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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는 782회 1등 당첨 번호가 6, 18, 31, 34, 38, 45번이라고 지난 2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번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9억 4648만 7625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9명으로 5958만 6356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47명으로 142만 6347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9만 682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당첨금 5000원)은 158만 5617명이다. 연합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27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60억원 규모, 총 90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주요 공매 물건은 아파트의 경우 군산시 지곡동 612 서희스타힐스 제103동 제11층 제1103호(관리번호: 2017-12157-001)가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대(지분) 43.8902㎡, 건물 84.3213㎡이며 감정가격은 2억 4,600만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90%인 2억 2,100만원이다.임야는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산22-1(관리번호: 2017-05610-001)이 관심대상이다.면적은 2만9,553.5㎡이고 감정가격은 8억 300만원이며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25%인 2억원이다.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11월 30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로연금저축(주)가 지난 11월 1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신비즈니스모델을 발표했다. 베스트로연금저축(주)는 전주에 본사를 두고 서울, 부산, 광주등 주요 도시에 지점을 둔 금융질병 예방치유병원이다.베스트로연금저축(주)는 지난 20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신비즈니스모델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인공지능이 보험설계사들의 일자리를 점차 침범함에 따라 금융에 인문학적 내용을 더하고 다양한 기관들을 새롭게 융합하기 위한 포석이다.베스트로연금저축(주) 강흥규 대표는 창립 당시인 20년 전부터 연고중심 마케팅을 거부하였다. 그는 상품의 제도적, 구조적, 기능적 가치를 바로 알고 고객이 가장 적합한 상품을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약관 바로 알기 운동 실천으로 해마다 높은 매출성장율을 달성하였다. 특히 금융상품 약관 바로 알기 운동은 지금도 금융 무질서와 비대칭 구조를 바로잡기 위한 꼭 필요한 운동이라고 외친다.기존 보험 상품판매는 연고중심 이었다. 보험 상품 약관의 실효성보다 인적 네트워크에 의한 판매 관행이 이루어져 왔다. 베스트로연금저축(주)는 그동안 업계의 대면영업이 가지는 통상적 한계점을 극복하는 행보를 펼쳐왔기에 이번 신비즈니스모델 도입 역시 금융소비자들의 설득력을 얻고 있다.현재 보험시장은 인구 감소 추세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시장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해있다. 베스트로연금저축(주)는 인구 절벽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자 그동안 해외 사례를 연구분석하여 꾸준히 대비해 왔다.그 결과 고객 과정관리 전담 SM(Social network Marketer)팀과 고객 코칭 전담 FMC(Financial Management Coach)팀을 신설하고 신규직원을 채용한다.처음보다 끝을 더 소중히 여기겠다.는 창립정신과 20여 년 동안 함께해 온 충성고객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 확대를 위해 프론티어 정신으로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베스트로연금저축(주)는 수개월 전부터 검증된 법무회계세무법인, 부동산중개소, 언론, 대학 등과 융합하여 신비즈니스모델 파트너십을 구축해 가고 있으며 파트너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고 한다.파트너의 고유 역량과 베스트로연금저축(주)의 독창적 아이템 MeFiBS,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3SPA 10RT, 예약 코칭서비스 In- Bound M5전략 등 업계 최초로 적용하는 신비즈니스모델이 융합되어 상당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베스트로연금저축(주) 강흥규 대표는 금융소비자가 배우고 싶어 하는 기업, 사람지역나라를 살리는, 먹고 살기 위한 기업이 아니라 먹여 살리는 기업을 지향한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성숙단계에서 창안한 신비즈니스모델에 대한 힘찬 포부를 밝혔다.
