 의약품클러스터 완성'에 한 걸음 나아가게 됐다. 여기에 새만금 글로벌푸드 허브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신규로 추진(10억)해 식품전용 항만 구축과 배후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첫 단추를 뀄다. 특히 농촌에 돌봄, 의료, 보육, 식당 등을 지원하는 농촌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설립 공모사업 선정(140억)과 사회적농장 18개소 선정, 전국 최다 운영으로 사회적 농업의 거점으로 입지를 다졌다. 또 콩·밀 재배면적이 전국 1위를 차지, 가루쌀 생산단지 공모사업에 18개 경영체 선정으로 쌀 적정생산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도는 가축방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AI(조류인플레인자) 발생건수 전국 54건 중 전북이 3건으로 가축 사전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올 한 해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확대, 새만금 청년 스마트팜 창업특구를 조성하여 청년들에게 희망을 줬다”며 “농식품 유통시스템 활성화, 농가소득 및 경영안전망 확충, 체감형 농업인 복지 확대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의 수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2.12.29 18:15

윤 대통령 “북한 무인기 침범, 용납 불가…확고한 응징·보복만이 도발 억제”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도발에는 반드시 혹독한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이같이 엄중 경고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자유를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확고한 응징과 보복만이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며 “상대에게 핵이 있든, 어떠한 대량살상무기가 있든 도발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줘야 하고 두려워하거나 주저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 또 “북한 무인기뿐 아니라 우리 영공을 침범하는 모든 비행 물체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 체계를 재검토해서 미비점을 신속하게 보완하라”며 “비대칭 전력을 강화하려고 하는 북한에 대응해서 우리 군의 전력증강 계획도 전반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우리가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며 “위장된 평화로는 안보를 지킬 수 없을 뿐 아니라 그 기반마저 무너진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적에게 범접할 수 없는 두려움을, 국민에게 확고한 믿음을 주는 강군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ADD는 무기 및 국방 과학기술에 대한 조사, 연구, 개발, 시험 등을 담당하는 국방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으로, 박정희 정부 당시인 1970년 자주국방 실현을 위해 설립됐다. 행사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 육·해·공군 총장 및 해병대사령관, 방위사업청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 정치일반
  • 김준호
  • 2022.12.29 18:06

도의회 소식지'전라북도의회'제81호 발간

전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 의정활동 소식을 담은 '전라북도의회 2022겨울호(제81호)'가 발간됐다. 제81호에는 국주영은 의장과 도의원들의 새해인사가 담겼다. 국주 의장과 의원들은 “새해에도 도민과 적극 소통하며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도정과 교육행정의 기준을 제시하며,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을 주도하는 의회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겨울호에는 지난달 8일부터 36일 동안 열린 제396회 정례회와 제395회 임시회 활동 내용이 자세하게 소개됐다. 의원들은 도정질문을 통해 기업유치·농업·청년정책 보완을 촉구했으며 동부권 교육문화회관 건립과 보훈병원설립 필요성도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도와 교육청의 협치를 강조하고 노인돌봄수행기관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도 제기했다. 395회 임시회와 396회 정례회에서 의원 발의로 제·개정된 44건의 조례와 채택된 20건 건의·결의안도 소개됐다. ‘재난안전산업진흥조례’, ‘전북교육청 참여하는 학부모협의회 설치운영에관한 조례’ 등을 제정했으며, 공공형사회활동지원사업축소 철회촉구 건의안과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했다. 소식지에는 지난 7월 개원 이후 제12대 전북도의회가 벌인 의정활동을 상임위원회별로 정리한 결산 자료와 숫자로 살펴보는 안전지수도 담겼다. 강동화 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은 “새해에도 소식지를 통해 도민과 의정활동 내용을 공유하겠다”면서 “도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잘한 부분은 격려해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의정활동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구독신청은 도의회 홈페이지(http://www.assem.jeonbuk.kr)로 하면 된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2.12.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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