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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교육지원청, 봉남초 오케스트라 예술캠프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주)이 봉남초등학교(교장 김진) 오케스트라 두리하나 단원들을 대상으로 예술캠프를 열었다. 지난 16일부터 1박 2일간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열린 이번 예술캠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생 활동과 교육과정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3학년 이상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적극 실천했다. 봉남초는 지난해 전교생이 단원으로 활동하는 학생 오케스트라 두리하나를 창단했다. 두리하나 창단은 당시 김종소 교사가 1인 1악기 교육을 통한 학교 활성화에 관심을 두며 시작됐다. 전북교육청에 사업을 신청했고, 악기를 지원받으며 제법 모양새를 갖췄다. 그간 학생들은 악기를 연주하며 서로 호흡하고, 지역 요양원에서 작은 공연을 열기도 했다. 김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봉남초에 진학을 희망하는 인근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학생수도 증가하고 있다. 20여 명에 그치던 전교생은 현재 36명에 이른다. 인근 봉남중학교도 전교생 14명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단을 꾸렸다. 예술캠프 마지막 날 공연을 관람한 정대주 교육장은 인재가 갖춰야할 덕목 중 하나가 예술적 감수성이다. 봉남초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제
  • 이용수
  • 2020.07.20 15:42

제8대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온주현 의원

온주현 의장과 서백현 부의장. 김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온주현 전반기 의장이 선출됐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을 맡은 사례는 지난 1998년 개원한 제3대 이재희 의장 이후로 두 번째다. 시의회는 지난 17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동료 의원 간 불륜 스캔들로 미뤄졌던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부의장에는 서백현 의원이 뽑혔으며, 운영위원장은 이병철, 경제행정위원장은 김주택, 안전개발위원장은 정형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의장단 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고, 불륜 스캔들로 제명된 유진우 전 의원을 제외한 재적 의원 13명 모두가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8석, 무소속은 5석이다. 투표 결과 의장단 5명 중 4명이 무소속 의원으로 선출됐다. 8대 5로 우세해 보였던 민주당이 참패한 것. 온주현 의장은 7표를 얻어 민주당 김복남 의원을 1표 차이로 꺾었다. 민주당 소속이었던 온 의장은 지난 6일 민주당을 탈당해 현재 무소속이다. 무소속 서백현 부의장, 김주택 경제행정위원장, 이병철 운영위원장은 각각 7표를 얻었고, 민주당 정형철 안전개발위원장은 12표 몰표를 받았다. 선거 결과를 놓고 시의회 안팎에서는 민주당 이탈반란표가 2표 이상 나왔고, 불륜 스캔들 B 여성의원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는 지난달 27일 김복남 의원과 김영자(가 선거구) 의원을 각각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당시 민주당 소속 의원 9명이 전원 참석했었다. 또한, B 여성의원은 민주당 전북도당으로부터 제명이 결정됐지만,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했다. 현재 당적을 유지하고 있다. 민주당이 시의회 의장단 선출과 관련 해당 행위가 밝혀지면 징계하기로 방침을 정한 만큼, 이탈표를 던진 의원에 대해 제명 절차를 밟을지 주목된다. 특히, 불륜 스캔들 B 의원에 대한 민주당 차원, 김제시의회 차원의 징계 수위도 관심이다. 당초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끝나고, B 의원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제명안이 보고될 예정이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선거에서 수모를 겪은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영구 제명을 거론하며 해당 행위 의원에 대한 강도 높은 징계를 예고하는 한편, 믿지 못할 사람이라며 자조 섞인 푸념을 남기기도 했다. 온주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반듯한 의회, 그리고 깨끗한 의장이 되어 시민의 뜻을 받드는 김제시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의원 간의 화합과 상생을 강조했다. 서백현 부의장도 민의의 대변자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다며 의원 간 소통에 무게를 뒀다. 한편, 시의회는 이른 시일 내에 제241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김제
  • 이용수
  • 2020.07.19 15:17

