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지털융합센터가 지난 19일 센터에서 전북 ICTSW산업 중장기 발전 방향 및 전략수립 2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전대식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 조광희 전북도 주력산업과장, 자문위원, 용역수행업체 등 16여 명이 참석했다. 전라북도 ICTSW산업 중장기 발전 방향 및 전략수립 용역은 최근 3년간 전라북도 산업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향후 5개년(2022~2026) 전라북도 ICTSW산업 진흥의 핵심전략, 정책을 발굴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보고회를 통해 △전라북도 소재 ICT‧SW산업 현황 및 경쟁력 분석 △전북 ICT‧SW 정책 및 제도 분석 △전북 ICT‧SW산업 핵심전략 과제 도출 △전북 ICT‧SW 중장기 로드맵 수립 △전라북도 데이터산업 육성 방안 등이 제시됐다. 전북도와 디지털융합센터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북 ICT‧SW산업 비전과 중장기 발전방안을 구체화해 다음 달 중으로 핵심전략을 완성할 게획이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최상호 센터장은 전라북도 신성장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ICT‧SW산업을 퀀텀 점프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며, 신규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의 해외채권자산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BNY 멜론은행이 국민연금의 해외채권 자산관리와 관련한 지원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BNY 멜론은행은 기존 해외채권 수탁서비스에 더해 △미들오피스(거래처리 및 검증 등) 솔루션 △기관회계 솔루션 △글로벌 리스크 솔루션 등 금융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BNY 멜론은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런던, 뉴욕,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금융 허브에서 국민연금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주 BNY 멜론 한국 대표는 BNY 멜론의 자원과 혁신적인 솔루션, 견조한 투자 생태계를 활용해 국민연금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글로벌 투자 환경에서 맞닥뜨리는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 이하 전북중기청)이 2022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지원방식은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채용지원과 공공연구기관 연구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하는 파견지원으로 나뉜다. 채용지원은 중소기업이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했을 때 정부가 연봉의 50%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연구인력의 경력에 따라 신진 연구인력, 고경력 연구인력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파견지원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인력을 최대 6년간(3+3년) 중소기업에 파견하며 정부는 파견 연구인력 연봉의 50%를 지원한다. 올해는 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구인력 신규 채용 250명, 공공연구기관 연구인력 파견 118명 등 약 36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7일부터 18일까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으로 하면 된다. 윤종욱 전북중기청장은 신산업 전문연구인력 확보는 향후 중소기업 경쟁력에 핵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인력 채용파견 지원이 도내 중소기업에 우수인력 확보 및 신성장동력 창출의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이 신규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에 따라 생산한 우리나라 미래 기후정보를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로 인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기후변화 시나리오는 인간 활동에 따른 지구 기후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기온, 강수, 습도, 바람 등 미래 기후를 예측한 정보다. 기후변화 시나리오 가운데 기상청 심사에서 적합하다고 인증을 받으면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인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번에 농진청이 인증받은 시나리오를 활용하면 연구자가 개별적으로 방대한 시나리오를 찾아 가공하는 수고로움을 덜고 표준화된 자료에 근거해 농업 부문의 기후변화 변동예측과 평가를 빠르게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과거 30년 동안의 기후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통계적인 보정 작업을 거쳤기 때문에 기후변화가 우리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상남 원장은 이번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인증 취득으로 시나리오 공신력과 실용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농업 분야 기후변화 영향, 취약성 평가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적극적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1가(주택)- 본 건은 평화1동주민센터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중소규모 아파트단지, 단독주택, 노유자시설 등이 혼재한다. 인근에 시내버스승강장이 있으며 차량통행이 원활한 편이다. 벽돌조 시멘트 기와지붕 단층 및 시멘트 블록조 슬래브지붕 단층으로서 벽돌쌓기 및 몰탈위페인팅 등으로 마감됐으며, 기본적인 위생, 급배수설비가 돼 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근린주택)- 본 건은 효자휴먼시아5단지아파트 북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다가구주택 등이 주를 이루는 신흥 주택지대다. 