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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축구 최강 가리는 '마지막 승부'

올해 마지막으로 도내 학생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5 전라북도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14일 3주간의 주말 대장정을 시작한다.전라북도학생체육대회를 겸한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8개팀, 중학부 10개팀, 고등부 7개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내달 5일 고등부 결승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 된다.대회 결과 초등과 중등부 경기 상위 입상팀은 내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갖게 되며 고등부 상위팀은 제97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팀이 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규정에 맞추어 진행된다.대회 첫날인 오는 14일에는 정읍 이평FC와 김제 동국대부속 금산중이 임실공설운동장에서 개막 경기를 펼친다.초등부는 개막일과 15일, 21일 경기가 열리며 전주용와초등학교 인조잔디구장을 사용한다. 초등부 출전팀은 이리동초, 전주조촌초, 부안초, 문화초, 완산FC, 스포츠박스, 현대유소년클럽, 스포츠제이FC 등 8개 팀이다.중등부 경기 일정도 초등부와 동일하며 임실공설운동장과 전주월드컵보조구장에서 경기가 열린다. 중등부에는 이평FC, 동대부속금산중, 전주해성중, 완주중, 고창북중, 군산제일중, 이리동중, 신태인중, 이리남중, 전주동중 등 10개 팀이 우승을 놓고 겨룬다.고등부는 K리그 주니어가 종료된 후 오는 28일과 29일, 12월 5일 경기가 열리며 김제시민축구장에서 모든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고등부 출전팀은 정읍단풍FC, 이리고, 백제고, 전주영생고, 고창북고, 군산제일고, 전주공고다.전북축구협회는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모든 경기를 주말에만 연다고 설명했다.전북축구협회 유종희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 저학년들이 출전하는 대회지만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 대표 출전팀과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1차 선발팀을 가리게 되는 중요한 대회다며 올해의 마지막 공식 대회이자 2016년 시즌을 준비하는 첫 대회로 볼 수 있는 만큼 대회 운영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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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중
  • 2015.11.13 23:02

전북현대 4만 관중 모으기…선수들 '거리로'

K리그 클래식 통산 4회 우승과 2연패의 위업을 이룬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선수들이 거리로 나섰다.이는 오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우승 시상식과 그 전에 열리는 성남 FC와의 마지막 홈경기 관중 4만명 목표를 위한 것이다.전북현대의 4만 관중 목표는 도민들과 함께 우승 축제를 벌이는 동시에 홈구장 누적관중 1위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쓰기위한 것으로 구단은 물론 최강희 감독까지 4만명이 오면 선수들 상의를 벗게 하겠다는 이색 공약까지 내건 바 있다.이에 선수들도 직접 거리에 나가 발품을 팔며 4만 관중 달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먼저 나흘간의 휴가를 마친 선수단 중 이근호와 이호, 최보경, 한교원이 12일 전주 송천정보통신학교를 방문해 축구클리닉과 사인회를 시작했다.최강희 감독이 합류하는 13일에는 전북 유소년 평일 보급반 축구클리닉과 전주 신시가지를 돌고 다음 날 전북대학교 구정문을 포함해 전주 시내 주요 지역을 거리 홍보를 펼친다. 15일은 가족단위 팬들을 공략하기 위해 동물원을 찾는다. 치료 중인 이동국도 16일 전북도청과 전주시청, 농업진흥청 등 주요 관공서와 학교를 돌며 팬미팅을 진행한다.가장 먼저 홍보 활동을 시작한 이근호는 팬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 팬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다고 생각 한다며 지난 7월 입단식 때의 열기는 잊을 수가 없다. 이번 성남전 때도 전북 팬들의 열기를 느끼고 싶다고 밝혔다.최강희 감독은 우승의 원동력은 홈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신 팬들의 성원 덕분이다. 부족한 점이 많았던 시즌이었지만, 한결 같이 응원해주신 팬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 전주성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우승 축제를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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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중
  • 2015.11.13 23:02

