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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강오)는 지난 31일 군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원장 박재필), 우석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김동주), 원광대학교 국제교류실(실장 최재덕),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김병기)과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조직위와 대학들은 통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게 되며, 이들은 대회 기간 동안 출입국 지원과 종합안내소 및 각 경기장 등에서 IMGA 이사 등 해외 VIP와 참가자들이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통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봉사자는 700여명을 모집한다. 통역 자원봉사자는 ‘국제 스포츠대회의 꽃'이며,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성패를 가르는 가늠자로 대회 기간 동안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도내 대학들은 외국어학과와 유학생 등의 통역자원봉사 모집을 통해 인력풀을 구축하는 한편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의 공공외교단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전라북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강오 사무총장은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는 전 세계 각지에서 참가하는 대회로, 협약해주신 도내 대학에 감사드리며, 끈끈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외 참가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언어소통을 지원 하겠다” 라고 밝혔다. 백세종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2022시즌 KLPGA투어의 개막을 기념하며 ‘대신 작성하는 우승공약 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 KLPGA 투어의 개막이 1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LPGA는 골프 팬들과 투어의 개막을 함께 즐기고 소통하기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골프 팬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0명에게는 KLPGA 공식 매거진인 ‘KLPGA 멤버스 구독권’ 및 선수 싸인이 들어간 ‘KLPGA 미니 골프백’ 등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KLPGA가 운영하고 있는 공식 유튜브 채널 KLPGA TV(이하 켈피TV)를 구독해야 하며, 이벤트 관련 영상(SHORTS)을 시청하고 ‘좋아요’를 누른 뒤 댓글로 응원하는 선수 1명을 지목해 우승공약을 대신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1일 유튜브 대댓글로 공지될 예정이다. KLPGA는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골프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지난 겨울동안 KLPGA투어를 기다려 주셨을 골프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전주기전대학교 말산업스포츠재활과 박영재 교수(박영재동물병원장)가 전북승마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29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전북승마협회 회장 선거에서 박 교수가 당선됐다. 체육회 인준절차가 끝나면서 박 당선인은 정식으로 회장 자리에 오르게 됐다. 박 신임 회장은 전북 승마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태국과 국제교류 승마대회를 펼쳤으며 전북도가 승마특구로 지정되는 데 노력했다. 또한 지난 2019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종합1위를 달성하는 등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회장으로 뽑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깨가 무겁다"면서 "전라북도 승마인들의 화합과 체육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체육중·고등학교 레슬링부가 전국 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전국 최강을 증명했다. 29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철원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 전국 레슬링 대회에서 전북체고 레슬링부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 등 14개의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올렸다. 자유형 70kg급에 출전한 김정민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유제형(74kg급)과 정승태(86kg급), 최차빈(97kg), 최규희(여·55kg급)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김도형(57kg급)과 이재우(61kg급), 전진수(65kg급)는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고, 전북체고는 자유형 단체우승을 차지했다. 그레코로만형에서도 메달이 쏟아졌다. 이주원과 최재노는 각각 60kg급과 97kg급에서 1위를 차지했고 진영준(51kg급)과 유재원(72kg급), 박예찬(97kg급)은 3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전북체육중학교 이나현(여)은 자유형 61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북체고 이준진 감독은 “도 교육청과 도 체육회, 학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좋은 여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어서 성적이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축구단이 홈 2연승을 기록했다. 전주시민축구단은 27일 전주종합운동장서 열린 ‘K4리그 2022’ 5라운드 대구FC B팀과의 경기에서 양태렬과 김도형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날 승리를 거둔 전주는 승점 10점(4승 1무 1패)으로 고양KH축구단(승점 11점, 3승 2무)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초반 전주는 상대를 압박과 함께 전방에서 양태렬과 김도형, 오태환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기회를 찾았다. 하지만 전주는 전반 32분 실점위기가 찾아왔다. 여인혁이 빈 골문으로 향하는 공을 가까스로 걷어낸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실점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양 팀은 중원에서부터 강한 압박으로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됐지만, 양팀은 전반에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0대0로 마쳤다. 전주는 골을 기록하기 위해 후반 시작과 함께 선수를 교체하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고.후반 5분에 기대하는 첫 골은 나왔다. 이태훈의 롱 패스를 받은 양태렬이 상대 중원에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양태렬은 이날 골을 기록하면서 5골로 득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는 실점 후 골을 기록하기 위해 오후성을 빼고 박용희를 투입하는 등 교체카드를 빼들었지만 전주의 공격력은 막강했다. 후반 14분 김도형이 팀에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김도형은 중원에서부터 치고 들어가면서 슛한 공이 상대 골키퍼 막고 흘러나온 공을 재차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전주는 이후 수비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대구의 공격을 잘 막아 내면서 경기를 2대0 승리로 마쳤다. 전주는 이날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속에 승리를 가져왔고,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한편 전주시민축구단은 다음달 6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고양KH축구단과 승부를 펼친다.