차량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대중교통시설이 위치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인 편이다. 라멘 및 벽식구조 경사 및 평지붕 4층건으로서 조적 등으로 마감됐으며, 위생 및 급배수시설, 난방시설 등 기본적인 설비가 돼 있다.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임야)- 본 건은 종현마을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임야가 주를 이루는 순수산림지대다. 외곽으로 고속국도 및 국도가 통과하나 진출입은 다소 불편한 편이다. 부정형의 급경사지이며, 계획관리지역, 농림지역, 보전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보전산지, 임업용산지, 준보전산지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철, NH전북농협 노조위원장)는 도내 아동센터 등의 이웃들에게 떡국떡 440kg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단체로 동화책 발간,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우리 농축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활동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병철 본부장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북도민과 농업인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설 특별자금 1조원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5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도내 및 당행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설 명절 맞이 특별운전자금 50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원으로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과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다.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중소기업 특별자금대출로 신규자금 3000억원과 함께 만기연장자금 2000억원을 오는 2월 25일까지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30억원 이내로 금리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0.70%포인트(P)를 우대함으로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JB금융그룹은 지역경제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이 수확 후 저장 온도가 다른 고구마와 토마토, 파프리카를 한 배로 수출할 수 있는 신선도 유지 복합 기술을 확립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농산물을 선박으로 수출할 때는 관리 기술이나 수송 조건을 갖추지 못해 쉽게 부패하거나 상품성이 떨어지기도 했다. 연구진은 지난해 말,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고구마와 파프리카, 토마토에 신선도 유지 복합 기술을 적용하고, 현지 반응을 살폈다. 뿌리채소인 고구마는 수확한 뒤 아물이 처리하고, 12℃에서 저장한 다음 염소수로 세척 포장했다. 또한, 수출 전 이산화염소를 쐬어줬다. 열매채소인 파프리카는 색이 80% 수준으로 들었을 때 수확한 뒤 예비 냉장 후 기능성 포장재로 포장했다. 토마토는 색이 10%(변색기)~30% 정도 들었을 때 수확해 예비 냉장했다. 수확 후 처리방법을 달리한 3품목을 한 컨테이너에 실어 온도 9도℃, 환기구는 3분의 2 열어두는 조건을 똑같이 적용해 수출했다. 그 결과 고구마 부패율이 3% 미만으로 나타나 무처리 고구마 부패율 20~30%보다 훨씬 적었다. 토마토와 파프리카도 전반적으로 꼭지 곰팡이, 마르는 현상 없이 신선함을 유지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 홍윤표 과장은 저장 온도가 다른 신선 농산물을 혼합해 선박으로 수출할 수 있는 신선도 유지 복합 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케이(K)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해 전북지역에 평년보다 최대 17배 많은 벼 병해충로 피해가 발생했다는 명확한 근거가 나왔다. 재해 여부를 결정하는 농림축산식품부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이 농업재해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9일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조사한 전북지역 이삭도열병 다발생 원인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의 벼 병해충 발생 현황은 평년대비 5~17배 높았다. 이삭도열병이 17.4배, 세균벼알마름병 5.5배, 깨씨무늬병 4.9배로 나타났다. 타 시도의 경우 평년대비 0.1~3.4배 높은 수준이다. 전북의 벼 병해충 발생원인은 △저온다습한 기상 △신동진 품종 장기재배 △과다한 질소 시비 △방제여건 등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지난해 전북은 병 발생에 최적의 조건이었다. 출수기(8.19~25) 평균기온이 24.6℃, 강수량은 187.9mm로 나타났다. 특히 출수기 온도와 상대습도, 강우량 등 기상요인을 반영한 감염 위험도가 높았다. 도내 시군별 평균 감염 위험도는 29.1로 익산과 무주, 장수가 38로 가장 높았다. 반면 전북 외 시군의 평균 감염 위험도는 10.4로 큰 차이를 보였다. 신동진과 동진찰이 전체 재배면적의 74%를 차지했던 점도 병해충 발생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군산과 부안은 신동진을 80% 재배하고 있으며 동진찰을 포함하면 90% 이상이다. 하지만 신동진은 도열병 저항성이 중이며, 동진찰은 중약이다. 전북에서 신동진 품종을 장기간 재배했던 것이 피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이유다. 반면 경북을 제외한 타 도의 경우 1순위 품종 재배면적 점유율이 50% 미만이며, 12순위 품종도 시군별로 다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열병균에 상대적으로 저항성이 약한 품종의 장기간 집단재배는 기상 등 외부요인과 결합 시 대면적 발생의 잠재적 요인으로 상존한다는 게 농진청의 설명이다. 여기에 과다한 관행적 질소 시비(거름)가 식물 조직을 약하게 하고 병원균 저항성을 낮춰 다른 요인과 결합 시 병 발생을 심화시켰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전북의 경우 표준시비량인 9.0kg/10a보다 많은 12.1kg을 시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특별히 과다 시비된 근거는 없다. 