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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군산 온다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군산에서 느끼다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도전하는 꿈은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군산지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상화 선수는 세계 최고의 500m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자 평창올림픽까지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 선수는 이번 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들의 멘토로 나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남 몰래 겪어야만 했던 부상과 슬럼프, 꿈을 이루기 위해서 힘든 재활 과정을 극복했던 경험담을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풀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청소년박람회에서는 이상화 선수를 비롯해 △주한 호주대사 제임스최 글로벌리더십 강의 세계화 속 글로벌 리더십△서울대학교 홍병희 교수의 특강 4차산업혁명 미래기술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신소재-그래핀-꿈을 가지면 현실이 된다 △공부의 신 강성태 강사의 습관법칙, 반복되는 일상에 미션을 붙여라등 유명멘토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4차 산업혁명 기술체험을 할 수 있는 미래존, 청소년 진로탐색직업체험 부스 진로존, 청소년 힐링 공간인 행복존, 야외무대로 이루어진 창의존, 119 소방안전체험 등 가상 재난체험을 할 수 있는 안전존으로 구성된 160여개의 체험부스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 스포츠일반
  • 문정곤
  • 2018.05.09 19:46

AG 탁구대표팀, 오픈대회 출격

스웨덴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에서 27년 만의 여자 남북 단일팀을 재현했던 탁구대표팀이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험 무대인 국제탁구연맹(ITTF) 투어 대회에 출격한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주축을 이룬 한국은 홍콩오픈(5월 2427일)과 중국오픈(5월 31일6월 3일, 중국 선전), 일본오픈(6월 810일, 일본 기타큐슈)에 차례로 참가한다. 1주 간격으로 열리는 홍콩중국일본오픈은 아시안게임 전초전이다. 중국과 일본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파견하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남녀 단식의 메달 색깔을 점쳐볼 수 있다. 한국은 스웨덴 세계선수권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남녀 대표팀의 주축을 이뤘다.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 이후 27년 만의 남북 단일팀을 이뤄 동메달을 수확한 여자대표팀은 에이스 전지희(포스코에너지)를 비롯해 양하은(대한항공), 서효원(한국마사회), 김지호, 최효주(이상 삼성생명) 등 5명이 참가한다. 세계선수권 멤버 중 유은총(포스코에너지)이 빠지고 귀화 선수 최효주가 새롭게 합류한다. 남자대표팀은 정영식, 장우진(이상 미래에셋대우), 이상수, 김동현(이상 국군체육부대), 임종훈(KGC인삼공사)으로 세계선수권 멤버와 같다. 남녀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남녀 동반 메달을 지휘한 김택수 감독과 안재형 감독이 이끈다. 남녀 대표팀은 오는 20일 첫 대회가 열리는 홍콩으로 떠난다. 세 차례 오픈대회가 끝난 후에는 평양오픈(6월 1317일, 북한 평양)과 코리아오픈(6월 1922일, 대전)이 이어진다. 관심은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평양오픈에 참가할지 여부다. 대한탁구협회는 ITTF를 통해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평양오픈에 참가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북 정상회담과 세계선수권 단일팀 구성으로 분위기가 좋아 북한탁구협회가 한국을 초청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이 평양오픈에 참가한다면 북한 선수들이 코리아오픈에 답방 형식으로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8.05.09 19:46

월드컵 최종 명단 선정 돌입 재활중 김민재·김진수 고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준비하는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를 엿새 앞두고 월드컵에 데려갈 태극전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신태용 감독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대표팀 소집명단을 발표한 뒤 월드컵 개막 3주 전 월요일인 2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선수들을 소집한다. 신 감독은 월드컵 엔트리 구상을 90% 이상 마친 가운데 막판 고민은 소집 명단을 월드컵 최종 엔트리 제출 인원(23명)으로 할지 아니면 23명에 더해 23명을 추가로 선발할지 여부다. 지난 3월 24일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된 김진수와 지난 2일 대구 FC와 경기 때 오른쪽 정강이뼈에 금이 간 김민재(이상 전북)가 재활 중이기 때문이다. 신 감독은 대표팀에서 왼쪽 풀백 주전을 맡아왔던 김진수와 중앙수비를 책임졌던 김민재를 완벽하게 회복되기 전이라도 소집 명단에 넣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더욱이 28일 온두라스(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 6월 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와 평가전에서 부상 선수가 생길 수도 있어 23명보다 많은 인원은 소집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신 감독은 대표팀 명단 발표 당일인 14일까지 월드컵 예비 엔트리 35명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해야 한다. 지난달 유럽 원정 평가전을 포함해 신 감독의 선수 차출 패턴을 고려하면 유럽파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권창훈(디종),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 5명은 월드컵 출전 티켓을 사실상 예약했다. 골키퍼 3총사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와 K리거 이재성, 최철순(이상 전북), 이근호(강원), 일본 J리거 정우영(빗셀 고베), 장현수(FC 도쿄) 등도 러시아행 기대를 품고 있다. 그러나 신 감독은 최근 활약을 보여준 해외파 공격수 석현준(트루아), 황의조(감바 오사카),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에 대해선 발탁 여부를 막판까지 고심할 전망이다. 한편 대표팀은 국내 두 차례 평가전을 마치고 6월 3일 월드컵 사전 캠프가 차려지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출발한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8.05.08 21:28

