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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막판 투혼…전북, 금 17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선전을 거듭하는 투혼으로 대회를 마감했다.전북은 소년체전 폐막일인 30일 이리중학교 핸드볼팀이 충남 천안의 남서울대 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전국 최강팀인 경북 팀을 꺾고 우승 하는 등 하루에만 금메달 5, 은메달 2,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이로서 전북선수단은 대회 기간 금 17, 은 14, 동 28개 등 총 5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을 거뒀다.전북은 대회 마지막 날 펜싱 사브르 결승전에 진출한 이리중이 맨 먼저 서울선발을 누르고 금메달 소식을 알린데 이어 전북체육중 한창희가 체조 안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울러 체조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던 전북체육중의 진현도 링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복싱 페더급에 출전한 전북체육중 박현우는 도내 선수로는 모처럼 사각의 링에서 금빛 주먹을 선보였다.농구 결승에 나선 전주 남중은 강원 평원중에게 패해 아깝게 은메달에 그쳤다.전북은 이번 대회에 초등부 19개 종목, 중등부 35개 종목에 걸쳐 선수와 임원 1124명이 출전해 금 16, 은 21, 동 54개 13위를 목표로 출전해 금메달 17개를 따냈지만 전국 순위에서는 14위를 기록했다.전북은 애초 강세로 예상되던 육상과 양궁, 태권도, 유도 종목의 부진과 대진 운이 좋지 않았지만 출전한 선수들이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함으로써 내년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전망을 밝게 했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거뒀지만 안전하게 대회를 마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전략 종목 및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을 통해 다음 대회에서 보다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31 23:02

전주 용소중 이하영, 역도 3관왕 쾌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중반 부진을 극복하고 금메달 사냥에 재시동을 걸었다.전북은 충남 일원에서 열린 소년체전 사흘째 금메달 5개를 추가하는 등 모두 12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애초 목표에 바짝 다가갔다.특히 전북은 개막 첫 날인 27일 남자 중학교 역도에서 전주 우아중 최지호가 첫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29일에도 여자 중학교 역도에서도 나란히 3관왕을 배출하면서 역도에서만 모두 6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여자 역도 3관왕의 주인공은 여중 48kg급에 출전한 전주 용소중 3학년 이하영 선수.이하영은 인상에서 58kg을 들어 올리며 첫 금을 따낸 뒤 용상 70kg, 합계 128kg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 금메달을 잇달아 목에 걸었다.초포초등학교 5학년 때 역도를 시작한 이하영은 3관왕을 달성 한 뒤 기분이 너무 좋다. 경기 전에 오로지 3관왕에 오르겠다는 생각만 했었다며 항상 격려를 보내주시는 부모님과 엄대용 감독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역도 선수 출신인 오빠들의 시합을 구경하다 흥미를 느껴 역도를 시작한 이하영은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국가대표 윤진희 언니처럼 성장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지난해 팔꿈치 부상을 입기도 했던 이하영은 대회를 앞두고 5kg의 체중을 감량하는 집념과 성실함을 보이며 학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이하영은 올 7월 열리는 아시아유소년대회에 출전해 세계적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경험을 쌓겠다며 아산까지 원정 응원을 나온 김채균 교장 등 교직원과 학우, 가족들과 기쁨을 나눴다.전북은 이날 레슬링 남중부 F50kg에 출전한 전북체육중 한오성이 경기마다 연전연승하는 최고의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체조의 전북체육중 진현도 남중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전북은 또 대회 이틀째부터 이날까지 은메달 6개와 동메달 17개를 추가하는 등 중반 메달 획득에 속도를 냈다.단체전 경기에서 전북은 전주남중이 우승후보로 꼽히는 부산 동아중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 전망에 파란불을 켰다.이어 이리중 핸드볼팀이 전국 최강 대전 글꽃중을 맞아 전후반 22-22로 비기는 시소게임을 벌인 뒤 승부던지기에서 4-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하는 투혼을 발휘했다.펜싱 사브르에 출전한 이리중은 대구선발을 누르고 결승에 올라 서울선발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30 23:02

