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25일 오전 11시 50분께 완주~순천 고속도로 하행선 96㎞지점(광양기점) 완주 상관면 슬치터널 내부에서 조모 씨(61)가 몰던 1t 트럭에 불이 나 터널 내 차량통행이 15분가량 차단됐다. 이 불은 트럭 앞부분을 일부 태워 12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서는 차량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25일 농촌지역의 빈 마을회관을 돌며 TV를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3)씨를 구속했다.무직인 이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 한 마을회관에 창문으로 침입해 시가 100만원 상당의 LED TV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잠금장치가 허술한 전북 고창과 전남 순천 등지의 마을회관에서 TV 9대(총 1천만원 상당)를 훔쳐 중고상에 판 것으로 드러났다.
정읍경찰서는 24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김모 씨(44)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1일 밤 9시 30분께 정읍시 수성동의 한 주점 앞에서 이모 경위(54)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날 김 씨는 만취상태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 경위가 이를 제지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24일 회식 자리에서 다툰 회사 동료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K(44)씨를 구속했다.K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40분께 군산시 소룡동 한 술집 앞에서 회사 동료 C(40)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K씨는 이날 회사 회식을 하던 중 최씨와 주먹다짐을 벌이다 C씨에게 맞자 홧김에 인근 편의점에서 흉기를 구입해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K씨는 경찰에서 "나이 어린 동생에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맞은 것에 화가 나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지난 2일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60대 택시기사 살해사건 용의자가 사건 발생 23일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그러나 경찰은 용의자가 자수하기 일주일 전에 불심검문하고도 놓친 것으로 밝혀져 허술한 수사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다.24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의 용의자인 장모(33)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사건을 수사 중인 익산경찰서를 직접 찾아와 자수했다.장씨는 지난 2일 택시기사 박모(62)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같은 날 오전 11시40분께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왕궁저수지 앞 수로 입구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씨의 택시는 이날 오후 4시30분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한 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발견됐다.장씨는 사건 당일 친구 2명과 함께 집 근처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또 다른 친구를 만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완주군 3공단으로 향하면서 박씨의 택시를 잡아탔다.장씨는 목적지에 도착한 뒤 친구가 나오지 않자 "다시 전주로 돌아가자"고 하는 과정에서 박씨와 시비가 일었다.이 과정에서 장씨는 주머니에서 평소 일을 할 때 사용하던 공구를 꺼내 박씨를 세 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이후 장씨는 박씨의 시신을 유기 장소로 옮긴 뒤 자신의 차를 주차해 두었던 전주시 인후동으로 박씨의 택시를 몰고 돌아왔다.사건 발생 보름 뒤 장씨는 택시를 버린 장소에 다시 나타났고,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았지만 별다른 조사 없이 그대로 풀려났다.장씨는 경찰이 사건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벌인다는 사실을 인지하자 심리적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장씨는 경찰에서 "술을 평소 주량보다 많이 마셔서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 다.목적지를 바꾸고 택시비를 카드로 내려 한다는 이유로 시비가 있었다"며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장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4일 오전 2시 30분께 전북 군산시 대명동의 한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노모(60)씨가 숨지고 집 60㎡가 불에 타 1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께 고창군 무장면 무장교차로에서 최모 씨(34)가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오고 있던 이모 씨(27)의 3.5톤 트럭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최 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최 씨의 승용차가 비보호 좌회전 구역에서 진입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에서 조직폭력배 간 말다툼 중 폭력조직원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전북지방경찰청과 전주 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9시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전주 A폭력조직 조직원이 B폭력조직 조직원인 최모씨(44)의 가슴을 흉기로 찔렀다.