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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농민들이 이른 장마에 코로나19여파로 인력난까지 겹치면서 울상을 짓고있다. 품목별로 일부는 가격이 폭락하는 반면 출하량과 재배면적 감소로 일부 농산물은 폭등하는 등 가격이 요동을 칠 것으로 보이면서 수급조절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강수량, 장마 기간 등에 따라 지역마다 차이는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배추, 무, 상추, 당근 등 같은 밭작물에 큰 영향이 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마가 장기화 될수록 과일, 과채들의 가격 상승 등 악영향이 불가피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수확 문제가 발생했지만 소비까지 원활하지 않아 농민들에게는 고난으로 다가온다. 특히 하우스 재배가 주를 이루는 농민들에게는 내부에 습기가 생기면서 파생되는 피해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내 농민들은 소비자 가격이 오른다고 이익은 커녕 장마가 오면서 침수강풍 피해에 노심초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진안에서 오이, 고추 등 각종 농산물을 재배 중인 김한국씨는 일용직외국인 노동자 감소로 생산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설상가상 갑작스러운 장마가 오면서 습기로 인해 균들이 발생하고 병 발생률 상승에 걱정으로 가득하다. 특히 고추 같은 경우 비에 약해 탄전병이 우려되고 이에 따른 약 값도 부담스러운 정도라는 입장이다. 반대로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수박은 가격 폭락이 예상되면서 수박 농가들 매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읍에서 수박 농가를 운영중인 이석변씨는 생산량은 정해져 있지만 폭우로 날이 시원해지면서 수박을 찾는 발길이 줄어들 것이 가장 큰 걱정이다. 또한 수박에 물이 스며들면서 당분이 떨어져 맛이 없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당하는 문제도 애로사항으로 남는다. 인위적으로 물을 주는 경우 맛이 떨어지는 경우는 덜하지만 비로 인해 이미지 절감으로 이어질까봐 우려했다. 한편 올해 장마기간은 지난해와 동일, 강수량도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적을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마다 비가 꾸준히 오는 모습이 아닌 소나기 같은 형태를 보일것이라는 게 전주기상지청의 분석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속에서 전북경제가 늘어나는 실업과 멈추지 않는 탈(脫)전북 현상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경제 성장 동력확보는 특히 지난해에 이은 급속한 청년인구 유출로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23일 통계청이 집계하고 공시한 전북고용동향과 월별 전북지역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순유출 인구 1만2700여 명보다 탈 전북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지난달 말 기준 전북인구(주민등록기준)는 181만 여 명으로 올해 초보다 8820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올해 전북인구는 1만5000여 명 이상의 감소할 전망이다. 전북의 인구감소 현상은 지난 5월 기준 전국 평균치보다 369명이 많다. 숫자로만 판단하면 경남과 경북 등 영남지역의 순유출 인구가 더 많지만 이들 지역 인구수는 각각 337만, 270만에 달한다는 점에서 본래 인구가 적은 전북지역의 사정이 더욱 심각하다는 분석이다. 유출인구 중 대부분은 15~29세 이하 청년층에서 발생했는데 지난 4월까지 타 지역으로 떠난 청년은 5000여 명에 달한다. 전북의 청년인구 비중은 17.0%로 세종(15.7%)과 강원(16.7%) 이어 세 번째로 낮은데 행정수도인 세종은 30~50대가 주력인구로서 노년층 비중도 9.5%전국에서 가장 낮다. 반면 전북은 노년층 비중이 20.9%로 전남(22.5%)다음으로 높았다. 전북의 고령화는 청년인구 유출현상과 맞물린 것이다. 코로나19이후 고용시장 대란도 심각하다. 지난달 말까지 전북의 취업자 수는 93만1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2000명이 줄었다. 반면 실업자는 대폭 늘었다. 지난달 기준 도내 실업자 수는 3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8000명이 증가했다. 경기가 침체되다보니 건설업에서 5월 기준 취업자는 전년 동월대비 9000명이나 줄었다. 자영업자들의 주력업종인 숙박음식점에서도 9000명이 감소했으며, 공공서비스업에서는 1만2000명이 줄었다.
