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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다문화 여성 위한 '작은 도서관' 개관

정읍시 수성동 평생학습센터 2층에 다문화 여성들을 위한 ‘다문화 작은 도서관’이 지난 12일 개관했다.시 도서문화사업소(소장 송문석)에 따르면 국가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국비 7000만원과 시비 3000만원 등 총 1억원을 들여 다문화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다.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책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조성된 다문화 작은 도서관은 지식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각종 교양 및 독서프로그램을 도입,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베트남어와 필리핀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통번역이 가능한 여성들을 작은 도서관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운영위원들은 앞으로 한국의 동화를 각자의 자국어로, 또는 자국어로 된 동화를 우리나라 언어로 번역하여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우리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과 근로자들의 생활적응 능력을 높여주고 다양한 독서 문화 경험을 통해 모국에 대한 자부심을 일깨워주면서 한국어가 서툰 여성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정읍시립중앙도서관과 신태인도서관, 기적의도서관을 비롯해 13개의 작은 도서관까지 모두 16개의 도서관을 갖추게 됐다.

  • 정읍
  • 임장훈
  • 2015.08.14 23:02

'서남권 추모공원' 건립 사업 관련 이건식 김제시장 공식 사과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에 들어서는 서남권 추모공원(서남권 광역 화장장) 건립 사업으로 정읍시와 갈등을 빚어왔던 김제시가 지난 11일 정읍시에 공식 사과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정읍시청과 시의회를 잇따라 방문한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유 여부를 떠나 그동안 정읍시민의 마음을 속상하게 했던 만큼 진심으로 미안하다며대승적 차원에서 김제시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시장은 이어 김제시 참여를 조건으로 전라북도에 인센티브 지원을 건의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서남권 추모공원사업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청와대 초청 간담회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될 만큼 수범사업이라고 치켜세웠다.이에 김생기 정읍시장은이웃 지자체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화답하고 전북도 갈등조정위의 권고결정 당시 김제시가 참여했을 경우 전북도에서 2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한 만큼 전북도의 재정적 인센티브가 확실해 질 수 있도록 김제시가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이어 정읍, 고창, 부안 3개 시군이 화장장을 광역사업으로 추진한 배경을 설명한 김시장은처음부터 김제를 배제하려는 것은 아니었으며 어느 정도 공정률을 보이면 김제도 참여할 것으로 예측 했었다고 말했다.또한 인근 공원묘원과의 협약취소 사유, 부지선정을 위한 네 차례에 걸친 주민제안공모, 토지취득을 위한 공유재산심의 과정 등 당시 김제시와 인근 주민이 제기했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이자리에서 양도시 실무자들은협의를 통해 전라북도 인센티브 지원에 대해서는 명문화된 서류가 제시되어야 하고, 감곡면민의 동의절차 이행을 위해 결자해지(結者解之) 차원에서 김제시와 김제시의회의 특단의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 등을 제시했다.한편 서남권 추모공원의 현재 공정율은 65%로, 오는 10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시운전을 거쳐 11월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정읍
  • 임장훈
  • 2015.08.13 23:02

서울서 열린 귀농귀촌 체험학습 팜스테이 박람회 정읍 농촌교육농장 4곳 참가

농촌체험 홍보와 관광자원 소개를 위해 지난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팜스테이 박람회’에 정읍지역 농촌교육장들이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박람회에는 농촌진흥청과 정읍시가 지난 2013년 농촌교육농장으로 선정한 모닝팜 블루베리농장(영원), 송참봉조선동네(이평), 들꽃마당(신월동), 맑은샘 자연교육농원(교암동)이 참가했다.정읍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과장 문채련)에 따르면 박람회에서 농장별로 특색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초·중·고 및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정읍관광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여행정보를 제공했다. ‘녹색식생활과 곤충체험’을 주제로 하는 맑은샘자연교육농원은 7가지 채소를 혼합한 채소잡곡을 넣은 ‘냠냠주먹밥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2014년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취득한 ‘모닝팜 블루베리농장’은 블루베리 가상농장 설계와 음료, 식초 등의 생산제품 시식 판매를 통해 박람회장를 찾은 가족단위 도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또 최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과 창의적 역량 강화를 위해 농촌체험에 대한 필요성이 한창 제기되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정보를 제공, 관심을 모았다. 기술지원과 관계자는“농촌교육농장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과 진로체험의 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5.08.11 23:02

