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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여가문화 확대를 위해 승마 체험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학생승마체험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일반승마 840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문화 가정 등 사회공익승마 37명 등 총 877명으로 지난해보다 대상자를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이며, 오는 24일까지 호스피아(www.horsepia.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일반승마체험 본인 부담금은 9만 6000원이며, 사회공익승마는 전액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승마체험은 4월 초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론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승마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승마장 5개소를 통해 모든 학생애 대한 보험 가입 완료 후 체험을 시작한다.
군산의 대표 스포츠 행사인 ‘2024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14일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 엘리트 정상급 선수와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및 시민이 함께하며 풀코스(42.195㎞), 10㎞, 5㎞ 등 3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군산의 중심지를 통과해 근대 문화유산 일원과 금강호의 수려한 풍경을 질주하게 된다. 2004년 국내대회로 첫 출발한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2012년부터 국제대회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4년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겸하고 있어 상당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www.gsmg-marathon.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시는 이번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준비상황 보고회 등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또한 참가자의 안전관리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로 및 코스 정비, 교통통제 홍보 등 관련기관·단체들과 긴밀히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참가자의 기념품을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제공하고 대회장 내 부스도 참가자‧관광객‧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활용활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먹거리 등을 통해 참가가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개인 · 단체 참가 신청 외에 이색적인 참가 부문을 통해 신청자들의 폭도 넓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생(학교‧학원‧체육관 등) 대상 최다인원 참가팀 시상과 5인 1조 청소년(중‧고등학생) 10㎞ 단체전, 10인 1조(혼성) 10㎞ 단체전, 2024 행운상, SNS 해시태그 베스트컨텐츠상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및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에 따라 4월 14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출발지인 월명종합운동장 주변과 코스 구간별로 교통이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
한국프로볼링협회와 정읍시볼링협회가 개최한 '2024년 정읍단풍미인컵 프로볼링대회'가 정읍 더원볼링장에서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성료됐다. 정읍시가 후원한 대회는 정읍의 문화·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고, 볼링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전국 프로볼링 선수 376명이 참가해 남녀 각각 개인전·단체전 형식으로 조를 나눠 진행됐다. 특히 모든 경기가 프로볼링협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돼 볼링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결과 △남자 개인전 우승 김수용 프로 △여자 개인전 우승 김푸른 프로 △남·여 단체전에서는 모두 TEAM STORM(진상범, 김현민, 김영준/김효미, 김지현, 한윤아)이 우승을 차지해 팀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앞으로도 정읍컵 대회가 전국의 프로볼링 선수들의 활기찬 경쟁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파이널 결승 경기는 3월 15일과 27일 오후 7시 30분에 MBC Sports+ 채널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산업도시 순창군이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전국 단위 대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관련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공설운동장과 제일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45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박경만)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순창군이 후원하는 대회로 소프트테니스 엘리트 선수 양성과 순창군의 경기 부양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순창군에서 12번 연속 개최되는 효자종목으로 대회 때마다 대규모 선수단이 방문하여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등공신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실제 대회 참가를 위해 초·중·고·대학 및 실업팀 선수단 1300명이 순창군을 방문할 예정으로, 숙박업소는 이미 만실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점쳐지고 있다.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경기 종목은 연령별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단체전과 개인 복식의 승자를 가리고, 개인 단식은 초등부를 제외한 4개 부문으로 나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함께 군은 대회기간 동안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에 대회장인 공설운동장 및 제일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장 정비에 나섰고, 경기장마다 의료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소프트테니스는 순창군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스포츠 종목으로서 스포츠마케팅에서 중심축을 차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순창군 지역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스포츠산업 육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개최와 동시에 소프트테니스 동호인 대잔치인‘제45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순창군에서 펼쳐진다.
