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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공동브랜드 '지평선' 쌀·파프리카 우선 사용

김제시가 지난 2월 지역에서 생산 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공동브랜드로 '지평선'을 사용키로 최종 결정한 가운데 우선 GAP(우수농산물)인증과 친환경(유기농·무농약)인증을 획득한 새만금농산쌀 서김제농협쌀 공덕농협쌀과 농산무역의 파프리카에 대해 공동브랜드 우선 사용을 승인했다.시는 지난 7일 농·축산물 공동브랜드 지평선 사용 심의위원 14명(위원장 박균식)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쌀과 파프리카에 대한 공동브랜드 사용을 승인했다.김제시에 따르면 농·축산물 수입과 유통시장 개방으로 인해 국내 농·축산물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김제시 공동브랜드인 지평선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쌀을 포함 파프리카, 한우, 포도, 배, 감자 등 총 6개품목을 생산하는 법인과 조합, 단체가 GAP 및 친환경인증을 획득하면 공동브랜드인 지평선 사용을 승인할 방침이다.공동브랜드사용심의위원회 박균식위원장(김제시 부시장)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제 차별화 되고 명품화 된 농·축산물 생산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면서 "공동브랜드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단지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꾸준한 홍보와 지원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우수한 농·축산물을 생산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김제시 공동브랜드인 '지평선'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산물의 공동브랜드로 활용될 경우 소비자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브랜드 가치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제
  • 최대우
  • 2008.10.09 23:02

김제 금산농협 문화복지센터 8일 개장

김제 금산농협(조합장 김동화)이 문화복지재단에서 도별로 1개씩 지원하는 시범 건강관리실을 유치,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금산농협은 8일 이건식 김제시장 및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조합원, 지역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복지센터 개장식을 갖고, 지역 농업인을 위한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도모키로 했다.금산농협은 2007년도 문화복지센터 조합으로 선정되어 시설을 확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금번 2007년 문화복지재단에서 도별 1개씩 지원하는 시범 건강관리실을 유치함으로써 센터의 활성화로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특히 건강관리실은 사회복지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로 노약자,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명실공히 종합노인복지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농협문화복지재단으로 부터 3억원을 지원받아 건립된 건강관리실의 경우 체력단련실과 휴게실, 찜질방, 기타 편익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농업인들의 쉼터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김동화 조합장은 "지역문화복지센터가 개장된다 하니 지역 농업인들이 너무나도 좋아하고 기대하고 있다"면서 "농업인들의 쉼터 및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10.09 23:02

"지평선 산단 이주민 재정착 보장하라"

김제시가 백산면 부거리 일원 298만㎡에 추진중인 지평선 일반산업단지와 관련,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정책백서로 만들어 행정당국에 전달함에 따라 김제시 답변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평선 일반산업단지 대책위원회(위원장 오희봉)는 지난 9월 '김제 지평선 일반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주민요구서'라는 정책백서를 작성, 김제시와 (주)GNI(사업시행자)에 전달하고 행정당국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오희봉 대책위 위원장은 "정책백서를 작성하여 주민총회를 거쳐 김제시와 사업시행자에게 전달했다"면서 "오는 20일까지 김제시에서 이에대한 답변을 주기로 하여 답변을 받아보고 주민들의 행동과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고 말했다.정책백서는 △보상대책 △이주대책 △생활대책 △공공시설 및 종교시설 대책 △분묘대책 △세무대책 △정체성 보존대책 △협상대책 △사후관리대책 △개발이익분배대책 △세입자대책 △제도·법률·지침 개선대책 △환경보호대책 및 기타 등 분야별로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다.특히 관심이 되고 있는 보상대책은 토지 및 주택· 건축물· 영업· 농업· 축산· 기타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주대책은 일단 원주민이 100% 재정착 할 수 있는 조건의 확충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생활대책은 친환경 농산물 재배를 통해 중농이상의 생활수준대책을 수립해 줄 것과 공공시설의 경우 면사무소는 백산 전체 주민의 의사수용 절차를 거쳐 이전을 결정하고, 백산복지관은 향후 산업단지와 주민의 공생관계를 근거하여 현재의 인구대비 시설을 향후 산업단지 인구가 증가되는 비율로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또한 김제시가 보상실무 업무를 대행해 주고 민·관 실무협의체의 조기 구성과 김제시장이 반드시 참여하는 주 1회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합의사항은 언론에 브리핑 할 것 등을 명시하고 있다.한편 김제 지평선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백산면 부거리 일원 298만㎡에 약 3000억원을 투자, 오는 2012년까지 조성하여 식품 및 전기, 전자, 통신, 자동차부품, 기계 등의 업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 김제
  • 최대우
  • 2008.10.08 23:02