전라북도 배드민턴협회(회장 심용현)가 주관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제30회 전라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전주 한바탕체육관(주경기장)과 훈스스포츠(보조경기장)에서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배드민턴 대 축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라북도 배드민턴 동호인 315팀(630여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배드민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심용현 협회장은 “가슴으로 이야기하는 협회라는 슬로건 아래 협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면서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도 체육회는 최근 사랑의열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쟁 없는 평화’를 기원하며 정강선 회장을 비롯해 도 체육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했다. 도 체육회 신준섭 사무처장은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을 조금이나마 돕기위해 기부에 동참했다”며 “스포츠를 통해 국제 평화를 증진하는 올림픽 정신을 잘 알고 있는 전 세계 체육인들은 비극적인 전쟁이 하루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전북현대모터스FC가 베테랑 센터백(CB)을 영입하면서 수비보강에 성공, 순위상승을 노리게 됐다. 전북현대는 25일 수원FC 수비수 윤영선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0년 K리그에 데뷔한 윤영선은 K리그에서 총 12년간 250경기(6득점 1도움)에 출전한 베테랑 선수이다. 186cm의 다부진 피지컬을 자랑하는 윤영선은 강력한 대인마크와 헤딩 능력이 장점이며, 안정감 있는 수비 리딩으로 ‘제너럴’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윤영선은 과거 소속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2010)와 FA컵(2011, 2014)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경험이 있으며, 2018시즌에는 K리그2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던 윤영선은 특히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독일과의 조별예선 경기에 선발 출장, 무실점 수비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여러 포지션 보강에 성공한 전북은 마침내 중앙 수비 포지션에 노련미를 갖춘 윤영선의 영입으로 전 포지션에 걸쳐 탄탄한 전력을 꾸리게 됐다. 윤영선은 “많은 경기에 나서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백세종 기자
전주시민축구단 홈경기 2연승 사냥에 나선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K4리그 2022’ 5라운드 대구FCB팀과 홈경기를 갖는다. 특히 전주는 올 시즌 4라운드까지 득점 11골로 경기당 3골을 기록하며, 공격축구를 선보이고 있다. 또 양태렬과 김도형이 각각 4골과 6도움으로 득점과 도움에서 각각 2위와 1위에 랭크돼 공격을 이끌고 있다. 승점 7점(2승 1무 1패)으로 K4리그 4위를 달리고 있는 전주는 이날 대구FC B팀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 홈 2연승과 함께 선두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홈경기에서 전주는 무승부를 통한 승점 1보다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전술과 공격적인 축구로 승리를 거두겠다는 생각이다. 전주는 4골과 도움 1개를 기록하고 있는 양태렬과 이중서(2골), 고준영(1골), 박광윤(1골), 김종진(1골), 심원성(1골), 김태연(1골), 김도형(도움 6개) 등 모든 가용 선수를 총 동원해 막강한 공격력으로 대구FC B팀을 압도하겠다는 계획이다.공격에서 김도형과 양태렬, 곽동주, 김종진이 상대 골문을 향해 막강 화력을 선보일 계획이다.중원에서는 신윤호와 김태연이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공격에 활력을 넣을 전망이며, 수비에서는 심원성과 김영준, 여인혁, 임채관이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골문은 지난 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선보인 엄문기가 또다시 무실점에 도전한다.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올 시즌 초반인 만큼 이날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면서“홈경기인 만큼 막강화력으로 승리를 거둬 팬들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체육회가 출범했지만 회계 및 각종 계약관련 업무 등에서 잇따라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2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장수군체육회는 납품업자와 짜고 전북도민체전 출전 선수단 400여 명에게 짝퉁 단체복을 지급한 사실이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납품업체는 수익금 일부를 장수군체육회에 기부하는 조건으로 단체복 납품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납품업체는 또 수의계약 금액이 2000만 원 밖에 되지 않자 5000만 원까지 가능한 여성기업의 명의를 빌려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경찰서는 장수군체육회장과 담당직원에 대해 배임수재 미수, 납품업체 대표는 매임중재 미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또 명의를 빌려준 여성기업인과 납품업체, 장수군체육회장, 담당직원들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함께 송치했다. 무주군체육회도 예산관리 담당 직원이 1억 2000여만 원을 횡령한 사실을 뒤늦게 발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무주군체육회는 지난해 12월 숨진 A씨의 업무를 넘겨받는 과정에서 통장에 남아있어야 할 공금 8000만 원이 없어진 사실을 발견했다. 