고창 청소년 풋살 한판 성황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1회 고창군 청소년 풋살 한판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5일 고창읍 생활체육 테마공원 풋살장에서 지역 청소년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는 고창군이 후원하고, 고창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서영주)가 주관해 열렸다. 실내에서 이뤄지는 5인제 미니축구를 일컫는 풋살(Futsal)은 스페인어 또는 포르투갈어로 축구를 의미하는 FUTbol 또는 FUTebol과 실내를 의미하는 프랑스어의 SALon 또는 포르투갈어의 SALa를 합성하여 만들어졌고 펠레, 지토, 베베토를 비롯한 수많은 브라질의 슈퍼스타들이 풋살 경기를 통해 기술을 연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창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에 발맞춰 청소년의 건강 보장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등부 총 7개팀이 참가한 본 대회는 먼저 경기규칙 안내, 경기 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 및 준비 운동이 진행된 후, 팀당 5명씩 토너먼트로 예선은 전후반 없이 15분, 결승전은 전반 10분 후반 10분씩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우승은 장먹고(고창중3)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자쿰바(고창중3)팀이, 장려상은 성욱이와 아이들(고창중3)팀이, 격려상은 M-Life(영선중2, 3)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강종찬(고창중3)군이 득점왕은 최강진(고창중3)군이 차지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규
  • 2018.05.08 21:28

최강희 감독, 월드컵 대표팀 출정식 입장권 1호 구매

2018 러시아월드컵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의 출정식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최강희 전북 현대모터스 감독이 가장 먼저 입장권을 구매했다. 7일 전북축구협회에 따르면 최강희 감독에 이어 김대은 전북축구협회 회장,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이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출정식 입장권을 구매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출정식은 다음 달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표팀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평가전을 겸해 열린다.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열리는 첫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출정식이다. 전주에서 열린 마지막 A매치는 2013년 9월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 열기가 높은 전주 관중의 열띤 함성이 대표팀의 사기를 올려줄 것으로 기대해 전주를 출정식 장소로 택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은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의 홈경기장으로 경기가 열릴 때마다 축구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는 신흥 축구 성지로 꼽힌다. 특히 전주월드컵경기장은 2017 FIFA U-20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기니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둔 곳이기도 하다. 최강희 감독은 많은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최명국
  • 2018.05.07 20:46

남북 탁구, 세계선수권 도중 '깜짝 단일팀'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단일팀 구성을 추진하는 한국 탁구가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가 열리는 스웨덴 현지에서 북한과 깜짝 단일팀으로 남북 우애를 과시했다. 세계선수권에 참가 중인 남북 선수들은 2일(현지 시간) 스웨덴 할름스타드의 레산드 호텔에서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최한 ITTF 재단 창립 기념식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 재단은 탁구를 통한 결속이라는 슬로건처럼 세계적 스포츠인 탁구를 매개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창립됐다. 기념식 행사가 진행되는 도중 남북 선수들이 함께하는 깜짝 시범경기 이벤트가 펼쳐졌다. 행사장 스크린에 하나의 한국, 하나의 테이블(one Korea, one table)이라는 문구가 뜬 뒤 한국의 서효원(렛츠런), 양하은(대한항공)과 북한의 최현화, 김남해가 행사장 가운데로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서효원-김남해, 양하은-최현화로 남북 선수가 복식조를 이뤄 시범경기를 진행했다. 특별 심판으로 나선 마영삼 ITTF 심판위원장이 양하은-최현화조를 코리아 연합1(united Korea), 서효원-김남해조를 코리아 연합 2로 소개한 뒤 경기가 시작됐다. 선수들은 정규 탁구대보다 작은 플라스틱 모형 탁구대에서 플라스틱 라켓으로 공을 주고받았다. 이벤트 매치인 만큼 공격을 하기보단 공을 상대방 쪽으로 넘기는 데 집중했다. 네 선수의 얼굴에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효원이 라켓이 어색한지 어떡해를 연발하자 김남해가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경기는 약 3분간 이어졌고, 게임 스코어 3-3 무승부로 끝났다. 마 위원장이 공동 우승을 선언하자 경기를 지켜본 ITTF 관계자들이 박수를 쏟아냈다. 경기 후 북한의 김남해는 아주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시안게임에 남북 단일팀으로 나가게 되면 어떨 것 같으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같이 힘내서 꼭 1등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효원은 (북한 선수들과) 말이 통해서 다른 나라 선수들보단 편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여자탁구는 3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오후 5시) 이번 세계선수권 8강에서 남북대결을 벌인다. 이날 남북 연합 시범 경기 이벤트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ITTF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탁구협회 관계자는 아시안게임에 단식과 혼합복식 모두 남북에 보장된 엔트리로 출전하고, 단체전만 5명씩 합쳐 10명(3명 출전)으로 한 팀을 구성하는 방안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8.05.03 21:03

대한탁구협회, 아시안게임'남북 단일팀' 방안 마련 착수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 유치에 성공한 대한탁구협회가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남북 단일팀구성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 탁구협회는 집행부와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이 열리는 스웨덴 할름스타드로 대거 이동한 가운데 대회 기간 스웨덴 현지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이유성 협회 부회장) 회의를 열어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다. 경기력향상위 회의에서는 남북 단일팀 구성 때 선수들의 피해를 최소화기 위한 아시안게임 출전 엔트리 확대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아시안게임에는 남녀 단식과 남녀 단체전,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에 금메달이 걸려 있다. 단식은 국가별로 남녀 각 2명이 출전하고, 혼합복식은 2개 조가 참가한다. 단체전 출전 엔트리는 5명이다. 특히 탁구는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 때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했던 원조 단일팀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종목인 만큼 단일팀 구성에 적극적이다. 당시 지바 세계선수권 때는 국제탁구연맹(ITTF)이 1991년 단체전만 4명으로 고정됐을 뿐 단식과 복식의 단일팀 엔트리를 2배로 확대해줬다. 탁구협회는 그동안 토마스 바이케르트 ITTF 회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데다 박도천 협회 국제위원장이 아시아탁구연맹(ATTF) 경기위원장을 맡고 있어 엔트리확대 협의에서 다른 종목보다 유리하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8.05.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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