올해 창간 67주년을 맞은 전북일보가 전북지역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가운데 발행 부수 및 유료부수에서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북일보는 도민이 구독하는 도내 전체 지역 일간지의 5만 5939부 중 35.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한국ABC협회는 22일 인증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2017년도(2016년분) 전국 일간지 163개사의 발행 부수 및 유료부수 인증 결과를 발표했다. ABC협회는 매년 신문사로부터 제출받은 인쇄내역, 발송 비용, 수금 내역, 독자자료 등을 근거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산출한 발행부수 및 유료부수 인증 결과를 발표한다.한국ABC협회의 인증 결과에 따르면 전북일보는 유료부수 2만6부를 기록해 전북지역 14개 일간신문 중 가장 많은 독자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일보는 전국적으로 일간신문의 유료부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년보다 2528부가 증가했다.전북일보에 이어 2위인 전북도민일보는 1만2892부, 3위인 전라일보는 5498부, 4위인 새전북신문은 4201부, 5위인 전북중앙신문은 2710부였으며, 나머지는 모두 2000부 미만이었다.발행 부수에 있어서도 전북일보는 2만6000부로, 전북도민일보(1만7233부), 전라일보(9100부), 새전북신문(8660부), 전북중앙신문(6867부) 등과 큰 차이를 보였다.한편 전북일보는 지난해 초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6개 광역시도 지역신문 4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신문 신뢰도 조사에서도 전북지역 신문사 중 신뢰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조사에서는 도민의 43.6%가 전북일보를 가장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2위 및 34위 신문의 신뢰도는 각 9.2%와 4.0%3.3%였다.
선유도를 비롯한 무녀도, 관리도, 장자도 등이 있는 고군산군도가 테마가 있는 힐링의 걷고 싶은 섬으로 재탄생된다.전북도는 23일 김송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농림, 건설교통, 환경, 관광, 산림분야 실과장과 전주대 교수, 전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군산군도 걷고 싶은 섬 만들기 협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실과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한 뒤 중앙공모사업 활용 및 시군 중점사업 추진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도에서 개별 추진되는 사업은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및 자전거도로 정비 개선, 도서종합개발계획 반영 추진 등이다.전북연구원 김재구 연구원은 최근 섬이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섬 지역에 대한 정부정책도 점차 확대되고 다양해진다며 우리 도가 먼저 중앙부처 추진방향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선점해야 한다고 밝혔다.전주대 최영기 교수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지역의 소중한 자산임에도 아직 편의시설 부족 등의 이유로 관광객이 많지 않은 실정이라며 여행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들이 먼저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라북도 6차 산업 누적 인증사업자가 208곳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23일 도에 따르면 도내사업체 10곳이 2017년도 3/4분기 6차 산업(융복합사업) 인증사업자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전국 6차 산업 인증사업자 1339곳 가운데 208곳이 전북업체로 지정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전남 193곳, 경기 155곳, 경북 154곳 순이다.도내에서 가장 많은 업체가 선정된 지역은 정읍시(28곳)이며 가장 적은 업체가 선정된 지역은 전주시와 장수군(각각 5곳)이다.6차 산업 인증심사는 도가 6차 산업을 추진하는 사업체로부터 인증 신청을 받은 뒤, 도 6차 산업 지원센터 전문 컨설팅을 거쳐 농림부에 신청하는 순으로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그동안 국내에 수입돼 판매된 자동차 20개 차종 954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BMW X5 3.0d 등 15개 차종 8189대는 사고시 에어백(다카타社)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대상차량은 오는 2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벤츠 B200d 등 5개 차종 1354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지난 주 부터 퇴직연금제도 세 종류의 설정 요건과 운영 및 관리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는데 첫 번째는 ‘확정급여(DB)형퇴직연금제도’를 알아보았다. 오늘은 두 번째 ‘확정기여(DC)형퇴직연금제도’의 설정 요건과 운영 및 관리 방법에 대하여 살펴본다. DC형은 사용자의 부담금이 사전에 확정되고 가입자(근로자)가 받을 퇴직급여는 근로자의 운용실적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데 변동금액에 대한 권한과 책임은 근로자에게 있으며 사용자는 근로자대표의 동의를 얻거나 의견을 들어 ‘DC형 퇴직연금규약’을 작성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특히, 둘 이상의 사용자가 참여하는 DC형 설정은 하나의 퇴직연금사업자가 여러 사용자에 하나의 DC형을 설정할 경우에는 DC형의 표준규약과 법정 사항이 포함된 ‘운용관리업무 및 자산관리업무’에 관한 표준계약서에 대하여 고용노동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사용자는 근로자의 연간 임금총액의 1/12 이상에 해당하는 부담금을 현금으로 근로자의 DC형 계정에 납입하여야 하며 근로자는 사용자가 부담하는 부담금 외에 스스로 부담하는 추가부담금을 가입자의 DC형 계정에 납입할 수 있다.