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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이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 불참하고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21일 국제봅슬레이 스켈레톤경기연맹(IBSF)에 따르면 윤성빈은 2017∼2018시즌 월드컵에서 총 1545점을 얻어 시즌 최종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무려 9시즌 만에 왕관의 주인이 바뀌었다.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는 2009∼2010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8시즌 연속 정상에 올라 있었다.지난 시즌 세계랭킹 3위(월드컵 기준 2위) 윤성빈은 올 시즌 7차 대회까지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수확하며 황제의 자리를 빼앗았다.당초 윤성빈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트랙에서 조금이라도 더 훈련하고자 7차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마지막 8차 월드컵까지 치른 뒤 정해지는 최종 세계랭킹에서는 두쿠르스한테 밀릴 것으로 점쳐졌다.하지만 두쿠르스가 7차 월드컵에서 장비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동메달을 땄던 두쿠르스는 ‘탈락’으로 번복돼 7차 대회에서 포인트를 전혀 쌓지 못했다.두쿠르스는 총 1440점으로 세계랭킹 4위에 그쳤다. 독일의 악셀 융크는 1507점으로 윤성빈에 이은 2위, 두쿠르스의 친형인 토마스 두쿠르스는 1464점으로 3위로 시즌을 마쳤다.월드컵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올림픽에서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신감 측면에서는 윤성빈한테 플러스 요인이 될 전망이다.남자 봅슬레이 2인승 부문에서는 저스틴 크립스가 ‘파일럿’(썰매 조종수)으로 나서는 캐나다 팀이 세계랭킹 1위로 시즌을 마쳤다.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이 ‘현 세계챔피언’을 꺾고 월드컬링투어 그랜드슬램 4강에 진출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캠로즈에서 열린 ‘월드컬링투어 메리디안 캐나다 오픈 그랜드슬램 오브 컬링’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캐나다의 첼시 케리 팀에 4-6으로 패했다.케리 팀은 예선 2차전에서도 대표팀에 패배를 안긴 팀이다.비록 결승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대표팀은 월드컬링투어 대회 중에서도 상금 규모와 출전자 수준이 높은 메이저대회 그랜드슬램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다음 달 한국 컬링 역사상 최초 올림픽 메달 획득 기대를 키웠다.앞서 대표팀은 8강전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첫 상대인 캐나다 국가대표팀 레이철 호먼 팀을 7-4로 제압하며 올림픽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연합뉴스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방식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재로 열린 남북 담판에서 모두 확정됐다.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바흐 위원장은 북한 선수단의 규모를 46명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북한 선수단은 선수 22명, 임원(코치 포함)24명으로 이뤄진다. 북측 기자단도 21명이 방남한다.애초 10명의 선수와 그와 같은 비율의 임원 10명 등 20여 명으로 구성될 것이라는 전망을 크게 웃돌았다.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들은 5개 세부종목에 출전한다.먼저 올림픽 사상 최초로 결성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에 북한 선수 12명이 가세한다. 우리 선수 23명을 합쳐 남북단일팀 엔트리는 35명으로 결정됐다.이 역시 5∼6명이 합류할 것이라는 예상보다 2배가량 많다.북한 선수는 3명만 경기에 출전한다. 역사적인 남북단일팀 사령탑을 맡은 새러 머리 한국대표팀 감독이 북한 선수 2∼3명 정도만 합류할 것을 강력하게 희망했기 때문이다.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고도 출전 신청을 하지 않아 출전권을 일본에 넘긴 렴대옥-김주식도 구제됐다.쇼트트랙에선 남자 1500m의 정광범과 500m의 최은성이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를 받아 평창에 온다.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선 한춘경, 박일철 두 남자 선수와 리영금 등 세 선수가 와일드카드를 얻었고, 알파인 스키에서도 최명광, 강성일, 김련향 등 세 선수가 출전한다.알파인 스키에서 경쟁하는 북한 선수들은 부상 위험을 고려해 기술 종목인 회전, 대회전 종목에만 출전한다.남북한은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에서 ‘KOREA’라는 이름으로 한반도기를 들고 행진한다. 기수는 남북에서 각각 1명씩, 남자 선수 1명과 여자 선수 1명으로 구성된다.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은 한반도 기가 그려진 특별 유니폼을 입는다. 단일팀의 영문 축약어는 ‘COR’이다.우리나라의 공식 국가명의 영문 약칭은 ‘KOR’, 북한의 영문 약칭은 ‘DPRK’다.공동입장과 단일팀은 하나의 ‘KOREA’라는 이름으로 이뤄지므로 IOC는 두 나라의 명칭을 모두 담을 수 있는 불어 ‘COREE’에서 따와 약칭을 ‘COR’로 결정했다. 또 국가 연주 시 ‘아리랑’이 울려 퍼진다.북한 선수단은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8일 전인 2월 1일까지 방남해 강원도 강릉·평창에 마련된 올림픽 선수촌에 입소하고 북한 선수 22명 전원은 IOC의 대회 도핑 검사를 받는다.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끄는 우리 측 대표단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을 앞세운 북한 대표단은 18일 로잔에 도착해 19일 IOC와 실무 협의를 거쳤다. 연합뉴스
