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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어르신 4300명 발길…전북 최초 천사무료급식소 성과 '괄목'

김제시가 전북지역 최초로 (사)한국나눔연맹과 협약을 맺고 지난해 3월 문을 연 '천사무료급식소'가 개소한지 1년을 맞으며 '나눔과 봉사'의 아이콘으로, '2024년 김제시 10대 주요성과'에 선정될 만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고령화와 홀로노인 증가로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설렁탕 한 끼를 대접하는 천사무료급식소는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운영하며, 하루 300여 명씩 지난 1년동안 총 4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시 전체 노인인구 2만8696명의 15%에 해당하는 많은 어르신들이 무료급식소를 통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받은 것이다. 짭조름한 김자반과 달콤한 약과, 구운 계란, 떡, 계절 과일까지 정성스럽게 차려진 무료급식소에서의 한 끼 식사는 그저 배고픔를 채우는 장소가 아니라, 말벗이 그리운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 왔다. 또한 천사무료급식소 개소를 계기로 한국나눔연맹이 김제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김제쌀 450톤(10억 원 상당)을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사랑의 우유 배달’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반찬배달',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을 위한 ‘아동도시락사업’ 지원, 7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기탁 등 김제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갈수록 삭막해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지역내 '나눔과 봉사정신' 이 확산되는 긍정적인 효과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김제시 공무원노동조합 등 지역내 30여개 단체 1500여명이 배식봉사에 함께 했고, 정성주 시장도 바쁜 시정활동에도 불구하고 2024년 하반기부터 매월 참여하며 나눔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김제시청 직원들도 올해 3월 복지환경을 시작으로 매월 1회 국별로 봉사 행렬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예정인 것이다. 정성주 시장은 '지난 1년간, 우리지역 천사무료급식소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며 "처음 문을 열었을 때는기대감와 우려가 교차했지만 수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천사무료급식소가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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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24 17:16

김제시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에 오세요"

간척지 감자 최대 주산지인 김제시 광활면에서 '제15회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가 오는 4월 19~20일 김제시 광활면 광활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감자 출하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감자 캐기 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광활감자는 간척지 토양과 해풍을 머금은 천혜의 환경에서 재배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광활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축제기간 주요 프로그램은 감자비누 및 머그컵 만들기 체험, 스탬프 투어, 감자네컷 촬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햇감자 캐기 체험’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봄철 햇감자를 수확하며 광활감자의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감자 맛장터도 운영돼 갓 수확한 햇감자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햇감자가요제’가 열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영용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광활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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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21 17:02

김제시의회"전북자치도, 군산시 편향 공정성 훼손"

"새만금신항의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을 악의적으로 방해하며, 온갖 꼼수와 거짓 선동을 일삼는 군산시의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습니다." 김제시의회가 새만금신항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문제와 관련해 군산시의 정치적 선동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중립성 훼손 의혹을 제기하며, 이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제시의회는 지난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9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새만금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및 전북특별자치도 엄정 중립 촉구’ 결의안의 배경과 취지를 설명했다. 기자회견문을 대표로 낭독한 오승경 의원은 “2026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신항에 대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이 4월로 예고된 가운데, 군산시가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정치 쟁점화와 여론전을 계속하고 있다.”며 “더욱 심각한 것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중립을 지키지 않고 군산시의 입장에 힘을 실어주는 편향된 행정으로 공정성을 잃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시의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군산시는 새만금신항이 전북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기반시설임에도, 오직 자기 지역의 이익만을 위해 보여주기식 삭발과 릴레이 단식 투쟁 등 구태의연한 ‘정치적 쇼’를 벌이며, ‘군산새만금신항’이라는 황당한 명칭을 내세워, 새만금신항을 군산항의 하위 개념으로 격하시키려는 뻔뻔한 책략을 벌이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와 함께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위 법정계획에 따라 새만금신항을 신규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해야 하고, 군산시도 무책임한 정치적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새만금신항의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에 협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새만금신항은 특정 지자체의 이해관계가 아닌 국가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체의 발전을 위해 독립적인 형태의 15번째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신규 지정되어야 하고, 전북특별자치도는 인접한 3개 시·군의 상생과 균형 발전을 위해 엄정한 중립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 의원은 "새만금신항이 군산시의 부속 항만으로 전락하는 것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군산시가 무리한 통합 운영 주장이나 법적 분쟁을 통해 새만금신항을 강탈하려 한다면, 그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끝까지 강력히 맞설 것이다."며 김제시의회의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서백현 시의회 의장도 "새만금신항은 지역이기주의를 떠나 전북의 100년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낙후의 대명사인 전북 발전을 위해 대승적 화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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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21 17:01