이삭도열병 방제 적기는 출수 전 3일과 출수 후 5~7일 이내다. 하지만 잦은 강우는 방제 효과를 감소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지난해 전북의 벼 생육 후기 강우 일수는 15.3일로 5년 평균보다 4~5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자료와 함께 전북도가 제출한 피해복구계획서를 토대로 농업재해 여부를 검토 중인 상황. 20일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인데 농업재해로 인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재해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면서 재해 여부가 인정되면 피해복구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매장 4층에는 카트가 없다고 합니다. 고객님들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9일 오전 10시께 전주 롯데마트 맥스 송천점. 매장 안 직원들이 밀려드는 손님을 안내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날 롯데마트는 새로운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를 전국 최초로 전주 송천동에 오픈했다. 롯데마트 맥스 송천점은 지하 1층, 지상 7층 1만 300㎡ 규모에 신선 및 가공 식품 매장과 가전매장, 미용실, 문화센터, 주차장 등 각종 부대시설로 이뤄져 옛 롯데마트 송천점을 재단장한 점포다. 전형적인 창고형 할인점을 표방하고 있는 맥스 송천점은 평일 오전에도 매장 추산 약 1000여명이 넘는 고객들이 한데 몰렸다. 매장 안에 마련된 카트 800대는 금방 사라졌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기존 롯데마트 송천점을 운영할 당시 보다 평일 기준 4배 정도 방문객 수가 늘었다. 비회원제로 까다로운 방역 절차 없이 안심콜로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어 입구에서는 큰 혼란이 없었다. 오픈 1시간이 지나 매장 안 주차장은 차량들로 꽉 들어찼고 에스컬레이터 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엘리베이터는 사람 3~4명이 카트 한 대를 끌고 탑승하면 공간이 비좁아 보였다. 맥스에 비치된 카트가 기존 대형마트와 달리 커서 노약자들은 사용에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대량판매를 겨냥한 맥스의 카트는 최대 용량이 300리터로 기존 대형마트(180리터) 보다 2배 가까이 컸다. 단연 눈에 띄는 점은 매장 안에 진열된 자체 브랜드(PB) 상품이다. 맥스는 기존 대형마트와 비교해 3000개 수준의 소품종 대량판매 전략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장 관계자는 생수, 우유 등 가정에서 매일 소비하는 대표 생필품은 오직 맥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매장에서 사전 홍보한 호주산 소고기 등 프리미엄급 수입육 코너에는 사람들이 카트를 대동해 몰려들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라면, 빵 등 물가 인상 여파에 매장 물건 가격이 크게 저렴하다는 것을 체감하지 못하는 반응이었다. 시민 김준기(34) 씨는 요즘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대전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비해 파격적인 이벤트나 상품 가격이 크게 저렴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기존 대형마트에 익숙한 시민들은 창고형 매장에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민 이슬비(36) 씨는 대용량 상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해외 직구로 구매할 수 있었던 상품들을 매장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민 맥스 송천점 부점장은 실속 있는 도심형 창고 매장으로 다양한 자체 상품과 해외 소싱을 통해 상품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꾸준히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로 처벌 수위가 크게 높아지고 50억 미만 소규모 공사현장까지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북지역 건설현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9일 전북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중대산업재해에 이르게 한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에 대해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된다. 다만 50억원 미만 건설현장과 50인 미만 사업장은 오는 2024년 1월까지 법 적용이 유예된다. 하지만 최근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가 터지면서 소규모 현장까지 적용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어 소규모 현장까지 강력한 안전관리가 시행될 전망이다. 문제는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건설수주에 힘입어 착공에 들어가는 건설현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징역과 벌금 등에 방점을 찍은 처벌 중심의 규제로 인해 건설산업이 제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지나친 처벌 규정으로 인해 건설현장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할 경우 건설산업의 경기 회복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특히 전북지역의 경우 안전관리자를 구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소규모 공사에도 과도한 비용증가로 숨통이 더욱 조여질 전망이다. 산업안전법 강화에 따른 실효성 논란도 커지고 있다. 소규모 공사 현장의 경우 1명의 안전관리자가 다른 업무도 겸임하거나 2개 이상의 현장을 관리하는 경우가 있는데각종 서류작업에 치중하느라 실질적인 현장안전에는 오히려 소홀해질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도내 건설업계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너무 과한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광주발 대형사고 탓에 건설현장의 신뢰가 무너져 할말이 없어졌다며 건설산업에 대한 처벌 수위는 크게 높아지고, 면죄부는 사라지면서 전북지역 건설현장까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고 예측했다.
