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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12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올 상반기 추진업무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황종택 서장을 비롯해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했다.회의는 올해 치안정책 방향성과 목표를 두고 주민안심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내용으로, 남원지역 치안환경 변화와 법질서 수준 등 다양한 치안지표를 통해 남원지역 치안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남원시민이 보다 안정된 가운데 생업에 종사하고 주민의 곁에 한 발 다가서기 위한 치안시책 활성화와 남원경찰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가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시는 하반기 인사이후 조직분위기를 쇄신하고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특별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내부 직원들에 대한 책임성 있는 관리 자세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복무점검반을 편성, 수시점검으로 경각심을 주기로 했다. 또 애로사항은 신속히 해소해 신바람 나게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에 시는 △무사안일, 복지부동 근무태세 △무단이석, 음주운전, 도박 여부 등 내부질서 문란행위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 △민원업무 부당처리 행위 △조직의 안정성 저해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남원시가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12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 등 2017년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국비지원을 건의했다.이날 이 시장은 기획재정부를 방문,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사업비 291억 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트램제작, 부대시설설치 등에 필요한 국비 10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현재 이 사업은 산악철도 시범도입 타당성을 검증하는 기획연구과제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철도기술연구원)이 마무리하고 올해 시험도입(1㎞)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친환경화장품 클러스터조성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코스메틱 컨버전스센터 건립 사업을 위해 국비 30억 원 지원도 요구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북남원 IC와 원도심 연결도로(교룡대로)개설사업에 국비(180억 원)지원을 건의했으며,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전통을 품은 생생 향교마을조성, 36억 원)과 국도 24호선, 19호선 구간의 오르막길 개선, 교차로 개선 등 평소 교통 불편이 큰 9개 지구의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을 건의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에 꼭 필요한 사업,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사업의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가 민선 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진행한 ‘민선 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공약이행평가는 전국 230여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공약이행정보자료를 바탕으로 공약이행평가단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이환주 남원시장은 목표달성도와 이행완료도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시장 공약 추진 상황을 자문·평가해온 점과 시장공약사항 조정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이 시장은 “공약사항은 시민의 약속인 만큼 인기 위주의 일시적 정책이 아니라 남원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갖고 시민과 소통하면서 잘 이행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재 남원시는 민선6기 공약사항 5대 분야 30개 사업 중 14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16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다.
남원시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축산농가의 애로기술 해결에 나섰다.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함께 지난 7일 한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 개량, 번식, 사양관리, 축산환경, 가축질병, 초지사료 분야에 대한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종합컨설팅은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로 6년차를 맞고 있으며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농가들은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농업기술센터와 축산원에 고마움을 표했다.농업기술센터는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서는 추후 현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을 통해 당면한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통해 축산물 수입증가, 사료비 상승, 구제역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빈번한 발생,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9일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남원시 연합회장기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에는 남원, 진안, 임실, 순창 등 4개 시군에서 참가했으며 남자부 7개 팀, 여자부 7개팀 총 280여명의 선수단이 멋진 기술과 팀플레이를 선보였다.