이 예산은 무주군이 지난해 11월 열릴 예정이던 군민체육대회에 사용하라고 준 것이다. 무주군은 A씨가 숨진 뒤에서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체육대회가 취소돼 이 예산은 무주군으로 반납해야 하지만 현재는 예산 담당 직원의 횡령으로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직원은 체육회 가짜 직인을 사용해 8차례에 걸쳐 1억 2000만 원을 자신과 가족 명의 통장으로 이체한 것으로 파악됐다. 무주군체육회 관계자는 "A씨가 숨져 매우 안타깝다"면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무주군 체육회장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4000만 원을 모아 무주군에 반납했다"고 말했다. 잇따라 발생한 돈 관리 문제가 도마위에 오르자 전북체육회는 감사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북체육회 관계자는 “3년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는 시·군체육회에 대한 감사를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철저하게 하도록 하겠다”면서 “시군에서 받은 보조금에 대한 감사 시스템도 세부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자체 산하기관이던 체육회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민간으로 이양돼 현재는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북현대모터스FC가 미국 LA FC 소속 국가대표 DF 김문환(26)을 영입, 수비를 한층 더 강화했다. 전북현대는 입단절차를 마친 김문환이 선수단에 곧바로 합류한 뒤 팀 적응훈련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22세의 나이로 K리그에 데뷔한 김문환은 뛰어난 활동량과 공수 스킬을 겸비한 선수로 주목받았다. 데뷔 때부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던 김문환은 K리그 통산 111경기(8득점 4도움)에 나섰으며, 2018시즌과 2019시즌 2년 연속 K리그2 베스트11(수비 부문)에 선정돼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문환은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U23대표에 발탁, AFC U23 챔피언십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우승)을 거치며 국가대표 자원으로 성장했고, 이후 성인 국가대표팀에 콜업돼 2021년까지 14경기에 출장했다. 김문환은 2021년 미국 MLS에 진출해 28경기(1득점 1도움)에 나섰고, 해외 리그 경험을 쌓아 K리그로 돌아왔다. 전북은 국가대표 풀백 김문환의 합류로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이용, 이유현 등 풀백 포지션에 숨통을 틔게 됐으며, 한층 더 강력해진 수비진을 꾸리게 됐다. 김문환은 A매치 휴식기를 통해 팀에 최대한 적응하여 다가올 리그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김문환은 "전북의 영광을 이어가고 싶다"며 "하루빨리 적응해 팀에 활력과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방과 후 학습을 통해 유도를 배우고 있는 중학생이 전국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순천에서 열린 ‘2022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완주 화산중 한지수양(2년)이 +70kg 이상 체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완주 화산중은 ‘공부도 으뜸, 운동 실력도 으뜸’을 기치로 체육시간과 방과 후 학습을 통해 틈틈이 유도를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6명(남학생 4명, 여학생 2명)이 유도를 배우고 있다. 전문 엘리트 체육보다는 스포츠클럽 활동에 가까운 것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유럽 등 체육 선진 국가들의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지수양은 중학교에 진학한 뒤 유도를 접했고, 방과 후 하루에 1시간씩 운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호 감독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공부하며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있다”며 “공부, 운동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산중 유도부는 새만금 지평선 전국 생활체육 유도대회, 전주시장배 유도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북현대모터스FC가 네이버 해피빈과 손을 잡고 팬 참여 가능한 기부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전북은 21일 네이버 해피빈과 MOU를 체결하고 해피빈 내 콩저금통 오픈을 통해 팬들이 선수단과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콩저금통은 개설자와 네이버 이용자가 함께 저금해서 모일 수 있는 사이버 상의 저금통으로 모은 금액은 해피빈을 통해 공익단체 3000 여 곳으로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선수단은 매월 해피빈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소외계층에 500만 원씩 기부할 예정이며, 팬들은 전북 해피빈 페이지를 통해 선수단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전북은 앞서 매 시즌 ‘사랑의 오오렐레’와 ‘골스마일리지’ 등 지역 사회 기부 활동에 앞장서 왔지만, 올 시즌부턴 팬들과 함께 기부금을 모금해 더욱 따뜻한 손길을 지역 사회에 전할 수 있게 됐다. 전북은 “이번 시즌 해피빈과 함께 보다 더 많은 지역 이웃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해피빈 담당자는 "선수단의 귀한 마음과 팬분들의 정성이 더해져 전북지역 이웃들에게 온정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의 1차 기부에는 주장 홍정호와 신인 선수 6명이 함께 나섰으며, 자세한 정보는 22일부터 구단 홈페이지와 SNS,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전북 체육의 미래인 우수 학생 선수를 집중 육성·관리한다. 