무주 덕유산의 설원에서 동계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스노보드의 대제전이 펼쳐진다.2018 전북일보배 전국 스키스노보드 대회가 오는 22~24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다.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스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선수와 동호인을 중심으로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함께 스키스노보드 인구 저변 확대,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5년째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스키스노보드 동호인 150여 명이 출전한다.스키 경기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청년부 △장년부 △실버부, 스노보드는 △청소년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열린다.특히 올 대회는 다음 달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동계올림픽 열기 확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대회 개회식은 22일 오후 6시 무주 덕유산리조트 카니발 컬쳐팰리스 앙상블홀에서 열린다.개회식에는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 윤석정 사장, 백성일 부사장, 위병기 문화사업국장과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 황정수 무주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최형원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참가 선수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대회 종목은 스키와 스노보드 알파인 대회전으로 치러지며, 12차전 경기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순위를 매긴다.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드론축구협회(협회장 김승수 전주시장)가 부산에서 새해 첫 드론축구 시범경기를 연다.대한드론축구협회 부산지부(지부장 임환섭)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 공동주최로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드론쇼 코리아부대행사로 드론축구 시범경기와 체험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전주에서 개발된 드론축구 저변확대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대한드론축구협회 부산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드론축구 시범경기와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전주시와 대한드론축구협회는 전국 지부 활성화와 드론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경기장 시설설치 등 행사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드론축구는 탄소복합소재로 만든 보호구로 드론을 감싸 만든 공 모양의 드론축구공을 직경 80cm 가량의 골대에 집어넣는 신개념 ICT 융복합 레저스포츠로,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대한드론축구협회 13개 지부 산하에 60여 개 팀이 활동 중이다.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드론축구협회 지부를 기반으로 각지에서 저변확대를 위한 적극적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며 지부 활성화를 통한 저변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주가를 올리는 손흥민(26·토트넘)이 ‘최고 선수’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토트넘 구단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에버턴과 2017-2018 EPL 23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의 인터뷰를 17일 홈페이지에 실었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특히, 2004년 저메인 데포 이후 토트넘 선수로는 14년 만에 ‘홈 5경기 연속 골’기록을 달성했다.손흥민은 인터뷰에서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싶다”며 “더 노력하고 싶고,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물론, 나는 더 많은 것을 원한다”며 “케인처럼”이라고 했다.“케인은 모든 기록을 깨고 있다. 나도 모든 기록을 깨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선수(top player)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으며 3시즌째를 맞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즐겁다”고 했다. 연합뉴스
남원시청 복싱팀이 올해 전국대회 및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의 상위 입상을 목표로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18일 남원시에 따르면 시청 복싱팀의 강월성 감독과 선수 6명은 지난 15일부터 한 달 간 충남 청양, 충북 충주, 대전, 경남 남해 등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전지훈련은 시의 명예를 걸고 참가할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의 복싱 각 체급별 1위를 목표로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고 기본체력과 정신력 강화 및 선수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주특기 훈련을 통해 선수의 기량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남원시청 복싱팀은 지난해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및 각종 전국복싱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특히 지난해 신규 영입한 김정우 선수가 그중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2억7000만원을 들여 복싱체육관을 리모델링해 합숙소를 제공하고, 올해 우수한 기량을 가진 선수 3명(최상돈, 박남형, 김재학 선수)을 신규 영입하는 등 체계적인 훈련과 보상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면서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둬 시민들에게 남원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남북 체육 실무자들이 다음 달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들의 참가 종목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18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재 ‘평창 회의’ 참석차 스위스 로잔으로 떠나기에 앞서 “남북 체육 실무자들이 회담에서 북한선수들의 참가 종목을 합의했다”고 밝혔다.