전주 우아중 최지호, 소년체전 3관왕 '번쩍'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의 메달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전북은 지난 27일 충남 일원에서 열린 소년체전에서 우아중 최지호가 역도에서 도내 첫 3관왕에 오르는 등 개막일에만 금메달 6개를 수확했다.이번 소년체전 역도 남중부 강력한 3관왕으로 기대를 모았던 최지호는 이날 아산온양고체육관에서 열린 62kg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에서 98kg을 들어 금메달을 따낸 뒤 용상에서도 124kg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합계 222kg을 기록,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3관왕에 오른 최지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말할 수 없이 기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도자 선생님의 도움이 매우 컸다. 고등학교에서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초등학교 5학년 때 역도를 시작한 최지호는 최근 골반에 부상을 입었지만 전북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문동안)의 도움으로 컨디션을 회복해 작년 5위의 부진을 씻어내며 전국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특히 최지호는 도체육회가 선정해 지원하는 월드스타 육성 대상자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육상 여중 포환던지기에서는 익산지원중 최하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자전거 여중 개인추발에 나선 서전주중 임하랑도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원광중 옥원준은 유도 남중 -90kg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개막 이틀째인 28일에는 육상 200m에서 안성우(익산어양중)가 금메달을 추가했다.은메달과 동메달 행진도 계속됐다.양궁 여중 60m 최현진(오수중), 육상 남중 100m 안성우(익산어양중), 근대3종 남중에 출전한 전북체육중이 단체전과 개인전(신은석)에서, 유도 유망주 고가영(전북중)이 여중 -70kg에서, 태권도 여초 박지혜(삼례초)가 -54k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다.체조 초등 3인조 군산진포초와 중등 개인전 이예훈(군산동원중), 레슬링 남중 G)58kg급 김어진(전북체중), 유도 여중 -57kg급 최정아(영선중) 남중 -66kg급 정선욱(전북중), -73kg급 배성민(원광중), -81kg급 김윤우(전북중), 근대3종 여중 김예나(전북체중), 수영 여중 접영 200m 노희지(군산진포중)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29 23:02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 커제 완벽 제압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인간의 두뇌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신(神)의 한 수’를 선보이며 커제 9단을 완벽하게 제압했다.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는 25일 중국 저장성 우전에서 열린 ‘바둑의 미래 서밋(Future of Go Summit)’ 3번기 제2국에서 초반 접전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아 155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이로써 3번기에서 2연승을 거둔 알파고는 우승을 확정 짓고 27일 커제와 제3국을 치르게 됐다.1국을 패한 커제는 자존심까지 접고 초반 ‘흉내바둑’까지 펼쳤지만 알파고의 날카로운 반격에 일찌감치 형세를 그르치고 말았다.커제는 우상귀 정석에서 흑의 빈틈을 노렸으나 오히려 알파고에게 한 칸 씌움을당하면서 급격하게 불리해지고 말았다.바둑 국가대표팀 감독인 목진석 9단은 초반에 들여다본 커제의 20번째 수가 패착이라고 지적할 정도였다.이후 커제는 하변에서 패를 끌어내며 변화를 모색했으나 중앙 접전에서 ‘신의 한 수’를 당하며 절망의 나락에 빠졌다.알파고의 중앙 공방전에서 커제의 공세를 피해 119수로 중앙으로 한 칸 뻗었는데 한국기원이 운영하는 사이버오로에서 해설을 맡은 최철한 9단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수”라고 평가했다.예상치 못한 수를 당한 커제는 한동안 망연자실하다 우하귀 패를 걸어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지만, 알파고는 간단하게 패를 정리하면서 승부도 결정 나고 말았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5.26 23:02