전북도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전북도와 군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새만금지역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등 200억 원을 확보하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서게 됐다. 해당 사업은 국내외 글로벌 기술 트랜드 대응과 미래 차 산업생태계 환경 조성 등 전북도가 자동차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공들여오던 사업으로, 전북도, 군산시, 자동차융합기술원과 4개 학연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군집주행은 차량 여러 대를 네트워크로 묶어 선두 트럭에만 운전자가 탑승해 주행, 뒤따르는 차량과 통신으로 차량을 가깝게 유지한 채 운행하는 주행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국내 명실상부 상용차 자율군집 주행 실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기반구축은 새만금 4호 방조제 하부도로에 직선로 약 10㎞와 인접한 명소화 부지에 곡선도 1.5㎞를 구축할 계획으로, 실도로 왕복 주행 시 국내 최장 21㎞에 80㎞/h의 고속 자율 군집 주행 평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업이 생산공급하는 상용차용 자율 군집 주행 부품 및 시스템에 대해서 실험실(lab) 단위평가에서부터 실도로 환경에서 고속으로 합류분류, 이탈, 가속, 장애물 인지회피, 군집 협력 주행 등 다양한 연속성 시나리오 제공하여 시험?실증이 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변곡 구간에서 자율주행시스템 성능평가를 위해 복합 곡선로를 구성하여 고속주행에서 단계별 자율주행시스템을 평가 가능한 곡선로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행로마다 하이브리드-V2X(차량사물통신) 기반의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해, 돌발, 공사 구간, 기상정보 등 5종 이상의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조형 자율 군집 주행 테스트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실시간 통합관제평가시스템을 통해 시험주행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기업에 성능검증 데이터도 제공한다. 이번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전북도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이 빛을 봤다. 사업지원에는 산업부, 새만금 방조제와 명소화 부지 사용지원과 관련해서는 농식품부 및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전북도에서는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한 것이 이번 성과를 이끄는데 한몫했다는 평가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디지털 뉴딜 핵심인 자율주행산업이 새만금에서 미래 차 실증 무대가 펼쳐지게 된 것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처, 지자체, 도내 유관기관과 협심해 4차산업을 선도할 뿐 아니라 새로운 명소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은 국내 최고의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실증 시나리오 서비스 모델 발굴 등 타 산업과 융합한 신산업을 창출하고 상용차 부품기업의 미래경쟁력 확보에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3일 한국 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에서 제2차 SKill-UP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상반기 운영 현황과 공동훈련세너 협약기업의 코로나19 피해 현황 공유와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훈련센터의 실질적인 역량강화(Skill-up)를 위해 훈련사업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북지역 고용 대책이 시급한 만큼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는 다음달 8일부터 4회에 걸쳐 자원순환 시민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원순환 전문교육과 심화학습 교육을 진행해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자원순환 교육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강사를 연결해 줄 수 있도록 인재풀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달 3일까지 참가자 모집 이후 2주 간 수목요일 교육으로 실시되며 참가비는 자원순환의 같이의 가치를 함께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 에코백, 환경관련 책 중 1가지를 제출하면 된다. 강의는 자원순환과 소비자의 역할, 생활 속 플라스틱의 현황과 영향, 강사 스킬업 교육 등이 진행되고 생활 속 자원순환 생활용품 만들기 실습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은 차후 자원순환 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교현장 강의 및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전개하게 되고 교육신청 및 관련 문의는 전북소비자정보센터(063-282-9898)로 연락하면 된다.