북한 선수단은 이미 알려진 피겨스케이팅 페어, 여자 아이스하키에 이어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에도 선수를 파견하기로 합의했다.북한은 1964년 인스부르크 동계올림픽에 크로스컨트리 선수 4명,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는 알파인 스키 2명, 크로스컨트리 4명이 출전한 적이 있다.특히 북한은 2013년 12월 31일 마식령 스키장을 준공한 뒤 설상 종목 선수들의 기량이 상당히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이희범 위원장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들의 수도 남북 간에 합의했지만, 공개할 순 없다”면서 “기본적으로 올림픽의 초청 주체는 IOC이고, 남북한 합의는 IOC의 기준에 따르게 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자력으로 확보하고도 출전 신청을 국제빙상연맹(ISU)에 하지 않은 피겨스케이팅 페어의 렴대옥-김주식은 IOC와 ISU의 배려에 따라 가장 먼저 구제되는 북한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20일 로잔에서 열리는 ‘남북한 올림픽 참가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된다.이 위원장은 “남북이 합의하더라도 우리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예술단의 방남 경로 등과 같은 문제”라면서 “북한 선수의 참가 숫자 등은 전적으로 IOC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의 최다빈과 김하늘이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 평창 마지막 리허설을 치른다.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최다빈과 김하늘은 오는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하는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7일 끝난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1·2위로 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최다빈과 김하늘은 첫 올림픽 무대인 평창을 앞두고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점검하게 된다. 연합뉴스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다음 달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전북 출신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23고양시청)의 선전을 기원했다.김 교육감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김아랑은 전북의 딸이라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북도민들이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김아랑은 소치동계올림픽 계주 금메달리스트로 2015년 월드컵대회 금메달(1000m), 2016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계주), 2017월드컵에서 금메달(계주)을 따낸 우리나라 쇼트트랙의 대표 주자다. 전주 출신인 그는 전주제일고를 나와 한국체육대 졸업을 앞둔 지난 8일 고양시청에 입단했다.
전북지역이 스포츠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17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국 각지에서 163개 팀 3000여 명이 전북에서 구슬땀을 흘렸다.남원에서는 축구, 테니스, 복싱,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기량 향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정읍의 경우 전국 18개 축구팀이 내장산 정기를 기운 삼아 체력기술 훈련을 하고 있다.군산과 김제, 임실, 무주 등에서도 지역별로 특성화 종목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로 삼고 있다.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오는 10월 전북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 체육대회에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이 전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지훈련 유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전북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토트넘의 손흥민(26)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 순위 2위에 올랐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17일(한국시간) 발표한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에 따르면, 손흥민은 9287점을 얻어 팀 동료 해리 케인(9576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는 모하메드 살라(4위·리버풀), 호베르투 피르미누(10위·리버풀), 폴 포그바(12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을 당당히 제쳤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유소년 시스템의 선진화에 한 발짝 더 다가선다.전북 현대는 전주 본병원 본스포츠재활센터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앞으로 본스포츠재활센터는 전북 현대 유소년(U-12/15/18)팀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부상 선수에 대해서도 1대 1 맞춤형 재활치료를 지원한다.유소년 팀 의무트레이너와의 정기적인 학술 미팅 등을 통해 선수단의 체계적 부상 관리와 트레이너 역량 강화도 꾀한다.