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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로서 원클럽맨 되고 싶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최진철 신임 감독 취임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최진철 신임감독이 28일 지도자로서 원클럽맨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최 감독은 이날 포항 송라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취임식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말했다.리그 1강인 전북 현대에 대적할 능력이 있는 소수의 팀 중 하나로 꼽히는 포항을 맡은 소감으로 선수 시절에는 전북에서만 뛴 원클럽맨이었다면서 전북을 비롯한 모든 팀을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최 감독은 올해까지 해온 부분이 있는 만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출전권은 확보해야한다면서 그러기 위해 3위 안에 들어야 한다고 내년 목표를 제시했다.그는 포항 팬들의 기대와 황선홍 전임 감독이 일궈온 성적들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첫 프로팀 감독인 만큼 부담감은 어떤 감독들보다 많다고 말했다.구단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축구는 한줄기다.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면서 팀을 180도 바꾸기보다 유스팀을 잘 키우겠다. 유스 선수를 잘 키워 1군에 올려야 팀 미래가 밝다고 강조했다.플레이 대해서는 포항은 패스를 통한 빠른 축구를 해왔다면서 선수들의 스피드 뿐 아니라 패스, 경기운영에 있어서도 스피드가 가미돼야할 것이라고 방향을 제시했다.올해 K리그를 3위로 마친 포항은 당장 내년 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다.포항은 스트라이커 김승대가 중국 옌볜FC로 이적했고 고무열마저 전북 현대와 이적협상을 진행 중인 만큼 전력 약화가 우려된다.최 감독은 떠난 선수도 있지만 들어온 선수도 있다면서 선수 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생각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이어 프로 선수들은 실력차가 크지 않다. 백지 한장 차이다면서 자신감이 중요하다. 훈련장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이 나올수 없다고 강조했다.최 감독은 전임 황선홍 감독으로부터 부담이 많이 되겠지만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들었다면서 편하게 해야 좋은 성적 나올 수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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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9 23:02

기성용, 시즌 첫골…1-0승 일등공신

기성용이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스완지시티 소속의 기성용은 27일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롬과 홈 경기에서 전반 9분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이번 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던 기성용은 이날 득점으로 시즌 1호 골을 신고했다.기성용은 전반 9분 앙헬 랑엘의 중거리슛이 상대 골키퍼 맞고 골문 앞에서 흐르는 것을 달려들면서 오른발로 밀어 넣어 1-0을 만들었다.전후반 90분을 모두 뛴 기성용의 이 득점은 이날 경기의 유일한 골이 됐다.그는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도움 1개가 유일한 공격 포인트였다. 8월 26일 요크시티(4부리그)와 캐피털원컵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골을 터뜨린 기성용은 올해 5월 2일 스토크시티와경기 이후 약 8개월 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골 맛을 봤다.10월24일 애스턴빌라를 2-1로 물리친 이후 2개월간 7경기에서 2무5패로 부진했던 스완지시티는 모처럼 승리를 따냈다. 10일 게리 멍크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한 이후 첫 승리다.스완지시티는 또 21일 웨스트햄과 0-0으로 비긴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4승6무8패, 승점 18이 된 스완지시티는 강등권이었던 18위를 벗어나 16위로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렸다.유럽 축구 통계전문 인터넷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에게 평점 7.57을매겨 수비수 애슐리 윌리엄스(7.95점), 골키퍼 루카스 파비안스키(7.66점)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스완지시티는 29일 0시에 크리스털 팰리스와 경기를 치른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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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8 23:02

