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15 22:26 (금)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메르스 의심환자 조치상황 공개" 이건식 김제시장 기자회견

이건식 김제시장은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메르스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조치상황 및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이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메르스 의심자인 홍모씨(59)가 지난달 28일 서울 삼성의료원에 입원해 있는 모친을 병문안한 후 지난 3일 김제 우석병원에서 내원 치료했다면서 이후 지난 5일 김제한솔내과 및 미래영상의학과에서 입원 및 치료를 받은 후 지난 7일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부터 역학조사 결과 의심환자로 통보받고 전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조치 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홍모씨의 검사결과 1차 양성반응이 나와 홍모 씨가 입원했던 한솔내과에 입원해 있는 다른 환자들을 격리조치 한 후 한솔내과를 폐쇄했으며, 자가격리 대상자 369명(공무원 8명 포함)을 확정,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 및 직원들을 배치했다고 덧붙였다.김제시의 경우 총 4명(의심환자 1명, 자가격리 3명)의 감시인원 중 반모(26서울아산병원 간호사))씨와 임모(26여평택 화성 성심병원에서 코뼈 치료를 받음) 씨는 자택격리를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발열 등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고, 홍모씨는 병원에서 격리치료, 고모(84) 씨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이건식 시장은 김제시는 메르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는 행정기관(보건당국)을 믿고 행정기관(보건당국)에서 발표하는 내용을 예의주시하며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일상생활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6.09 23:02

김제 우국지사 춘우정 김영상 선생 투수비, 지반 침하로 기초·지지석 가라앉아

우국지사 춘우정 김영상 선생의 투수비가 기초석 및 지반이 침하되는 등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질 않고 있다.현충일을 앞둔 지난 4일 춘우정 김영상 선생의 투수비가 세워져 있는 김제시 청하면 소재 ‘춘우정투수순절추모비’를 찾아 관리실태를 살펴봤다.얼른 보기에 좌측 지반 및 기초석이 침하되고, 지지석도 토사에 밀려 침하되고 있다. 지반이 붕괴됨에 따라 균형이 맞지 않아 비석 뒤쪽이 가라앉아 기울어져 있다. 이로 인해 바닥 암석이 서로 연결되지 못한 채 흔들리고 있다.김제시 청하면사무소 직원들이 4일 투수비를 찾아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작업을 펼쳤으나 예산이 수반되는 일은 할 수 없었다.춘우정 투수비는 현재 문화재가 아니고 일반 비석이다. 춘우정 선생은 1836년(헌종 2년) 정읍 고부에서 출생, 당대 유명한 선비인 노사 기정진, 간재 전 우, 송병준 등과 교유했다.또한 면암 최익현과 병오년 무정서원에서 뜻을 함께 하고 나라를 위해 애썼다. 선생은 1910년 국권침탈 후에 독립운동을 하다 체포됐는데, 일본 국왕이 선비들을 회유하기 위해 은사금을 주자 “내가 일본 국왕의 간을 씹어 먹어야 하는데 그리 못하니 대신 너라도 먹어야겠다”며 일본 순사의 팔뚝을 물어 뜯다 붙잡혀 일본국왕불경죄로 군산감옥으로 연행되던 중 만경강 하구인 청하 새창이 나루터(신창나루)에 투신했으나 헌병에게 구출돼 뜻을 이루지 못하고 군산감옥으로 이송돼 8일만에 순절했다.이후 지방 인사들이 합세해 춘우정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만경강 근처에 기념비를 건립했고, 1991년 정부는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이에 대해 시민 A씨(60·월촌동)는 “우국지사의 기념비가 제대로 관리가 안된다면 후손으로서 참으로 부끄럽고 죄송한거 아니냐”면서 “김제시청 또는 보훈 관련 기관에서 현장답사를 통해 제대로 된 관리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6.08 23:02

김제시, 이달부터 폭염대응 종합대책 마련 추진

김제시는 올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5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3개월 간 ‘폭염대응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관리부서 주관으로 노인복지부서 및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부서와 합동T/F팀을 구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주요 내용은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 이·통장 등 375명을 재난도우미로로 지정, 안부전화 및 건강체크 등 보호활동을 추진한다.또한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냉방기가 갖춰진 261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며, 폭염에 따른 농작물 및 가축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신속하게 전파할 방침이다.관계자는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무더운 오후시간대에 농사일과 체육활동, 야외작업, 각종 행사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는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를 적극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6.05 23:02

모의 의사진행·시정질의·5분 자유발언·토론… "풀뿌리 민주주의 피부로 느꼈어요"