전북현대, 선두 재탈환 출격

전북현대가 오는 27일 오후 4시 수원 삼성을 상대로 원조 전주성인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전북은 U-20 월드컵 대회에 따라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내주고 지난 4월 2일부터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러왔다.K리그 클래식 13라운드를 준비하는 전북은 이번에 수원을 잡고 선두 자리를 되찾는다는 전략이다.현재 전북은 승점 22, 득점 15를 기록하며 1위 제주(승점 23, 득점 24)와 포항(승점 22, 득점 20)에 이어 3위로 내려와 있다. 전북이 수원에 승리하면 주말 경기가 없는 제주를 제치고 선두에 복귀할 수 있다.원조 전주성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리그 선두에 올라서기 위해 전북은 특급엔진 이재성(MF)을 해결사로 내세운다.이재성은 캡틴 신형민, 이승기와 중원을 장악하며 상대의 공격을 앞 선에서 차단하게 된다.부상에서 회복해 지난 인천과의 시즌 홈경기 첫 출전에서 골 맛을 본 이재성은 홈 두 번째 출전에서도 맹활약이 기대된다.수비는 K리그 12팀 중 유일하게 한 자릿수 실점(9점)을 기록하고 있는 통곡의 4백 김진수-김민재-이재성(DF)-최철순이 상대의 공격을 봉쇄한다.최강희 감독은 수원과의 경기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우리 팬들에게 수원전은 승리한다는 자부심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전북은 지난 시즌 수원과 3번 만나 2승 1무로 앞서 있으며 올 시즌에도 한 차례 승리하면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반면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의 상승 분위기를 탄 수원은 산토스와 조나탄이 물오른 득점포를 가동해 전북의 그물 수비를 뚫어낸다는 계획이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26 23:02

신태용호, 조 1위 여부 주목

조 1위가 조 2위보다 실익이 더 많다.FIFA U-20 월드컵 A조 예선에서 아프리카 복병 기니와 최다 우승국 아르헨티나를 연파해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 팀의 예선 3차전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은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A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2전 2승 승점 6으로 선두를 달리는 한국은 1승 1무 승점 4점을 기록한 잉글랜드전에서 비기기만해도 조 1위를 고수하게 된다. 잉글랜드에게 경기를 내주면 조 2위가 된다.조 1위와 조 2위는 16강전에 진출했다는 결과는 같지만 향후 펼쳐질 대진표와 경기장, 일정에서 차이가 크다.결론적으로 한국은 조 1위로 16강에 앞날이 더 밝아진다.먼저 조 1위가 되어야 상대적으로 약체인 C, D, E조의 3위 중 한 팀과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현재 상황에서 C조 3위는 포르투칼-이란 경기의 패자나 코스타리카가 될 가능성이 높다. D조 3위는 현재까지는 일본이다. 조 1위가 확실한 프랑스를 제외한 E조에서는 뉴질랜드, 베트남, 온두라스 중 한 팀이 3위다. 전력상 이들 3위 팀 중 한국을 앞설 팀은 없다.한국은 또 조 1위가 되면 승리에 익숙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6강전을 갖는다. 개막전처럼 만원 관중이 확실시되는 경기에서 개최국 이점은 설명할 필요가 없다. 한국이 B조와 F조 2위 경기의 승자와 맞붙는 8강전에서 이기면 또 다시 전주에서 4강전을 치른다. 승리를 거듭했던 전주성은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이 홈구장으로 여기고 있다.여기에 조 1위는 조 2위보다 하루를 더 쉬고 5월 31일 16강전을 치르는 일정상 여유를 갖게 된다.또 신태용호가 잉글랜드를 잡으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전승이라는 금자탑도 쌓게 된다.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신태용호로서는 구미가 당기는 영광스러운 기록이다.아울러 어린선수들이 지지 않는 경기를 이어가면 발생하는 해냈다. 또 할 수 있다는 상승세도 팀에 큰 보탬이 된다.이에 비해 잉글랜드에 패해 조 2위가 되면 일단 분위기가 가라 앉을 공산이 크다.A조 2위는 30일 천안에서 C조 2위 팀과 경기를 갖는다.상대는 포르투갈과 이란 경기의 승자가 될 확률이 높다. 이들은 한국이 조 1위로 진출해 상대할 C, D, E조의 3위 팀보다는 객관적 전력이 높다.한국이 C조 2위를 이기고 8강에 진출하면 D조 1위와 B, E, F조 3위 중 한 팀과의 승자와 대전에서 만난다. D조 1위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우루과이가 유력하다. 한국으로서는 부담이 큰 상대다.이와 관련 신태용 감독은 목표로 했던 16강은 확정했다. 우리가 주도권을 잡고 있으니 조 1위와 2위 중 어느 쪽이 실리가 큰 지 살펴보겠다. 예전의 교훈을 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특히 신 감독은 잉글랜드전에서 이승우와 백승호를 쉬도록 하면서 로테이션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많이 뛰지 못했던 선수들이 승리를 쟁취하는 장면을 지켜볼 것이라며 이 선수들도 사고 칠 수 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 쉬는 로테이션이 아니라 전술을 바꾸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잉글랜드전을 한 템포 쉬어가는 경기가 아니라 반드시 이기는 결과를 도출해내겠다는 의지가 담긴 말이다.신태용 감독은 경기 상황에 따라 이승우와 백승호를 교체 멤버로 투입하는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26 23:02