직장인 5명 중 3명이 본격적인 AI시대에 접어들면 일자리가 잠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1578명에게 AI시대 직장인의 경쟁력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AI가 사람의 일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직장인 64.8%가 그렇다고 답했다. AI가 사람을 대체할 수 없다는 응답은 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27.9%에 그쳤으며 7.3%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AI시대가 오면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조사에 따르면 일자리가 사라질지 혹은 새로운 관련 일자리가 생겨날지를 묻는 질문에 일자리가 잠식될 것이라는 응답이 57.7%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사라지는 일자리와 새로 생기는 일자리가 비슷비슷해 결국 일자리 수는 현상유지 될 것이란 응답이 29.4%를 차지했다.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응답은 9.9%에 그쳤다. 하지만 AI가 자신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 생각 하냐는 질문에는 긍정과 부정이 팽팽히 맞섰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42.8%의 직장인이 AI가 내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고 답한 가운데 대체할 수 없다는 응답이 46.8%로 소폭 앞섰다. 10.4%의 직장인은 생각해본 적 없다며 잘 모르겠다고 응답을 아꼈다. 직장인들의 직무별 응답 비중을 살펴보면 △홍보/마케팅 직무에서 54.3%로 AI가 내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생산/건설 48.1%, △무역/유통 48.0%, △연구개발/설계 47.1%의 순으로 높았다. 반면 대체할 수 없다는 응답은 △전문/특수직에서68.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영업/고객상담 51.1%, △서비스 48.6%, △IT/인터넷 46.4% 등도 AI가 자신의 업무를 대체할 수 없다는 응답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 87.6%는 AI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AI시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비 중인 것(*복수응답, 이하 응답률) 1위에는 커뮤니케이션, 소통 능력을 통한 경쟁력 향상(39.2%)이 꼽혔다. 2위는 AI와의 협업, 관리가 가능하도록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관련 기술/지식 습득(32.1%)이 꼽혔으며, 고객 및 동료와의 교감, 유대감 형성을 통한 경쟁력 확보(31.2%)가 3위에 꼽혔다. 이밖에 업무에서의 유연성, 문제 예측 및 해결능력 등 AI에 뒤쳐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28.1%), AI가 대체할 수 없는 다른 직무로의 전환을 준비 중(25.3%), AI시장 개척하거나 AI를 직접 실무에 적용하는 등 이미 AI를 적극적으로 업무영역에 활용하고 있다(20.4%)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전북을 떠나는 청년층이 점점 늘고 있어 지역경제에 악영향은 물론 전반적인 사회경제문화에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연령대별로 살펴본 전북의 자화상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을 빠져나간 순유출 인구는 12만 7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전북 경제활동의 한 축을 담당하고 미래를 책임지는 20대 청년들의 유출이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연령대별로 지난해 기준 20대가 9만 7000명으로 가장 많이 전북을 빠져나갔으며 30대가 2만 10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시군별로도 전주시(3만 900명)를 제외하고 익산시(5만 5500명)에서 순유출 인구가 가장 많았으며 군산시(2만 명)를 비롯해 고창군(1만 800명) 등 모든 지역에서 진행됐다. 특히 20대가 익산 2만 5600명, 전주 1만 3200명, 군산 1만 1200명 등으로 모든 시군에서의 순유출과 함께 50% 이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주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도내에서 타 시도로 1만 2748명이 순유출됐는데 서울특별시가 4209명, 경기도 3626명, 대전광역시 1031명 순이다. 더불어 이중 20대가 차지하는 경우는 서울특별시가 4188명으로 100%에 가까웠으며 경기도 2569명, 대전광역시 812명이다. 이와 관련해 향후 도내 추계인구에 대해 20대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대비 59.1%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2047년 20대 인구는 91만 6000명으로 전체 인구 중 5.8%에 그쳤으며 전국과 비교해 0.6%가 낮을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60대 이상은 4.3%, 70대 이상이 110.9% 증가하면서 2명 중 1명은 60대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타 시도에 비해 20~30대의 인구 감소가 돋보이는 상황이다면서 전북지역을 떠나는 청년들을 막을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 이하 전북중기청)은 2021년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모집공고에 따라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성화시장 육성, 시장경영바우처, 복합청년몰 조성,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총 11개 사업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및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60% 이상 우대, 온라인배송 플랫폼 구축비 지원 등 예정이다. 특히 노후전선교체 사업은 보다 많은 시장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한국전력공사가 부담하는 구조로 변경되며 신청 자격도 전통시장 전체 점포의 50% 이상 참여에서 30% 이상으로 완화된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사업 신청 시 이해관계자 동의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사업관리시스템 개발로 신청접수 방식을 온라인으로 변경해 신청을 간소화했다. 이번 사업에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전통시장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후보 시장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말에 발표될 계획이다. 한편 공고문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기업마당,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식량작물 품종을 한눈에 비교 관찰하고 지역별 품종 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한 식량작물 품종 비교 전시포를 11월 초까지 운영한다. 완주군 국립식량과학원 내 위치한 식량작물 전시포에는 특수미 20종과 밥쌀용 품종 31종, 시대별로 많이 심은 품종 22종 등 총 73품종의 벼를 심어 생육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땅콩, 옥수수, 참깨, 고구마, 수수 등 밭작물 13종 82품종을 심어 다양한 밭작물의 고유 특성을 관찰이 가능하다. 