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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40분께 부안군 계화면 한 도로에서 A씨(31)가 몰던 페라리 승용차가 전소돼 3억50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8대 진화인력 29명을 동원해 30여 분만에 완진했다. 다행히 A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우회전을 하기 위해 감속하던 도중 차량이 밀리며 가드레일을 충격했고, 충격으로 새어나온 연료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16일 오후 1시15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한 철강 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A씨(37)가 숨지고, 동료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폭발 직후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나머지 3명은 폭발로 인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 당국은 A씨가 강관 아연도금 공정기계 열처리 작업 중 내부 압력이 높아진 기계가 폭발하면서 이들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숨진 A씨는 협력업체 소속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북경찰청은 16일 잼버리 기간 중 여자 샤워실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 등)로 태국 국적 남성 지도자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5시20분께 영내에 있는 여자 샤워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여성 샤워실에 있던 A씨는 스카우트 전북연맹 지도자 등에게 발각됐다. 이런 사실을 지난 6일 스카우트 전북연맹 제900단 지도자가 기자회견을 열고 공론화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A씨가 실수로 여성 샤워실을 사용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성추행 의도가 없고,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한 일로 판단하고 경고 처분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측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현장 조사를 비롯한 인근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 위법 행위가 있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지만, 성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14일 술집에서 난동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전주시 인후동 한 술집에서 난동를 부리고, 연행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값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술집 주인 B씨(50대)와 시비가 붙어 난동을 피웠다. 또 A씨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지구대로 연행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4일 오후 4시 50분께 임실군 신평면 호암리 섬진강 호암교 인근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A씨(39)가 저수지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낚시하러 간 형이 연락이 두절됐다”는 A씨 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저수지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익산경찰서는 14일 금은방에서 수억 원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연인 관계 A씨(20대·남)와 B씨(30대·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새벽 익산시 한 금은방 창문을 뜯고 들어가 금반지와 목걸이 등 귀금속 200여 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연인사이로, 지난 7월에도 같은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훔친 귀금속만 2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은 생활비 명목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적인 범죄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1시 5분께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 용담호 인근 둘레길 60m 아래로 추락한 카니발 차량이 불에 타고, 운전자로 추정되는 A씨(57)가 소사체로 발견됐다. “용담호 건너편 나무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불에 타고 있는 카니발 차량과 차량 내부서 사망한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추락 현장 주변에서 추가 피해자가 없는지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낮 12시20분께 고창군 교촌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상가 1층(약 10㎡)과 집기 등을 태워 25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불을 끄려던 업주 A씨(45)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A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진화인력 22명을 투입해 20여 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주완산경찰서는 12일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등)로 외국 국적 청소년 A군(10대) 등 잼버리 참가 대원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9일 전주시 효자동 전주대학교에 마련된 임시 숙소 인근 편의점에서 1만 2000원 상당의 생필품을, B양(10대)과 C양(10대)은 지난 10일 같은 편의점에서 3000원 상당의 학용품을 계산 없이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3명은 모두 같은 국적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피의자를 이들 3명으로 특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잼버리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조사를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12일 오후 1시 15분께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운주계곡에서 A씨(58)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튜브를 찾으러 간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실종 지점에서 약 200m 떨어진 지점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이들은 전주에서 물놀이를 위해 운주계곡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쎈 물살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중이다.
완주경찰서는 10일 전처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A씨(50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낮 12시30분께 완주군 모처에서 전처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머리와 옆구리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B씨와 양육권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도중 화를 참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다행히 B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보복 등 우려가 있어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무주경찰서는 8일 전 연인의 휴대폰과 차량을 부수는 등 위협하고 감금한 A씨(62)에 대해 특수재물손괴 및 감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께 전 연인 B씨(52)를 둔기로 위협하고 자신의 트럭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의 트럭으로 B씨가 탄 차량을 두 차례 들이받았고, 이에 위협을 느껴 경찰에 신고한 뒤 차에서 내린 B씨의 휴대폰과 차량 일부를 둔기로 파손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A씨는 B씨를 자신의 트럭에 태워 약 3㎞ 정도를 이동하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A씨는 B씨와 올해 4월부터 연인 관계였으며, 최근 B씨로 부터 이별통보를 받은 뒤 지속적인 스토킹 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군산경찰서는 8일 동료를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베트남 국적 선원 A씨(23)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군산시 비응도동 한 원룸에서 술을 마시던 도중 같은 베트남 국적 B씨(32)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이후 원룸 건물 계단에 숨어있었지만, 출동한 경찰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선원으로 함께 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B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북경찰청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 주변에서 드론을 날리려던 A씨(50대)를 발견해 제지한 뒤 계도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 5분께 부안군 하서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 인근에서 드론 비행을 시도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했다. 이날 전북경찰청 제2기동대원들은 순찰 도중 비행 드론을 띄우려던 A씨를 발견하고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사진은 촬영하지 않아 피해 사실이 없는 점을 고려해 비행금지 장소임을 계고하고, 재발 방지 서약을 받은 후 훈방 조치했다. A씨의 드론은 면허가 필요없는 초소형 드론이었으며, 그는 드론으로 잼버리 야영장을 구경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잼버리 야영지와 인근 부지는 잼버리 참가자 안전 확보를 위해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돼 있으며, 이곳에서 드론 등을 조종해 띄울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잼버리 기간 드론을 이용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잼버리 기간 동안 안티드론팀을 배치해 24시간 불법 드론을 감시 중이다.