김제시의회"새만금신항 국가∙전북 발전방향으로 결정돼야"

"새만금신항 관련 전북특별자치도는 국가와 전북 발전을 위해 엄중한 중립을 지켜야 한다." 김제시의회는 19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마지막 날 '새만금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및 전북특별자치도 엄정 중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오승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결의안은 정부에 새만금신항을 15번째 신규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함과 동시에, 새만금 3개 시·군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엄정 중립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 의원은 "군산시는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정치 쟁점화와 여론전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면서 전북자치도에 군산시 의견에 힘을 실어줄 것을 압박하고 있다."며 "새만금신항의 무역항 지정 문제는 특정 지자체의 이해관계가 아닌 국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되어야 하며, 새만금신항의 조성 목적과 상위 법정계획에 의거해 기존 14개 국가관리무역항에 이어 15번째 신규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역설했다. 오 의원은 또한 "글로벌 경기침체와 무역장벽 등으로 인해 국내외 항만 간 물동량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신항 개항 시 항만 운영방식과 취급 화물 등에서 군산항과 중복된다면 항만 간 출혈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에, 군산항은 양곡, 자동차, 목재 등 전북권 전통산업을, 새만금신항은 식품, 에너지, 수소 등 미래 신산업으로 특성화를 통해 인접 항만 간 Win – Win 전략을 도모하는 것이 국가 항만 경쟁력에 기여하는 방향이다."고 주장했다. 이번 결의안은 해양수산부와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위원이 소속된 부처,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 송부될 예정이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양운엽 의원이 '인구 1만시대를 대비한 금구면 도시기반시설 확충 촉구', 전수관 의원이 '정책 반영을 위한 통계조사 데이터 적극 활용 제언', 이정자 의원이 '김제시 효 문화 정책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등 3건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한편 제287회 김제시의회 임시회는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에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고, 이날 심사한 14건의 안건들을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며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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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9 13:22

50만원 준다 했는데도…김제시 일상회복지원금 1457명 미수령

김제시가 경제적 위기로 위축된 지역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인당 50만원씩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오는 31일 지급 마감을 앞두고, 아직까지 상당수의 시민들이 수령하지 않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첫 지급한 2025년 김제시 일상회복지원금이 지난 14일 기준으로 지급 대상 8만940명 중 98.2%인 7만9483명에게 지급을 완료했지만, 1457명은 미수령 상태다. 따라서 시는 일상회복지원금 미신청자 중 거주불명 등록자 등을 제외하고, 거동불편 및 독거노인 세대 등 일반 거주자 중 미수령자에 대해서 지역 사정에 밝은 이‧통장 등을 통해 소재 파악 후 신청 안내 및 대리신청 등으로 지급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률 100%를 목표로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청 기한이 오는 31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지급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생업, 부재 등의 사유로 아직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일상회복지원금 신청 및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 일상회복지원금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0만원권 선불카드로 지급되고 있다. 대형마트, 온라인, 유흥업종 등을 제외한 김제시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고, 사용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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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8 14:27

벚꽃에, 보리밭에...김제에서 즐기는 봄맞이 축제 '풍성'