또 사용자가 정하여진 기일까지 부담금을 납입하지 아니한 경우 그 다음날부터 납입한 날까지 지연 일수에 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율에 따른 지연이자를 납입하여야 한다. 다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당사자 간의 합의에 따라 납입 기일을 연장할 수 있다.근로자는 퇴직할 때에 받을 급여를 갈음하여 그 운용 중인 자산을 근로자가 설정한 ‘개인형(IRP)퇴직연금제도’의 계정으로 이전해 줄 것을 해당 퇴직연금사업자(은행, 증권사, 보험회사 등)에게 요청할 수 있고 퇴직연금사업자는 근로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그 운용 중인 자산을 근로자의 IRP계정으로 이전하여야 한다. 이 경우 DC형 운영에 따른 근로자에 대한 급여는 지급된 것으로 본다. 사업자는 반기마다 1회 이상 위험과 수익구조가 서로 다른 세 가지 이상의 적립금 운용방법을 제시하여야 하고 근로자는 적립금의 운용방법을 스스로 선정할 수 있으며 반기마다 1회 이상의 적립금 운용방법을 변경할 수 있는데 사업자는 운용방법별 이익 및 손실의 가능성에 관한 정보 등 근로자가 적립금의 운용방법을 선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다음 주 계속)국민실용금융교육사회적협동조합 후원회장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식물 자원 유전학적 상관관계 분석 및 건강기능식품의 개발’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프라임제약(주)의 김동섭 연구개발이사가 강사로 나섰다.강의는 식물 소재 유전학적 정보 확보방법과 이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의 개발 방향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전라북도 선도기업 (주)세창스틸(정읍 소재)이 생산하는 ‘차량 등속 조인트 케이지용 심리스 강관’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고 있다. 세계일류상품 인정을 받으려면, 해당 제품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주)세창스틸은 자동차부품소재 전문공급업체로서 고품질·고정밀 강관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자동차 부품시장에 진출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멈춰있던 유턴기업 유치에 뛰어들어 2~3개 업체를 유치에 성공하는 등 막혀있던 유턴기업 유치의 숨통을 틔우기 시작했다.정 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일부터 1박2일간의 중국 출장을 통해 유턴기업 2~3곳과 투자유치를 타진해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들 기업의 익산 유치가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근로자 200~300명 규모의 주얼리 업체들을 돌며 국내 복귀 의사를 타진했다.시는 국내 복귀 업체들이 요구하는 임대형 공장 건립을 위해 당장 내년도 예산에 40억원을 편성했고 이 같은 의지를 확인한 중국의 주얼리업체 2~3곳이 익산 이전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정 시장은 주얼리 업체 2~3곳은 이르면 내달 익산시와 국내복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며 꽉 막혀 있던 유턴기업이 다시 익산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부지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놓고 기업유치에 어려움을 겪던 익산시가 유턴기업 유치에 물꼬를 트면서 관련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정 시장은 유턴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임대형 공장 건립을 위한 예산 40억원을 편성, 익산시의회에 제출했다며 유턴기업들이 어려워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 예산 투입을 위한 협의도 마쳤다고 말했다.이어 주얼리 업체들이 빠른 결정을 한다면 임대형 공장을 설계에 반영해 2018년 6월 공장이 건립될 수 있도록 서두르겠다면서 비장한 각오로 유턴기업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23일 전주시 인후동 저소득층 가구 33곳에 연탄 1만장을 지원했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이 전국 최초로 기획해 운영하는 달팽이장터가 개설 1년여 만에 수십억 원의 매출 실적을 거두며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달팽이장터는 농어촌 생산농가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전북지방우정청이 우체국은 살아있다! Live POST 운동경제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G마켓 등 11개 오픈마켓에 개설한 장터이다.전북지방우정청에서는 도내 14개 시군 우체국에 상품개발담당관(MD)을 지정해 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아울러 지자체 등에서 마케팅 지원예산을 받아 판매 촉진에 노력해왔다.달팽이장터는 지난해 개설 첫해에 매출 10억2100만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연말까지 220여개 상품에 걸쳐 5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될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이같은 실적은 전북도내 각급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쇼핑몰 중에서 가장 높은 매출 실적을 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처럼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전북지방우정청은 지난 22일 행정안전부와 (주)이베이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e-마케팅 페어에서 거래혁신(Commerce Innovator) 특별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거두었다.