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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온스타일은 김혜수가 세계 예술계 인사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4부작 스페셜 다큐멘터리 '스타일 미츠 아트(Style Meets Art)'를 5일부터 방송한다. 김혜수는 프랑스와 미국의 애니메이션 감독 장 풀로, 옻칠 장인 전용복, 스위스 출신의 멀티미디어 예술가 다니엘레 부에티, 한국의 여성 미술가 윤석남 등 예술가 4명을 차례로 만나 이들의 땀과 노력, 고뇌와 열정을 전한다. 특히 김혜수는 이 프로그램에서 얼굴과 손에 옻을 잔뜩 묻히고 머리가 헝클어져도 아랑곳하지 않고 직접 작품을 배우는 과정도 보여줄 예정이다. 김혜수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렌다. 인생을 바쳐 묵묵히 걸어온 예술가의 길에 잠깐이나마 동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시청자들도 그 열정과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KBS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시청률 30%대를 넘어서며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8시20분 방송된 이 드라마의 전국 시청률은 30.2%였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31.2%였다. 이로써 지난 6월29일 전국 시청률 15.8%로 시작한 이래 이 드라마는 처음으로 시청률 30%를 넘어선 것이다. 경쟁작인 MBC '살맛납니다'는 시청률이 10.5%였다. 심혜진과 박해미가 주연한 '다함께 차차차'는 한날한시 과부가 된 동서지간 두 여자가 서로 의지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다룬 드라마다.한편 전날 오후 9시55분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는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쓸쓸하게 종영했다. 9월14일 시청률 5.1%로 출발한 '공주가 돌아왔다'는 모두 16회가 진행되는 동안 평균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12일 방송으로 9.2%였으나 이 역시 두자릿수를 넘지 못했다. '공주가 돌아왔다'는 황신혜와 오연수의 출연으로 관심이 쏠렸지만, 시청률 40%를 넘나들며 고공행진을 하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과 맞붙으면서 고전했다. 후속으로는 남상미와 지현우가 출연하는 '천하무적 이평강'이 9일부터 방송된다.
가수 MC몽(본명 신동현ㆍ30)이 연말 '버라이어티 정신'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몽이 유랑단' 전국 투어를 통해 '공연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는 12월24일 부산KBS홀을 시작으로 25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엑스코, 27일 대전컨벤션센터 DCC,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돌며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의 테마로 잡은 '버라이어티 정신'은 MC몽이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에서 그가 만들어낸 유행어로, 가장 'MC몽스러운' 공연을 꾸미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간 MC몽은 2006년 12월 '메리크리스마스 몽 콘서트'와 지난해 7월 'MC몽의 수영장 콘서트'를 비롯해 지난해 데뷔 이래 첫 전국투어인 '몽이 유랑단' 등 단독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소속사는 "MC몽이 이번 공연의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선곡, 무대 연출 등 전 과정에 참여해 준비하고 있다"며 "들을거리와 볼거리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 연출에 화려한 게스트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1566-1369.
그룹 빅뱅이 일본에서 발표한 세 번째 싱글 '고에오 기카세테(목소리를 들려줘요)'가 2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로써 빅뱅은 일본에서 발표한 4장의 음반 모두 '오리콘 톱 5'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빅뱅은 오리콘차트에서 일본 첫 싱글 '마이 헤븐'이 4위, 두번째 싱글 '가라가라고'가 3위, 정규 음반이 2위를 각각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이날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고에오 기카세테'는 현재 일본 TBS 금요드라마 '오히토리사마(독신)'의 주제가로 방송되고 있다.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러브송'이다. 더불어 빅뱅은 이 곡과는 다른 스타일의 노래를 국내에서 발표했다.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O.S.T인 '할렐루야'로, 지-드래곤과 탑, 태양이 함께 부른 강렬한 비트의 힙합곡이다. 현재 빅뱅은 세 번째 싱글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다.