김제시가 새 봄을 맞아 꽃 향기와 음악 그리고 지역특산물이 어우러지는 5개의 다양한 봄맞이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 상춘객들 관심을 끌고 있다. 벚꽃이 만개한 공원부터 자연 속 음악 무대, 초록 물결이 싱그럽게 출렁이는 보리밭까지, 김제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봄맞이 축제가 가족, 친구 등과 함께 하는 봄나들이를 더욱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김제 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꽃빛드리축제는 ‘꽃처럼 빛나는 청춘’을 부제로 아날로그 감성과 따뜻한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꽃빛드리축제는 6개 존(ZONE)과 8개 프로그램(17개 단위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지난해보다 먹거리 존과 피크닉 존을 확장하고 수변 산책로와 쉼터도 확대했다. 제15회 지평선 광활 햇감자 축제도 가볼 만한 축제 중 하나다.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김제시 광활면 광활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지평선 광활 햇감자 축제는 감자 캐기 체험, 감자 요리 런칭쇼, 햇감자 맛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햇감자를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을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든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다. 싱그러운 봄, 음악으로 엮어가는 세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도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김제 모악산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은 동요, K-pop, 발라드힙합, 재즈, 트롯 등 세대별 맞춤형 공연 뿐만 아니라, 악기를 만지는 등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김제시 진봉면을 대표하는 2025 진봉 새만금 추억의 보리밭 축제도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새만금 6공구 원예단지 내 민가섬 일원에서 개최된다. 약 7.6ha(2만평) 규모의 광활한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황금보리를 찾아라, 곤포 그림그리기, 보리밭 피크닉&사생대회, 트랙터 마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봄맞이 축제를 마련했다.”며, “김제의 자연과 전통이 담긴 다양한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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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7 16:00

김제시의회"국가철도망에 전주-김제 노선 반영돼야"

제287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 첫날인 17일 황배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전주-김제 노선 등의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황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는 동서화합과 새만금을 수출입 물류 거점 및 유통·관광·레저의 중심지로 육성해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 아래 전주-김제 노선을 포함한 7대 핵심 노선을 발굴해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면서 김제와 전주를 연결해 광주까지 잇는 전주광주선, 전주에서 경북 김천까지 연결하는 영호남내륙선, 그리고 새만금에서 목포를 잇는 서해안선 등 김제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노선 신설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전주광주선의 경우 전주-광주간 하루 약 1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오가고 있지만, 철도망이 호남선과 전라선으로 노선이 분리돼 익산을 경유해야 하기 때문에, 전주-김제 단선 노선을 신설해 전주와 광주를 하나의 노선으로 잇는다면, 환승할 때보다 무려 39분이 단축돼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국가철도망에서 유일하게 동서 연결이 단절된 전북지역에 영호남내륙선도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호남내륙선이 건설된다면 전주에서 부산까지 환승없이 2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으며, 전주광주선과도 연결돼 광주-김제-전주-부산의 동서횡단이 가능해 영호남 간 교류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서해안선 신설에 대한 당위성도 밝혔다. 황 의원은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새만금 산업단지와 신항만, 물류·유통 인프라 및 관광·레저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철도와 같은 사회간접자본 확충이 필수적이다."며 "새만금을 비롯한 전라북도 전역이 철도로 연결될 때, 물류·유통·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수도권과 타지역 간의 접근성이 개선되며, 전북권 전체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황 의원 외에도 주상현 의원이 '김제시 미래전략적 도시 계획을 위한 제언', 김주택 의원이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확대 촉구', 김영자 의원이 '김제시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제언'을 제기했다. 한편 제287회 김제시의회 임시회는 이날 개회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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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7 14:28

김제지역 투자기업 인력 양성 '파란불'