김용권 본병원 원장은 전북의 자랑인 전북 현대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유소년 선수들이 더 좋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재활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백승권 전북 현대 단장은 유소년 스포츠과학과 의료지원 프로그램이 확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훌륭한 의료지원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삼일절인 3월 1일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맞대결로 9개월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월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울산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K리그 클래식 정규 1∼33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17일 발표했다.같은 날 1라운드에선 수원 삼성-전남 드래곤즈, 제주 유나이티드-FC 서울의 경기가 펼쳐진다.특급 외국인 공격수 데얀이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시즌 전부터 분위기가 달아오른 수원과 서울의 시즌 첫 ‘슈퍼매치’는 4월 8일 5라운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데얀이 친정팀 서울의 안방에 출격할 것으로 예상하는 두 번째 슈퍼매치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서울 시절 ‘수원 킬러’로 통했던 데얀은 슈퍼매치 7골로 이 부문 최고 기록을 보유 중이다.세 번째 슈퍼매치는 광복절인 8월 15일 23라운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또 지난해 1·2위 팀인 전북과 제주는 4월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8라운드에서 처음 만난다.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슈퍼매치를 비롯해 울산과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 전남과 전북의 ‘호남 더비’ 등 더비 매치로 꾸며진다.프로축구연맹은 동일 팀 간의 경기가 돌아오는 기간, 홈·원정 연속 경기 횟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일정, 주말 홈 경기 분산 등 30여 개 조건을 대입해 균형 있고 공평한 일정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효율적인 중계방송 편성을 위해 혹서기를 제외하고 3∼5월, 9∼11월 주말 경기를 오후 2시와 4시로 분산 배치했다고 덧붙였다.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걸 고려해 정규리그는 5월 20일 14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51일간 중단된다. ‘월드컵 휴식기’를 보낸 K리그는 7월 7일 15라운드 경기로 순위 싸움을 재개할 예정이다. 올해 클래식에 승격한 경남을 포함한 12개 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대회방식은 예년과 같다.12팀이 33경기의 정규 라운드를 치른 뒤 1~6위와 7~12위가 그룹A와 그룹B로 나뉘어 스플릿 라운드 5경기를 더 치러 우승팀을 가려낸다. 연합뉴스
우리나라 초중학교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8 금석배 전국 학생 축구대회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전북일보사와 전북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15개 팀(224경기), 중등부 48개 팀(86경기)이 출전한다.군산월명종합경기장, 군봉배수지, 수송공원, 금강체육공원, 대야초등학교, 호원대, 군산국민체육센터, 군산대, 군산제일고 축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개막전으로 29일 오전 10시 군산 수송공원 축구장에서 초등부 익산주니어클럽-경기 용인PEC유나이티드,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는 중등부 김제 동대부속금산중-전남 고흥FCU15의 경기가 펼쳐진다.개막 경기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30분 월명종합경기장 내 채금석 흉상 앞에서 군산 출신으로 한국 축구계에 큰 족적을 남긴 고(故) 채금석 선생 추모식이 진행된다.올해로 27회째를 맞은 금석배 전국 학생 축구대회는 국내 축구 스타 배출의 산실로 꼽히고 있다. 고 채금석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첫 대회를 치렀으며 사람 이름을 딴 국내 최초 스포츠 대회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출전팀이 52팀 늘면서 명실상부 국내 최고 권위의 유소년 축구 대회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6)이 소속팀 사령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토트넘 구단은 16일(한국시간) 구단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손흥민과 포체티노 감독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장갑을 끼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했다”라며 “토트넘은 한국의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응원한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에게 직접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방법을 알려줬다.손흥민은 최근 빼어난 경기력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지난 14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선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4-0 승리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그는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와 다국적매체 ESPN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베스트 11에 각각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현재 손흥민은 올 시즌 11골, 리그 8골, 시즌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아울러최근 홈 5경기 연속 득점을 올려 팀 내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다.