남자부에서는 진안배구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순창열혈팀이 준우승을 거머줬다. 또 여자부에서는 혼불여자팀이 우승을, 도통배사모여자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남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건강해야 남원시가 활기차고 건강한 문화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면서 시민의 건강한 체력향상을 위한 생활체육활성화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원관광의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될 남원예촌 전통한옥체험시설인 ‘남원예촌 by KENSINGTON’이 오는 15일 개관한다.10일 남원시에 따르면 광한루원 인근 1만7400㎡의 부지에 구도심권 활성화 및 관광권역 확대를 목적으로 ‘남원예촌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오는 2017년까지 1지구 전통한옥숙박 체험단지와 2지구 전통문화 체험단지가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개관을 앞두고 있는 전통한옥숙박 체험단지(남원예촌 1지구)는 최기영 대목장, 이근복 번와장, 박강용 옻칠장 등 최고의 명장이 혼을 담아 건립했다. 주요 목부재에 육송을 사용했으며 구들난방, 전통흙벽, 전통기와 잇기, 옻칠마감 등 순수 고(古)건축 방식을 재현했다. 시는 “천년의 전통에 편안함을 더하겠다”며 남원예촌 전통한옥체험시설을 전문 위탁운영으로 결정했다. 이랜드그룹의 호텔레저 사업부 (주)이랜드파크가 운영사로 선정됐으며, 브랜드 ‘KENSINGTON(켄싱턴)’을 도입해 ‘남원예촌 by KENSINGTON’으로 운영한다.(주)이랜드파크는 호텔(6개소), 리조트(10개소), 콘도(3개소) 및 베어스타운 등 업계 최다 사업장(총 23개, 5020실)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숙박객에게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관을 앞두고 홈페이지(www.namwonyechon.com)·전화(063-636-8001~4)로 예약 접수하고 있다.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춘향! 꺼지지 않는 사랑을 주제로 펼쳐진 제86회 춘향제는 명실상부한 전통문화예술분야 전국 1위 축제로서의 진면목을 아낌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춘향제전위원회(위원장 안숙선)는 지난 8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제86회 춘향제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축제 개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결과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서는 이번 춘향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인파가 운집했다는 여론과 함께 규모와 수준에 있어서도 최고의 행사로 평가 받았다.이번 춘향제는 환상적인 오작교 실경 무대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펼쳐진 전통국악, 세기의 사랑가, 해외초청공연과 동서양의 장르가 결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또 자정을 넘긴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관람객으로 가득한 심야콘서트 등 춘향제만의 차별화된 공연예술로 차별화된 축제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아울러 춘향제의 대표 킬러콘텐츠로 자리 잡은 사랑을 위한 춘향길놀이는 화려한 조명과 관람객 사이에 전국의 춤꾼들이 모여 다양한 장르의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춘향제에서 각광받은 남원춤을 사랑춤으로 전환해 시민과 관광객이 춤을 추며 하나 되는 감동을 무대를 연출했다.김병종 서울대 교수가 올 춘향제 개막식을 춘향이 눈부신 봄날의 벼락같은 축복이라고 평한 것처럼 개막식은 환상적인 분위기와 사랑과 감동을 선사했으며, 기존 틀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축제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안숙선 위원장은 제86회 춘향제의 잘된 점은 더욱더 발굴하고 잘못된 점은 분석을 통해 발전시켜 결과보고회가 끝나는 이 순간부터 제87회 춘향제를 위해 치밀하고 철저한 준비를 하자고 당부했다.
남원시의회(의장 이석보)는 7일 열린 제2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3명의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시의회는 이날 운영위원장에 전평기 의원(초선), 총무위원장에 김정환 의원(2선), 안전경제건설위원장에 김종관 의원(2선)을 선출,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전평기 운영위원장은 여러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수렴해 생산적인 의회, 경쟁력 있는 남원시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김정환 총무위원장은 시민의 권익과 시정 발전을 위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담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관 안전경제건설위원장은 지역 발전에 대한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면서 발전을 이끄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 광한루원 경외상가 및 주변 상가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남원시의회 양해석 의원은 7일 열린 제2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경외상가 활성화를 위한 훌륭한 대안은 현재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이 더 잘 알고 있다”면서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양 의원은 “상인들은 오랫동안 현장에서 체득한 노하우와 경제적 감각을 갖춘 분들”이라면서 “관련 부서에서는 상인회와 수시로 만나 상인들의 고충과 건의, 개선점, 관광객의 소비 패턴에 맞는 상품 전시와 판매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적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현재의 대부계약은 전자입찰을 통해 3년 단위로 이뤄지고 있으나 그 대부계약 시점이 매회 3월말로 되어있어 상인들의 그해 장사의 가장 성수기가 시작되는 3월에 입찰결과에 의해 점포위치가 변경되거나 상품진열이 변경되다보니 성수기 장사를 놓치고 있다”며 “경외상가의 가장 비수기인 12월 말로 대부계약기간이 변경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3년마다 재입찰시 최고가 입찰이다 보니 상인들이 자신들의 기존 점포를 확보하기 위해 과다출혈 