이동국 11억1256만원 2년연속 K리그 연봉킹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뛴 국내 선수들은 1인당 평균 1억5000만원 가까운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선수는 전북 현대의 스트라이커 이동국(11억1256만원)이었고, 외국 선수 중에는 전북의 레오나르도(12억9634만원)가 연봉왕이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리그 구단별 연봉현황을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12월7일 현재 등록선수 기준으로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전체 국내선수의 연봉 총액은 539억8000여만원으로 1인당 평균은 1억4840만9000원으로조사됐다.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국내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이동국이었고 울산 현대의 스트라이커 김신욱(10억5370만원)은 2위였다. 수원 삼성의 골키퍼 정성룡(7억5800만원)과 포항 스틸러스의 신화용(6억5800만원), 전북의 최철순(6억3710만원)이 뒤를 이었다.외국 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은 3억7천57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봉 2위였던 레오나르도가 1위로 뛰어올랐고, 지난해 1위인 FC서울의 몰리나(12억5750만원)는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울산의 제파로프(10억4928만원)와 전남 드래곤즈의 스테보(7억4850만원), 수원의 산토스(7억3300만원)가 뒤를 이었다.구단 중에선 선수연봉으로 120억509만원(선수당 평균 3억3347만원)을 지출한 전북이 K리그에서 가장 손이 큰 구단으로 나타났다. 전북은 지난 시즌 K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수원은 87억3858만원(평균 2억5701만원)을 선수연봉으로 썼고, 울산은 86억377만원(평균 2억5305만원), 서울은 75억3829만원(평균 2억2171만원)으로 뒤를 이었다.2부 리그인 챌린지에선 지난 시즌 합류한 서울 이랜드가 31억4688만을 선수연봉으로 지출했고, 대구FC(29억3645만원), 경남FC(20억436만원), 강원FC(17억5219만원)으로 뒤를 이었다.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클래식으로 승격한 수원FC는 17억5219만원을 지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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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5 23:02

김영권·조소현 '올해의 축구선수'

김영권(25광저우 에버그란데)과 조소현(27인천현대제철)이 올해 최고의 한국 축구선수로 선정됐다.김영권과 조소현은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수상했던 손흥민(23토트넘)과 지소연(23첼시 레이디스)은 올해에는 김영권과 조소현에 영광을 넘겼다.김영권은 대표팀의 중앙 수비를 지키며 올해 대표팀 20경기 중 17경기를 무실점으로 막는 등 역대 최다 무실점 경기 기록에 크게 기여했다.또 지난 8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대회에서는 주장을 맡아 우승을 이끌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든든한 수비로 소속팀 우승에 공신이 됐다.조소현은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대표팀 주장으로서 한국 여자축구를 사상 첫 16강으로 이끌었고, 동아시안컵에서도 맹활약했다.◇ 2015 KFA 시상식 부문별 수상자△ 올해의 선수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조소현(인천현대제철) △ 리스펙트상=심상민(FC서울), 인천 부평구청 어린이축구단, 부산 동래중, 전남광양 제철고 △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이상민(울산 현대고) 홍혜지(고려대) △ 올해의 지도자상=이장관(용인대) 김진형(대전 한빛고) △ 올해의 심판상=김덕철 이상민 박지영 고은비(이상 1급 심판) △ 히든히어로상 =송숙(의무 트레이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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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4 23:02

팀 성적보다 개인 기량으로 대학 간다

앞으로 고교생 축구 선수가 경기 결과가 아닌 경기 출전 기록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한 전담 부서가 신설되고, 아마추어 디비전 시스템이 4단계까지 확대된다.대한축구협회는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 앞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비전 해트트릭 2033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유소년과 청소년 축구 문화를 바꾸기 위해 상급 학교 진학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이 추진된다.협회는 유소년과 청소년 선수가 상급 학교를 진학할 때 선수의 경기 성적이 아닌 경기에 참여한 기록을 제공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현재는 어떤 대회에서 몇 강 이내에 들었는지 그 결과가 진학을 결정했다면 앞으로는 몇 경기에서 얼마만큼 출전했는지 과정이 진학의 요소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대표팀에서 부족한 부분을 유소년 때부터 키워갈 수 있도록 연령별 핵심 훈련 프로그램도 개발된다.협회는 또 현재 12세 이하로만 돼 있는 유소년 클럽 리그를 9세 및 10세 이하와 7세 및 8세 이하로 확대 운영해 학년별 실전 경기 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서는 내년 1월부터 축구협회에 전담부서가 신설되고, 12세 이하 감독들은 경기장에서 선수들에게 고함 등을 칠 수 없게 된다.또 대학 동아리 리그를 운영해 수도권 대학 여자 축구동아리 리그가 부활되고, 대학 2부 리그도 등록할 수 있게 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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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5.12.24 23:02