부상으로 하차한 김민정을 대신해 윤소이가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에 긴급 수혈됐다. MBC 관계자는 4일 "전날 제작진이 논의한 끝에 윤소이의 출연을 결정했다. 윤소이는 내일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합류한다"고 말했다. 윤소이는 '3류 찌라시' 기자가 한국 최고 기업이면서 갖가지 악행을 저지르는 '대세일보'의 비리를 파헤친다는 내용의 이 드라마에서 경찰대학을 수석 졸업한 강력팀장 주재인 역을 맡게 됐다. 본래 주재인 역의 김민정은 지난 4월 드라마 '2009 외인구단' 촬영 당시 당한 어깨 부상이 석회화건염(뼈에서 석회질이 새어나와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는 질병)으로 악화하면서 하차했다.
개그맨 유세윤(29)이 결혼 6개월 만에 첫 아들을 얻었다. 유세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유세윤의 아내 황경희 씨가 4일 오전 4시30분에 3㎏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정일보다 열흘 빨리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7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4살 연상의 황씨와 결혼한 유세윤은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빠, 남편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재 유세윤은 MBC '황금어장', SBS '퀴즈, 육감대결', KBS '개그스타'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동엽의 전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는 신동엽을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했다고 4일 밝혔다. 디초콜릿은 "신동엽 씨가 계약금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자신의 전속계약서를 사후적으로 변경하여 작성한 자료를 발견해 지난 3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더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디초콜릿은 지난달 말 "신씨와 합의된 전속계약금은 10억 원으로 이를 20억 원으로 표시한 전속계약서는 허위로 작성된 것이어서 효력이 없다"며 신동엽을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디초콜릿은 "신동엽 씨와 소송을 진행하면서 계약 관계를 유지할 수 없어 매니지먼트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초콜릿은 신동엽이 설립해 대표이사로 있던 디와이엔터테인먼트를 200억 원에 인수한 뒤 지난 6월 흡수합병했다.
스튜디오 근처에서 미남은 유헤이로부터 누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며 태경이 맞는지 확인한다. 이에 미남은 아무 말도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마는데, 이에 눈치챈 헤이는 일부러 더 크게 태경을 부른다. 하지만 태경이 다가오자 유헤이는 일부러 얼굴이 싹 바꾼 채 미남을 위로하는 척한다.밤이 되고, 태경은 미남의 몸에서 열이 더 많이 나자 빨리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하지만 미남은 자기 때문에 태경이 다칠까봐 겁난다며 다시 집으로 돌아가자고 보챈다. 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온 태경은 밤을 새며 미남을 간호해주고, 이에 미남은 고마워하면서도 더 이상 폐를 끼치기 전에 자신이 없어져야한다며….
봉자는 인찬의 조건이 나쁘지 않다며 자신은 손해 볼 것이 없다고 말한다. 이에 연시는 인찬이 주아를 버리면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물으며 봉자에게 선전포고를 한다.한편, 병주는 주아에게 아무 생각하지 말고 유학을 다녀오라고 하는데….
영희와 거래처를 돌며 복순의 고생담을 듣는 보영, 자신의 딸 영희를 떠올리며 짠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한 편으로 탐정에게 영희의 집주소를 빨리 알아내라고 다그친다. 한 편 순철의 권유로 종합검진을 받으러 온 보영을 본 정길, 원장의 사모라는 사실을 알고 선 그대로 굳어 버리는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가 21일 열리는 음악채널 엠넷(Mnet)의 연말 시상식인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에 불참하겠다고 3일 밝혔다. SM은 엠넷의 음악 순위 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의 순위 선정 기준과 유사한 'MAMA'의 수상자 선정 기준 및 공정성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관계자는 "소녀시대의 '지(Gee)'가 다른 음악 프로그램에서 9주 연속 1위를 하는 동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단 한번도 1위에 오르지 못했으며 순위권에 진입한 것도 발매 약 한달 만인 2월 첫째 주 차트였다"며 "따라서 신뢰할 수 없는 엠넷의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올 한해를 결산하는 시상식에 소속 가수들은 참석할 수 없다"고 말했다. SM은 엠넷 측에 후보 삭제를 요청한 상태다.