예원예술대학교가 지난 15일 육상부를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고광모 예원예술대 총장과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 김영훈 전북육상연맹 부회장, 이종석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예원예술대 육상부는 감독과 선수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훈 감독이 선수들을 지도·관리하게 되며, 선수는 김강량(해머던지기), 강현진(창던지기), 반지원(800m)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해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게 된다. 이종석 전북자치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운동부를 창단해준 고광모 총장님을 비롯한 학교 측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창단식을 계기로 운동부 창단 붐이 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 체육을 넘어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복싱 라이트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홍성식(고창 영선고등학교 교사) 체육 영웅이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체육 소장품을 기증했다. 홍성식 영웅은 14일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착용했던 가운과 동메달, 세계군인선수권대회(1992) 금메달, 대회 당시 착용했던 마우스피스 등의 소장품을 전북자치도체육회에 전달했다. 정강선 회장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체육 소장품을 흔쾌히 기증해준 홍성식 영웅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고창이 고향인 홍성식 영웅은 다른 선수들보다 비교적 늦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복싱에 입문했고, 태극마크를 달고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했다. 결승전 문턱인 4강전에서 미국의 오스카 델라 호야를 만나 경기를 지배했지만 석연치 않은 판정에 10대11로 석패,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홍성식 영웅은 세계군인선수권대회와 제1회 동아시아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 은퇴 후에는 링이 아닌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다. 홍성식 영웅은 “전북체육역사기념관 조성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역사기념관을 비롯해 전북체육회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체육 정책이 원활하게 이뤄져 전북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강선 회장은 “제 기억에 당시 홍성식 영웅은 경기를 지배하고도 패배했는데 이는 개인이 진 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미국한테 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금메달보다도 더 값진 동메달을 기증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2일부터 경남 고성군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전국실업역도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진안군청 역도부 소속 남자 김정민(73㎏급)이 금메달 2개(용상 1위, 합계 1위)를 획득하는 낭보를 전해 왔다. 대회는 15일까지 계속된다. 김정민 선수는 2005년생으로 올해 초 경기도 안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교 시절, 각종 전국대회에 입상하며 유망주로 주목을 받아왔다. 졸업 후 곧바로 진안군청 역도부에 입단해 첫 출전한 대회에서 이 같은 성적을 올리는 쾌거를 이룩했다. 진안군청 역도부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민은 “홍삼의 고장 진안에서 운동을 이어가게 돼 정말 힘이 난다”며 “제 역량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후, 여기에 진안홍삼의 기운을 더해 날이 갈수록 좋은 기록을 내겠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신년 초부터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진안의 위상을 떨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청 역도부는 지난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유동주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진안의 이름을 알렸다. 진안홍삼 홍보에 큰 도움이 되는 역도부 선수들은 평소 진안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의 후원으로 진안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한 체력관리가 좋은 성적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올해에도 전북 체육을 이끌 유망 학생 선수를 집중 육성한다. 13일 전북자치도체육회는 ‘2024 월드스타 육성 간담회’를 열고 올해 월드스타 사업에 선정 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 사업은 도 체육회가 한국 체육을 빛낼 잠재력이 높은 우수 선수들을 선정한 뒤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해 매년 이뤄지고 있다. 올해에는 △골프 안해천(성원고) △수영 이서아(전북체고) △육상 최명진(전북체고) △테니스 조세혁(남원거점스포츠클럽) △당구 김민준(부송중) △바이애슬론 박유진(안성중) △배드민턴 이민재(정주고) △소프트테니스 박연화(순창여중) 등 8명이 월드스타 육성 선수로 선정됐다. 이들은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다. 전북자치도체육회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종 훈련용품 제공을 비롯해 스포츠 심리 등 과학적인 시스템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 동기 부여 등을 위해 올림픽 등 국제 대회 참관 등도 계획할 계획이다. 정강선 회장은 “선수들이 오롯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전북 체육을 넘어 한국 체육을 이끌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와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지역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장 주재 ‘2024 상반기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가 이날2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지방체육회 간 유기적인 조직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체육단체 운영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정강선 전북자치도체육회장, 도내 14개 시·군체육회장, 종목단체장, 체육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방체육회 운영 지원 △학교체육시설 개방 확대 필요성 △상장기업의 학교운동부 지원 의무화 △지방체육회 재정 정률 지원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추진 등 지방체육회 주요 현안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국가스포츠위원회를 설립해 현재 각 부처에 분산 돼 있는 체육정책을 통합시켜 체육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주장이 강조됐다. 