전북현대, K리그 스폰서 노출효과 712억

2015년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스폰서 노출 효과가 712억원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전북은 현대오일뱅크 2015 K리그 클래식 중계방송과 뉴스 등의 보도에 드러난 스폰서 미디어 노출 효과를 분석했다.대상은 메인 스폰서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주요 스폰서 9개로, 브랜드 전문 분석 업체인 레퓨컴 코리아(대표 모기연)에 의뢰해 분석했다.레퓨컴 코리아는 전북의 중계방송 경기와 온라인 다시보기, 스포츠 뉴스, 축구 전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온라인 기사, 국내 인쇄매체 기사, 경기장 내 입장관중에게 노출되는 광고와 해외 기사도 함께 면밀히 검토했다.그 결과 전북 메인스폰서 현대자동차브랜드 노출효과가 약 653억원으로 92%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건설과 전라북도가 약 15억원의 노출효과를 기록했고, 현대해상이 약 7억원, 진안홍삼 약 6억원, 전주시, 현대모비스, 전북은행이 각각 4억원의 브랜드 노출효과를 보았다.TV부분(중계방송, 스포츠 뉴스, 축구전문 프로그램)이 전체 브랜드 노출효과의 25%를 차지했고, 온라인 기사 등이 50.5%, 인쇄매체가 23.7%의 분포를 보였다.온라인 기사에는 해외 미디어 노출효과도 포함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한 관련 온라인 기사에서 약 30억원의 브랜드 노출 효과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노출효과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기록한 약 11억 원이다. 올해 초 현대자동차 홍보를 위해 실시한 두바이 해외 전지훈련의 효과로 분석됐다.2015년 전 구단 홈경기 최다 관중(33만 858명)을 기록한 전북은 경기장을 방문한 관중들에게 노출되는 경기장 내 고정 광고에서 약 5억 원의 노출 효과를 보기도 했다.레퓨컴 코리아의 모기연 대표는 전북의 브랜드 노출효과는 K리그에서 최고수준을 나타냈다. 작은 곳 하나까지 브랜드 노출을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여 조사하면서 많이 놀랐다며 이번 조사결과는 브랜드 노출 효과를 비용으로 산출한 것으로, 전북의 요청에 따라 레퓨컴이 자랑하는 QI 시스템을 적용해 브랜드 광고 효과를 재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레퓨컴 코리아의 QI 시스템은 노출 크기, 노출 위치, 노출 시간, 동시 노출 횟수, 가중치 등을 적용해 노출된 브랜드가 광고로 인식되는 부분을 금액으로 재분석하는 시스템이다.전북 이철근 단장은지난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에 따른 브랜드 노출 효과에 이어 K리그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런 만큼 앞으로도 홍보 마케팅에도 집중해야 한다며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북의 스폰서들이 더 노출되도록 집중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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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중
  • 2015.12.23 23:02

전북현대, 이종호·임종은 영입 공수 보강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전남의 국가대표 공격수 이종호(23)와 중앙 수비수 임종은(25)을 영입해 공수를 보강했다.지난 2011년 전남에서 데뷔한 이종호는 K리그 통산 148경기에 출전해 36득점 14도움을 기록한 만능 공격수다. K리그에서 3년 연속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이종호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 금메달 획득과 2015 동아시안컵 대표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단단한 체격을 자랑하는 이종호는 강한 몸싸움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가 주특기다. 이종호가 가세로 전북의 공격진은 더욱 강력한 날개를 달게 됐다.이종호는 최고의 팀에 입단하게 돼 흥분된다. 빨리 팀에 합류해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싶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쏟아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새롭게 전북 유니폼을 입게 된 임종은은 2009년 울산에 입단해 K리그에 첫발을 디뎠다. K리그 통산 148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임종은은 젊지만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192cm, 85kg의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과 빠른 스피드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영리한 수비력을 갖춘 임종은은 특유의 침착한 경기운영 스타일로 윌킨슨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임종은은 K리그 최고의 팀에 오게 되어서 기쁘다.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최강희 감독님과 구단에 감사드린다. 우승이라는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최강희 감독은 공수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해 기쁘다. 충분히 능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인 만큼 기존선수들과 큰 시너지 효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구
  • 김성중
  • 2015.12.22 23:02

