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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이사장 김기봉)는 지난 15일 한원컨벤션홀에서 202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시장‧김영일 시의장을 비롯해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 학생 190여 명에게 장학금 54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회원들은 김기봉 이사장 내외에게 30여 년간 장학회를 이끌어오면서 대통령 훈장은 물론 미국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금상)을 수상하는 등 장학회 위상 제고는 물론 자긍심을 심어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기봉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게 되는 학생들에게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하나되어 우리 지역사회에 밝은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군산사회복지장학회는 오랜기간 동안 지역에 장학금은 물론이고 시설이나 취약계층과 경로효친사업을 해주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사회복지장학회는 올해 장학금기 1억5000여만원과 마스크 등 방역용품 1억5000여만원 등 총 3억여 원 상당 물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 1987년부터 지금까지 기부액은 약 120억 원에 달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익산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회장 이해석)는 16일 인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석기)를 찾아 독거노인 및 청장년 1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해석 회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고 말했다. 또한, 송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철영∙이계권)도 저소득 가정 25세대에개 라면, 참기름, 간장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총 250만원 상당의 토닥토닥 힐링꾸러미를 전달했다. 이계권 공동위원장은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함께 더불어 사는 송학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팔봉동 제2일반산업단지 소재 ㈜한솔홈데코(대표이사 김경록)는 16일 익산시를 방문해 녹색정원도시 익산만들기에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식재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오원 익산공장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익산의 중견기업으로서 시민이 행복한 품격의 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고 싶었다. 시민과 함께 상생∙발전하는 향토기업이 되도록 앞으로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 10월 익산공장을 준공하고 가구소재(MDF)를 주요 품목으로 생산하고 있는 ㈜한솔홈데코는 인테리어 자재 제조ㆍ유통,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등 최근 신사업 확장을 통해 공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15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2022 여성 NGO 활동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전북일보사 사장),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등과 도내 35개 여성단체와 관련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해 여성단체 활성화 방안 모색과 여성단체 활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보냈다. 1부에서는 1년 성과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하고 유공단체 표창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NGO 단체와 함께 하는 위기 대응과 실천 방안활동'을 주제로 오창환 전북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의 특강과 전라북도영양사회, 한국걸스카우트 전북연맹, 패트롤맘 전북지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등의 우수사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온정이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여성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 여성 단체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방안 모색과 새로운 비전에 대해 다각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 변화의 흐름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신일교회(담임목사 유정인)는 15일 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에 병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정인 담임목사는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전주 예수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했다”라며“이 후원금이 겨울철 소외 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병원의 사회공헌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병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신일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료기관으로 도민들과 행복한 동행으로 나아가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주 신일교회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18년 동안 매년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후원하며 총 1억 8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교인의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과 휠체어 기증 등 물품 후원으로 예수병원의 의료를 통한 봉사와 헌신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고 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동로타리클럽(회장 박상용)은 15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전주동로타리클럽은 꿈꾸는집 청소년센타에 김치냉장고 등 170여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비마이프렌드 청소년센터에 지원금 150만 원, 마르페플래티늄 노인 요양 시설에 150만 원, 삼우중학교에 150여만 원 상당의 의료용품을 전달했다. 전주동로타리클럽은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고등학생, 대학생들에게 한해 약 3000만 원의 지원금과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장애인 단체에 매월 소정의 금액을 지원하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품과 성금 전달을 하는 등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박상용 회장은 “청소년들이 자립능력과 자기 존중감을 가진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특히 나이 어린 청소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서 힘들게 지내는 걸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우방교회(목사 안상철)는 15일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인후2동 주민센터(동장 이진숙)에 라면 90박스를 전달했다. 안상철 목사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사랑의 온기를 듬뿍 받아 추운 겨울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발전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춥고 힘든 겨울이 되고 있을 텐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소외계층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 간호봉사단은 15일 전주 인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주옥분)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이나 환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관 병원장은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후원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의료기관의 책무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 김성규 의원과 전윤미 의원이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회장 이인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의회는 지난 13일 더메이 호텔에서 열린 전북 중소·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지역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김성규 의원과 전윤미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성규·전윤미 의원은 “중소·벤처기업은 지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이 살아나는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15일 산림 인접 지역인 대둔산 주변의 비상 소화장치 설치대상과 화재취약지역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안전하고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비상 소화장치 설치 완공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현장 행정은 하이트 진로의 후원을 받아 도내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시설 4개소(군산시 도서 지역 3개소, 완주군 산림 인접 1개소)를 설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상가 주민 및 관리사무소에 비상 소화장치 전달식 △작동 상태 확인 및 상가 주민과 관리사무소에 대한 비상 소화장치 교육 등이 진행됐다. 