도체육회는 지난 18일 월드스타 육성 선수 간담회를 열고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올해에는 월드스타 육성 사업 대상자로 골프와 배드민턴, 수영, 육상, 테니스, 사격, 스키, 양궁 등 8개 종목 8명을 선발했다. 전북 체육 전력 강화 및 튼튼한 체육 뿌리를 조성하기위해 이뤄지고 있는 월드스타 육성사업은 우수 선수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체육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함이다. 선정 된 선수는 골프 안해천(성원고), 배드민턴 김태림(생명과학고), 수영 이서아(전북체육중), 육상 최명진(이리동중), 테니스 조세혁(전일중), 사격 조민재(기린중), 스키 최태희(설천고), 양궁 김다희(오수고) 등이다. 이들은 최근까지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발전성과 성장성이 높은 선수들이다. 도체육회에는 이들에게 국내·외 전지훈련 및 대회 출전비를 지원하고 우수지도자를 초청,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훈련용품을 지원하고 스포츠 심리 밀착·신체트레이닝 훈련 등도 지원하게 된다. 도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수 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청 여자탁구단이 지난 18일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출범 후 내셔널리그에서 대전시설관리공단을 누르고 첫 승을 거뒀다. 수원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장수군청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둔 뒤 2단식에서 1대2로 패했다. 이어 3복식에서 1대2로 패하며 승리의 추가 귀우는 듯했으나 4단식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의 불씨를 이어갔다. 승부처인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고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4단식에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최지인 선수는 “장수군청 탁구단에 어린 선수들이 많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계속 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경기해 다른 팀과 대등하게 경기를 겨룰 수 있는 강한 팀이 되고 싶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프로탁구 내셔럴리그는 유튜브, 네이버 스트리밍 등에서 전 경기가 생중계되어 장수군 홍보에 큰 몫을 다할 전망이다. 장수군청 탁구단은 3월 28일 오후 9시에 파주시청 탁구단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전북 현대모터스FC가 부산 아이파크 소속 국가대표 MF 김진규(25)를 영입했다. 17일 입단 절차를 마친 김진규는 선수단에 곧바로 합류해 19일(토) 김천과의 홈경기를 대비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2015년 18세의 나이로 K리그에 데뷔한 김진규는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해 K리그 통산 135경기(18득점 11도움)에 출장했다. 김진규는 소속팀에서의 꾸준한 활약으로 2020 AFC U23 챔피언십(우승), 2020 도쿄 올림픽대표 등 여러 연령대 대표를 거치며 성인 국가대표 자원으로 성장했다. 김진규는 올해 초 첫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됐으며, 백승호와 함께 중원을 책임진 데뷔전(아이슬란드전)에서 데뷔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어진 경기(몰도바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며 성인 국가대표팀을 이끌 차세대 주자로 눈도장을 받았다. 전북 현대는 뛰어난 패싱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2선과 3선 모두 소화 가능한 김진규의 합류로 백승호, 쿠니모토, 김보경, 이승기, 류재문, 박진섭, 맹성웅 등이 포진된 강력한 중원을 구축하게 됐다. 김진규는 이미 다수의 전북 현대 선수들과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발을 맞춰본 경험이 있어 팀에 빠르게 녹아 들어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규는 "올 시즌 전북 현대 경기를 관심 있게 지켜봐 왔다"며 "하루빨리 적응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시즌 초반 부진을 겪고 있는 전북현대가 선수 보강을 통해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다. 전북현대는 2022하나 원큐 K리그1 5라운드가 끝난 현재 1승 1무 3패를 기록, 12개 팀 중 11위를 기록 중이다. 5연속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명성에 맞지 않는 순위로 구단 내부에서도 선수 영입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상태이다. 전북현대 측은 16일 "현재 몇명의 선수들과 접촉중인 것은 사실이며, 조만간 영입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전북현대는 5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보여줬던 수비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FC 센터백인 김우석(26·187cm)의 이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우석이 합류한다면 지난해 MVP인 홍정호와 함께 쌍벽을 이루면서 전북 중앙수비가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전북은 측면 수비수 이용이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상황을 감안해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 김문환(27·LA FC)도 영입대상으로 올려놓고 있다. 김문환은 MLS이적초반 눈에 띄었으나 최근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하면서 폼저하가 우려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전북현대에겐 매력적인 카드이다. 부산 아이파크의 중앙미드필더 김진규도 영입대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에 대한 영입 결과는 이적시장 마감일인 25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북현대는 U18 미드필더인 전주 영생고 강상윤(18)과 준프로계약을 지난 15일 체결하는 등 선수단의 폭을 넓히고 있다. 백세종 기자