입찰금액을 써내어 임대료 부담을 감당하기 힘든 경우가 번번이 발생하고 있다”며 “높은 임대료를 만회하기 위해 정찰가격제가 아닌 변동가격에 의해 높은 상품가격, 무질서한 상품진열, 상도의에 어긋난 호객행위 등 관광객에게 서비스 질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원시는 오는 14일 시청 강당에서 ‘남원시 관광개발사업’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요천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남원관광지 관문 설치 △지리산 산악철도 등 주요 관광개발사업 대한 기본구상안을 설명하고 시의 정책과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요천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은 현재 광한루원 앞 요천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광한루원 연지에 유입되는 옛 물길 복원을 통해 남원의 대표적인 문화관광거리로 변모시킬 계획이다.시는 관광지 입구를 새로 단장하기 위해 ‘관광지 관문 설치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춘향테마파크 등의 입구에 관광지를 부각하고 홍보효과를 제고하는 상징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첫 인상부터 관광 명소화할 계획이다.또 지리산 산악철도사업은 육모정~정령치~달궁삼거리를 잇는 1구간(18㎞)과 달궁삼거리~성삼재~구례 천은사를 잇는 2구간(16㎞)에 총 34㎞ 지방도에 산악철도를 설치해 지리산을 4계절 관광 자원화하는 메가 프로젝트이다.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남원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관광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이번 공청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원시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준수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시는 각 가정에서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방법 안내 현수막을 읍면동에 내걸었다.또 읍면동의 자연마을에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설치,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도록 유도하고, 시민이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폐필름류비닐(과자라면 봉지 등)을 재활용품으로 수거해 생활쓰레기양을 줄일 방침이다.시민은 폐필름류의 부피감량을 위해 메모지 접기로 폐필름류만 모아 투명한 봉투나 재활용분리수거대에 배출하면 된다.
남원 구도심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남원시는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 리모델링, 사업 총괄코디네이터 선임 등 현장지원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문화·예술로 되살아나는 도시공동체 남원’을 비전으로 구 역사부지, 남원읍성 터, 광한루원 주변을 아우르는 원도심 지역(동충동, 죽항동 일원)을 중심으로 2020년까지 국·도비 60억 원 등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또 광한루원권에 집중된 관광객을 북문 거점지인 옛 역사부지 인근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매력 있는 시설과 보행 길을 개발해 구도심을 하나의 관광목적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사업의 중심 전략으로 △뒷심 좋은 주민 공동체 △살만한 동네 △돌아온 관광객·회복되는 근린상권 △예술인과 함께 가는 재생길 등 4가지를 설정했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예가람길 사무국 건물을 현장지원센터의 거점 공간으로 확보하고, 도시계획과 도시재생 분야의 전문적 식견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북대학교 김현숙 교수를 사업총괄코디네이터(현장지원센터장)로 선임했다.시는 행정협의회를 구축해 부서 간 업무 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사업 총괄코디네이터와 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존의 주민협의체를 계승·발전시켜 주민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 역량강화 활동, 도시재생대학 등을 운영해 사업의 효과를 배가시키고,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한 자생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 고랭지 방울토마토가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했다.6일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랭지 방울토마토 면적은 22㏊로, 80여농가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작황이 좋아 1900톤 이상의 생산량이 예상돼 총매출액은 50억원 이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월면과 운봉읍을 중심으로 재배된 고랭지 방울토마토는 평야지에 비해 주야간 온도차와 서늘한 기후 등으로 선명한 색상과 높은 당도로 맛이 좋아 인근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 춘향골 멜론이 올해 대만으로 첫 수출을 시작했다.5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농업회사법인 bj메론(주) 선별장에서 공동 선별한 춘향골 멜론 6.4톤을 대만으로 수출했다.시는 멜론 명품화 육성을 위해 원예브랜드지역특화품목육성 지원사업으로 첨단온실 내 고품질 멜론 생산과 실험온실 운영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품종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멜론전용하우스 시설에서 고품질 멜론을 생산, 공동선별을 통해 올해 100여톤을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 각국에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춘향골 멜론은 140농가(52㏊)가 재배해 농협중앙회 K멜론연합사업단을 통해 해외 수출 및 농협 하나로마트, 수도권 도매시장에 납품하고 있다. 