김제시의회, ‘불륜 스캔들’ 유진우 의원 제명

김제시의회가 현직 여성의원과의 불륜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킨 유진우 의원을 제명했다. 1991년 4월 15일 제1대 김제시의회 개원 이래 첫 의원 제명 사례다. 같은 날,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는 스캔들 상대인 B 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다. 김제시의회는 16일 오전 제24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원 징계와 징계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 유 의원과 B 의원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유 의원에 대한 제명안 처리는 재적 의원 14명 중 총 12명이 투표해 찬성 11표, 기권 1표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유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온주현 의장은 이 같은 투표 결과를 공개하고 지방자치법 제88조 제2항에 따라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득했으므로, 윤리특위가 심사보고한 제명안이 가결됐다고 선포했다. 이어 B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의 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 제87조 제1항 및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제88조 제1항에 따라, 윤리특위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본회의 결정에 따라 윤리특위는 이날 오후 2시 제2차 회의를 열고 B 의원 징계의 건을 논의, 약 1시간 동안 비공개 심사를 거친 후 그 결과를 공개했다. 김영자(가 선거구) 윤리특위 위원장은 징계 심사결과는 제명으로 가결됐음을 선포한다며 B 의원 징계의 건은 제2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17일 오전 본회의에서 제8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를 마무리한 후 B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앞서 유 의원은 지난달 12일 김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 의원과의 불륜 스캔들을 폭로하며 의원직 사퇴 의사를 표명했었다. 이어 지난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B 의원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파행으로 몰고 갔다. 현재까지 B 의원은 부적절한 관계와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날 본회의장을 찾은 일부 방청객들은 막말 의원 제명, 선거권 박탈하라는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묵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 김제
  • 이용수
  • 2020.07.16 16:31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중소기업 3개사 둥지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유망 중소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명산업, ㈜케이마린, 가람환경㈜ 등 3개 사가 둥지를 튼다. 총 40여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60여 개를 창출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현명산업 조현규 대표, ㈜케이마린 정혜숙 대표, 가람환경㈜ 이동혁 대표와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평선산업단지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특장차 부품 전문기업인 현명산업은 3306㎡ 부지에 21억 원을 투자하여 굴착기사다리차 등의 부품생산을 위한 제조라인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케이마린은 태양광 보트와 공기부양정 등의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3306㎡ 규모로 9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인력 2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환경플랜트 생산기업인 가람환경㈜는 3341㎡ 부지에 11억 원을 투자해 대기방지시설 등을 생산하는 신규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박준배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기업경영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평선산업단지내에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김제시와 3개 기업 모두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계약을 통해 지평선산업단지 분양률은 90.2%에 이르게 됐다.

  • 김제
  • 이용수
  • 2020.07.16 16:31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개소

따뜻한 일터, 함께하는 일자리. 김제시가 16일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이하 일자리센터) 문을 열었다. 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300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부품 등 위기에 빠진 주력산업을 활성화하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농식품산업과 미래형특장차 등 신산업을 육성해 더 좋은 일자리, 새로운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검산동에 개소한 일자리센터는 기업지원팀과 취업연계팀, 사업지원팀으로 구성됐다. 기업지원팀은 중앙부처 및 전북도와 각 지자체 등을 연계해 기업유치 활동을 비롯해 기업컨설팅 업무 등을 수행하며, 취업연계팀은 채용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고용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발굴단 등을 관리운영하게 된다. 사업지원팀은 기업지원팀과 취업연계팀을 지원하며 일부 세부사업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준배 시장은 김제 일자리센터는 지역산업과 고용을 연계하는 새로운 고용정책을 수행할 핵심기구이다며 다양한 기업 혜택과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제
  • 이용수
  • 2020.07.16 16:31

김제시자원봉사센터 안녕지킴이, 독거어르신 생명 살려

안녕지킴이 양민영 씨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현기)가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 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4일 김제시에 따르면 안녕지킴이 양민영 씨가 지난 10일 검산주공1단지아파트 세대를 방문하고 있을 때, 집안에 쓰러져있던 80대 이 모 어르신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바로 응급실로 이송토록 했다. 현재 이 모 어르신은 김제우석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모 어르신은 지난 9일 오후 화장실을 가려다 집안에서 넘어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발견 당시 머리에 타박상을 입고 다리를 접질려 혼자서는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안녕지킴이 양민영 씨와 아파트관리사무소 직원의 신속한 대처가 없었다면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 검산주공1단지아파트 101동 통장을 맡고 있는 양 씨는 이날 김제시자원봉사센터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 사업에 참여해 첫 봉사활동에 나섰다. 양 씨가 담당하는 어르신은 101동 40여 명이다. 양 씨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유제품을 전하고, 말벗이 되어 소통하는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사업이 없었다면 위험한 상황이 왔을지도 모른다며 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할 일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 사업은 지난해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대상을 수상한 프로그램이다. 김제 지역의 우울자살고독사 위험군에 놓인 독거 어르신에게 안부를 물으며 유제품을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검산주공 1단지하동휴먼시아, 검산시영아파트 300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김제
  • 이용수
  • 2020.07.14 16:26