석현준 '원톱' 구자철·남태희 '양 날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미얀마와의 5차전 수원 홈 경기(12일)를 대승하기 위한 필승 전략을 짜는데 돌입했다.대표팀은 지난 10일 손흥민(토트넘)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 유럽파의 가세로 전원이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슈틸리케 감독은 미얀마가 수비에 치중할 것에 대비해 공격적인 4-1-4-1 포메이션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원톱에는 지난달 쿠웨이트전에서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쳐 슈틸리케 감독의 아쉬움을 샀지만, 다시 부름을 받은 석현준(24비토리아FC)의 기용이 점쳐진다.좌우 날개에는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과 남태희(24레퀴야)의 포진이 예상된다.손흥민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은 부상 재발 우려가 있는 만큼 후반 교체 출전이 관측된다.중앙에는 캡틴 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호흡을 맞췄던 권창훈(21수원)이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면서 기성용과 이재성(23전북) 조합이 나설 수 있다.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정우영(26빗셀고베)이 나서 공수 조율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비는 김진수(23호펜하임)가 왼쪽을 맡고, 김영권(25광저우 헝다)과 곽태휘(34알힐랄)가 중앙에서 든든한 벽을 쌓는다. 장현수(24광저우 푸리)가 오른쪽에서 미얀마의 공격을 차단하고, 기회가 생길 때마다 측면을 파고들어 득점에 물꼬를 터 줄 계획이다.이번 경기가 끝나면 군사훈련에 들어가는 김승규(25울산)가 골키퍼 장갑을 낄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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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5.11.12 23:02

전북 현대 홈 관중 1위 "도전!"

지난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제주전 승리로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이 이번에는 홈 관중 1위에 도전한다.전북은 이날 경기로 22승 6무 8패(승점 72)가 되면서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전북의 이번 우승은 2009년 첫 정규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2011년과 2014년에 이어 통산 4번째다. 특히 전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우승하면서 2003년 이후 첫 K리그 2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다.전북의 K리그 2연패는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은 바 크다. 실제 올 시즌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홈 관중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부동의 관중 1위 FC 서울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물론 전북은 애초 관중 1위를 목표로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지난 7일 우천으로 인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평소보다 적은 2만3308명의 관중이 찾아오면서 더 이상 홈경기가 없는 서울이 32만6269명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 것.반면 전북은 우승 시상식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21일 성남과 마지막 홈경기를 남겨두고 있다.현재까지 전북의 총 관중수는 모두 30만2396명으로 1위 서울과 불과 2만3873명 차이다. 전북으로서는 우승 축하 세리머니가 열리는 21일 홈경기에 2만3873명보다 많은 관중이 경기와 시상식을 즐기면 관중 1위 등극이 실현된다.시즌 평균 전북의 관중은 1만6800명으로 시상식에는 이보다 7000명 이상이 더 와야 한다.리그 2연패로 축제 분위기를 맞고 있는 전북은 내친김에 관중 1위 달성도 내심 고대하고 있다.홈경기에서 우승 시상식이라는 최대의 축제가 펼쳐지면 홈팬들이 대거 몰려와 함께 기뻐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팬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가 마련되기 때문이다.실제 전북은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 아반데 승용차 경품 추첨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여기에다 지난 3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개막전 경기에 2만3810명의 관중이 몰려든 점도 관중 1위 역전이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더구나 당시 성남전은 개막전이라는 특수성만 있었지만 이번 우승 시상식이 열리는 21일 성남과의 홈경기는 전북이 K리그 2연패를 달성하면서 개막전보다 더 뜨겁고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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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중
  • 2015.11.10 23:02

[사상 첫 4회 우승 이끈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닥공·실리, K리그 최고 명장 우뚝