기계수확이 쉬운 품종,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품종, 내병성 또는 조숙성을 갖춘 품종 등 다양한 목적으로 육성된 품종도 확인 할 수 있다. 견학 신청은 농업인 및 관련 단체 대표나 농업기술센터 인솔 공무원이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에서 하면 되고 방문하고자 하는 날로부터 최소 1주 전에는 신청, 일정한 승인 절차를 거쳐 견학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권혁)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함께 장애인의 고속도로 이용 안전운전 및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지원을 7월부터 실시한다.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034대 지원 예정이다. 단말기 비용은 한국도로공사, 전북도청, 단말기 제조사에서 전액 부담한다. 단말기 지원대상은 전라북도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이면서 고속도로 할인카드(통합복지카드) 소지자이며, 기존 감면단말기 지원금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차량등록증과 통행료 감면카드(통합복지카드)를 지참하고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관할하는 34개 영업소(톨게이트)에 방문하거나 전화(1899-6804)신청으로도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 권혁 전북본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 감면단말기 보급에 적극 나설 것이다며 장애인 등 감염에 취약한 계층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하이패스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전주에서 생산된 햇양파 500톤이 대만으로 수출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와 전주농협은 22일 햇양파 24톤의 대만수출 선적식을 갖고, 매주 50톤씩 총 500톤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500톤은 전주지역 전체 생산량인 1000톤의 절반에 해당되는 규모로 수출액은 2억 1771만 원가량이다. 이는 첫 수출이 진행됐던 지난해와 대비해 약 1000만원이 늘어난 규모다. 전체 생산량 중 나머지 500톤은 대형유통업체와 도매시장 등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만 수출로 38개 양파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관련 시는 2014년부터 전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양파공선출하회를 조직하고 2018년 준공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중심으로 양파 수출에 나선 결과 총 1600여톤의 물량을 수출했다. 송방원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의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수출 확대 전략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농가의 다양한 판로개선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정관영)는 실버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노인들과 함께 전력설비 미관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력설비 미관개선 사업은 군산시내의 지상기기에 부착된 부착물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이며 한전 군산지사의 실버계층 일자리 창출에 참여한 군산시청과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에서 추천을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정관영 한전 군산지사장은 큰일은 아니지만,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9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마다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지난해 최창학 전 사장과 류근태 전 상임감사의 갈등이 지속됐던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그 부정적 영향이 그대로 반영됐다. 기재부가 발표한 이번 평가결과에 따르면 전임 사장과 감사가 함께 불명예 퇴진한 LX는 기관평가에서 C등급 , 감사직무수행평가에서 미흡판정을 받았다. 기재부가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평가는 S~E등급까지 6단계로 C등급은 사실상 낙제점을 겨우 면한 것이라는 게 기재부 측의 설명이다. 감사평가는 우수, 양호 보통, 미흡 4등급으로 최하인 미흡일 경우 경고조치가 이뤄지지만 이미 당사자인 류근태 감사는 사임한 상황이다. 반면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나머지 기관들은 두 분야에서 모두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김성주 의원이 이끌었던 국민연금은 기관평가서 B등급을 감사직무수행(상임감사 이춘구)에서는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조성완 사장이 재임하고 있는 전기안전공사의 역시 B등급의 기관평가를 받았으며, 감사평가(상임감사 함중걸)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농촌진흥청 소속 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전북 소재 국가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기장호)는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맞아 지난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전 직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보건문화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창지사는 캠페인과 함께 △혈압혈당4종 콜레스테롤 검사 △동맥경화심전도 검사 △개인별 건강 상담 등 건강검진 및 건강생활 실천 교육도 시행했다. 기장호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상건강 관리를 위한 전 직원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조달청(청장 박수천)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과 조달업무와 관련, 장기적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전북조달청은 이러한 제휴를 통하여 수요기관의 조달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제고함은 물론, 향후 자체구매를 지양하고 중앙조달의 장점을 활용케 할 계획이다. 전북조달청은 규격서 작성, 조달요청에서 검사, 검수에 이르기까지, 진흥원이 사업 추진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one-stop 일괄 서비스 제공(가칭), 전담 직원 배치 등의 방법을 활용해 지원하고 진흥원은 HMR 기술센터 증축 및 기능성식품제형센터의 장비도입 등 올해에만 내자물품 55억 원, 시설공사 173억 원 규모의 사업을 중앙조달로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올해 첨단 식품산업 메카로 집중 육성지원하기 위해 원료중계공급센터, 기능성식품제형센터, 식품창업센터, HMR(가정편의식)지원센터 등 신 인프라 기반구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수천 청장은 식품 클러스터산업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으로, 식품 클러스터의 성장이 입주 기업들의 성장이고, 나아가 지역의 성장임을 잘 알고 있다며 식품 클러스터산업 조성과 성장의 지원방안에 대해 진흥원과 적극적인 자세로 논의하고, MOU 체결 등으로 구체화 하겠다고 말했다.