이날 시상한 (주)이베이코리아 변광윤 대표이사는 달팽이장터는 우체국이 지역 생산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전북지역 160개 농가, 전북도 및 14개 시군 지자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G마켓과 옥션에 상품을 입점, 1년여 단기간에 50억원 가까운 신규 매출을 창출하는 등 동반성장의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꼽힌다.고 평가했다.김병수 청장은 전북지역경제에 새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종래 우체국쇼핑 외에 오픈마켓에 달팽이장터를 개설했는데 우체국의 상품개발 및 마케팅 역량과 지자체 등의 협조를 통한 농산물 판로개척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는 매출액 200억원을 목표로 달팽이장터를 키워나갈 방침이니 농어가 및 지자체 등에서도 달팽이장터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민국 e-마케팅 페어는 대한민국 지역 곳곳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며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개발하고 유통 판로를 넓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주)이베이코리아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e-commerce 박람회이다.
△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주택)= 본 건은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는 토지로서, 주위는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 등이 소재하는 정비된 주택지대이다.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시 된다. 자루형 평지이며, 북동측으로 노폭 약6미터 정도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에 접한다.목조 강판기와지붕 단층 및 시멘트블록조 슬래브지붕 단층으로서 몰탈위페인트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기본적인 위생 및 급배수설비 등이 되어 있으며, 일부 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 등이 되어 있다.△ 전주시 완산구 전동(근린시설)= 본 건은 전주경기전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근린생활시설, 소매점, 일반음식점, 의원, 사무소 등이 혼재하는 상가지대로서 제반 환경여건은 보통시 된다.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동측으로 간선도로(팔달로)가 지나 교통상황은 양호한 편이다.부정형 토지로 대체로 등고평탄하다.일반철골구조 콘크리트지붕 3층건물로서, 강화유리 및 복합판넬붙임, 드라이비트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기본적인 급배수 및 전기설비, 위생설비, 냉난방설비, 소화설비, 승강기설비 등이 구비되어 있다.△ 김제시 입석동(전)= 본 건은 동두마을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하는 근교농경지대이다. 소형차량농기계 출입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교통여건은 보통이다.부정형 평지로서 지적도상 맹지이나 노폭 약3미터의 사도를 개설하여 출입하며, 계획관리지역이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은 지난 21일 매출채권보험에 ‘모바일 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모바일 앱 서비스는 보험계약자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보험신청, 실시간 매출채권관리, 결제기일 자동알람 등 시·공간적 제약없이 다양한 원스톱 업무처리가 가능한 서비스다.신보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전자방식 매출채권보험(이하 전자보험)에 우선 적용할 예정으로, 전자보험 가입 시 최대 20%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저렴한 보험료로 편리하게 거래처 관리가 가능해진다.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 후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떠안게 되는 손실금액의 최대 80%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공적보장제도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은 22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 생필품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 직원이 10월부터 기부 모금을 통하여 모아진 수익금을 가지고 사랑의 쌀 1,300kg과 생필품을 구매해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완산구 내 18개동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20여명의 샤롯데 봉사단과 박병익 부점장은 완산구청에서 ‘사랑의 쌀 & 생필품 사랑나눔’ 기증식을 갖고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매년 지역민과의 친화사업을 진행해왔으며, 백화점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매월 인보 노인복지관, 다운아동지역센타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에 ‘지역자생식물 뷰티컬렉션’ 통합 홍보관을 운영한다.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는 리드 엑시비션스사에서 주최하는 동유럽 최대 화장품 박람회 ‘인터참’과 서울메쎄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세계 최대 전시그룹인 Reed사가 보유한 50개국 이상의 네트워크를 통해 K-뷰티 제품성과 우수성을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러시아, 유럽시장까지 글로벌 잠재시장으로 확보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이다.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통합 홍보관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자생식물인 애기땅빈대로부터 멀티기능성(항산화, 향균, 항염, 미백)을 추출한 원료를 활용해 (주)유쎌(익산)과 (주)지본코스메틱(순천)에서 다양한 개발 제품(마스크팩, 샴푸 등)을 전시한다.