또 이날 대한체육회는 남원에 조성 될 예정인 유소년스포츠콤플렉스 건립 사업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 종합순위 제도 개선, 체육인교육센터 건립, 국가대표 선수촌 활용도 제고 방안 등의 사항도 안내했다. 정강선 전북자치도체육회장은 “먼저 전북을 방문한 이기흥 회장과 대한체육회 관계자분들을 환영한다”며 “체육 진흥과 전북을 비롯한 지방 체육이 발전하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체육인 모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년에 한 번씩 전국을 돌며 순회 간담회를 하고 있고 소중한 의견들이 최대한 체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방체육회 재정확보, 학교스포츠 정상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대학교와 연계해 체육학과 대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장애인스포츠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의 취득과정에 대한 소개 △장애인 종목체험 △장애인체력인증센터의 역할과 운영 등으로 구성해 대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한 친숙함을 이끌어내어 견문을 넓히고 꿈을 키워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한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전공과 학과 커리큘럼에 대한 실질적 정보제공과 장애인종목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촉진하고, 취득을 통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양성 기회마련과 그로 인해 장애인들에게 보다 많은 생활체육 인적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회 조형철 사무처장은 “직업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대학생들에게 경험과 배움으로써 진로선택과 직업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우리 도민들에게 장애인체육을 알리고 장애인스포츠지도자 양성을 위한 밑거름의 일부분이라 생각해 지속적으로 참신한 내용을 준비·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정읍스포츠클럽(회장 윤준호) 소속 학교운동부 수영선수반 5명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북도 수영대표로 선발됐다. 선발된 5명은 김현호(동신초 6), 고부경(한솔초 4), 오루하(한솔초 6), 오우림(한솔초 6), 김예은(샘고을중 2) 등이다. 이들은 오는 5월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수영대표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선발전은 남녀 연령과 종목별로 전라북도 내 학교운동부 및 공공스포츠클럽 소속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사)정읍스포츠클럽은 위탁형 전문스포츠클럽 형태로 수영선수반을 4년째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단일학교에서 학생선수 발굴이 어려운 학교운동부 운영종목을 위탁형 전문스포츠클럽으로 운영하여 학생선수 육성에 효율성 및 활성화를 도모하며 체육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양인석 사무국장은 "2024년부터 선수반을 지도하게 된 박지영 감독과 함께 선수 개별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과 개인성향에 맞춰 운동량을 조절하며 기량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는 지난 7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37개 회원종목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도 김제시체육회 주요사업 일정 안내 및 보조금 지원단체 정산안내, 보조금 대회 진행시 유의사항 안내, 동호인리그 사업계획 안내, 회원종목단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유승 회장은 “김제가 새로운 체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김제시체육회가 앞장서겠다”며 “김제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간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리라 생각되고, 모든 체육인들을 위해 상생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 탁구선수단 소속 백영복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2024 카자흐스탄 오픈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애인탁구선수단이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앞서 국제대회의 경험을 쌓고 실력을 점검하고자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복식 금메달 2개와 단식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것이다. 이번 메달획득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장수군을 널리 홍보하는 효과를 올렸다. 2024년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은 ‘와서 나누자’를 슬로건으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32개 종목의 세계 장애인 선수들이 그동안 운동에 대한 열정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이에 장수군장애인탁구선수단은 3월 중 폴란드 디와디스와보보에서 개최되는 오픈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점검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국제 및 국내대회 참가를 통해 국제무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최훈식 회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비례한 값진 결과를 얻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이 활력있는 장애인 체육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0년 레슬링 외길 인생을 걸어 온 원광대학교 김성태 감독(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이사)이 지난달 퇴임했다. 1974년 레슬링에 입문한 김 감독은 ‘선수 생활의 근간은 바를 정(正)자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선수 생활을 해왔으며, 이후 코치와 감독까지 하는 등 레슬링이 인생의 전부였다. 그는 “체력장에서 100m 달리기를 잘했던 학생이 체육교사의 권유로 레슬링을 시작한 지 올해로 50년이 됐고,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정든 레슬링 매트를 떠나게 됐다”고 회상했다. “레슬링 현장을 떠나는 것은 아쉽지만, 선수시절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메달을 획득했고, 지도자 시절에는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수없이 많은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원광대 레슬링부 창단 멤버였던 그는 대학 3학년 때 팀 주장과 함께 플레잉 코치(선수 겸 코치)을 맡으면서 지도자의 길에 나섰고, 1982년 4월 1일 정식 코치로 발령 받아 본격적인 후배 양성을 펼쳤다. 