줄 기다려서 먹던 막걸리 골목은 예전 일이죠 옛스러운 모습과 푸짐하고 넉넉한 안주로 각종 유명세를 타면서 전북도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각광을 받아왔던 전주 막걸리 골목에 대한 관광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막걸리 골목의 최대 장점으로 꼽혔던 다양한 안주와 가성비 좋다는 것도 옛말이 된지 오래고 오히려 지나치게 비싸고 인심도 박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고객들의 발길도 뜸해지고 있다. 지난 20일 저녁 8시 막걸리 골목의 원조격인 삼천동막걸리골목에는 건물마다 각종 방송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모습이 즐비했다. 하지만 입구에 마련된 가게 위치 안내문과 비교해 주말에도 불구하고 문에 닫혀 있는 가게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한 시간 가량이 흐르면서 기존 운영시간보다 일찍 문을 닫아 한산한 모습도 보였다. 심지어 점포 내 손님이 있는 테이블 수보다 인근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이 더 많았다. 손님이 전무했던 A 가게는 3년 전 500만원 가까이 보이던 월 매출액이 현재 30~40%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B 가게도 손님이 50% 줄어든 것은 물론 단골 손님들도 방문하는 모습이 줄었다고 전했다. 또다른 전주 시내 막걸리 골목으로 알려진 서신동 막걸리 골목에도 전체적인 상황은 별반 차이 없었다. 삼천동막걸리골목에 비해 비교적 점포 내부에는 사람들이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가게 수가 줄어들면서 어쩔 수 없이 몰렸으며 사실상 막걸리 골목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지역 주민의 설명이다. 실제 특정 브랜드 막걸리 가게에만 고객들이 붐볐으며 가게 수도 3개에 그쳤다. 코로나19로 관광객들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침체된 이유도 있지만 사실 이같은 모습은 하루 이틀이 아니라는 인근 상인들의 전언이다. 삼천동막걸리골목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최모(56여)씨는 2~3년 전까지만 해도 주말이면 사람들로 북적거렸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못하고 있다며 호황 보이던 막걸리 골목이 많이 죽은 건 오래전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가성비 좋다는 말과 달리 요새는 음식을 추가하게 되면 돈을 지불해야하는 모습으로 변하면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말도 나온다. 2~3명이서 방문하면 배부르게 먹기는 커녕 2명이서 가도 5만원이 나오는건 한순간이며 방문 이후 실망감을 안겨준다는 것이다. 또한 나오는 음식들의 차이가 없고 결국 먹는 음식이 정해지면서 가게들만의 특색있고 골라먹는 재미도 사라졌다는 지적이다. 서신동막걸리골목에서 만난 김효성(28)씨는 호기심에 막걸리 골목을 가볼만은 하지만 솔직히 두번 이상은 안갈 것 같다며 차라리 같은 돈이면 일반 술집을 가는 게 낫다고 말했다.