K-water(사장 이학수)는 22일 평림댐(전라남도 장성군)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평림댐∼수양제 비상 연결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평림댐∼수양제 비상 연결공사 사업은 K-water의 용수전용댐인 평림댐이 가뭄 등으로 인해 저수량이 부족할 경우,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인근 농업용 저수지인 수양제(장성댐 하류)의 물을 끌어와 공급할 수 있도록 5.1km 길이의 대체 송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K-water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약 2개월 만에 이번 사업을 완료해 가뭄 상황에도 전남북부권 주민 약 10만 명과 인근 농경지, 상무대(장성군) 등 군부대에 안정적인 물 공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K-water는 이번 사업이 기관 간 협력을 통한 가뭄극복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광철)는 22일 호남고속도로 폐도구간(122.6km, 천안방향)에서 전북소방본부,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 정읍시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 군부대(육군8098부대) 등 10개 기관(87명)과 함께 설해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기습폭설로 고속도로에 대형화물차가 눈길에 전복되는 교통사고 발생으로 부상자와 차량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진입차량 통제 및 우회조치, 부상자 후송, 사고차량 견인, 고립자 구호물품 전달 등의 훈련을 했다. 도공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설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간 원활한 협력체계와 신속한 대처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주에 본사를 둔 (주)미래에코텍(대표 김남용)이 유기성 폐기물을 소멸시킬 수 있는 미생물 배양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들어갔다.(주)미래에코텍은 바실러스 계열 해양미생물(KL-DRAGON)이 유기성 폐기물을 먹는 특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지난 10년 간 연구 개발에 집중해 왔다.김남용 대표는 이번 연구는 미생물이 유기성 폐기물을 먹어 치우는 특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면서 친환경 미생물의 장점을 극대화 한 신기술이다고 자부했다.그의 설명에 따르면 해양미생물(KL-DRAGON)은 유기성 폐기물을 먹으며 에너지를 얻고 세포 분열을 반복하면서 개체 수가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이 기술을 활용해 만든 음식물 처리장치 에코파워100(ECO POWER 100)의 경우 투입된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95%까지 처리 가능하다. 에코파워100은 음식물 쓰레기를 단순분쇄가 아닌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해 빠른 시간 내에 소멸시키는 원리로 작동된다.특히 에코파워100은 폐수, 악취, 발효 등으로 인한 2차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남은 물질은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주)미래에코텍은 올해부터 집단거주시설과 사회복지시설, 음식점 3가지 용도에 맞춰 제품군을 분류하고 시판할 계획이다. 에코파워100을 설치한 시설에 대해서는 두 차례에 걸쳐 20억 원 규모의 자체예산도 지원할 방침이다.(주)미래에코텍 박효민 상무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1일 음식물 쓰레기양은 1만4000여톤 정도다며 에코파워 100을 이용하면 처리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바다로 배출되던 각종 폐수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또한 (주)미래에코텍은 가축분뇨 소멸처리전문공장 설립도 추진 중에 있다.김남용 대표는 내년 3월 24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축분뇨법과 건축법을 지킬 여력이 없는 축사가 대거 발생할 것이라며 과거 방식의 유기성 폐기물 재활용사업은 한계점을 드러낸 지 오래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이어 새로 들어설 공장은 1일 200톤 규모의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음폐수, 유기성슬러지(하수처리 또는 정수과정에서 생긴 침전물)등을 처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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