최민철 본부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안전 나눔을 지원해 준 하이트진로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 박혜숙 의원과 최용철 의원이 15일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들 의원은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혜숙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주시 발전의 밀알이 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철 의원도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꼼꼼히 살피고 해결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천만그루정원도시추진위원회(상임대표 정명운)는 15일 전주시의회 의장실에서 이기동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수상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시민들이 아름답게 가꾼 개인 정원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정원들을 현장 심사를 통해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시민심사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대동정원상(1개), 풍류정원상(5개) 총 6개 정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동정원상을 수상한 ‘꽃피운 나무’ 정원은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이 갖추어지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정원사가 식물에 대한 공부와 보식을 계속해 왔던 경험을 보여줌으로써 정원이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풍류정원상에는 개인 부문 △도심 속 내 작은 꽃밭(오정선 정원사) △플뢰르(최윤영 정원사)이 선정됐고, 공동체 부문에는 △사철 해피꽃동네(광진햇빛찬아파트) △환히 피는 평화(사단법인 한몸평화) △학교정원(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등이 수상했다. 정명운 상임대표는 “2020년부터 진행된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주를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전주지역 보육시설 아이들 8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아이들은 먹이 주기와 말 타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운동인 승마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말 타기는 전문 교관의 통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됐다. 박만희 공단 공원운영부장은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해 전주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과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정찬)가 15일 전라북도 취약계층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라북도치과의사회에서는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매년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써달라며 총 350만 원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적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라북도치과의사회 정찬 회장은 “전라북도치과의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완산구 관내 주요 유관기관 및 단체·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완산회(회장 이계순)가 지난 13일 2022년 완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올 한해 완산회 활동보고와 함께 신규 입회원 소개, 송년의 밤 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계순 회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엄익준 완산구청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완산회는 완산구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 및 대표자 모임으로써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및 관내 취약계층 등을 돕는데 최일선에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코로나19가 지속적 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완산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구정 발전을 위해 완산회와 적극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재인증됐다. 15일 완주군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2025년 11월까지 3년간 가족친화 모범 우수기관으로 재인증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란 일·가정 양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완주군은 지난 2017년 가족친화 신규인증을 부여받은 뒤 2020년 유효기간 연장에 이어 올해 재인증을 받게 됐다. 현재 완주군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정시퇴근 문화를 정착하고 있다. 또한 △유연근무제도 실시 △가족휴양시설 지원 △가족캠프 운영 △직장어린이집 위탁운영 △남·여직원 휴게실과 모유 수유실 등의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중이다.
완주군이 전라북도에서 주관, 전북도 및 시‧군 식품안전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4일 완주군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더메이 호텔에서 개최된 ‘22년 식품안전관리 워크숍’에서 식품위생업소 식중독 예방 관리, 안심식당 지정 관리, 부정불량식품 유통관리 등 식품안전관리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상을 수상했다. 이날 완주군은 안심식당 운영관리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군은 관내 일반음식점 1470개소 중 437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착용, 손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 4가지 코로나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감염병 예방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익산 삼기초등학교(교장 김동명) 이대혁 교사가 ‘2022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들을 발굴∙격려하는 시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대혁 교사는 과학교육 환경개선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구축, 과학영재·발명 분야 학생 지도와 전문가 활동, 교사연구회 활동, 교원연수 강사 등 교내외에서 다양한 과학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초등 과학 교과서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문가로서 역할 수행, 과학 수업 개선과 원격수업활용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 개발,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수업사례 보급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과학활동에 관심을 갖도록 적극 발벗고 나선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대혁 교사는 “과학교육을 통해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 머무르지 않고 보다 높은 꿈과 끼를 키워나갈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BBS 전북연맹 익산지회(지회장 김이남)는 지난 15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꿈을 가질수 있도록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은 다문화가정 모범 청소년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이남 지회장은 “차세대 리더로 나아갈 지역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BBS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는 BBS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BBS 전북연맹 익산지회는 어려운 청소년 및 문제위기 청소년과 1대1 결연 봉사활동을 펼치는 순수 민간단체로 2009년부터 매년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익산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박덕경)는 지난13일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및 저소득층 청소년 10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덕경 지사장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함열고 교사와 학생들은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학교에서 직점 담든 김장김치 46박스를 함열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용수)에 기탁했다. 박종술 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병수∙권석정)는 저소득층 40세대에게 된장, 고추장, 간장 등으로 꾸려진 행복꾸러미(환가액 3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위원 21명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210만원을 기탁했다. 이밖에도 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지사장 백석현)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익산시에, 어양동 로컬푸드협동조합(조합장 오동은)은 김장김치 50박스를 어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은희)에, 금마면에 위치한 서동궁(대표 박완자)과 오늘제빵소 금마점(대표 한성호)은 이불세트 50채(시가 600만원 상당)를 금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탁덕남)에 각각 전달했다.
[줌] 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성공 개최 이끈 전북육상연맹 소재철 회장
전북사회복지사협회, 사랑의 열매에 소외계층 지원 성금 전달
[초록시민강좌 제4강] 윤주옥 전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대표 “지리산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온 생태계”
후백제시민대학 수료식 개최
넷제로 2050기후재단, '기술-정책-협력 통합' 기후행동 전환 촉구
전주 출신 오미라 원장, 시데스코 경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재경 전북인] 임실 출신 테너 하만택 코리아아르츠그룹 대표
[줌] 책 읽는 시인 정재영, 제11대 전주문인협회 이끈다
임실군 사회복지협·신덕면 이진수 이장 나눔행사 동참
최상진 우석대 태권도학과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