강희 대제 최강희(56) 감독이 프로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현대는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겨 올해 프로축구 패권을 차지했다.이로써 최강희 감독은 2009년과 2011년, 2014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프로축구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프로축구에서 네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지도자는 최강희 감독이 처음이다.지난 시즌까지는 최 감독 외에 박종환(19931995년), 차경복(2001년2003년이상 성남) 감독이 세 번 우승했다.최강희 감독은 현역 시절 1987년부터 1992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1995년 수원 삼성의 트레이너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최 감독은 2001년까지 수원 코치를 역임했고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표팀 코치를 맡았다.2005년 처음 전북 지휘봉을 잡아 2011년까지 팀을 이끌었고 이후 잠시 대표팀 사령탑에 취임해 우리나라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올려놓은 최 감독은 2013년 하반기부터 다시 전북 감독을 다시 맡았다.감독 생활 초기인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최 감독은 2009년 K리그에서 처음 우승하며 성공 시대를 구가하기 시작했다.특히 2009년과 2011년 K리그를 제패하면서는 골 득실 차이가 30점 안팎이 될 정도의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웠고 그에 따라 전북의 축구에는 닥공(닥치고 공격을 줄인 말)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지난 시즌에도 전북은 61골을 넣고 실점은 22골로 막아내는 공수의 조화를 통해 세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K리그 최고 명장의 반열에 올라선 최 감독의 특징은 역시 전술적인 유연함이다.다른 팀에 비해 전력이 낫다고 평가되는 전북을 이끌면서는 닥공으로 불리는 공격적인 전술을 구사했고 반대로 월드컵 본선 진출이 우선 과제였던 대표팀에서는 승리를 지키는 실리 축구를 펼쳤다.또 올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권경원, 시즌 도중에는 에두, 에닝요 등이 잇따라 팀을 떠나자 다시 이기는 축구로 변신해 골 득실차가 지난해 39골에 비해 많이 줄어든 18골에 그쳤으나 선두를 지키며 정상까지 내달렸다.전북에서만 161승을 거둔 최 감독은 이제 K리그 최다승 감독인 김정남 감독(210승), 김호 감독(207승)의 뒤를 부지런히 쫓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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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5.11.09 23:02

전북현대 "제주서 우승 확정"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8일 제주 원정 경기에서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우승에 도전한다.전북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까지 승점 69를 획득, 승점 62의 2위 포항 스틸러스에 7점 차로 앞서 있다. 포항이 남은 세 경기에서 다 이겨도 승점 71에 그친다. 이에 따라 전북이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 전에서 승리하면 승점 72가 되면서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한다.비기거나 패하면 포항은 물론 3위 수원 삼성(승점 61)의 결과까지 따져봐야 한다. 만일 전북이 비기면 승점 70이 되기 때문에 포항, 수원이 이번 주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지 못해야 전북 우승이 확정된다. 한 팀이라도 이기면 우승 확정은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포항은 8일 성남FC, 수원은 7일 FC서울과 각각 맞붙는다.전북이 제주에 지고도 우승을 확정하려면 포항이 패하고 수원은 비기거나 져야 한다.전북으로서는 제주를 꺾고 우승을 확정짓는 시나리오가 최상이다.8일 전북-제주 경기가 오후 2시, 포항-성남전은 오후 4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전북이 제주를 꺾지 못하면 포항의 경기 결과를 기다렸다가 어부지리로 우승이 확정되는 싱거운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도 있다.공교롭게도 지난 시즌에도 전북은 날짜까지 똑같은 11월 8일 제주 원정에서 3-0으로 이겨 K리그 우승을 확정한 바 있다.2009년과 2011년, 2014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이 우승할 경우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리그를 제패한 성남 일화(현 성남FC) 이후 12년 만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구단이 된다.또 2009년부터 따져 최근 7년 사이에 네 번이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명실상부한 K리그 최강의 자리를 굳힐 수 있다.전북을 이끄는 최강희 감독은 K리그 통산 최다 우승 사령탑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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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5.11.06 23:02