김제지역 투자기업들에게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파란불'이 켜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가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인력양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새로운 활력소를 얻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백구 제2특장차단지와 지평선 제2산업단지가 지난해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정효과 극대화를 위한 후속 조치로, 총사업비 3억6000만 원을 투입해 기회발전특구 내 투자기업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교육훈련 지원 등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기회발전특구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한 특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산업혁신거점 성장 지원을 목표로 재직자 140명 및 신규인력 60명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센터, 백구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등 관내 시설을 적극 활용해 지역 생활인구 증대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사)캠틱종합기술원에서 모빌리티 설계 및 해석 관련 7개 과정,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서 모빌리티시스템 및 제어 관련 8개 과정, (재)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품질 개선교육 관련 8개 과정 등 모빌리티 특화 과정, AI·디지털 과정, 직무공통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청년층 이탈로 구인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사)캠틱종합기술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의 발빠른 협업으로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시는 기회발전특구 기업체 재직자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신규 인력 현장 적응력 향상 등 우수 인력 공급을 위한 교육과정을 통해 관내 투자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회발전특구 입주기업에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김제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 확산에 선도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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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6 12:31

김제시 ‘지역기반 비자’ 활용 외국인 유치 총력

김제시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기반 비자’를 활용한 외국인 정착 지원책을 강화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기반 비자’는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외국인 인구를 유치해 경제와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정책으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가 이에 해당한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외국인 유학생, 숙련기능인력, 외국국적동포 등을 대상으로 법무부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산업별 특수성과 외국인력 수요를 반영한 지역특화형 비자(F-2-R/F-4-R)를 발급하는 사업이다. 체류유형 변경 후 배우자·미성년자녀에게 동반가족 체류자격을 부여 후 국내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 올해부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운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며, 기업당 외국인 고용 가능 인원을 기존 최대 20명에서 50명으로 늘리고, 모든 업종에서 외국인 취업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해 외국인 인력 유입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는 외국인 근로자(E-9, E-10, H-2)를 대상으로 도지사의 추천을 받은 자에게 가점 30점 부여를 통해 숙련기능인력(E-7-4/E-7-4R) 비자 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체류기간이 한정되어 있는 기존 비자 대비 요건을 충족하면 장기체류가 가능한 비자로 비숙련기능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유형인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은 인구감소(관심)지역을 대상으로 기존 숙련기능인력 비자 대비 완화된 요건(10년 이내 체류기간: 3년→2년)을 충족시키는 비자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를 통해 관내 기업에 재직 중인 많은 비숙련기능 외국인들이 숙련기능인력으로 전환해 장기 정착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시는 지역기반 비자 외국인 유입을 통한 관내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을 위해 외국인 정착 지원 정책 또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지역기반 비자를 취득하고 김제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지원금 30만 원을 지급해 관내에 지속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성주 시장은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지금, 지역기반 비자를 통한 우수외국인 인재, 숙련기능인력 등의 유입은 주효한 타개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역기반 비자를 취득한 외국인이 관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인구감소 문제 타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올 3월부터 2026년 12월, 숙력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은 올 3월부터 12월까지 신청자 모집을 받으며, 시 투자유치과(063-540-3980)/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센터(063-280-1011~1013)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김제=강현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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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현규
  • 2025.03.13 19:05

김제시의회,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김제시의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시의회는 13일 시의회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무기한 천막농성을 선언하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인용 결정을 촉구했다. 이날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만이 국가적 위기와 사회적 혼란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면서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을 그대로 수용하고 즉시 항고조차 포기한 검찰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윤 대통령이 재임기간 동안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렸다."며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김제시의회가 앞장서 헌정 질서 회복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의원들 헌법재판소가 탄핵 인용을 선고할 때까지 천막농성을 이어가며, 시민들과 함께 윤 대통령 퇴진을 위한 평화적 운동을 전개해 국민의 뜻을 관철시켜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서백현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 석방은 헌정질서 파괴 행위에 대한 명백한 면죄부”라면서 “국민들이 감당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켜온 만큼, 윤석열 파면만이 위기 극복의 유일한 길인 만큼 헌법재판소는 더 이상 국민의 뜻을 외면하지 말고 즉각 탄핵을 인용하라”고 촉구했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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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3 15:20