김제 농촌용수 개발 사업 불법 착공 논란 '일시 중지'

김제시가 금산면 장흥리 은곡마을에 추진중인 은곡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이 사전 착공과 불법 논란이 불거지면서 공사가 일시 중지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산림훼손과 무단 벌목으로 인해 집중폭우 시 토사유출 등이 우려되는데다 인근 도립공원지역에서 토석채취가 이뤄지고 있다는 등의 민원이 제기 되고 있어 행정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은곡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과 관련, 민원을 제기한 김모씨는 "현 종중원이 500여명 인데도 25명에 불과한 일부 종중원들의 승낙만 얻은 후 토지매입도 없이 사업을 착공했다"면서 "불법사항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했는데도 비공개라며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은곡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자, 24만톤을 저수할 수 있는 저수지를 오는 2010년까지 축조하는 사업으로 은곡저수지가 축조 되면 금산면 은곡마을을 비롯 신흥, 장전, 용계마을 등 4개마을 41ha가 수혜를 입게 된다.시는 지난해 12월 공사에 착공했으나 토지 소유주인 언양 김씨 종중간 의견차이로 민원이 발생, 결국 올 9월23일 공사일시 중지명령을 내리고 종중 간의 화해를 기다리고 있다.시 관계자는 "현 종중 대표인 김모씨 외 22인의 기공승낙을 얻은 후 공사를 착공했으나 종중 내 현 집행부를 인정하지 않는 선산지킴회와 분쟁이 있다"면서 "시 고문변호사에게 자문을 통해 종중 규약 또는 판례에 의거, 적법한 절차로 선출된 집행부가 아니므로 합법적으로 선출된 집행부와 토지보상을 해야 한다는 자문을 받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어 "고문변호사의 자문에 따라 새 집행부가 구성될때 까지 공사를 일시중지하고 토지매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 독려함과 동시 종중 내부 간 갈등으로 토지매입이 불가할 경우 수용절차를 검토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10.07 23:02

[행사·축제] 여기 가나 저기 가나 풍성했던 가을날

지난 1일 개막한 제10회 김제지평선축제가 5일 밤 9시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국내·외 관광객 5000여명이 함께 하는 대동놀이를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국내·외 관광객 등 120여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된 금번 지평선축제는 축제기간 내내 전형적인 가을날씨로 축제의 흥을 돋구었으며, 예년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다.특히 주말과 휴일인 4일과 5일에는 축제 주 무대인 벽골제에 수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크게 눈에 띄었다.또한 지난 3일에는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김제를 방문, 축제현장을 둘러본 후 지평선축제를 극찬한 것으로 알려져 김제시 관계자들이 크게 고무되어 있다.이건식 시장은 "지평선축제 10주년을 맞아 올해를 세계화, 산업화를 향한 기틀을 다지는 원년으로서 김제의 비전을 담아 국민 대통합과 세계 대화합의 의미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고 금번 축제를 개최했다"면서 "이번 지평선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10만 우리 김제시민과 공무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로, 시민과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4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에 빛나는 지평선축제는 관광객 120만시대를 열며 지역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5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의 선정을 노리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08.10.06 23:02