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장영수)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장애인실업팀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탁구실업팀 창단팀에 선정되어 6,000만 원의 기금을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일몰제에 따른 감액으로 5,1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장애인실업팀 육성사업 2년 연속 선정을 통해 확보된 기금은 장수군 지원 예산과 더해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실업팀을 운영하는데 요긴하게 쓰여질 계획이다. 탁구팀은 올해 5월 슬로베니아 라스코에서 개최되는 오픈대회와 7월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되는 오픈대회 등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22년 10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에 대비해 포인트점수 획득과 실전경험을 쌓으며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과 장수군을 빛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장수군과 장수군의회는 장애인실업팀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장수군이 탁구의 메카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탁구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장영수 군수는 “올해도 부상없이 운동에 임해 주길 바라며 장수군 홍보와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실업팀은 2020년 도쿄패럴림픽 남자단체전 은메달획득과 여자단체전 8강 진출, 또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여자개인전 금메달, 남자개인전 은메달 외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과 장수군의 위상을 높였다.
“전북을 골프 메카로 만들어 엘리트 선수 뿐만 아니라 전국의 골프인들이 연중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신설 된 제1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전북에 유치하는 데 성공한 전북골프협회 이영국 회장의 포부다. 이번 대회 유치는 의미가 남다르다. 서울과 대구, 전남 등 타 시도의 경우 전국 규모의 대회가 많이 열리는 반면, 전북의 경우 전국 대회가 지금껏 사실상 전무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 회장은 이 대회를 유치하기위해 동분서주 했고 타 지역과의 유치 경쟁 끝에 마침내 전북으로 대회를 가지고 올 수 있었다. 이 회장은 대회 자체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프 붐 조성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는 선수층이 두터웠지만 현재는 70여명의 초·중·고 선수들이 있다”며 “전국 대회가 도내에서 많이 펼쳐지면 골프를 하려는 선수들은 자연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선수 발굴·육성으로도 이어져 전북이 골프 강도로도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중 전국 골프인들이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겠다는 이 회장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나는 그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 ”며 “제1회 대회로 끝내는 것이 아닌 매년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전국 남·여 아마추어 골퍼들이 전북에 모인다. 14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제1회 대한골프협회장배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남·여부로 나뉘어 각각 장수와 정읍에서 펼쳐진다. 남자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닷새간 장수골프리조트에서 펼쳐지며 여자부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내장산골프리조트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전문 선수등록을 한 아마추어 골프들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14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게 된다. 선수들은 예선과 본선을 치르게 되는 데 성적순으로 최종일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예선 경기는 1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결정하며, 본선에서는 3일 간 54홀(1일 18홀씩)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해 순위가 최종 정해진다. 특히 이 대회에는 선수와 학부모, 지도자 등 약 2000여 명이 참가해, 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 선발전 참가자격이 주어지고, 대한골프협회((KGA) 주최·주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시드도 부여된다. 전북골프협회 이영국 회장은 “올해 처음 마련 된 전국 규모 대회를 전북에 유치하게 됐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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