'히딩크 매직, 이번에도?' 첼시 임시사령탑만 두번째

히딩크 마법, 이번에도?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 빛나는 거스 히딩크(69)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임시 사령탑을 맡으면서 또 한 번 히딩크 마법이 발휘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첼시 구단은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히딩크 감독에게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휘봉을 맡기게 됐다고 발표했다.성적 부진에 선수단과 불화까지 겹친 조제 모리뉴(52) 감독을 해임한 뒤 하루 만에 내려진 깜짝 결정이었다.히딩크 감독의 선임은 러시아 대표팀을 재정적으로 후원했던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했다.러시아 대표팀 감독직을 겸임한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첼시는 분위기반전에 성공했다.정규리그에서 4위로 밀렸던 첼시는 히딩크 감독이 팀을 맡자마자 침체했던 공격력이 살아나며 정규리그(3경기), FA컵(1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1경기) 등을 합쳐 내리 5연승 행진을 거뒀다. 히딩크 감독은 2008-2009시즌에 첼시 임시 사령탑으로 총 22경기를 치러 16승5무1패의 빼어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무려 72.73%의 승률에 FA컵 우승컵까지 첼시에 안겨줬다.히딩크 감독은 첼시로 복귀하는 것이 흥분된다. 첼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중 하나다. 지금은 잠시 제자리를 찾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 우리는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 축구
  • 연합
  • 2015.12.21 23:02

홍명보, 중국서 '지휘봉'…항저우 그린타운 감독 2년 계약

홍명보(46)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항저우 뤼청(그린타운)FC의 지휘봉을 잡는다.홍명보장학재단은 17일 홍 감독이 그동안 아시아의 여러 클럽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며 항저우 구단의 축구에 대한 철학과 강한 영입의지가 홍 감독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 이후 지도자 생활을 잠시 쉬었던 홍 감독은 첫프로 클럽 사령탑으로 제2의 지도자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홍 감독의 계약기간은 2016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홍 감독은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하게 되는 도전인 만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미래가 밝은 팀으로 만들고 싶다며 당장의 성적도 중요하겠지만 구단이 원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선수들의 성장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항저우 구단도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홍 감독과 계약했음을 전했다.구단은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홍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결정했다며 홍 감독은 현역 시절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였을 뿐만 아니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한국 대표팀을 동메달로 이끌었다. 홍 감독의 리더십을 앞세워 구단이 다음 시즌 좀 더 열정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1988년 창단한 항저우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2부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07년부터 1부리그로 올라섰다.올해 11위로 마감한 항저우는 2010년 4위를 차지한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항저우 구단은 재정적으로 그리 넉넉지는 않지만 다른 구단과 비교해 연령별 중국 대표팀 선수를 많이 배출할 정도로 유스 시스템 잘 갖춰져 있는 게 장점이다.이 때문에 항저우는 한국 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 사령탑을 지내고 국가대표팀까지 이끌었던 홍 감독을 통해 한국 선수들의 투쟁심, 정신력, 끈끈한 팀워크를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왔고, 홍 감독도 고민 끝에 수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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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5.12.18 23:02