정읍시 서울 장학숙 건립 사업 '첫 삽'

정읍시가 지역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추진한 서울 장학숙 건립사업이 지난7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이날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건립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생기 시장(정읍시민장학재단 이사장), 유성엽 국회의원, 우천규 시의회의장, 박일 부의장과 정읍시의회의원, 김정수 만안구청장, 이상봉 재경정읍시민회장,(재)혜당장학회 김순희 이사장, 해동그룹 김찬호 회장, 정읍시민장학재단 이사진, 김민영 정읍산림조합장및 정읍지역 기관단체장, 정읍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2016년 5월 준공예정인 장학숙은 연면적 4013㎡에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106명(40실)을 수용할 수 있다.지상 2층에서 5층까지는 기숙시설로 면학환경 조성에 중점을두고 124인실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해 입소생들의 특성과 성향에 따라 배정한다는 계획이다.또 각층마다 휴게실과 세탁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입사생들의 생활편의가 기대된다.기숙시설 외에 지상 1층에는 상담실과 사감실, 경비실이 들어서 입소생들의 안전과 인성지도를 담당한다.지상 6층에는 독서실과 옥상정원을 조성, 학업 분위기 향상을 위한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특히 1층에 농축산물판매장을 개설해 정읍지역 우수농산물 홍보 및 판매는 물론, 문화관광자원 홍보장으로 활용된다.지하에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실과 동아리실이 배치되며, 주차장도 조성된다.김생기 시장은 서울 장학숙이 건립되면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도권 진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것이다며장학숙 건립을 계기로 정읍의 우수한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에 더 많이 진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 주관으로 전개된 장학숙 건립을 위한 기금모금운동에는 정읍시민과 출향인, 기업, 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 정읍
  • 임장훈
  • 2015.08.10 23:02

정읍 자활공동체 민간위탁 현장 지도 방문

정읍지역 자활공동체 민간위탁 현장 지도 방문이 4일 정읍시 내장상동 소재 (사)정읍시희망복지센터(대표 신현기)에서 진행됐다.이날 자활 현장을 방문한 양심묵 정읍시부시장과 전북도의회 이학수(산업경제위원회)의원, 남상필 정읍시 주민생활지원과장 및 담당공무원들은 자활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시 주민생활지원과에 따르면 정읍시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011년에 출범한 자활공동체로 그동안 60여명이 함께하며 자활의 꿈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현장 방문에서 신현기 대표와 16명의 참여자들은 자신들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가꾸고 있는 노루궁뎅이 버섯재배사를 소개하고 자활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했다.양심묵 부시장은 무더위와 어려운 현장 여건에서도 노루궁뎅이를 직접 재배하는 참여자분들의 활기찬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자활에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노루궁뎅이 재배사를 꼼꼼하게 살펴본 이학수 도의원은 생산성 향상에 몰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득증대가 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연결시스템 도입 및 판매 유통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것이다고 당부했다.신현기 대표는 참여자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자활공동체 현장 방문을 계기로 행정과 함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5.08.05 23:02

정읍주민, 전주사고서 옮겨와 1년여 밤낮으로 지켜

정읍 내장산 조선왕조실록 보존 터가 지난7월 24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130호 문화재로 지정됐다.이번 문화재 지정은 지난 2011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의뢰하여, 문헌조사와 지표조사를 마친 후 전라문화유산원과 함께 발굴조사를 시작한 지 5년 여 만의 결실이다.내장산 왕조실록 보존터는 임진왜란 당시 정읍인들이 중심되어 전주사고(경기전)에 보관돼 있던 조선왕조실록을 옮겨와 보관했던 곳으로 용굴암과 은적암 그리고 비래암 모두 3곳이다.조선은 춘추관과 전주충주성주 등 4곳에 사고를 설치하여 실록을 보관했는데, 임진왜란으로 전주사고를 제외한 3개 사고가 불탔다.이어 전주사고마저 위험에 처하자 전라감사와 경기전 참봉 오희길 등의 관원, 정읍 태인의 선비 안의와 손홍록, 내장사 주지 희묵대사 등 지역민이 합심하여 전주사고의 역대 실록과 사서, 그리고 경기전에 봉안되어 있던 태조 어진을 내장산의 용굴암은적암비래암에 피난시켜 1년 1개월 동안 밤낮으로 지켜 소중한 조선왕조실록과 어진을 보존했다.그 이후 아산과 해주를 거쳐 묘향산 보현사에 보존했고 임진왜란이 끝난 뒤에는 내장산에 보관했던 실록을 토대로 모두 4부를 추가로 만든 후 오대산과 태백산, 정족산, 적상산사고 등에 보관했다.시 관계자는임진왜란 당시 유일본이 된 전주사고(全州史庫)의 조선왕조실록을 보존함으로써 조선 역사의 기록을 지켜내고, 오늘날 조선왕조실록이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뜻 깊은 곳이다고 강조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5.08.04 23:02