U-20 이승우 "메시와 비교 자체가 영광"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시원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골을 터뜨린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자신의 골 세리머니에 대해 설명했다.이승우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전반전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40m를 드리블 질주, 득점까지 성공했다.이승우는 득점 후 관중석 쪽을 향해 달려가,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가 결승선 통과 후 하는 특유의 동작과 유사한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이승우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훈련 후 기자들과 만나 “팬들이 많이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준 덕에 힘이 나고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팬에게 세리머니를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볼트를 흉내 낸 것인지 묻는 말에 “볼트는 아니고, 요즈음 선수들끼리 즐겨듣는 외국 노래, 아임 더 원(I’m the One)에 나오는 춤”이라고 말했다.이승우는 다음 득점 시 세리머니에 대해 “자기 전이나 시합 전에 잠깐씩 생각한다. 아직 생각 안 했는데 자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다”면서 “다 같이 즐기려 한다”고 웃었다.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후배들을 꺾은 이승우는 ‘코리안 메시’라는 별명에 대해 “영광스럽고 메시와 비교되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고 겸손을 보였다.이어 “전 세계에 메시는 1명뿐이다. 메시처럼 되려노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면서 “아르헨티나라는 남미 최고 팀을 상대로 멋진 골을넣어 기쁘고, 조별리그 통과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조별리그 3승 가능성에 대해 “한 번도 없던 일인 만큼 뜻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5.25 23:02

전북, 소년체전 1124명 출사표

도내 초중학교 선수 1124명으로 구성된 전라북도선수단(단장 김승환 교육감)이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사표를 던졌다.도체육회는 23일 충청남도 일원에서 오는 27일부터 4일간 열전을 펼치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전북선수단이 금메달 16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55개를 목표로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전북은 초등부 19개, 중등부 35개 종목 출전해 전국 종합 11위를 노린다.도체육회는 축구, 야구, 농구 등 단체종목과 테니스, 탁구, 양궁, 사격, 펜싱, 배드민턴 등 개인단체종목의 전력 약화를 예상하면서도 배구(남중), 핸드볼(남초, 남중), 근대3종, 유도(전종목)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유도부문 -70kg급 고가영(전북중3)은 대회 3연패 도전에 나서며 핸드볼 남초(이리송학초), 남중(이리중)은 동반우승을 노린다. 아울러 스포츠클럽에서 기량을 닦은 전북선발이 탁구 남중부 경기에 7년만에 출전한다.정구에서 설윤수(순창중), 설유진(순창초) 남매와 순창여중 양지은, 양미영 자매가, 체조에서는 전북체육중 설치훈, 설치현 형제가 이색 출전한다.지난해 금 21, 은 23, 동 37개로 전국 11위의 성적을 거둔 전북은 올해 목표를 12, 13위로 하향 조정했지만 전북의 강세종목인 육상, 역도, 체조, 양궁과 체급종목인 레슬링, 유도, 태권도의 선전이 이어지면 11위 고수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그동안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훈련을 해왔다며 선수단이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의 구호로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1만7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6일에는 사전 경기가 열린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24 23:02

