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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고교생 과학 영재로 키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김영진)가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정읍지역 과학영재 육성을 지원한다.첨단방사선연구소는 지난 17일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정읍여고(교장 김계순), 정주고(교장 신춘만), 배영고(교장 이춘호)와 협력 체제를 구축을 위한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연구소와 3개 학교는 △청소년들의 과학 활동의 저변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국가과학기술의 발전과 상호 유익을 위한 노력 △연구원과 학생 간 멘토-멘티 관계 활성화 △멘토링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이바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첨단방사선연구소는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분야별 연구원 1인당 학생 3~5명을 희망 전공 분야에 따라 배정, 약 20명의 멘토가 70여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또 오는 24일 멘토-멘티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연구소 견학 △연구팀 및 실험실 방문과 연구원의 학교 방문 △일일과학교사 특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멘토-멘티의 개별 활동으로는 △학생들의 희망 전공분야에 대한 질의응답 △진로 상담 △실험실 견학 및 실험 참가 등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지난 해 정주고생 35명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3개 학교로 이를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관리자가 멘티를 결정하는 지난해 방식을 벗어나 멘티의 희망 분야를 고려해서 멘토를 결정하도록 했다.김영진 소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이 1년에 국한되지 않고 멘티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책임 운영할 계획이다며 매년 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토의 수와 지역 내 멘토링 대상 학교를 점진적으로 확대해서 재능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민과 유대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2.04.19 23:02

정읍 자생화 전시회, 22일까지 농경문화 체험관서

'우리 땅, 우리 꽃'을 주제로 제8회 정읍 자생화 전시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내장산 문화광장옆 농경문화 체험관에서 개최된다.정읍 자생식물연구회 주관, 정읍시 주최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금낭화, 은방울꽃, 앵초, 깽깽이풀, 삼백초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생화와 백두산 만병초, 백두산 골담초, 한라산에 자생하는 파초일엽, 흰진달래, 노랑할미꽃, 히어리, 복주머니란 등 희귀식물과 멸종위기 식물, 자생화분경 등 총 700여점이 선보인다.또 자생화 분경만들기, 자생화 꽃 잎 편지쓰기와 함께 정읍 역사기행을 실시한 후 자기 블로그에 글 올리기 대회, 어린이 자생화 그림 그리기 대회와 글짓기대회도 열린다. 정읍농특산물 홍보관, 천연염색 체험관, 압화 체험관에서는 체험행사가 마련되고 정읍녹차및 블루베리 시음회도 있을 예정이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정읍 자생화전시회가 봄철 전국 대표적인 자생화 전시회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만큼 우리 꽃 우리 식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실시되는 자생화 교육, 자생식물의 소득화를 위한 곰취, 곤달비, 산마늘, 고사리, 두메부추 등 산채류의 지역 적응시험과 농가보급을 위한 번식체계 확립 시험연구 등을 펼치고 있다.또 지난해 곰취와 두메부추, 산마늘등 각각 1만여주를 농가에 분양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정읍
  • 임장훈
  • 2012.04.18 23:02