국내 치즈산업의 발상지인 임실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사업의 종합적 추진방향을 전문가와 함께 찾아가기 위한 임실 성가리 전문가 포럼이 18일 임실군 성가리 양곡창고에서 진행됐다. 포럼에는 주대관(문화도시연구소 대표), 차주영(부여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주경(오우재건축사무소 대표), 노경록(Z-lab 대표), 김성주(도시건축 이래 대표), 김지훈(문화통신사 대표), 김형언(호원대학교수), 김남중(라인종합건축사무소 대표), 최재문(김제신활력플러스추진단 사무국장) 등 건축과 문화기획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고 거점공간으로서의 활용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열렸다. 이번 포럼을 통해 임실군은 대상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거점공간으로서의 역할 수행 모델을 구축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영선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2019년 전북형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공모적체를 해소하는 일단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는 3개 시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협력해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차별화된 지역재생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도의 밀착지원과 성과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청년몰이 다시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반의 합심과 노력으로 한 번쯤 가보고 싶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 조성돼야 한다는 게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조성만 해놓은 생색내기용일회성이 아닌 관심 및 홍보와 지원 체계, 청년몰 내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통된 의견도 모아지고 있다. 현재 위치해 있는 전통시장 내 청년몰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이 한옥마을의 덕택을 톡톡히 본 만큼 지역 특색을 살리는 전통시장 청년몰이 가꿔져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삼례문화예술촌이나 군산 철길마을 같은 각 지역 유명지나 최근 조명받고 있는 장소와의 연계 사업을 통해 청년몰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하다. 로컬푸드를 이용해 지역 특산물과 인지도를 높이면서 재료비도 절감하는 방법 또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자체에서의 행사와 단체 식사를 청년몰에서 실시하는 것도 큰 구전효과를 볼 수 있다는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정계지자체언론업주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현 청년몰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을 종합적으로 도출해낼 수 있는 모임의 장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야시장이 조성된 것처럼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논의와 함께 문제들을 공유한다면 충분히 청년몰이 안고 있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청년몰 내 공실률과 폐업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점포의 수를 줄이고 평수를 늘릴 필요성도 제기된다. 빈 공간을 없애고 공유창고 마련 등의 방법으로 청년몰 내 삭막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건물주 및 상인들과 청년몰 관계자들이 협업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이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도 중요하다. 원하는 것과 부족한 점, 필요로 하는 의견을 취합해 전문적인 컨설팅과 다수의 멘토링을 각 시군에서 마련해야한다는 여론이다. 실제 청년 창업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완주 청년키움식당 같은 경우 세무회계마케팅 등 창업을 위한 각 분야에 전문가를 위촉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팀 당 3개월 동안의 창업 준비과정 속에서 3차례에 걸친 만남을 통해 판로 개척과 조언 및 지적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군내 행사 실시와 식사 쿠폰 등을 통한 콘텐츠네트워크 조성과 사후지원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같은 외부 요소 뿐만 아니라 청년몰 내 관계자 개개인들이 먼저 상권에 맞는 아이템 조성 발굴에 앞장서는 노력도 필요하다. 다시 청년몰이 활성화 됐을 때 이를 이용할 수 있는 준비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외적인 방안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코로나19 완화 이후 용기를 잃지 말고 의지를 가지면서 청년몰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살리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북대학교 경제학과 박태식 교수는 지자체나 기관에서 도움을 줄 수밖에 없도록 상인들 자체적인 아이템을 계속 개발해야 한다며 지자체에서도 조성하고 끝이 아닌 전북지역에서 최초로 청년몰이 만들어졌다는 위상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속에 농진청 공무원 시험이 30대 1을 넘는 높은 경쟁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18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올해 연구지도직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에 총 1255명이 지원해 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구직 9개 직류 38명과 지도직 1개 직류 3명 등 41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은 이달 27일 전주온빛중학교를 비롯한 도내 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험이 치러지는 만큼 감염 예방을 위해 차장을 책임관으로 하고 소속기관장을 고사장 책임관으로 지정해 책임 방역을 실시한다. 시험실별 수용인원은 지난해 25명~30명에서 올해 16명으로 줄여 1.5m 이상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시험장은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시험 전후 전체 소독 등 안전대책이 마련됐다. 긴급상황에 대비해 지역보건소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시험 당일 발열, 기침 증상이 있는 응시자는 별도로 마련된 예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한편 자가격리자는 오는 25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은 뒤 보건당국과 협의를 거쳐 별도로 지정된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이 17일 전북지역본부를 방문, 조합장 간담회를 갖고 2019년 주요성과와 2020년 주요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과 산주임업인의 지원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최 회장은 이날 조합장 간담회에 앞서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홍성조)로부터 2020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임직원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 위축돼 있는 산주와 임업인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책임경영 및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사유림 경영의 핵심주체로서 산림조합의 본연의 역할 강화,상호금융 여신 경쟁력 제고 및 건전성 강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 지원방안 마련 등을 모색하고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황인욱 청장에게 산림자원화와 산림조합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창호 회장은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산주조합원 가입확대, 사유림 경영 선진화, 임산물 유통 거점화, 임업전문 지역금융 실현의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주조합원의 소득 향상이 산림조합의 절대적 사명임을 깊이 인식하고 그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차량5부제 ‘동참’ “사회적 책임 다할 것”
농협금암지점 고객서비스 대상
농협, 연말 사랑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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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자금, 연령 고려 투자계획 세워야
전년도 재무 설계 바탕 신년 계획 수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