군산경찰서는 4일 PC방 종업원에게 칼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께 군산시 수송동 한 PC방에서 종업원 B씨(3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팔 등을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로 금전적인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6일 장기실종 신고된 중증 지적장애인을 신고 없이 보호하며, 노동력을 착취한 혐의(장애인복지법,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씨(39)를 구속 송치하고 아내 B씨(34)는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피해자 C씨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경찰에 실종신고된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지난 2018년 5월경 대구로 데려가 가사노동을 시키고 그에 따른 정당한 보수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남편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탐문 수사를 통해 A씨 부부 주변을 탐문하며 수사망을 좁혔고, 이에 심리적 압박을 느낀 A씨가 자수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이들 부부에 의해 정부에서 지급하는 장애인 연금수당 등을 받지 못한 채 가사노동을 하며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있었고, 휴대전화를 주지 않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외부와 차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A씨 부부는 피해자와 동향 사람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수사에 난항을 겪었지만, 끈질기게 수사한 결과 피의자들의 혐의를 입증하게 돼 다행이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 장기실종자는 총 47명으로 이 중 18세 미만이 31명, 지적장애인은 16명이다.
5일 오전 4시 15분께 군산시 신관동 한 도로에서 코란도SUV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 후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코란도 운전자 A씨(22)와 동승자 B씨(25)가 숨졌다. 또 승용차 운전자 C씨(20대)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란도 운전자 A씨에 대한 음주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무차별 흉기 난동 예고 글이 확산하면서 시민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연관 게시글이 발견되면서 경찰이 진위 여부 조사에 나서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해당 게시물이 경찰 실습생이 지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와전된 내용이라고 밝히며 전북 흉기 난동 예고 게시물 소동은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4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대학 커뮤니티 및 지역 맘카페, 등 SNS에 "5일 오후 6시에서 10시 사이에 전주시 천마산로에서 칼부림 예고가 올라왔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확산됐다. 사건을 인지한 경찰은 수사를 통해 칼부림 예고로 추정되는 게시글을 발견했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 3일 오전 2시께 트위터를 통해 작성된 것이었다. 하지만 해당 게시글에는 '전주시 천마산로'가 아닌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로'로 작성돼 있었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을 신고 접수한 경찰실습생이 지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지역이 오인돼 전파된 것으로 보고있다. 결국 경찰 조사 결과 잘못된 내용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주의를 요구하는 글이 잇따라 게시되며 지역 사회에 불안감이 조성됐다. 실제 한 게시물에는 "범행장소는 송천 천마산로 이쪽으로 추측되고 있다"며 "외출을 되도록 자제하시기 바란다"고 적시돼 있었다. 논란이 일자 경찰은 해당 게시글의 게시 경위 등에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칼부림 사건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글 작성을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3일 오후 5시 5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시민 10여명 정도가 다쳤다. 이들의 정확한 몸 상태는 파악되지 않는다. 사건 당시 119에는 "남자가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일 오전 11시께 새만금 잼버리 뗏목체험장에서 프랑스와 영국, 독일 국적 10대 청소년 3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뗏목체험장에서 체험 중 타고 있던 카약이 갑작스레 뒤집히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당시 현장에는 구조대원 4명과 구급대원 3명이 대기 중이었고, 익수 직후 바로 구조돼 큰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도소방본부는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기간(8월 1일∼12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연장과 체험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잼버리 체험장 내에는 안전사고 뿐만 아니라 벌레물림, 설사, 열상 등 다양한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백제허브, 신라허브, 고려허브, 조선허브, 고구려허브 등에 구급차 및 소방 인력를 배치해 신속 대응하고 있다. 또 영외 체험장은 도소방본부 뿐만 아니라 전북지역 의용소방대가 함께 안전사고에 대비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출동대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회복지원차 3대와 컨테이너 6대를 운영하는 등 별도의 휴게공간을 마련해 원활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소방본부는 이날 개영식에 대비해 행사장 인근 응급의료소 운영 뿐만 아니라 구급차·펌프차·구조차·소방순찰차 등 장비 61대와 소방공무원 153명을 투입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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