재범이 빠져 6인조가 된 그룹 2PM이 1집 수록곡 '기다리다 지친다'를 3일 음악사이트에서 공개했다. '기다리다 지친다'는 '니가 밉다'를 작곡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작곡가 김창대의 곡으로 신스팝 계열의 4비트 댄스곡이다. JYP는 "쉽고 멜로디컬한 보컬 라인이 기억되는 노래이며, 시작부터 끝까지 들리는 손뼉을 치는 듯한 소리는 기다리는 마음의 초조함을 표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네티즌은 '재범이가 없어서 허전하다'(thfkqkq), '팬들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때문에 와닿는다'(0k9321) 등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4∼15일 일본 영화 4편을 모아 상영하는 '가깝고도 먼 나라-일본 영화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상영작은 '아무도 모른다'(2004)를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是枝裕和) 감독의초기작 '원더풀 라이프'(1999)와 한 여성의 미묘한 심리와 욕망을 묘사한 히로키 류이치(廣木隆一) 감독의 '바이브레이터'(2003), 평범한 대학생과 다리가 불편한 소녀의 사랑을 그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 핀란드의 한 식당을 배경으로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 '카모메 식당'(2006) 등이다.관람료는 5천원이며 상영시간은 영화관 홈페이지(theque.jiff.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는 063-231-3377.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의 제작진은 여주인공 역할의 김민정이 부상으로 하차하지만 방송은 예정대로 내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조중현 MBC 드라마국장은 3일 "김민정이 하차하지만 첫 회는 예정대로 11일 내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제작진과 출연진이 어제부터 긴급 회의를하고 있다. 최대한 노력해 시청자들과 약속한 일정에 맞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조 국장은 김민정을 대신해 '히어로'에서 여주인공 주재인 역할을 담당할 여배우의 캐스팅은 빠르면 오늘 안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민정은 지난 4월 드라마 '2009 외인구단' 촬영 당시 입은 어깨 부상이 석회화건염(뼈에서 석회질이 새어나와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는 질병)으로 악화되면서 2일 '히어로'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으며, 이 때문에 방송이 1∼2주 연기되는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히어로'는 현재 4부 정도까지 촬영이 진행됐으며 김민정의 촬영 분량은 부상 때문에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히어로'는 '3류 찌라시' 기자인 진도혁(이준기 분)이 한국 최고 기업이면서 갖가지 악행을 저지르는 '대세일보'의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김민정은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강력팀장 주재인 역을 맡았었다.
조민기와 강성연이 주연하는 SBS 새 일일드라마'아내가 돌아왔다'가 2일 전국시청률 11%로 출발했다.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서울에서 11.3%, 수도권에서 10.6%의 시청률을 보였다.전작인 '두 아내'는 전국 기준 첫회 12.6%, 평균 13.3%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아내가 돌아왔다'는 부모와 양부모에게 버림받고 시어머니로부터도 쫓겨난 한 여자의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로, '아내의 유혹'과 '두 아내'에 이은 SBS '아내 시리즈'의 완결편이라고 볼 수 있다.