그는 올해 퇴직 전까지 원광대 레슬링부에 몸담으며 원광대를 명실상부 레슬링 명가로 만드는 데 일조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주니어 국가대표 감독으로 세계 주니어(U-20) 레슬링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특히 선수들 지도에 있어서는 스승과 제자 관계를 넘어 부(父)의 마음으로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또 모색했다. 실제 그는 선수들이 중·고교 시절에 잘 느껴보지 못했던 여러 운동 동작을 도입했고 정확한 교정적 운동과 균형적 운동 방향을 실천해왔다. 특히 특정 선수들이 아닌 모든 선수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지도했다. 김 감독은 “운동하는 의미와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고 바르게 생활하면 노력에 대한 보상은 반드시 뒤따라온다”면서 “후배들이 이를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훌륭한 후배들이 많은 만큼 더욱 잘해줄거라 믿고 항상 전북 체육을 응원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전주 2곳(마전교, 온고을)의 파크골프협회 대표인 전주시파크골프협회 제3대 회장에 권능중 마전교골프협회 회장(76)이 당선, 취임했다. 전주시 파크골프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위원회를 열고 단독으로 출마한 권 회장을 신임 시협회장으로 추대했다. 권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9년 1월까지 4년 10개월 간이다. 권 신임 회장은 " 전주시내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동호인들이 차별없이 이용하도록 개선하고 회계를 투명히 하해 그동안 문제가 많았던 부분들을 개선, 가장 모범적인 파크골프협회를 만들겠다"며 "시협회에 소속된 양 구장에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산대학교 배드민턴부 이서연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서연의 국가대표 선발은 과거 김민정·김수연·김초희에 이어 군산대 배드민턴부에서4번째이자 7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식 경기를 치르는 이서연은 손목기술이 좋고 경기 흐름 파악이 뛰어나 코트 지배 능력이 월등한 것이 장점이다. 이서연은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 대학부 단식 1위를 차지하는 등 지난해 열렸던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산대 배드민턴부 이덕준 감독은 “꾸준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물심양면 지원해주는 학교 측에 감사드리며 셔틀콕 최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유도회(회장 김평수)는 지난 1일에 우석고등학교 체육관에서 ‘3·1절 기념 제28회 전주시장배 겸 회장배 유도대회’를 개최했다. 전주시체육회 주최, 전주시유도회 주관, 전주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3개 팀, 약 2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박지원 전주시체육회장, 각 시·군 유도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생활체육 유도 동호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평수 전주시유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며 “승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패자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어 생활체육 유도 동호인들의 화합이 넘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지도자상은 송규원 관장(전북유도관)이 수상했으며, 이하루(용인대완산유도관)와 김희지(정읍유도관)가 각각 남·여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스키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스키협회(회장 김국진)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 55명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진행한다. 스키캠프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전북자치도스키협회 회원들로부터 스키예절을 비롯해 기본교육과 장비교육, 리프트 타는 법, 슬로프에서의 스키 안전교육 등을 받는다. 스키 타기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를 배려해 장비 착용부터 기초활강, 슬로프 교육 등 초보자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 첫날 스키캠프에서 참가들은 눈 위에서 넘어지기고 일어나기를 반복했지만 얼굴에는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김국진 회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게 스키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스키캠프를 진행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한 체력 함양은 물론, 공동체 생활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심을 키워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을 제공키 위해 지난 27일 스포츠 체험 강좌인 ‘볼링 체험’을 실시했다. 전주시 소재 볼링장에서 가진 이날 체험에는 지역 내 장애인 30여명이 참여해 상호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임실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시설이 부족한 지역 장애인을 위해 스포츠 체험활동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몸은 불편하지만,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볼링을 처음 체험한 장애우들도 행복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무주지역 동계 꿈나무들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선전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25년 연속 4위(금15·은22·동25)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27일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을 비롯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바이애슬론과 스키 알파인·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 종목에 8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다관왕에 이름을 올린 바이애슬론 종목의 무주초 6학년 김민채(금3·은1·동1)와 안성중 2학년 송민주(금2·은1·동1), 스키 알파인 종목의 최태희(금2·은1)를 비롯한 무주군 선수들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7개 등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바이애슬론에서만 총 31개의 메달(금7·은12·동12)이 쏟아져 바이애슬론 최강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서종열 무주군 시설사업소장은 “우리 군에서는 무주군청 바이애슬론과 스키꿈나무 육성,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각종 스키대회 지원 등에 올해도 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변함없이 동계스포츠 성지 무주의 자존심을 세우고 전북자치도의 자랑이 된 우리 선수들이 장차 대한민국의 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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