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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젊은 피 4인방 수혈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선수 4명을 영입하는 등 전력 보강에 나섰다.전북 현대는 U-20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송범근(20고려대)을 비롯해 수비수 윤지혁(19숭실대), 공격수 정호영(20전주대), 나성은(21수원대)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이 가운데 대어로 꼽히는 송범근은 지난 5~6월 전주와 수원 등 국내에서 열렸던 2017 FIFA U-20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196cm의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이 좋고, 순발력과 판단력이 뛰어나다.특히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침착한 경기운영 능력이 돋보여 즉시 전력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중앙수비수 윤지혁은 제공권과 대인방어가 뛰어나 제2의 김민재로 불릴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모든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정호영은 개인기와 슈팅이 좋다.전북 현대 유소년팀 출신인 나성은도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저돌적 플레이가 돋보여 기대주로 꼽힌다.송범근은 프로 첫 무대를 전북이란 명문 팀에서 시작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며 전북의 이재성(MF), 김민재 선배처럼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강희 감독은 이번 신인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기량을 가졌다면서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끌어올려 내년 시즌 훌륭한 활약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최명국
  • 2017.12.13 23:02

2017 전북체육대상에 이리중

올해를 빛낸 전북체육 영광의 얼굴들이 선정됐다.전북도체육회는 최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체육대상과 전문체육생활체육 등 8개 부문에서 2017 전북도체육상 수상자 및 팀을 뽑았다고 12일 밝혔다.체육대상은 올해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핸드볼과 펜싱 등 두 개 종목을 석권하고, 각종 전국 대회에서 입상한 이리중학교가 선정됐다.전문체육 부문에선 원광대 김재환(배드민턴) 등 10명, 생활체육에서는 신철권 김제시축구협회 사무국장 등 10명, 학교체육은 익산 이일여고 김지호(탁구) 등 9명, 지도 부문에선 이경란 전주시체육회 등 21명, 공로 부문은 김민수 부안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10명이 각각 뽑혔다.또, 각종 국내외 대회를 유치한 이용선 전북세팍타크로협회 회장 등 19명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된다.올해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종석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K리그 우승을 이끈 최강희 전북 현대모터스 감독 등 6명에게는 특별표창이 수여된다.올해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전북도청 박민수(체조)와 전국 소년체전 3관왕에 빛나는 전주 우아중 최지호(역도)는 각각 전북체육기자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2017 전북체육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스포츠일반
  • 최명국
  • 2017.12.13 23:02

신태용 감독 "북한 잡고 E-1 챔피언십 2연패 간다"

취임 이후 첫 ‘남북대결’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은 북한을 결코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중국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딛고 승리를 다짐했다.신 감독은 북한전을 하루 앞둔 11일 대표팀 훈련이 열린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필드 니시가오카에서 취재진을 만나 “북한이 잘하고 있고, 그들만의 색깔이 있더라”면서 “얕보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9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2-2로 비긴 대표팀은 12일 오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2차전에 나선다. 2연패 도전을 위해선 놓칠 수 없는 한 판이다. 신 감독은 “북한에 일격을 먼저 당하면 안 된다. 1차전 상대인 일본도 먼저 당했다면 이기지 못했을 것”이라며 “북한이 잘하는 역습을 미연에 방지하고 승리하겠다”고 힘줘 말했다.그는 북한을 두고 “열심히 뛰고 투쟁력이 좋더라. 한 명도 소홀히 뛰는 선수가 없었다. 23번 스트라이커 선수(김유성)가 상당히 빠르게 저돌적으로 돌파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고 평가했다.신 감독은 지난 중국전에 대해선 “내용과 과정은 완벽했다”고 돌아봤다.“2선 침투 등에선 중국을 가지고 놀다시피 했는데 90분 내내 실점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선 아쉬웠다”고 자평했다.구체적으론 “상대 2선을 거치지 않고 1선으로 넘어오는 킥에서 우리 볼란치 선수들이 삼각형을 만들었다면 위험한 상황이 안 나왔을 텐데 미처 대처하지 못한 게 아쉽다. 상대가 길게 뛸 때 간격이 벌어진 것도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더욱 강한 팀과 만날 텐데, 상대가 쉽게 크로스하는 걸 막아야 한다. 그래야 위험이 줄어든다”고 덧붙였다.신 감독은 북한과의 경기에선 선수 기용에 다소 변화를 줄 방침이다.그는 ‘북한전에서 선수단 변화가 있나’라는 질문에 잠시 망설이더니 묘한 미소를 지으며 “있을 거라고 볼 수 있겠다”고 신중한 답변을 내놨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12.12 23:02