배우 장진영이 위암으로 사망하면서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위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장진영은 생전에 속이 아파도 위내시경을 한차례도 받지 않았다가 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5일 오후 10시 '한국인의 암, 미스터리 3부작' 중2부 위암 편을 방송한다."체한 듯이 음식 소화가 안 되고, 명치끝이 많이 아팠다"는 문미란 씨는 올해 36세이지만 위암으로 위 전체를 들어내는 수술을 받았다.문씨는 "가족력 때문에 평소 음식과 건강관리에 신경을 썼지만, 짠 음식을 좋아하는 식성만은 버리지 못했다"고 말했다.최근 위암 진단을 받은 구성서 씨 역시 "어머니가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았지만, 위내시경만은 꺼려져 하지 않았던 것이 화근이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10만 명당 발병 인구 63.7명으로 세계 1위의 위암 발병국이다. 세계암 연구 재단에서 권고하는 암 예방 수칙은 하루 소금 섭취량을 평균 5g 미만으로 유지하라는 것이지만, 한국인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2.5g으로 권고량의 2.5배이상이다.프로그램은 만성 위염이나 소화 궤양을 일으키는 주범이자, 위암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과 고염식이 위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동물실험을 통해 공개한다.위암은 암세포가 위 점막에 생기면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 신 혈관을 만들어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아 무한 복제를 거듭하기 때문에 타 장기로 전이되기 전, 조기에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년여간의 공백 끝에 다시 무대에 오른 아이비(본명 박은혜·27)는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듯 살 것 같다"고 얘기했다.2007년 상반기 2집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가 크게 히트하며 A급 스타로 떠올랐던 아이비는 같은 해 하반기 옛 남자 친구의 협박 사건이 불거진 데 이어 지난해는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2005년 데뷔해 2년 사이에 '대어급' 스타로 성장했고 2년간 대중의 따가운 시선속에 공백기를 가졌으니 스스로도 "롤러코스터 인생"이라고 말한다.답답했던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터. 노래 되고 춤도 되는 여가수가 드물었기에 가요계에서도 아이비가 처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며 컴백을 기다리는 목소리가 높았다.우여곡절 끝에 3집 '아이 비(I Be)..'를 발표한 그를 최근 만나 긴 얘기를 나눴다. 지난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묻자 "눈물 없이는 말할 수 없는 이야기"라며 웃음부터 지어 보였다. 그 웃음 속에서는 많은 의미를 읽을 수 있었다."일련의 일을 겪으며 '내가 화제의 중심에 설 만한 사람인가' 하고 놀랐어요.연예인 할 성격이 아닐 정도로 '욱' 하는 성격이 있어 컨트롤 못한 측면도 있고요.2년간 평범한 사람으로 살았어요. 초기에는 사람이 두려워 우물 안 개구리처럼 '보는' 사람들만 봤고요. 하지만, 이 시간이 없었으면 훗날 나이 들어 더 고생했을지도몰라요. 의외로 연예인들이 사회를 잘 모르고 살거든요. 스스로 똑똑하다고 살았는데 '헛똑똑이'인 걸 깨달았죠."유명세가 따를 경우 책임감이 필요한 '가수'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뭘까. 가수의 끈을 놓지 못한 이유 말이다."평범한 여자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나님이 제게 가수를 하지 말라는 신호일까 생각할 정도로요. 하지만, 절실히 노래하고 싶었고 스스로 노래를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제가 만든 무대를 보여주고 평가받고 인정받는 게 무엇보다 좋거든요."그러나 3집 타이틀곡인 일렉트로닉 댄스곡 '터치 미(Touch Me)'는 쇼케이스 직후 일부에서 음악도, 스타일도 평범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유혹의 소나타' 때 파격적인 노래와 춤으로 승부했던 터라, 대중은 아이비에게 뭔가 더 세고 특별한 것을 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일 지상파 방송 컴백 무대 후 이러한 의견은 점차 사그라들었다."'유혹의 소나타'는 노래는 섹시하되 춤과 의상이 그렇지 않았죠. 하지만 '터치미'는 노래도 춤도 직설 화법이에요. 다행히 대중의 시선에 대한 긴장을 비우고 즐기니 점차 좋은 반응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이제 안 좋은 의견들도 감내할 자신이 있고요."3집에는 윤일상, 박근태, 김도훈, 안영민, 신사동 호랭이 등 현재 국내 가요계에서 이름 석 자만 대면 알 만한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좋은 발라드와 댄스곡이 고루 담긴 덕택에 아이비는 1, 2집 때와 마찬가지로 두 장르를 동시에 밀고 있다.'터치 미'와 함께 먼저 공개한 발라드 두 곡인, 박근태의 '눈물아 안녕'과 안영민의 '보란듯이'가 음악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여러 곡이 사랑받고 있다. 윤일상은 이번 녹음 때 보아 이후 노래 잘 부르는 가수는 처음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춤도 잘 추고 예쁜 가수는 많죠. 발라드곡도 선보이는 건 제 보컬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예요. 섹시 댄스를 내세운 가수가 부른 발라드를 대중이 거부감없이 받아들여 줘 놀랍고 감사해요."그는 자신의 지난 음반을 돌아보며 "사연 없는 음반이 없다"고 다시 웃어 보였다.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쳐 나온 1집은 평생 꿈을 실현시켜줬고, 2집은 자신의 존재를 알려줬으며, 3집은 반짝 가수가 될 위기를 극복하고 나온 음반이기 때문이다.그렇기에 3집은 산고의 고통을 겪은 듯 특별하다고도 했다."3집은 1집을 냈을 때보다 더 느낌이 강렬해요. 제가 사는 이유가 노래인 걸 알리는 음반이니까요. 음악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있기에 저 다시 시작하려고요."