[행사·축제] 김제 지평선축제 총체보리한우 인기몰이

제10회 지평선축제가 열리고 있는 김제 벽골제에 각 읍면동별로 마련된 먹거리 부스 및 지평선쌀, 총체보리한우 매장이 관광객들로 부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특히 벽골제 행사장에 마련된 지평선쌀 및 총체보리한우 판매장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어 관계자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총체보리한우의 경우 1등급 이상 고급육만을 판매 하고 있는데 가격은 1등급 등심이 600g당 3만3000원으로, 시중보다 약 30%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축제 첫날인 1일 하루동안 2000여명이 총체보리한우 판매장을 다녀갔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관광객 최필선씨(52, 서울시 양천구)는 "김제에 이렇게 맛 있는 소고기가 있는 줄 정말 몰랐다"면서 "앞으로 총체보리한우를 애용하겠다"고 말했다.지난 8월 설립된 지평선 한우영농조합법인은 이번 기회에 총체보리한우 브랜드를 명품화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최고급 한우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지평선 한우영농조합 관계자는 "축제기간 내내 오후에 잠깐 씩 시식행사도 열어 관광객들이 우리 총체보리한우의 맛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일단 한번 우리 매장을 방문하여 최고급 한우 맛도 느껴보고 맘에 들면 구입도 해서 축산농가들의 고충을 덜어 달라"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10.03 23:02

[이것이 인생] 김제 시민의 장 효열장 받은 일본인 '마쯔나가 가쯔꼬'씨

"저는 이제 우리 시어머니가 안계시면 하루도 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말이 안 통해 힘도 들었지만 이제는 왠만한 의사소통과 함께 한국음식까지 잘 만들고 있어요. 비록 맛은 장담 못하지만 우리 시어머니는 짱이다네요(웃음)"지난 1992년 신앙으로 만난 현재의 남편(45)을 따라 이국만리 일본에서 김제 용지면으로 시집 온 마쯔나가 가쯔꼬씨(45). 가쯔꼬씨는 시집오자 마자 병석에 누워 있는 시어머니(76)와 해후한다.일본 가고시마현 아끄네시(市)에서 태어난 가쯔꼬씨는 가고시마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오사까로 건너가 직장생활을 10여년 넘게 하다가 특정 종교와 인연을 맺었다."어느날, 미디어센터라는 곳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있었는데 나에게는 충격적이자 상상도 할 수 없는 좋은 내용이었지요. 이후 그 내용이 종교의 가르침이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아 마음을 굳혔습니다"가쯔꼬씨는 이후 지인의 소개로 현재 남편을 소개받아 만난지 이틀만에 결혼에 골인한다. 결혼 후 가쯔꼬씨는 남편을 따라 김제에 내려와 신방을 차렸지만 남편 가정형편이 녹녹치가 않았다.중풍으로 쓰러진 시어머니는 2급 장애인으로 혼자서는 거동을 할 수 없는 처지여서 시어머니의 일상생활을 모두 도맡아야 했다.엎친데 덮친 격으로 시집 온 지 9년여가 지난 2001년 시아버지 마저 당뇨와 뇌졸증으로 쓰러져 2005년 세상을 떠날때까지 병간호를 맡아야만 했다.여기에 2003년에는 남편도 뇌종양으로 쓰러지고 급기야 자신도 2005년에 자궁암 수술을 받아 온 식구가 병마와 싸워야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천성이 고운 가쯔꼬씨는 이 모든 것들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시댁식구들의 부름이라 받아들이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했다."원래 우리 일본 조상들이 한국 조상들에게 못할 짓을 많이 했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우리 일본사람들은 한국사람들에게 그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희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 모든 어려움을 희생과 아름다움으로 이겨내 한국 조상들에게 조금이나마 죄를 갚고 싶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산교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한국사회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고 있는 고부간의 갈등도 가쯔꼬씨에게는 남의 얘기에 불과했다.잠시라도 시어머니를 못뵈면 못살겠다며 취재도중에도 시어머니 병수발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시어머니 칭찬에 목이 마를 정도로 시어머니를 챙겼다.시어머니 역시 누워 있으면서도 며느리 이야기가 나오자 일어서려 안간힘을 쓰며 며느리 칭찬에 열을 올린다.화장기라곤 하나 없는 얼굴로 기자를 맞은 가쯔꼬 씨는 "얼굴이 예쁘게 안나오면 어떡하느냐"고 수줍어 하면서도 시어머니가 화장실을 가야될때라고 양해를 구한 후 시어머니를 모시고 화장실로 향했다."처음 한국으로 시집간다고 하니 친정 부모님께서 극구 반대를 했지요. 그러나, 저의 확고한 신념을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끝까지 설득하여 결국 한국으로 시집을 왔습니다. 후회안하냐고요? 절대 후회하지 않고 시어머니와 남편, 우리 애들하고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2남1녀를 두고 있는 가쯔꼬 씨는 현재 살고 있는 마을에서도 인기 짱이다.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부녀회장직을 맡아 자원봉사 활동과 이웃돕기 활동에도 발벗고 나섰다.가정에서는 어머니·며느리로서, 마을에서는 부녀회장을 맡아 몇사람 몫을 해내고 있다.이 같은 가쯔꼬씨의 선행이 주위에 알려져 지난 2006년 현죽효행상(효부상)과 2007년 전주MBC- 라이온스 봉사대상 등을 수상했고 지난 1일 제14회 김제시민의 날에는 시민의 장 효열장을 받았다.