한국여자축구,12년만의 왕좌탈환 '무위로'

한국 여자축구가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북 대결에서 패하면서 12년 만의 왕좌 탈환에 실패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1일 일본 지바의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북한과 대회 2차전에서 전반 18분 상대 ‘골잡이’ 김윤미에게 내준 헤딩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해 0-1로 패했다.2005년 제1회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지난 8일 일본과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고북한과 2차전도 져 2연패로 일찌감치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더불어 2005년 이 대회에서 북한을 상대로 역대 첫 승리를 따낸 한국은 이후 12경기 연속 무승(2무 10패)에 빠졌고, 역대 전적에서도 1승 3무 15패로 끌려갔다. 반면 북한은 중국과 1차전에서 2-0으로 이긴 이후 2차전에서 한국까지 물리치면서 2연승으로 우승 고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윤덕여호는 오는 15일 중국과 최종전에서 3위 자리를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태극 여전사’들은 남다른 투지로 경기에 나섰지만 북한의 왕성한 체력과 빠른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윤덕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방송 인터뷰에서 “북한의 월등한 체력을 이겨내지 못했고, 세컨드볼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져서 힘든 경기를 치렀다”라며 “북한의 기동력 축구에 대비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스피드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남은 중국과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12.12 23:02

피겨, 평창올림픽 단체전 출전권 확보…사상 첫 전 종목 진출

한국이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단체전(팀 이벤트) 출전권까지 확보하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피겨 전 종목 출전의 쾌거를 이뤄냈다.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10일(한국시간) 우리나라를 포함해 캐나다, 러시아, 미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등 평창올림픽 단체전 출전국 10개국 명단을 발표했다고 미국 NBC방송이 보도했다.올림픽 피겨 단체전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부터 신설된 것으로, 각국에서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 4개 종목에서 1개팀씩 출전해 합산한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 단체전 출전국은 피겨 4개 개인종목 가운데 3개 이상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2017-2018 ISU 그랑프리, 세계선수권대회, 4대륙선수권대회 등 7개 대회의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선정됐다.개인종목 3개 종목 출전권을 확보해 단체전 출전 우선 요건을 갖춘 우리나라는 이번 시즌 주요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한 단체전 랭킹에서 10위를 차지하며 극적으로 단체전 출전권을 얻었다.앞서 최다빈(수리고)이 지난 4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위 안에 들며 여자 싱글 출전권 2장을 확보한 데 이어 남자 싱글의 이준형(단국대)와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알렉산더 조가 9월 네벨혼 트로피에서 각각 출전권 1장씩을 가져왔다. 남자 싱글과 아이스댄스의 올림픽 출전은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이후 16년 만이다.개인전 나머지 1종목인 페어의 경우 자력 출전권 확보엔 실패했으나 단체전 출전국과 개최국에 주어지는 총 10장의 추가 쿼터로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단체전 출전국 가운데 3개 종목에서만 출전권을 따낸 국가들이 출전권 없는 종목에서 우선적으로 추가 쿼터를 사용하고, 남은 쿼터가 주최국에 주어지는데, 단체전 10개국 가운데 3개 종목만 확보한 나라는 우리나라와 이스라엘뿐이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12.11 23:02