내각조사실의 심문을 받던 현준은 야쿠자 보스를 암살해 주면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현준은 그를 죽인 후 사라진다. 대통령은 극비리에 북한 고위급 인사를 국내로 초청해 만난다. 그 과정에서 배제된 NSS는 진의 파악에 고심한다. 선화는 일본까지 자신을 쫓아온 승희와 격투를 벌이다 도망친다. 유키를 인질로 잡은 빅은 현준에게 홍승룡의 물건을 요구한다. 현준은 결국 유키를 구하는 데 실패하지만 홍승룡의 물건을 손에 넣는데….
올해도 가을이 왔다.보석에게 가을은 추억이자, 바바리코트로 기억되는 그 무엇….미쉘, 미쉘, 그리운 보석의 추억. 그녀가 보석에게 남긴 뜨거운 한 마디. 무슨 의미일까?지킬과 하이드, 아수라 백작이 나타난다면 이들과 같을까?정음과 세경의 새로운 변신. 둘의 변신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두 남자, 지훈과 준혁.하지만 180도로 변한 그녀들의 모습이 나쁘지만은 않고….
태경에게 뜨거운 커피와 함께 생일 축하 인사를 전하는 미남은 태경에게 생일 선물을 해주기 위해 애쓴다. 헤이는 미남에게 장난을 걸다가 신우한테 걸리자 표정을 바꾸지만 기분나뻐한다. 게다가 헤이는 미남의 머리핀을 가져갔다가 태경이 자기가 사준 머리핀이라고 내놓으라고 하자 충격을 받는다.모화란은 고재현의 동생 고미자에게 연락하고 고재현의 쌍둥이를 만나야겠다고 하는데..스튜디오 근처에서 미남은 유헤이로부터 누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며 태경이 맞는지 확인한다. 이에 미남은 아무 말도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마는데, 이에 눈치챈 헤이는 일부러 더 크게 태경을 부른다. 하지만 태경이 다가오자 유헤이는 일부러 얼굴이 싹 바꾼 채 미남을 위로하는 척한다.
25년 문화자산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 안정’으로 재도약 기틀 세워야
전북여성가족재단 고강도 체질개선 선언
속도에 깎여 나간 현대인의 초상…배병희 개인전 ‘바디 로그’
스트레스 10.2% 감소…예술 치유 효과 데이터로 증명
2010 미스 전북 입상자들 전라북도 홍보대사 위촉
“소원은 단 하나뿐”⋯아흔 회장이 지켜온 금과들소리의 이야기
속도의 시대, 읽고 쓰는 시간을 묻는 공간 ‘익스’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황보윤 소설가-황석영 ‘할매’
[2004JIFF]올해 영화제를 무대로 이끈 주역들
점묘화가 김주철, 서른여섯 번째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