손흥민, 올해를 빛낸 '최고' 스포츠 선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3)이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1위에 올랐다.한국갤럽은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제주도를 뺀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한 결과 손흥민이 가장 많은 24.4%의 지지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은 2013년 8위, 2014년 5위에 이어 2년 연속 4계단씩 뛰어올라 올해 최고의 스포츠 선수로 꼽혔다.손흥민은 올해 8월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팀인 토트넘으로 이적했다.토트넘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손흥민은 11월 30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 선수로도 선정돼 또 한 번 진가를 인정받았다.2위는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5%)가 차지했다.손연재는 런던 올림픽에서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최고 성적(개인종합 5위)을 거둔 2012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2014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1위에 올랐다.3위는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는 추추 트레인 추신수(16.9%)다.추신수는 올 시즌 타율 0.276에 22홈런 82타점을 기록하며 전반기 부진을 후반기 맹활약으로 만회했다.또 메이저리그에서 사이클링히트(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치는 것)를 기록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지난해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한 피겨여왕 김연아(15.1%)는 4위에 자리매김했으며, 그 뒤를 이어 기성용(13.1%), 류현진(11.8%), 강정호(9.8%), 박지성(8.9%), 이대호(8.6%), 박인비(7.0%)가 톱 10에 오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갤럽은 매년 10위 안에는 양대 인기 종목인 야구, 축구 선수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올해도 야구 4명, 축구 3명이 포함됐고 이들은 모두 해외 리그에서 활약 중이거나 활약했던 선수들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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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5.12.11 23:02

지도자 과정 이동국 "최강희 감독, 쉽지 않은 길"

최근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2년 재계약에 성공한 이동국(36)이 10일 지도자과정을 밟으며 오랫동안 지도자를 하신 (소속팀) 최강희 감독이 쉽지 않은 길을 온 것 같다고 말했다.이동국은 이날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C급 지도자과정 실기시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C급 지도자과정은 12세 미만 선수들에게 기본기를 가르치는 초급 수준이며 이 과정을 통과해야 B, A, P급 등 상위과정을 들을 수 있다.이동국은 선수 하나하나를 파악해야 되고 생각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다면서 선수는 따라가기만 하면 되지만 지도자는 전체 선수를 지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짜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선수들에게 말로 전달하는 게 어색하고 시행착오가 있지만 교육을 통해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면서 강요하기보다 선수 눈높이에 맞춰 장점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이동국은 또 현역 선수로 지도자과정을 밟으며 선수들과 지도자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라면서 교육을 통해 지도자로 가는 길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번 교육기간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은퇴한 이천수를 비롯해 염기훈(수원), 조원희(서울 이랜드) 등 다수의 현역선수들이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다.이동국은 이천수에 대해 이천수와 같이 교육받고 있지는 않지만 선수들 눈높이에 맞춰 잘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좋은 지도자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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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1 23:02

"한국 축구, 골결정력·창의력 가장 떨어져"

한국 축구가 세계 8강 수준의 국가보다 골결정력과 창의력에서 가장 떨어진다는 조사가 나왔다.대한축구협회(KFA)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9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2015 KFA 기술세미나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연령별 핵심훈련 과제라는 발표문을 통해 한국 축구는 세계 8강 수준과 슈팅골결정력, 창의력에서 특히 부족함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국내 축구 전문가 332명을 대상으로 한국 축구 경기력을 세계 8강 수준팀과 비교해 이를 지표화했다.세계 8강 수준을 10점으로 환산했을 때 한국 축구는 공격과 수비, 전술 부문에서 모두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공격에서는 슈팅골결정력(5.64)와 창의력(5.81)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났고, 수비에서는 자리잡기위치선정(6.38)이 가장 낮았다.전술에서는 세트플레이 수비(6.4)와 역습(6.23) 순으로 낮게 조사됐다.그나마 공격에서는 볼 컨트롤(6.65), 수비는 골키퍼(7.18), 전술은 팀 조직력(6.75)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체력적인 면에서는 스피드스피린트(7.58)가 상대적으로 강했고, 유연성(6.57)은 가장 약했다.이 위원장은 독일과 벨기에, 미국, 잉글랜드 등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개혁해 10년 뒤 성과를 본 축구 선진 국가를 예로 들며 세계 8강 수준의 축구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유소년 축구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개인 기술은 가능한 어린 시절부터 훈련을 시작하고, 전술 훈련은 볼 소유와 수비 생각부터 갖도록 해야한다고 제언했다. 또 유연성 등을 먼저 기르고, 지구력 등 체력 훈련은 천천히 키워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창의적으로, 적극적으로 훈련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슈틸리케 감독도 이 자리에서 유소년 단계에서는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갖고 결과보다는 선수 육성에 중점을 두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함께 즐기면서 성장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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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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