전북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효과 315억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따른 스폰서 노출 효과가 315억원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4일 전북현대에 따르면 전북은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한 10경기와 대회 참가 기간 동안 기사에 드러난 스폰서 현대에 대한 효과를 브랜드 전문 분석 업체 레퓨컴 코리아에 의뢰했다.레퓨컴 코리아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 및 전 세계에 방송, 보도된 전북의 경기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TV 중계를 통한 현대 브랜드 노출효과는 약 38억원으로 추산됐다. CCTV5 등 중국에서 165시간 45분으로 가장 많은 시간이 방송됐고 중동이 101시간 45분, 카리브 국가 42시간, 한국 40시간 28분 40초 순이었다. TV는 경기 중계뿐만 아니라 국내 스포츠 뉴스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노출 효과도 포함됐다.전 세계 온라인 기사 분석 결과 전북 관련 기사는 3만9890개, 읽힌 횟수는 약 265억회로 집계되면서 브랜드 노출 효과 약 253억원에 달했다고 한다.온라인 기사 효과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170억원, 영국이 19억8000만원, 필리핀이 17억6000만원이었으며 국내 인쇄매체는 666개 기사로 24억원에 달했다.전북 이철근 단장은축구가 세계적인 스포츠라는 장점이 부각된 것 같다. 축구단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모기업 현대자동차의 홍보도 중요하다며 축구단이 글로벌 기업인 현대자동차의 홍보첨병 역할도 병행하고 있어 긍정적이며 특히 중국시장의 효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 축구
  • 김성중
  • 2015.11.05 23:02

손흥민·이청용, 부상 털고 합류

지난 9월 발 부상으로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나 재활에 몰두했던 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슈틸리케호에 합류했다. 또 오른쪽 발목 염좌에서 회복한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도 호출을 받았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12일 미얀마(20시수원월드컵경기장) 및 17일 라오스(21시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 6차전에 나설 23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슈틸리케호는 9일 수원에서 소집돼 훈련에 나서고, 미얀마전을 치른 뒤 15일 출국해 라오스 원정에 대비한다.이번에 발탁된 선수들은 지난달 치러진 쿠웨이트와의 2차 예선 4차전에 나섰던 선수들과 크게 변화는 없다.다만 부상으로 잠시 빠졌던 손흥민과 이청용이 복귀하고, 중앙 미드필더로 뜨겁게 달아오른 권창훈(수원)이 올림픽 대표팀으로 이동하면서 슈틸리케호에서 잠시 빠진 게 눈에 띈다. 또 안면 복합골절 때문에 재활하고 있는 황태자 이정협(부산)은 이번에도 빠졌다.손흥민은 아직 소속팀 경기에는 복귀하지 못했지만 이번 월드컵 예선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만큼 회복돼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손흥민과 비슷한 시기에 발목을 다친 이청용도 회복돼 오른쪽 날개로 출격을 기다린다.미드필더 라인에서는 원톱 스트라이커 요원으로 발탁됐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미드필더 요원으로 자리를 바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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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5.11.03 23:02

8강 진출 꿈 접은 '리틀 태극전사'