  • 김제
  • 최대우
  • 2008.10.02 23:02

[행사·축제] '청명한 가을, 황금들녘으로…' 지평선축제 개막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인 제10회 김제 지평선축제가 1일 오후 3시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막이 올랐다. 지평선축제는 5일까지 김제 시내 일원과 심포항 등지에서 다채롭게 열린다.이날 개막식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이건식 김제시장, 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 국회 최규성 의원, 강창희 전 과학기술부장관, 스티븐 무드 쉬메더 IFEA 국제축제협회 회장, 각국 외교관, 우호협력도시인 동해시·구미시·중국 남통시·일본 기쿠치시 관계자, 송동근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도내 시장·군수, 경은천 김제시의회 의장, 조종곤·최병희·이영조 도의원, 시의원, 시민,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석, 지평선축제 개막을 축하했다.정희운 축제제전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인사말은 생략하고 간단한 의식절차만 거행한 후 김제시와 우호렵력도시인 동해시·구미시·중국 남통시·일본 기쿠치시의 축하공연을 진행,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김완주 도지사와 도내 시장·군수들이 단상에 마련된 새만금 모형에 각 시·군에서 가져온 흙을 합쳐 화합을 다지고 김 지사가 전북도 깃발을 새만금 모형에 꽂으며 '두바이여 기다려라'를 외쳐 전북도의 희망인 새만금사업의 성공을 기원, 눈길을 끌었다.올 지평선축제는 공개·공연행사, 전통문화예술행사, 농경문화체험행사 등 총 7개 분야 77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져 생생한 문화와 역사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이건식 김제시장은 "어른들은 옛 추억을 살리고 어린이는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농경문화축제인 지평선축제에 전 국민을 초대한다"면서 "4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에 걸맞는 완벽한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축제 첫날인 1일 하루 벽골제 등 지평선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 등 방문객은 대략 20여만명이 넘은 것으로 주최측은 잠정 집계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10.02 23:02

축제발전방안 모색 국제 학술대회

대한민국 축제 발전을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지난달 30일 김제시 금구면 삼성생명연수소에서 쉬메더 국제축제협회장을 비롯 샤롯드윗 전 국제축제협회장, 콩그로피 국제축제협회 위원(아일랜드 축제협회 이사), 정강환 IFEA KOREA 회장(배제대 교수), 국내 축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IFEA KOREA와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가 공동 주관, 실시한 이날 학술대회에서 쉬메더 국제축제협회장 등 4명은 김제지평선축제가 세계농경문화 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과 지역축제의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이들의 주제발표가 끝난 후 박양우(중앙대), 전 문화관광부 차관)교수와 이수범(경희대, 문화관광축제 심사위원장)교수, 심상욱(전주대)교수 등 축제 관련 전문가와 전국지방자치단체 축제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축제가 세계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선결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한편 1956년에 발족된 IFEA는 미국을 비롯 세계 50여개 나라에서 3000명의 정회원과 5만명의 준회원을 가진 세계 최대 축제 및 이벤트 단체로,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와 중국에 이어 대한민국이 세번째로 가입했으며, 정기적인 미팅과 포럼을 통해 축제 관련 정보를 공유해 오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08.10.01 23:02