김제시 백구면 소재 난산초등학교(교장 정동일) 4∼6학년 학생 33명이 3일 김제시의회를 방문, 의사진행을 체험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했다.이번 학생들의 김제시의회 방문은 미래 지역의 꿈나무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 의사진행 프로그램을 병행해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과 합리적인 리더십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학생들은 지방의회에 대한 PT 설명을 청취한 후 어린이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 개회식 및 집회보고, 조례안 심사보고, 의결, 시정질문 답변, 5분 자유발언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도현(4년) 학생은 이날 시정질의를 통해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및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 지원과 관리’에 대해 따져 물었고, 조현주(6년) 학생은 5분 자유발언에서 ‘어린이 해외체험 프로그램 지원’에 관해 질의했다.이에 대해 시장 역할을 맡은 최벼리(6년) 학생은 시정질의 및 5분 자유발언에 대해 또박또박 조리있게 답변에 나서 방청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의장 역할을 맡은 유예지(6년) 학생은 “의회 본회의장 의장석에 앉아 회의를 진행해 보니 떨리고 어색했으나 아번 체험을 통해 의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정확히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은 “우리 지역 꿈나무들이 이번 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의 참뜻을 알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6.04 23:02

"인근 비료공장 악취에 못 살겠다" 김제 용지면 쌍룡마을 주민 대책 호소

자신이 살고 있는 인근에 위치한 비료(퇴비)공장에서 나오는 악취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렵다며 대책마련을 호소 하고 있으나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하소연 하는 민원인이 울상을 짓고 있다.김제시 용지면 신정리 쌍룡마을에 사는 A씨(65여)는 2일 김제시청을 찾아 이 같은 사실을 호소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으나 공교롭게도 이날 환경 관련 공무원들은 부안에서 열린 제5회 그린전북 환경인 한마음대회에 참가하느라 대부분 자리를 비웠다.이날 오전 비서실을 방문한 민원인 A씨는 비서실장에게 내용을 하소연 하다 비서실을 찾은 기자에게 내용을 설명한 후 자신의 집 인근 비료(퇴비)공장에서 나오는 냄새때문에 도저히 살 수가 없다고 하소연 했다.민원인 A씨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비료(퇴비)공장에서 나오는 냄새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렵고, 어떤때는 몸이 가려워 긁으면 두드러기까지 일어나 겁이 덜컥 난다고 하소연 했다.민원인에게 내용을 듣고난 후 기자는 내용을 확인해 보기 위해 김제시청 환경과에 전화를 걸었으나 환경 관련 대부분 직원들은 이날 부안에서 열린 제5회 그린전북 환경인 한마음대회에 참가하느라 자리를 비웠다.김제시 용지면 신정리에 위치한 비료(퇴비)공장인 H산업 인근에는 신리를 비롯 독골, 쌍룡, 신암마을 등에 약 2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민원인 A씨의 경우 H산업과 불과 1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냄새로 인한 고통이 더욱 심한 상태다.김제시청 임정업 비서실장은 용지면의 경우 우리지역 대표 축산지역으로, 양계를 비롯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면서 관련 부서에 통보하여 확인한 후 가능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민원인 A씨는 과거 H산업측에 몇 차례 냄새로 인한 고통을 이야기 했으나 달라진게 없다면서 행정당국에서 정확한 실사를 거쳐 대책을 마련해 줘야지 도저히 살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A씨는 H산업 인근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아마 똑 같은 피해를 입고 있으나 이들이 대부분 축산업에 종사하는 관계로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지 못할 것이다면서 또다른 피해(불상사)가 발생하기 전에 어떤 대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고 하소연 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6.03 23:02

외국산 축산용 환풍기 사용하다 업그레이드 제품 개발·창업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양돈장에서 네덜란드산(産) EMI팬(환풍기)을 사용하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국산제품을 개발한 후 창업한 사람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사고 있다.김제시 봉남면 종덕리에서 양돈장을 운영하는 유귀석(KRV 한국환풍기 대표) 사장은 자신의 양돈장에서 사용하던 네덜란드 산(産) EMI팬(환풍기)의 우수한 성능에 반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국산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유 대표는 국산제품 개발에 성공하자 지난달 30일 자신의 양돈장이 있는 김제시 봉남면 종덕리에 ‘KRV 한국환풍기 축산용 디지털환기시스템 제작업체’ 공장을 건립하고 창업식을 가졌다.이 공장은 광주를 비롯 수원, 대구 등에 협력업체를 두고 있고, 김제 봉남 공장에서 조립, 생산하여 국내 양계장 및 양돈장, 우사 등 축산농가 및 해외시장까지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유 대표는 “우리 공장 주력상품은 굴뚝팬으로, 섬세한 환기조절이 가능하여 농가들이 겨울철 환기조절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오는 9월에 대구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하여 전국 축산농가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영용 봉남면장은 “축산농가의 노하우로 직접 개발한 축산용 환풍기 공급으로 우리지역 가축사육환경개선 및 안전한 축산생산시설 조성으로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6.03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