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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명주, 완주 술박물관에서 만난다

완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서 전북의 유명한 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주의 고장, 전북 기획전을 10월말까지 연다.이번 기획전은 모두 여섯 마당에 걸쳐 전북의 술 이야기를 풀어낸다.첫째 마당은 일제강점기 우리 술 말살과 주세 수탈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익산군 주조면허증, 정읍세무서 주세납세보증서를 통해 아픈 역사를 뒤돌아본다.둘째 마당은 개항과 함께 성장한 군산의 청주산업과 전북의 소주였던 익산 보배를 조명하고 셋째, 넷째 마당에서는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의 건배주였던 이강주,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전봉준이 마셨던 죽력고, 진묵대사의 송화백일주 등 역사적 순간을 함께한 전북의 명주가 펼쳐진다.다섯째 마당은 우리 술 품평회로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도내 술들을 전라북도 지도 위에 지역별로 연출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여섯째 마당은 1970년대 완주, 전주지역 19개 주조장 시설 사진들을 모아 대형 모자이크로 구현했다. 술박물관에서는 기획전 기간 동안 전북의 대표 술인 이강주 송화백일주를 비롯해 다섯째 마당에서 소개된 수상 주류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전북이 가진 술 문화의 정체성과 전통의 맥을 잇는 명주들을 비롯해 1910~1980년대까지 주조장과 양조산업의 다양한 모습들을 문화로 담아낸 기획 전시라며 관람객들이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넉넉했던 전북의 술 문화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7.07.17 23:02

빅데이터로 증명된 '관광 완주'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농촌관광 여행지에 선정됐다.완주군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여름휴가와 농촌을 주제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서 완주군이 데이터로 본 여름휴가의 힐링과 먹방 트렌드를 반영한 코스에 꼽혔다.이 빅데이터는 블로그 3억1000만건, 트위터 48억건, 페이스북 5만3000건, 뉴스 1900건의 언급량과 검색 트렌드 웰촌(한국농어촌공사), 직거래로컬푸드 직매장 정보 등 공공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농식품부는 데이터 결과를 토대로 인기지역의 농촌체험과 먹거리를 함께할 수 있는 여름여행 코스를 선별했고 완주군이 가족 여행코스로 선정됐다.완주지역 코스로는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완주 안덕마을(황토찜질체험, 쑥뜸체험, 에코어드벤처), 완주로컬푸드직매장, 완주 오복마을(농작품수확, 떡메체험, 압화체험), 완주힐조타운, 빛축제 등이다.또 스탬프 투어로는 고산자연휴양림, 완주 오복마을, 대아수목원대아호, 위봉사위봉폭포위봉산성, 삼례문화예술촌비비정, 완주힐조타운, 빛축제 코스가 소개됐다.완주지역 먹거리로는 닭백숙, 닭볶음탕이 꼽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올 여름휴가 트렌드는 힐링과 먹방이 상위 키워드로 나타났다며 직장생활과 육아에 지친 30~40대에서 농촌체험, 삼림욕, 온천 등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활동이, 20대는 여름먹거리 중심의 맛집 여행을 언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 완주
  • 권순택
  • 2017.07.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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