박준배 김제시장, 황산농공단지 기업인 간담회

박준배 김제시장 박준배 김제시장은 14일 황산농공단지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황산농공단지 입주기업인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출감소 등 어려운 대외여건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박준배 시장은 ㈜엔시팅, (유)신포우리식품 기업을 방문해 운영상황과 고충을 청취하며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황산농공단지 협의회와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그에 따른 지원 대책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히거나 생산자재 단가 상승에 따른 자금운영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제시했고, 관내 우수기업제품 우선 구매 등 황산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박준배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이해했다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시와 기업의 상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기업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이용수
  • 2020.07.14 16:26

‘불륜 스캔들’ 김제시의회 정상화, 이번 주 ‘갈림길’

얽힌 실타래를 풀고 갈등을 봉합할 수 있을지 아니면 대립각을 세우며 또다시 파행을 겪을지, 김제시의회 의원들이 선택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현직 의원 불륜 스캔들에 발목이 잡히며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 김제시의회가 정상화할 수 있을지 이번 주 중대 갈림길에 선다. 13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김복남 의원 등 시의원 5명이 지난 10일 임시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했다. 개회 요구일은 오는 16일17일이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 의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나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의원이 요구하면 15일 이내에 임시회를 소집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제시의회는 제240회 임시회를 16일 개최하기로 하고 13일 시의회 홈페이지에 집회공고를 게재했다. 임시회 안건은 의원 징계와 후반기 의장단 선거다. 임시회 본회의 첫날은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제명 결정을 내린 유진우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심의하고, 부적절한 관계의 당사자인 B 의원에 대한 윤리특위 회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첫날은 온주현 의장이 의사봉을 쥐고 의사를 진행한다. 이날 무기명 표결을 통해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의원 10명 이상이 찬성하면 제명안이 통과되고 유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둘째 날은 두 차례 연기된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를 진행하며, 이날 의사봉은 김복남 의원이 잡을 예정이다. 의장단 선출을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하고 의원들의 표심은 누구를 향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반기 원구성을 놓고 파행이 장기화 될 경우 조례 개정과 각종 안건 처리 등이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임시회를 앞두고 시의회 안팎에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시의원이 되어달라. 시의회 파행이 길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올 것이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일부 무소속 의원들은 지난 3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에서 임시의장을 맡은 김복남 의원이 B 의원의 퇴장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직권 남용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미 법적 검토와 자문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법적 다툼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 김제
  • 이용수
  • 2020.07.13 16:05

김제 강희진 씨, 행안부 청년일자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강희진 씨 김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청년창업 지원사업아리(All-Re) 참여자인 강희진 씨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업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최근 20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 중 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아리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광활면 소재 여희공방 강희진(29) 대표가 돌아온 강씨네 딸래미(역시 고향이 최고제~)로 참여수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 대표는 지난해 아리사업에 선정돼 창업초기비용 17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지역 농산물로 직접 만든 빵과 단호박식혜, 찹쌀떡, 팥빙수 등을 배달하는 농촌지역의 사계절 새참을 아이템으로 창업했다. 강 대표는 농촌 특성상 먹을거리를 가까이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고 농사일을 하다 보면 끼니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창업 힌트를 얻었다며 아리사업을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지역에서 받은 도움을 환원할 수 있는 청년창업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아리(All-Re)은 모든 것(All)을 다시, 새롭게(Re)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 김제
  • 이용수
  • 2020.07.13 15:44

김제시, 국토부 2020년 지역개발 공모서 경사

김제시가 국토교통부 2020년 지역개발 공모사업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지역 신성장 동력사업인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조성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고, 백산저수지 주변 관광인프라 정비 사업인 어우렁더우렁 백산에 머물다는 지역수요맞춤지원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지역에 경제활력 불어넣을 2020년 지역개발 공모사업 결과, 투자선도지구 1개와 지역수요맞춤지원 20개 등 21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450억 원이다. 전북에서는 김제 2개 사업과 함께 진안무주군의 연계관광 체류환경 조성사업인 GEO FRIEND 탐사일주여행이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으로 뽑혔다. 김제시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24년까지 450억 3000만 원을 투입해 특장차 산업을 육성하는 역점사업이다. 국내 레저문화 확산과 해외시장의 국내 특장차 수요 증대와 이에 따른 시장 규모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춰 김제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백구 특장차 산업단지 조성, 종합지원센터 구축, 지역 상생거점단지 기반 구축 등이며, 이번 투자선도지구 선정에 따라 △특장차 종합지원센터 건립 78억 원 △지역 상생거점단지 기반구축 22억 원 등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됐다. 또한 백산저수지 주변 관광인프라 정비를 통해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며 중앙부처와 소통하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
  • 이용수
  • 2020.07.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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