리틀 태극전사들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전에서 벨기에에 덜미를 잡히면서 역대 세 번째 8강 진출의 꿈을 접고 말았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의 라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 한 16강전에서 전반 11분 요른 반캄프에게 결승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22분 마티아스 베레트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한국은 후반 25분 벨기에의 중앙수비수 로랑 르무안이 퇴장당하면서 수적으로 우위에 서는 기회를 잡았으나 후반 26분 오세훈(현대고)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이승우(바르셀로나)가 실축해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1987년 대회와 2009년 대회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조1위로 16강에 오르면서 내심 4강까지 노렸지만 벨기에의 벽을 넘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조별리그 내내 튼튼하게 빗장을 걸었던 최진철호의 수비진은 벨기에의 빠른 역습 두 방에 속절없이 무너졌다.한국은 전반 11분 만에 패스 실수가 빌미가 돼 실점했다.벨기에는 후반에도 공세의 고삐를 더욱 잡아챘고, 후반 22분 역습을 통해한국 수비진으로부터 추가골을 빼앗아냈다.한국의 공격을 차단한 벨기에는 자기 진영에서 한 번에 최전방을 향해 롱패스를내줬고, 베레트가 볼을 잡아 오세훈과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꽂았다.한국은 후반 25분 이상헌이 투입한 볼을 따라 오세훈이 페널티지역으로 진입하는 순간 벨기에 수비수 로랑 르무안의 반칙에 넘어졌다.주심은 곧바로 르무안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들고 한국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추격골 기회에서 이승우가 후반 26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지만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절호의 득점 기회를 날렸다. 이승우의 이번 대회 첫골도 날아가 버린 순간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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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5.10.30 23:02

전북현대, 7년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7년 연속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다.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3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전북은 현재 승점 69점을 확보하면서 1위를 달리고 있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3위 이내에 주어지는 2016시즌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아시아축구연맹이 주관하는 AFC챔피언스리그는 아시아 각국의 프로축구리그 우승 클럽과 상위 클럽들이 참가해 최고를 가리는 축구대회로 K리그에서는 우승, 준우승, 3위팀과 FA컵 우승팀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이로써 지난 2006년 AFC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전북은 2009년 K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2010년을 시작으로 7년간 연속 출전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7년 연속 출전은 K리그 최초이자 아시아 각국 리그에서도 흔치 않은 기록이다.실제 일본 J리그에서는 감바 오사카가 2008년부터 2012시즌까지 5년 연속 출전했고, 중국 슈퍼리그에서는 광저우 헝다가 2012년부터 5년 연속 출전하는 게 최다 기록이다.최강희 감독은 올해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 첫 우승 후 10년이 흘렀다. 전북팬들과 함께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싶다며 내년에 아시아 정상에 오를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도전 하겠다고 말했다.아시아에서 AFC챔피언스리그 최다 연속 출전팀은 우즈베키스탄의 파크타코르 타슈켄트가 11회로 가장 많다.

  • 축구
  • 김성중
  • 2015.10.28 23:02

< U-17월드컵> 한국, 16강전 상대는 벨기에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의 16강 상대가 벨기에로 정해졌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벨기에와 8강행을 놓고 맞붙는다.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죽음의 조'라 불렸던 B조에서 U-17 월드컵 3회 우승을 달리던 '세계 최강' 브라질과 '아프리카 복병' 기니를 각각 1-0으로 격파한 데이어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0-0으로 비기면서 2승1무를 기록, 1위를 확정지었다.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지은 한국은 조별리그 기니전을 치렀던 경기장에서 D조 3위 벨기에를 상대한다.벨기에는 D조에서 아프리카 말리와 0-0으로 비긴 뒤 중남미의 온두라스를 2-1로 꺾고 조 1위를 달리기도 했지만 에콰도르에 0-2로 패하며 1승1무1패를 기록, 조 3위를 차지했다.벨기에 성인 대표팀은 다음 달 FIFA 랭킹 1위에 오르게 된 축구 강국이다.한국은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벨기에에 0-1로 패했고 16강행이 좌절된 바 있다.한국이 16강전에서 벨기에를 꺾을 경우 8강에서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는 프랑스와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프랑스는 조별리그 F조에서 뉴질랜드를 6-1, 파라과이를 4-3, 시리아를 4-0으로 이기면서 3경기에서 14득점 4실점을 기록한 강팀이다.프랑스는 30일 E조 2위 코스타리카와 16강전을 치른다.'리틀 태극전사'들이 16강전에서 벨기에, 8강에서 프랑스나 코스타리카를 꺾고 이번 대회 목표였던 '4강 신화'를 실현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 축구
  • 연합
  • 2015.10.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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