신태용"일본전 승리·대회 최초 2회 연속 우승 도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출전을 앞둔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북한, 일본, 중국 등 다른 팀 감독들과 나란히 한 자리에서 이 대회 최초 ‘2연패’ 도전 의지를 강조했다.신 감독은 7일 일본 도쿄의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직 이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한 팀이 없다”면서 “우리나라가 이번에 도전해볼 만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신 감독은 “일본과 중국, 북한 모두 좋은 팀들이라 쉽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좋은 추억이 많이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도전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이 대회 최다인 3회(2003, 2008, 2015년)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9일 중국, 12일 북한, 16일 일본과 차례로 맞붙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신 감독 부임 이후 첫 한일전과 남북대결 등 경기 결과 자체로도 의미를 지니는대회다. 신 감독은 “한국을 비롯해 세 나라 모두 좋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믿는다”면서 “우리 또한 페어플레이하면서 좋은 경쟁력을 갖추고 경기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특히 신 감독은 일본과의 최종전에 대해 “솔직한 심정은 이기고 싶다”면서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멋진 경기를 보이면서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승리욕을 불태웠다.그는 “일본과 항상 좋은 라이벌 관계인데, 러시아 월드컵 다른 조에서 함께 좋은 성적을 내서 아시아 축구가 이제 세계적인 변방이 아니라는 점을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과 제가 책임지면서 경기로 보였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12.08 23:02

'도핑스캔들' 러시아, 평창 못 온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무렵부터 전 세계를 뒤흔든 러시아의 조직적인 도핑 조작 스캔들이 6일(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징계안 발표로 일단락됐다.국가와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 허용 결정권을 쥔 IOC는 이날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단의 참가를 금지하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러시아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러시아 징계안을 의결했다.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자격을 정지하고 러시아 체육계 고위 인사들을 올림픽에서 영구 추방하며 1500만 달러(약 162억 2000만 원)의 벌금을 물리는 후속 조처도 잇따랐다. IOC는 또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러시아 국기 게양은 물론 러시아 국가 연주도 불허할 방침이다.모욕적이라는 러시아의 강력한 반발에도 IOC가 예상대로 초강력 징계를 밀어붙인 건 지난해 스스로 무덤을 판 원죄 때문이다.2016년 리우올림픽 직전 세계반도핑기구(WADA) 조사위원회를 이끈 캐나다 법학자 리처드 맥라렌은 러시아가 20112015년 30개 종목 자국 선수 1000 명을 대상으로 국가 주도로 조직적인 도핑 조작을 일삼았다고 폭로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IOC는 러시아 선수들의 리우올림픽 참가를 막지 않고 종목별 국제경기단체(IF)에 러시아 선수의 올림픽 출전 허용 결정을 떠넘겨 비판을 자초했다. 이후 러시아 반도핑기구 관계자의 내부 고발로 러시아의 도핑 조작이 진실로 굳어진 상황임에도 러시아가 맥라렌 보고서를 수용하지 않고 세계 도핑 기준도 따르지않자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러시아를 강력히 징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분출했다. 결국, IOC는 러시아 선수단의 참가 금지라는 초강수 카드를 빼 들고 올림픽 정신 수호에 나섰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12.07 23:02