정읍시, 국민여가캠핑장 개장

국립공원 내장산 초입의 문화광장에 국민여가캠핑장이 조성되어 지난1일 김생기 정읍시장과 우천규 시의회의장및 시의원, 캠핑동호인, 시민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시 관광개발과(과장 허홍진)에 따르면 국민여가캠핑장은 2013년부터 18억2000만원(기금 7억5000만원, 시비 10억7000만원)이 투입되어 오토캠핑장 13면과 일반캠핑장 17면, 카라반 사이트 3면과 글램핑 사이트 14면 등 모두 47면 규모이다.여성화장실을 남성화장실 보다 2배 많게 설치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했고, 내장산을 비롯한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지는 580m의 실개천도 만들어졌다.이날 개장 기념식후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예능보유자 김대균 씨의 줄타기여행 판줄공연이 펼쳐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또 개장에 맞춰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열린 전국캠핑페스티벌에는 전국의 캠핑동호인 100여팀 300여명이 참가해 캠핑요리대회와 스크린 토크쇼(나의사랑, 나의신부 임찬상 감독)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캠핑페스티벌에는 전국의 캠핑동호인 100여팀 300여명이 참가해 캠핑요리대회와 스크린토크쇼(나의사랑 나의신부 임찬상 감독)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김생기 시장은 정읍캠피장 인근에 시립박물관과 농경문화체험관, 정읍사오솔길, 내장산 조각공원, 내장생태공원 등의 문화관광자원이 산재한 만큼 정읍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정읍 국민여가캠핑장은 4일부터 시 직영으로 운영되며 정읍시 홈페이지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 메뉴에서 예약 신청하여 이용 할 수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15.08.03 23:02

김제시의회, 서남권 추모공원 관련 공식 사과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에 들어서는 서남권 추모공원(서남권 광역 화장장) 건립사업에 김제시가 참여를 원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김제시의회 의원들이 정읍시의회를 방문, 화해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양도시 의회의 만남에는 김제시의회에서 정성주 의장과 김복남 부의장, 서백현 운영위원장, 박두기 안전개발위원장등이 방문했으며 정읍시의회 우천규 의장과 이익규 자치행정위원장, 최낙삼, 김재오, 배정자의원등이 이들을 맞이했다.정읍시와 시의회등에 따르면 서남권 추모공원은 정읍,고창,부안 3개 시군의 협력사업으로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에 들어설 예정으로 추진과정에서 김제시는 화장시설의 위치가 김제시 금산면과 가까워 주민피해가 있다는 이유를 들어 서남권 추모공원 조성을 반대했었다.이과정에서 전라북도 갈등조정자문위원회의 조정권고에 대해 김제시에서 반대하여 조정에 실패하였고 3개 시군만 참여하여 착공했었다.이후 김제시가 참여의사를 밝혔지만 정읍시에서는 그동안 김제시민의 반대집회로 정읍시민들이 정신적, 재정적 피해를 당했으니 이에 대한 김제시의 진정성 있는 사과 표명이 우선 선행되야 한다고 반박했다.또한 전북도로부터 재정 인센티브 확보방안등 대안제시는 물론, 정읍시민감곡면민의 동의과정 절차를 거쳐 김제시가 참여하는 상생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되고 있다.김제시의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정읍시민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공식적인 사과를 밝혔으며 이에대해 우천규 정읍시의회의장은 전라북도 인센티브를 받을수 있도록 김제시에서 지원역할을 해야 하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이 직접 정읍시장을 방문하고 정읍시 감곡면 주민들의 성난 마음을 풀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한편 정읍시의회는 오는8월3일 정읍시의원 전체 간담회에서 김제시 의장단의 방문결과를 전체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정읍
  • 임장훈
  • 2015.07.3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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