김제 황산군사시설 공원화 지뢰에 '발목'

김제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황산 군사시설 공원화 사업'이 첫 걸음부터 지뢰에 발목이 잡혀 무산 위기에 처했다. 시는 국방부가 지난 2023년 12월 공군 2작전사령부 미사일여단이 관할하고 있는 신풍동 소재 황산 일원 21만9152㎡(6만6293평)를 포함해 전국의 군사시설 통제보호구역 97만여㎡를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함에 따라, 지난 50여년 동안 군사시설 통제보호구역으로 묶여 일반인 통행이 제한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황산을 시민들을 위한 근린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황산은 해발 140m로 평야 지역인 김제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김제의 중심지에 있어 공원의 적지이고, 그동안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줬던 만큼 공원으로 조성해 돌려주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에서다. 통제보호구역은 건물 신축이 금지돼 개발이 어렵지만 제한보호구역은 군과 협의해 건물을 신축할 수 있어 전망대와 각종 편의시설 등 공원 시설 조성 및 주민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한 것도 공원화 추진의 한 이유다. 황산 군사시설은 6.25 전쟁이 끝난 후 미군이 주둔해오다가 지난 1970년대 말께 미군이 철수한 후 우리 군부대가 주둔하다가 지난 2008년 10월 군부대마저 타지역으로 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관리병력 1명도 없이 울타리로 둘러 싸인채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돼 왔다. 시는 황산 군사시설이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됨에 따라 지난해 근린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황산군사시설 공원화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하는 등 황산 군사시설 공원화 사업에 본격 나섰다. 정성주 시장도 지난해 5월 국회 국방위원회 안규백 의원 등을 방문해 지난 50여년간 미군기지 및 군사시설 통제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출입 제한을 받았던 황산 군사시설의 정상 개방 등에 적극 도와줄 것을 건의하는 등 사업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황산 군사시설 공원화를 위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만난 공군 2작전사 미사일여단과의 첫 협의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직면했다. 군사시설 보안을 위해 2중 철책선 사이에 매설한 상당 수의 지뢰를 군부대가 타지역 이전을 앞두고 모두 제거하려 했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폭우 등으로 6개의 지뢰가 당초 매설한 장소에서 유실돼 안전상의 이유로 군사시설 개방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에 김제시는 지난해 6월 35사단에 유실된 지뢰 탐지 및 제거를 요청해 문제 해결에 나섰지만 1차 탐지과정에서 유실된 지뢰를 찾는데 실패하면서 황산 군사시설 공원화 사업이 큰 차질을 빚게 됐다. 김제시 관계자는 "지뢰는 출입이 통제된 이중 철책선 안에 매설돼 있기 때문에 우선 안전한 일반 통행로 개방부터 관할 부대의 협조를 얻을 계획이다."며 "이후 35사단에 유실 지뢰 제거를 다시 요청해 안전상 문제를 모두 해결해 황산 공원화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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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09 16:02