제2회 전북도지사배 등산대회 성황

21일 진안 마이산에서 제2회 도지사배 등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전북산악연맹(회장 김성수)이 주최하고,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산악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00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참가자들은 태고의 신비와 조선 창업 설화를 간직한 마이산에서 건전한 산악문화 창달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산행을 했다.대회 결과 선수부는 도지사상인 최우수상과 준우수상(2팀), 우수상(3팀)을 받았으며 단체부는 도지사상, 진안군체육회장상, 진안군산악연맹 회장상 등 10팀이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아시아산악연맹 이인정 회장, 대한산악연맹 김종길 회장, 송하진 도지사, 이항로 진안군수, 김춘진 민주당 도당위원장, 박명석 진안군의회의장, 김현철 도의원, 최형원 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성수 전북산악연맹회장, 이태수 진안산악연맹 회장, 정진 대회추진위원장, 고병수 대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시군연맹과 산악단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전북산악연맹 김성수 회장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에 따른 화합과 상생정신을 도모하는 대회의 성공에 감사하다며 연맹은 사회적 배려 계층과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 산을 통한 행복과 감동나누기를 위한 재능기부 등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22 23:02

전국장애인학생체전, 전북선수단 메달 성적 '우수'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금메달 22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4개를 따내며 금메달 순위 전국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지난 16일 개막해 19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북은 마지막 날 전북혜화학교가 남자 6인제(지적) 입식배구 우승과 수영종목 2년 연속 종합 3위. 전북혜화학교 육상 김진수의 금메달, 전북맹아학교 실내조정 500m 금메달 등을 합해 작년도 금 16, 은 19, 동 22개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다.전북의 역도 안희경(전북혜화학교)과 디스크골프의 김경우(남원한울학교)는 대회 3관왕에, 육상 임진홍(군산옥구중)은 3년 연속 대회 2관왕에, 육상 박정화(전주선화학교), 수영 장종윤(전주온빛중)은 2년 연속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육상 이현지(전주솔내고)와 김진수(전북혜화학교)도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전북은 10개 종목에 출전해 배드민턴을 제외한 9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고른 활약을 보였으며 단체전 입식배구 우승과 플로어볼 준우승의 이변을 연출했다.전국서 8번째로 적은 85명의 선수가 출전한 전북은 효율적인 전략으로 각종 경기에서 입상하며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선수단 훈련과 종목별 경기에서 안전사고 없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준 각 학교 담당교사와 종목 지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체육 지원과 우수 신인선수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22 23:02

'전북 어르신 생활체육' 큰 잔치…장수서 2000명 참가 열전

2017년 전북 어르신 체육대회가 18일 장수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도내 만 65세 이상 남녀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이항로 진안군수, 황정수 무주군수, 한영희 장수부군수, 도의회 문화관광건설안전위 한완수 위원장최은희 부위원장 및 양성빈김현철 도의원, 장수군의회 유기홍 의장김종문 부의장과 이희숙김용문오재만정영모한규태 군의원, 완주군의회 정성모 의장,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최용득 군수 부인 이영숙 여사, 도내 14개 시군 선수 및 임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전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수군체육회와 전북도종목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는 게이트볼, 체조, 탁구,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등 5개 일반종목과 4개 민속종목 등 모두 9개 종목으로 진행됐다.송하진 도지사는 대회사에서 어르신들이 생활속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되찾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자 배치와 생활체육교실 운영, 소규모 체육대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노인과 장애인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전북도를 실현해 나가는데 도정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한영희 장수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 장수를 군정지표로 삼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건강하고 살기 좋은 장수, 군민이 행복한 장수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른 복지정책으로 생활체육 교류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 조성 및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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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익수
  • 2017.05.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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