사건 발생 직후 최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이들은 폭력조직 조직원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시비가 돼 말다툼을 벌였고, 이후 화해를 하기 위해 만났다가 이 같은 사달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이날 낮 1시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예식장에서 만났으며, A폭력조직 조직원이 최씨에게 팔짱을 낀 채 선배에게 인사도 안하고, 건방지다고 하자 B폭력조직 조직원들과 말다툼을 벌였다고 경찰은 전했다.이후 이날 오후 A폭력조직 조직원 3명과 최씨를 포함한 B폭력조직 조직원 2명은 낮에 있었던 일을 화해하기 위해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술집에서 만났고, 이들은 술자리에서 화해를 하는 듯 했으나 오후 9시께 술집을 나와 길을 걷던 중 또 다시 시비가 붙어 A폭력조직 조직원이 흉기로 최씨를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사건 직후 A폭력조직 조직원은 행방을 감췄으며,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경찰은 최씨를 흉기로 찌른 A폭력조직 조직원의 소재파악 등 검거에 주력하는 한편 숨진 최씨의 장례식장에서 대기하면서 만약의 충돌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속보= 산악회 회원들과 무주 적상산에 올랐다가, 지난 17일 실종된 70대 남성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자 6면 보도)전북소방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2시 50분께 무주군 적상산에서 행방불명된 김모 씨(77)를 실종 6일째인 22일까지 매일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씨에 대한 수색은 이날도 진행됐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헬기와 헬리캠, CCTV 등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7일 전남 장성군에서 산악회 회원 26명과 함께 버스로 적상산 안국사까지 도착했고, 안국사 부근에서 일행 몇 명과 머물다가 혼자 다른 장소로 이동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전북도의 한 고위 간부가 만취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21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전주시 전북도청 주차장에서 도고위 간부인 A씨가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았다.A씨는 이날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인근에서 술을 마셨다.A씨는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으나 대리운전 기사가 차량의 위치를 찾지 못하자 직접 차량을 옮기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9%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드러났다.
불법 영업을 신고하겠다며 노래방 업주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완산경찰서는 20일 술을 팔고 도우미를 고용한 노래방 업주들의 불법 행위를 신고할 것처럼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공동공갈)로 전북유흥업협회장 김모 씨(60)와 전북노래방협회장 이모 씨(61여)를 구속했다. 또, 같은 혐의로 함께 범행에 가담한 김모 씨(41)와 노래방 불법 영업 장면을 몰래 촬영한 유모 씨(5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월 10일 오후 7시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노래방에서 유씨에게 술을 파는 장면 등을 몰래 찍게 한 뒤 몰카가 있는 데, 이를 무마하려면 돈이 든다며 업주를 협박해 15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전주시 일대 노래방 57곳에서 모두 45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겼다.조사결과 이들은 술을 파는 등 불법 행위를 하는 노래방을 고른 뒤, 이 장면을 촬영할 일명 노파라치를 고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오전 8시20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서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도로 옆 농수로에 빠졌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권모(12) 양 등 3명과 차량도우미 1명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버스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노래방에서 술을 팔고 도우미를 고용한다는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완산경찰서는 20일 불법 영업을 신고하겠다며 노랭방 업주들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공갈 등)로 전북유흥협회장 김모(60)씨와 전북노래방협회장 이모(61여)씨를 구속했다.또 이들을 도운 유흥협회 관계자 김모(41)씨와 노래방 불법 영업 장면을 몰래 찍은 '노파라치' 유모(54)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 등은 지난 1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노래방에서 유씨를 시켜 술을 파는 장면 등을 몰래 촬영한 뒤 "입을 막으려면 돈이 든다"며 15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전주시 일대 노래방 57곳에서 불법영업을 신고하지 않는 조건으로 매달 50만200만원을 걷는 방법으로 모두 4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챘다.또 돈을 내지 않는 업주들에게는 노래방에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기도 했다.특히 노래방협회장 이씨는 실제 전주시 삼천동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면서 유흥협회 관계자들과 짜고 보호비 명목으로 다른 노래방 업주들에게서 돈을 빼앗았다.이씨는 돈을 내는 업주들에게는 '파란 딱지'를 나눠주고, 노래방 문에 딱지를 붙여두면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다며 금품을 상납받았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은 불법영업이 들통날까 봐 신고를 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오전 1시40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의 곽모(66여)씨 집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집 전체 100여㎡가 타 1천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전 5시 50분께 익산시 함라면 신등리 박모 씨(36)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450마리가 소사했다.