[미리 보는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첨단 정보통신 기술로 치르는 '지구촌 겨울 향연'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이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을 슬로건으로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평창을 비롯한 3개 강원도내 시군에서 열린다. 평창에서는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열리고,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전 경기가, 그리고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개최된다.평창은 세 번의 도전 끝에 지난 2011년 7월 6일 열린 제123차 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평창올림픽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올림픽대회다. 게다가 2020년 일본 도쿄 하계 올림픽과 2022년 중국 북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아시아에서 첫 관문을 여는 올림픽대회라는 점에서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평창올림픽은 세계를 선도하는 첨단ICT(정보통신기술) 올림픽으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과거의 올림픽들과는 다르다. 현재보다 20배이상 빠른 5G를 세계 최초로 통신 서비스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입국에서 출국때까지 교통, 경기관람, 숙박, 관광, 쇼핑,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IoT올림픽을 구현하며, 현재보다 4배이상 선명한 UHD서비스로 감동의 UHD 올림픽을 구현하고, 한국어와 8개 외국어간 자동통번역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AI올림픽을 구현한다.개폐회식장을 포함한 모든 시설이 마무리 단계이며 국제경기연맹의 인증을 획득했다. 각 경기장은 최첨단친환경 공법을 도입해 공사기간 단축과 예산을 절감했다. 개폐회식장을 중심으로 모든 경기장이 30분 내에 위치할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이러한 콤팩트한 배치로 IOC는 물론 국제경기연맹(IF), 각국 올림픽위원회(NOC), 패럴림픽위원회(NPC) 등으로부터 선수와 경기 중심의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선수단 규모는 95개국 2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달 1일을 기준으로 92개국이 예비 참가 등록을 마쳤다. 동계올림픽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88개국이 참가했다. 북한 선수단의 참가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북한이 참가할 경우 이번 대회는 남북 평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내년 2월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며, 15종목 102개 세부종목에서 102개의 금메달을 걸고 세계의 톱랭커들이 불꽃튀는 레이스를 벌인다.이번 대회에 이어 내년에는 3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10일간 같은 장소에서 6가지 경기종목에 걸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가 개최된다.이희범 대회조직위원장은 지난달 3일 체코 프라하에서 개막한 제22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Association of National Olympic Committee)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은 참가국, 메달 수, 참가선수단 등 규모면에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의 축제가 될 것이며 가장 안전한 대회로 치러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문순 강원지사 최고 인프라노하우로 대회 성공 개최하겠다평창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의 축제를 넘어 전 세계 지구촌의 스포츠 축제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그에 걸맞는 경기장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갖춰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러내도록 하겠습니다.최문순 강원지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역대 최고의 개최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완벽한 시설을 갖췄다고 했는데, 그러면 가장 큰 애로 또는 과제는 무엇인가? 성화봉송을 계기로 곳곳에서 특별 이벤트를 여는 등 전 국민적 붐 업과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국민들의 성원 없이는 성공적인 대회개최가 불가능하다. 또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북한의 참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올림픽 붐 업을 위한 활동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G-100일에 맞춰 지난달 4일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드림 콘서트 인 평창 특별이벤트를 여는 등 그동안 붐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강원도 출향도민회, 화이트 프렌즈, 들썩들썩 원정대 등이 전국 각지에서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고, 태국, 필리핀, 대만, 일본, 미국 등에서도 홍보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하나된 대한민국의 열정이 불꽃으로 타올라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 티켓 판매는 어떻게 돼가고 있나?인기종목과 비인기종목간 판매편차가 크고, 특히 패럴림픽 판매가 저조한 실정이다. 올림픽은 강원도에서 열리지만, 강원도민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전국의 각 자치단체와 교육기관 등에 비인기 종목의 자율구매 확대를 요청해 나갈 계획이며, 입장권 구매 독려를 위한 언론매체 및 온-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외국인들에 대한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나?세계 170여개국의 영향력있는 매체를 중심으로 올림픽 개최지 홍보를 추진했으며, 베트남, 중국, 캐나다, 미국 등을 대상으로는 현지를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중국의 경우, 어려운 한중관계 속에서도 베이징, 허베이TV, 인민일보, 베이징완보 등이 강원도 특집을 방영했다. 2018 평창, 2022 베이징 올림픽을 매개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 등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장 사후활용에 대한 우려도 여전한데, 대책은?14개 시설 중 11개는 MOU체결 등을 통해 관리주체를 결정했다. 나머지 3개에 대해서도 활용방안을 계속해서 모색 중이다. 앞으로 스포츠 업계 등 각종 전문가 집단이 올림픽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효율적인 사후활용을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연맹들과 긴밀하게 공조할 계획이다.

  • 스포츠일반
  • 이성원
  • 2017.12.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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