황산군사시설 더이상 방치 안된다

김제시가 추진 중인 황산 군사시설 공원화사업이 관할 군부대의 비협조로 난항을 겪고 있어 국방부 차원의 대승적 결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미군과 우리 군이 6.25전쟁이후 50여년 동안 주둔하며 보안을 이유로 일반인 통행을 금지하면서 김제시 발전과 주민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던 황산 군사시설은 1970년대 말 미군이 철수한데 이어 지난 2008년 10월 우리 군마저 타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무단방치된 상태다. 이에 국방부는 지난 2023년 12월 황산 일원 21만9152㎡(6만6293평)의 군사시설 통제보호구역을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해 서울 용산 미군기지가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했듯이 김제시민들의 휴식 및 힐링공간으로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그러나 군부대 이전에 앞서 진행했던 지뢰제거 과정에서 6개의 지뢰가 유실된 것이 자체 확인돼 김제시의 황산 공원화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모를리 없는 김제시는 35사단의 협조를 얻어 유실된 지뢰 제거를 전제로 관할 부대에게 공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지만 부정적 입장만 고수하고 있어, 시민들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땅을 앞으로도 그대로 방치해야 하는 안따가운 실정이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면 되는 일을 관할부대가 국방부 '눈치보기'인지 부정적 입장을 고수하면서 21만9152㎡(6만6293평) 규모의 드넓은 방치된 땅을 유실된 지뢰 제거를 전제로 추진하려는 김제시의 황산 공원화 계획에 걸림돌로 작용해 최종 결정권자인 국방부의 긍정적인 검토 및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국방부는 황산 군사시설 통제보호구역을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한 취지를 되새겨 이제라도 황산 공원화 계획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보태기를 기대한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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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09 16:01

모악산에 드론 간식배달 현실화…김제시, 드론 실증도시 선정

모악산도립공원에서 드론으로 간식을 배달 받는 행복한 상상이 올 하반기부터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김제시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8000만 원을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시는 오는 11일 국토부와 업무협약 체결 후 드론 배송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모악산도립공원 관광지와 금산면 내 물류 배송 취약지역 11곳을 대상으로 <준비 없이 떠나는 김제모악산 소풍, 드론 간식 배달로 즐거움 Up!>과 <우리 동네 일꾼 ‘드로니’로 두 손 가벼운 핸즈프리 배송>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주민 소득 증대를 목표로 추진된다. 먼저, 모악산도립공원의 주요 등산로와 잔디광장 등에 드론 배달점 9개를 설치해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무거운 배낭 없이도 따뜻한 커피 한 잔과 가벼운 간식 등을 주문하면 동행한 가족, 친구, 지인들과 소소한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상인회와 협력해 출출할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과 계절에 맞는 음료 등 맞춤형 메뉴를 선정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별한 간식 옵션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금산면의 2개 마을을 시범 대상으로 선정해 복지 물품 등 배송을 시작으로 드론 배송의 실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 선정은 김제시가 신산업 발전과 첨단 기술 도입에 첫걸음을 내딛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발굴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시민이 즐거운 김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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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07 10:28

"꽃처럼 빛나는 청춘"…김제 꽃빛드리 축제 4월에 열린다

김제시는 꽃과 함께 청춘의 아름다운 봄날을 물들여 줄 2025 꽃빛드리축제를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5 꽃빛드리축제는 꽃처럼 빛나는 청춘을 부제로 아날로그 감성과 모두의 청춘,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힐링 축제로, 김제의 공간적·계절적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지난해 꽃빛드리 축제는 ‘작지만 소중한 감동, 김제의 꽃빛 봄날’을 주제로 시민에게 일상의 행복과 소소한 기쁨을 선사해 사소한 재미를 선물했다면 2025 꽃빛드리축제는 각 세대가 추억하는 꽃빛 스러웠던 청춘의 봄날과 그때 그 시절의 감동을 단순한 회상이 아닌, 과거의 감성을 재해석해 현대적인 요소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감성을 발견하고 독창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됐다. 6개 ZONE, 8개 프로그램(17개 단위프로그램)으로 기획된 2025 꽃빛드리축제는 지난해 22개 단체가 참여한 먹거리 부스를 올해는 30개 단체로 늘렸으며 먹거리존 및 피크닉존을 확장하고 수변 산책로와 쉼터를 확대해 공간을 확대했다. 또, 시민운동장 주변에서 자생식물원 및 생태공원까지 공간을 확대하고 사전접수형(꽃빛오락관-고전오락게임, 꽃빛가드닝-꽃빛우산사생대회, 꽃빛짝대기-커플매칭, 꼬비선발전, 청춘플리마켓)과 현장진행형(꽃빛레이스, 고전놀이, 보물찾기, 레트로 피크닉 등)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돈 버는 만보기 캐쉬워크’와 함께 하는 챌린지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이와 함께 '세상 건전한 나이트'라는 주제로 마칭밴드, 슈퍼대디 싸이, 울랄라세션 등이 참여하는 저녁 공연도 진행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 꽃빛드리축제는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향수와 낭만적인 감동을 선사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봄날의 아름다운 꽃과 함께 가족, 시민이 함께하는 꽃빛드리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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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06 15:07