김제 학생들에 강의 무료수강권

김제 지평선학당의 학사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 송파청솔학원이 관내 모든 학생들에게 인터넷 동영상 강의 수강권을 무료로 제공키로 하여 지평선학당 비입사생들까지 송파청솔학원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김제시는 다음달 부터 관내 거주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송파청솔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동영상 강의 시스템인 메이져에듀(구 7WISE)수강권을 무료로 배부한다고 29일 밝혔다.이에따라 김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은 송파청솔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대입입시 정보는 물론 최고 강사진의 명강의를 인터넷을 통해 들을 수 있게됨에 따라 관내 전체 학력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이를통해 지역 우수학생들의 명문대 진학률을 높여 김제지역의 교육발전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번에 제공되는 무료 수강권의 신청자격은 학생 본인과 보호자가 1년 이상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재학생(단, 관외 중·고등학교 재학생일 경우에는 중학생은 초등학교를, 고등학생은 중학교를 김제지역에서 졸업한 학생)으로 , 신청하는 학생 전원에게 수강권을 배부한다.무료 수강권 신청은 30일부터 10월9일까지 관내 학교 재학생은 각 학교에, 관외 지역 학생의 경우는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각각 신청하면 된다.

  • 김제
  • 최대우
  • 2008.09.30 23:02

세계의 허수아비 '김제로 김제로'

오는 10월1일 부터 5일까지 김제 벽골제 등지에서 열리는 제10회 지평선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허수아비들이 김제에 속속 들어서 주요 관문과 거리 등에 배치되면서 지평선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김제시는 지평선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사절단으로 세계 각국의 허수아비들을 홍보대사로 위촉, 시내 주요 거리 등에 이들을 설치하고 지평선축제를 알리는 마스코트로 활용키로 했다.지난 8∼9월 사이 각 읍면동에서 수 차례의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탄생된 지구촌 허수아비들은 각국의 전통의상을 차려 입고 정해진 장소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한국의 전통적인 세시풍속을 담은 모습을 비롯해 세계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모습을 재현한 이들 허수아비 작품들은 각각 하나의 주제를 담고 해학과 풍자로 관광객들에게 웃음거리와 사진촬영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세계 각국 지구촌 허수아비들의 민속놀이 한마당(교동월촌동), 지평선 마을에 놀러온 원주민 친구들(백산면) 등은 세계화 원년을 다지는 지평선축제에 세계인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주제를 담아냈는가 하면, 그 옛날 모내기풍경(청하면), 지평선축제의 세계 정상을 향한 힘찬 활시위(신풍동) 등 우리 고유의 전통 의식주를 담은 모습을 재현한 허수아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평선축제 관계자는 "4년 연속 최우수문화관광축제에 빛나는 지평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는 사실상 끝났다"면서 "농경문화축제로서 우리의 고향을 생각하고 그 어릴적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지평선축제를 가족과 함께 꼭 한번 찾아 가족의 의미와 고향에 대한 향수에 젖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09.19 23:02

김제 농경문화체험사업 '지역혁신 우수과제'

김제시가 제출한 '농경문화 체험프로그램 구축과 농경문화 체험 해설사 양성 및 역량 강화사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08년도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공모사업에 서우수작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8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전국 최고·최대의 농업지역으로 4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지평선축제와 연계하여 농경문화 자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농경문화체험의 연중 상설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워 두고 있다.이에따라 시는 앞으로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단순체험이 아닌 지역홍보, 지역생산품 판매와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복합 체험프로그램으로 설계하고, 최근 농촌환경 정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지속가능한 개발과 환경친화적 어메니티 자원 개발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조경상 기획감사실장은 "금번 사업은 농경문화의 발상지인 김제지역에 산재한 농경문화 자원을 발굴·집적, 체험코스 등 체계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농경문화 체험 해설사를 양성하는 기반이 이뤄지는 사업이다"면서 "농경문화 자원의 상품화 기반을 마련하여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8.09.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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