19일 KB증권 전주지점에는 공모주 청약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사진=독자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역대급 흥행 결과를 기록한 가운데 전주지역 증권가에도 공모주 청약이 바람이 불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 증권사 7곳을 통해 모인 청약 증거금은 114조 600억원으로 집계돼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지난해 4월 SKIET 청약 증거금 81조원을 30조원 이상 웃도는 액수로 국내 기업공개 사상 최대 규모다. 청약 건수는 442만 4000건을 기록해 중복 청약이 금지된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주지역 증권가에도 KB증권 등 지점마다 관심있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KB증권과 대신증권 전주지점에는 기간 내 청약을 하려는 행렬이 이어졌고 방문 고객 중 일부 온라인 청약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의 모습도 목격됐다. 시민 백모(50)씨는 증시에서 상한가를 치는 일명 따상에 성공하면 상장일 주가는 40만원에서 최고 80만원 가까이 오를 수 있다고 해 청약에 들었다고 말했다. 예상보다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균등 방식으로 투자자 1명에게 돌아가는 공모주도 1주 안팎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대부분 증권사에서 투자자들은 추첨을 통해 1주나 2주를 받게 된다. 균등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신증권으로 개인당 1.75주를 받게 되고 하이투자증권 1.68주, 신영증권 1.58주, 신한금융투자 1.38주, KB증권 1.18주, 하나금융투자 1.12주, 미래에셋증권 0.27주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지난해 11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증가폭은 확대되고 여신은 증가폭이 축소됐다. 19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공개한 2021년 11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11월중 금융기관 여신은 지난달 보다 증가폭이 축소(+6706억원+5742억원)됐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2374억원+839억원)은 증가폭 축소됐으며 비은행예금취급기관(+4332억원+4903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5512억원+4580억원), 가계대출(+948억원+599억원) 모두 증가폭이 축소됐다. 지난해 11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지난달 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55억원+1조1634억원)됐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7237억원+6831억원)은 증가로 전환됐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7292억원+4803억원)은 증가폭이 축소됐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 이하 전북센터)와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는 19일 지역혁신 네트워크 운영사업 기술금융네트워크 2022년 1차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센터와 전북특구, 금융기관, VC, AC, 전북엔젤클럽 및 혁신기관 등 29개 기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이 날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별 기술금융 관련 사업 및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또 도내에 기반을 두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과 창업기업의 혼합금융 협업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지역혁신 네트워크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전북 투자유치 가이드 북을 제작해 투자기관 운용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발간한다는 안건에 대해 협의했다. 박광진 센터장은 전북지역 내 기술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투자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투융자 연계를 촉진하는데 정보를 적극 공유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술금융지원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인근 국영 석유 시설 폭발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사건이 무장 드론에 의한 공격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번 공격의 배후에는 예멘 반군이 지목됐다. 문제는 반군의 드론 운영 거점인 사다하에서 아부다비까지의 거리가 약 136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드론의 위협이 점차 고도화되는 점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드론 위협이 커지자 국내에서도 무장 드론에 대응할 수 있는 안티드론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안티드론이란 테러 및 폭격용 드론을 초정밀 레이더로 포착해 전파교란과 레이저 포격 등으로 격추시키는 기술을 총칭하는 말이다. 이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오는 2028년에는 안티드론 글로벌 시장이 5조 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 시장이 커지자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드론 국내 시장 규모를 1조 원까지 키운다는 목표를 수립했으며 이와 함께 420억 원을 투입해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또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1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신청한 첨단 지능형 안티드론 통합 시스템에 대해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그간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21년부터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 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비행금지구역, 정보통신망법 및 전파법 등 각종 제약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실증 특례 지정으로 불법 드론에 대한 국가 주요 기반시설의 피해 방지와 안티드론 분야의 국가 기술 경쟁력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결과로 전북도가 추진하는 안티드론 규제자유특구 사업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도는 진안 용담호 일대를 중심으로 안티드론 관련 규제자유특구로 유치하고자 한다. 