또 bj멜론에서 생산한 메로니카 제품은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판매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멜론을 비롯한 파프리카, 배, 포도, 오이 등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 수출물류비 증액지원 및 판촉행사를 실시하는 등 농산물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가 수년 동안 보조금을 횡령하고 센터 운영비를 부적절하게 집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남원시는 산하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A씨(54)를 횡령·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해 14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 이중 1건은 고발했으며, 8건은 시정·주의, 5건은 개선·권고 결정을 내렸다. 감사결과 A씨는 2012년부터 2016년 6월 현재까지 5450여만 원의 상담지 등을 구입하면서 자신의 아버지 명의로 돼있는 업체를 통해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카드결제기를 이용, 남원시장명의의 카드로 구입대금을 결제했으며, A씨가 영수증 작성 지출 결의해 구입금액의 30%인 1630여만 원을 배임·횡령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운영비, 가족수당, 시간외 근무수당, 출장여비, 강사료 등과 관련해 총 598만여 원의 보조금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정년이 경과된 센터장을 퇴직 처리하지 않고 연장 임용한 사실과 2013년 5월부터 현재까지 1300건의 상담내용을 입력하지 않은 사실도 적발됐다.시 관계자는 “산하기관, 민간 위탁기관, 사회복지시설의 예산 방만 운영 및 인건비 낭비 등 회계업무, 사업 추진의 효율성 등을 집중 점검해 더 이상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가 전북지역 최우수지사로 선정됐다.남원지사는 지난해 내부경영평가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둬 전북지역본부 내 10개 지사 가운데 최우수지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한국농어촌공사는 각 부서의 책임경영제도 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 93개 지사의 매출액 달성도, 고객만족, 전화친절도, 청렴윤리 경영 등 20개 세부평가항목의 경영실적을 평가해 각 도본부별 최우수지사를 선정하고 있다.남원지사는 지난해 매출액 315억 원을 달성해 공사 자립경영에 기여하고,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고 청렴윤리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도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박재근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관리를 통해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주 고객인 농·어업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일등 공기업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우기만) 남원 지리산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산내면 지리산일성콘도에서 제37·38대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이날 우기만 지구총재, 국민의당 이용호 국회의원(남원 임실 순창),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클럽회원 및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공만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남원 지리산로타리클럽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온 직전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원 지리산로타리클럽은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인월중학교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한편, 남원 지리산로타리클럽은 클럽의 각 상임위별 주관으로 환경정화활동, 복지시설 봉사활동, 이웃돕기 등 지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의 맞춤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남원시의회는 구 재단 측의 서남대 정상화 계획 반려와 조속한 서남대 정상화 촉구를 요구하는 시위에 돌입했다.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정린 의원(총무위원장)을 시작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시의회 의원들이 릴레이로 교육부 청사 앞에서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교육부의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이들은 지난 6월 3일 비리재단인 구 재단의 정상화 계획서를 교육부에서 접수했고 이에 대한 최종 판단은 사학분쟁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지금까지 사분위의 전례를 살펴보면 대부분 구재단의 손을 들어줬다고 설명했다.이어 구재단의 손을 들어 준 사례는 상지대와 성신여대가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며 서남대 역시 이처럼 되지 않을까 우려해 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이들은 또 남원시의회는 이런 일련의 상황을 보고 교육부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남원시민의 희망사항과 의지를 보여줘야 할 것으로 판단, 시위에 돌입하게 됐다며 서남대 정상화 촉구 시위에 앞서 정식절차에 의해 교육부 장관 면담을 요구했고, 면담을 통해 서남대 정상화를 보장 받을 때까지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2년 만에 남원을 찾는다.전통숙박체험시설인 남원예촌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남원시 편’은 오는 23일 춘향골체육관에서 오후 1시부터 녹화된다.예심은 21일 오후 2시부터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1차 무반주와 2차 노래방 반주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5일까지 남원시 홍보전산과나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남녀노소, 연령제한은 없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남원거주자 우선순위다. 예심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홍보전산과(063-620-6032)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남원시 편에는 사회자 송해 씨를 비롯해 초대가수 조항조, 김용임, 이혜리, 현당, 조은새 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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