김제시 '이동형 거리미술관' 눈에 띄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김제시의 공공예술 프로젝트인 '이동형 거리미술관 사업'이 지역작가들의 예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생활 속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형 거리미술관 사업'은 김제시가 소속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한 ‘2021년 시책발굴 경진대회’에 선정된 사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거치며 문화예술과 단절되었던 시민들과 예술가의 문화소통을 연결해주기 위한 대안으로 기획됐다. 컨테이너에 대형유리를 설치해 개조한 쇼윈도 갤러리인 거리미술관은 이동이 가능한 ‘컨테이너’라는 특징을 살려 시민문화체육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설치하거나, 김제문화재야행, 지평선축제 등과 연계한 전시회를 개최하며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았던 지역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작은 문화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제시는 올해에도 ‘이동형 거리미술관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참여작가를 공모하고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시각분야 예술가 총 6팀(개인 또는 단체)을 선정해 30일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거주지 또는 작업실을 두고 있는 작가이며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작가에 한 해 전북특별자치도로 거주지 제한 요건을 완화해 모집한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동형 거리미술관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함으로써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고, 지역예술가들에게도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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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06 14:11

김제지평선대학 20년⋯농촌 인재 양성 '산실' 자리매김

올해로 20년이 된 김제지평선대학이 농촌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며 미래 지역농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제지평선대학은 김제시가 농업 성장 동력 확보와 고령화된 농촌 인력 구조를 개선하고, 농가경영 개선을 통한 강한 농업 경영체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 장기 교육과정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20기수 34개 과정을 운영하며 16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생산, 가공, 유통, 농촌관광 등의 교육을 실시해, 김제 농업발전과 급변하는 농업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실제 졸업생들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통한 매출액 상승과 스토어팜 제품 25개 등록, 농산물가공제품 생산 및 개발 60건, 발효식품박람회 우수상 수상(온도농장), 신기술 접목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드론 면허(458명) 및 소형건설 면허(128명) 취득으로 생산기술 향상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도 김제지평선대학은 유통마케팅반과 발효식품반 등 2개 과정의 제21기 교육생을 모집해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초빙,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 견학 등 각 과정별 23회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으로, 농업인 전문지식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교육은 고객 변화에 맞춰 변화하고, 앞서나가 고객이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객의 니즈(Needs)를 알고 충족시키는 '유통마케팅반'과 최근 먹거리로 관심이 높아진 전통장류와 천연발효식초 등의 발효식품을 지역 농산물로 활용해 생산하고 지역 농가에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발효식품반' 운영에 초점을 맞추었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시 농업발전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농업인들의 열정적인 도전이 필요하다."며, "김제지평선대학은 농업인들의 도전정신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내실 있고 알찬 학사 운영을 통해 교육생들이 김제농업 발전에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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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05 17:10

김제시 ㈜참고을, 지방투자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

김제시는 관내 기업인 ㈜참고을(대표 김윤권)이 '2024 지방투자 우수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지역투자촉진사업 이행점검 결과,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뛰어난 성과를 낸 전국 우수기업 3곳 중 1곳으로 ㈜참고을을 선정했으며, 이로써 ㈜참고을은 전북에서 유일한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참고을은 김제시에 본사를 두고 고추장과 참기름 등의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2023년 기준 매출액 1484억 원을 기록하고 189명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등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투자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수상은 ㈜참고을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김제시와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참고을 김윤권 대표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장학금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장을 맡아 창립총회를 주도하는 등 김제상공회의소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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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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