전북도에 따르면 규제자유특구 내에서는 불법드론 대응 지상기반 방어시스템 실증과 불법드론 대응 공중기반 방어시스템 실증, 통합시스템 및 사고조사 실증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 같은 내용은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일정 연관성이 있어 만약 전북도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될 경우 안티드론과 관련한 보다 많은 실증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리적인 측면에서도 한국원자력연구원보다 용담댐 인근이 드론 공역이 더 확보될 것으로 보여 다양한 드론 비행 환경도 시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전북도가 안티드론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할 이미 경우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 의사를 밝힌 만큼 속도감 있는 기술 개발과 실증이 기대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안티드론 규제자유특구 유치로 전북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 가속화 및 메카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관련 부처인 중기부와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가며 특구 지정을 위한 논리 마련 등에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경기도 화성에서 완주로 이전한 스티어링 휠(운전대) 제조업체는 그동안 재고관리나 불량 추적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왔다. 특히 제조 과정상 300도 넘는 작업 환경에 직원들의 안전성도 우려됐었다. 하지만 지난 2017년부터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생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재고관리와 불량 제품을 추적할 수 있게 됐고, 로봇을 공장에 배치해 생산 안전성을 높일 수 있었다. 연 매출도 2017년 80억 원에서 2020년 141억 원으로 늘었다. 업체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데 든 비용은 6억여 원. 이 중 절반가량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았다. 해당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상황에 적합한 수준별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며 △기초(생산정보 디지털화) △고도화1(생산정보 실시간 수집분석) 등으로 스마트화 수준이 나뉘며 정부 지원금액 한도는 각각 5000만 원, 2억 원으로 총 사업비 50% 이내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IoT, 5G,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게 된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사업을 통해 도내에 구축된 스마트공장 수(누적)는 △2019년(357개사) △2020년(593개사) △2021년(762개사)으로 집계됐다. 재작년 기준으로는 도내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직원 10인 이상) 비율은 32.2%로 나타났다. 스마트공장 구축은 제조기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산업연구원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전국 7903개사를 분석한 결과, 생산성과 품질이 각각 28.5%, 42.5% 증가했으며 원가는 15.5% 감소했다. 특히 기업당 매출 7.4% 향상을 비롯해 고용 2.6명 증가, 산업재해 6.2% 감소 효과를 봤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올해 말까지 스마트공장 5000곳을 추가해 3만 곳까지 늘린다는 계획. 올해는 그동안 조성된 제조혁신 기반 위에서 스마트공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집중한다. 특히 전북의 경우 총 사업비 중 15%를 도비로 별도 지원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윤종욱 청장은 4차 산업혁명 흐름 속, 스마트공장 구축은 미래 제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요건이다며 이에 발맞춰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44㎡ 규모의 전주 서신동 유창 아파트는 지난 2020년 2월만 해도 매매가격이 5400만원에 불과했지만 지난 해 4월 1억 원을 넘어섰고 이달 들어 1억 3500만원까지 매매가격이 올랐다. 같은 지역 제이 휴 아파트도 지난 해 까지 매매가격이 2억 원을 넘지 않았지만 최근 2억3000만원에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전주시 금암동 세원아파트는 지난 해 1월만 해도 매매가격이 1억 원이었지만 1년 만에 7500만원 뛰었다. 미니 재개발로 불리고 있는 가로주택정비 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정비사업 바람을 타고 수직상승하고 있다. 최근 재개발 사업으로 건립된 전주 서신동 아이파크가 일반분양가 보다 2배 이상 올랐고 철거작업이 추진되고 있는 전주 감나무 골에 들어설 서신더샾 비발디가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사면서 정비사업이 추진될 지역의 낡고 오래된 아파트가 개발이익이 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노후주택을 소규모로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말하며 기본계획수립, 안전진단, 정비구역 지정이나 추진위원회 구성 등의 절차가 생략된다. 당연히 기존 재개발사업보다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면서 전주지역에서만 평화동 풍년주택과 금암동 세원 아파트, 서신동과 서완산동 일대 등 13곳에서 총 2500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주 금암 세원 아파트를 헐고 공동주택 237가구와 오피스텔 67세대를 건설하는 금암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이미 지난 달 16일 전주시로부터 조합 설립인가를 받아 활발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전주 서신동 명당 골 일대 6397㎡ 면적에 공동주택 190가구와 오피스텔 105가구, 근린생활시설 6개소를 건설하는 서신동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조합설립이 지난 달 총회를 통과하면서 조만간 전주시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롯데마트가 새로운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를 전국 최초로 19일 전주 덕진구 송천동에 오픈한다. 