손흥민은 오는 22일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 나설 예정이다.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전북 출신 축구인 조긍연(57) 씨를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했다.전북 현대는 16일 오랜 기간 선수와 감독을 지내며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축구행정가로 노하우를 쌓은 조긍연 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을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낙점했다고 밝혔다.조긍연 테크니컬 디렉터는 앞으로 구단뿐만 아니라 유소년 팀의 전반적인 선수 선발 기준을 확립하는 등 선수 육성 시스템을 다듬는 역할을 하게 된다.백승권 전북 현대 단장은 이제 전북은 단순히 선수를 영입하는 것에서 벗어나 선수를 육성해 팀을 완성하는 구조를 확립할 것이라며 테크니컬 디렉터는 세계 속의 명문 구단으로 가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산 출신인 조긍연 테크니컬 디렉터는 포항제철 아톰즈현대 호랑이 축구단에서 프로선수로 뛰었고, 포항 스틸러스와 선문대 축구부, 중국 연변 FC 등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는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 외에도 다른 나라 국기를 단 한국계 선수들이 여럿 출전한다.미국 대표 토머스 홍(20·홍인석), 호주의 앤디 정(20·정현우), 카자흐스탄 김영아(25)는 모두 모국에서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지난달 미국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에서 4위를 차지해 대표팀에 승선한 토머스 홍은 5살 때 가족과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 1.5세다.마치 스케이트를 탈 운명을 지고 태어난 것처럼 5살 때 일찌감치 스케이트를 신은 토머스 홍은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초등학교 3학년 때 9세 이하 아메리카컵 스케이트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주니어 대표를 거쳐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당시 최연소 선수로 대표 선발전에 도전했으나 11위로 탈락했다.이후 2016-2017시즌과 2017-2018시즌 미국 대표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했고 지난 시즌 5000m 계주 금메달을 수확했다.한국말이 유창하고 한국 훈련 덕에 고국이 낯설지 않은 토머스 홍은 평창올림픽대표로 선발된 후 “엄청나게 신이 난다”며 “한국 문화에 아주 익숙하다. 돌아가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호주 대표 앤디 정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민을 했다.6살 때 한국에서 스케이트를 처음 시작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선수의 꿈을 키운 것은 중학교 때인 2012년이었다.당시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쇼트트랙 국제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자원봉사를 하다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박세영(화성시청)을 보고 진지하게 쇼트트랙 선수로 나서기로 한 것이다.앤디 정은 이듬해 호주선수권대회에서 두 종목 3위를 차지했고,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제무대를 처음 경험했다.소치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선 간발의 차이로 탈락했지만 이후 한국에서 훈련하면서 기량이 향상돼 지난해 12월 대표선발전을 당당히 통과하고 평창올림픽 500m와 1500m에 출전하게 됐다.카자흐스탄 대표 김영아(영문 표기 Long A Kim)는 선수의 꿈을 위해 귀화한 경우다.세계 최강 수준인 한국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의 바늘구멍을 통과하지 못한 김영아는 2017년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를 준비하며 전력 보강이 필요했던 카자흐스탄빙상연맹을 제안을 받고 2014년 귀화했다. 최근 카자흐스탄의 올림픽 대표로 선발된 김영아는 평창올림픽에서 1000m와 1500m에 출전한다. 연합뉴스
익산시청 펜싱선수단이 지난 11일 강원도에서 열린 2018 전국 남녀종목별오픈펜싱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새해 벽두를 힘차게 출발하였다. 여자 사브르 김지연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사브르 종목 단체전(김지연,황선아, 임수현,최신희 출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남자 에뻬 선수들은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출전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되어 메달 획득에 어려움이 더해가는 중에도 좋은 성적으로 새해 첫 출발을 하는 펜싱팀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꾸준히 실력을 배양하여 오는 10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성장더포럼 김성중 대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2018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김 홍보대사는 익산 성공시대를 열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뤄질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고, 다가오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익산은 모두가 하나 되는 장이 되길 기대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613 지방선거를 통해 익산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김 홍보대사는 경찰대학 행정학과 출신으로 익산경찰서장을 마치고 지난 8월 경무관으로 명예퇴직을 했으며, 현재 원광대 초빙교수,익산학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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