정읍시, 결연 10주년 日 나리타시 방문

정읍시는 일본 나리타시와 우호결연 10주년을 맞아 지난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교류방문행사를 갖고 양도시간 교류활성화 및 우의증진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교류방문단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김철수 시의장, 김태룡 정읍시국제화추진위원장 및 김정호, 최종필,임장훈위원,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정읍시립농악단 박성우단장과 단원 등 15명이 참가했다.대표단은 13일 나리타시에서 마련한 환영식과 양 시간 우호체결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기념식수로 나리타시청 현관 앞에 단풍나무를 심었다. 환영식에서 김생기 정읍시장과 가즈나리 고이즈미 나리타시장은 "양 시가 우호결연 1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중·고교생 홈스테이의 내실 있는 추진 등을 통해 서로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상호 방문의 정례화를 통해 상호 발전을 모색하자"고 다짐했다.둘째 날엔 제24회 나리타 큰북축제 개막식에 참석, 정읍시립농악단의 선반사물놀이 축하공연으로 나리타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근교농업으로 유명한 유메목장(일명 꿈의 목장)과 각종 농산물의 직거래로 3년 연속 일본 제일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는 아지사이관을 방문하여 운영실태, 성장배경 등에 대해 브리핑을 듣고 정읍시에 접목할 부분을 꼼꼼히 살폈다.이어 셋째 날에는 보케야시키 등 일본문화를 체험하고 나고야성을 둘러보며 관광객 유치방안 등을 모색했다.또 마지막 날에는 생산, 판매, 체험, 관광을 아우르는 농업의 6차 산업 롤모델로 손꼽히는 모쿠모쿠 농장을 시찰하고 농장의 운영상황과 농산물의 안정적인 확보방안, 과잉생산시 처리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김생기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시간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정읍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발전적인 방안을 접목하고 구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2.04.18 23:02

정읍시, 내장산 조선왕조실록 보존터 역사문화자원화 추진

임진왜란 당시 전주 경기전에서 옮겨온 조선왕조실록을 보존했던 내장산 용굴암과 은봉암, 비래봉등에 대한 역사문화자원화를 추진하고 있는 정읍시가 11일 전문가들과 함께 보존터를 답사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답사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전주지검 조종태 정읍지청장, 정읍시 미래전략자문단 신동화 지역자문위원장과 위원들, 국립공원 내장산관리사무소 김종담 소장과 대한불교 조계종 내장사 주지 지선 스님, 전북대학교 사학과 하태규교수등 40여명이 참여했다.안내를 맡은 하태규교수는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남아 있던 실록과 어진을 지키기 위해서 전라감영의 관원과 정읍 태인의 유생 그리고 지역민이 하나가 되어 이처럼 험한 산골로 실록과 어진을 이안해 1년 1개월 여 동안 지켜냈으며, 이후 실록과 어진은 충남 아산과 해주, 그리고 경기도 강화도를 거쳐 평안도 묘향산까지 옮겨 임진왜란이 끝난 뒤 다섯 본을 만들어냄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조선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선왕조실록은 용굴암을 거쳐 은적암과 비래암으로 옮겨졌고, 태조 어진은 용굴암을 거쳐 바로 비래암으로 이안된 것으로 정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1997년 10월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조선왕조실록 보존 터 복원 및 문화축전'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시는 당시 소실의 위험에 처했던 조선왕조실록과 태조 어진을 목숨을 걸고 지켜낸 정읍인들의 역사지킴이 활동을 고증해 복원하고 재현행사를 통해 관광자원화한다는 방침으로'조선왕조실록 보존터 지표·문헌조사'를 마쳤다.

  • 정읍
  • 임장훈
  • 2012.04.13 23:02

꽃비 맞으며 문화공연에 젖어보세요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정읍천변 벚꽃의 개화기에 맞춰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정읍시는 지난 10일 "상춘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제16회 정읍예술제 및 벚꽃길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13일 저녁 7시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읍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정읍예총과 지역예술단체 회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예심을 통과한 14명이 노래실력을 겨루는 내장산 벚꽃가요제, 설장고 명인 이영상 추모 예술제, 흥겨운 국악과 농악공연이 이어진다. 또 유명 코메디언인 황기순, KBS '6시 내고향'전속가수인 변지훈씨가 진행하는 음악회에는 전북권 연주인과 가수 들이 대거 출연해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옹동 출신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8회인 줄타기 예능보유자 김대균의 아주 특별한 여행 '판줄' 공연이 마련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시는 벚꽃개화 기간 상춘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노점상, 불법주정차 예방 등 행락질서 확립을 위해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상춘객과 시민들이 편안히 즐기고 참여하는 공연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읍소방서에서 내장산까지 16㎞에 이르는 정읍천변 벚꽃길은 매년 4월 둘째 주를 전후하여 40여년생 1800여 그루가 일제히 순백의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려 명성을 얻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12.04.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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