롯데마트맥스 송천 점은 지하 1층, 지상7층(주차장 포함)에 영업면적 약 1만300㎡ 규모의 롯데마트 송천점을 재단장한 리뉴얼 점포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은 신선식품과 가공상품,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영업매장과 각종부대시설, 지상 3층부터 지상 7층은 편의시설 및 주차장으로 구성된 롯데마트맥스 송천 점은 전형적인 창고형 할인점에 전문점을 강화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창고 형 할인점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마트맥스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개방형(비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으로 운영되며 오픈 결제와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신용카드 전 종과 현금으로 결제가 가능해 폭 넓은 결제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으며, 셀프 계산대와 스마트게이트로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100% 환불제를 운영해 롯데마트맥스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해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구입금액의 100%를 전액 환불해 준다. 신현종 롯데마트 호남지역장은 롯데마트맥스는 주 고객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매장이다며, 전북지역 최초의 창고형 할인점인 만큼 가성 비에 가치를 더한 쇼핑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등 은행권의 대출 금리가 속속 오르면서 대출자들의 시름도 덩달아 깊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은행들의 금리 상승 때문에 빚을 내서 내 집 마련에 나선 대출자들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에 비명을 지르는 실정이다. 1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18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지난해 12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 수준을 반영하기로 했다. 코픽스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주담대 금리를 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를 말한다. 코픽스가 기존(1.55%) 보다 0.14%p 오른 1.69%로 집계됨에 따라 2019년 6월(1.78%)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주담대 변동금리는 3.57~5.07%에서 3.71~5.21%로 0.14%p씩 올랐다. NH농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도 3.89~4.19%에서 4.03~4.33%로, 우리은행은 3.80~4.81%에서 3.94~4.95%로 0.14%p씩 상향 조정됐다. 지방은행인 전북은행은 주담대 변동금리가 3.37~3.61%에서 3.70~4.15%로 전보다 0.33%p~0.54%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은 지난 10일 기준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0.08%,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0.05% 동반 상승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대출규제 여파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더욱이 한국은행은 지난해 8월과 11월, 올해 1월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은행권도 본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가계 이자 부담도 커진 상황이다. 따라서 은행들의 대출 금리가 4~5%대로 일제히 오르면서 대출자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와 맞물려 은행마다 대출금리 상승에 나서고 있다며 주담대 변동금리는 금리 인상 여파로 6%대 진입이 예상돼 대출자 이자 부담은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 이하 전북중기청)이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주택 특별공급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공급 예정인 전주 효자 엘르디움 에듀파크는 주식회사 지아이이엔씨에서 시공하는 아파트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117-146외 12필지에 건설할 예정이다. 특별공급 추천 세대수는 총 4세대(확정추천 2세대+예비추천 2세대)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 중인 근로자로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근로자다. 또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유형에 신청 가능한 금액(200만 원)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도내 거주자여야 한다. 추천자 선별은 배점기준표상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진다. 중소기업 재직기간 외 가점요소로는 수상경력, 기술기능인력, 자격증 보유, 뿌리산업 종사 등이 있다. 신청기한은 다음 달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정평가팀에 우편(등기)으로 접수하거나,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홈플러스 매각 절차 돌입···도내 대형마트 판도 바뀌나
농협까지 ‘들썩’ 5대 금융지주 전북서 모이나
[줌] 소정미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여성기업 성장·회복·연대의 장 만들 것”
전북 집값 다시 꿈틀…전주가 끌고 익산·군산은 주춤
인터파크 커머스 파산···도내 기업도 ‘직격타’
전북국제금융센터 조성···답답한 국민연금의 속사정
전주대, 호남권 사관학교식 창업선도 대학에
합격률 높이는 입사지원 타이밍!
"명품 이강주, 기차모형에 담았어요"
똑똑한 도시 스마트시티를 가다 ⑤전북이 나아갈 스마트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