이 불은 돈사 1개 동 250㎡를 태워 3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19일 대출 연장에 협조해 주지 않았다며 어머니의 집을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이모 씨(54)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께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어머니의 집에 찾아가 벽돌을 던져 창문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씨는 또 어머니를 위협하기 위해 흉기를 휴대한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 씨는 어머니 명의로 농협에서 1000만 원을 대출받은 후 만기일이 다가오자 어머니에게 대출 연장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하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익산경찰서 부송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10대 청소년을 찬찬히 타일러 부모의 품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19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20분께 전북지방경찰청 112상황실로 익산에 사는 정모 군(18)이 ‘자살하고 싶다’는 전화를 걸었다. 정 군은 고등학교를 자퇴해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하지 않았으며, 집안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해 상실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정 군이 정서적으로 크게 의지했던 여자친구가 수능시험 성적이 좋지 않다며 죽고싶다는 말을 수차례 했다고 한다”며 “힘들어 하는 여자친구에게 아무 도움도 줄 수 없고, 집안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본인의 모습에 무력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정 군의 신원을 알아냈으나, 정 군이 주소지인 익산 중앙지구대 관할이 아닌 부송지구대 관할지에 있는 것으로 확인돼 부송지구대에 급히 연락했다. 정 군의 친구 3명으로부터 정 군의 휴대폰 번호를 알아낸 김부현(58) 팀장과 박정인(43)·고종엽(49) 경위는 2시간 동안 정 군의 위치를 찾으려 헤맸다.김부현 팀장은 “주변 아파트 각 동을 다 찾아다니다가 모 아파트 14층 계단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앉아있는 정군을 발견했다”며 “정 군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들어주고 ‘너는 소중한 사람’이라며 위로한 끝에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에 인계된 정 군은 아무 탈 없이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9일 대출을 연장하는 데 협조하지 않았다며 어머니 집을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이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20분께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어머니(68) 집을 찾아 가 벽돌로 현관문과 창문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어머니에게 논을 담보로 받은 대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오전 5시50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 신동리 박모(66)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1개동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축사 안에 있던 돼지 400마리 마리가 불에 타 죽는 등 4천7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원인으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무주군 적상산에서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산에 오른 70대 남성이 실종돼 이틀 째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다.18일 무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 50분께 119구급대에 김 모씨(77)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남 장성군에서 산악회 회원 26명과 함께 버스로 적상산 안국사까지 도착했고, 실종 당일 안국사 부근에서 각자 주변을 산책한 뒤 오후 2시 50분까지 입구 주차장에서 회원들과 만나기로 했지만, 일행 몇 명과 주변에서 머물다가 혼자 다른 장소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소방본부와 군인, 국립공원 관리공단, 산악 구조대 등과 함께 추정되는 실종 장소를 중심으로 곧바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밤 늦게까지 김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실종 이틀째인 18일에도 오전 7시부터 인력 200여명이 경찰헬기, 소방헬기, 헬리캠 등을 동원해 계속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적상면 인근의 CCTV로도 김 씨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대규모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순창 복흥에 9.7㎝ 적설…전북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
‘근무 중 음주 산행’ 소방서장⋯전북도 감사위원회, 경고 처분 요구
전북,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무주 덕유산 -13.8도
기표 잘못했다며 투표 용지 찢은 60대 ‘선고 유예’
“일상 행복 회복하는 사회 됐으면”…전동성당 성탄절 미사
주말까지 전북 영하권 강추위⋯동부권 한파주의보
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순창서 섬진강 징검다리 건너던 50대 여성 사망
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