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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여론조사] 전주시장- 오차범위 내 다자구도 초접전

김승수 전주시장의 3선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전주시장 선거가 박빙의 다자구도 양상을 보였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 기간 중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서 조사는 6명 가상대결과 7명 가상대결을 모두 포함했다.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지난 2∼3일 만 18세 이상 전주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3인 이상의 후보자들이 오차범위 내 접전(2.6%포인트)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예상자들이 다른 정당 출마예상자들보다 우위를 점했다. 전주시장 적합도(6명 가상대결)에선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18.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음으론 우범기 전 정무부지사와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16.2%라는 같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6.8%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에선 정의당 서윤근 전주시의원이 3.8%, 국민의힘 소속인 김경만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3.4%의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적합한 전주시장 후보가 없다는 응답도 18.0%나 됐으며, 모름·무응답을 선택한 응답자는 14.7%였다. 기타후보는 2.1%다. 민주당 후보자를 선택한 응답자의 분포를 살펴보면 조지훈 전 원장을 선택한 전주시민 중에선 자영업자(34.9%)와 주관적 경제계층이 중간(22.8%)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우범기 전 정무부지사는 경영/관리/전문직군(23.2%)과 주관적 경제계층 상층(19.2%)에서 유창희 전 부의장은 서비스/판매/영업직(23.5%), 주관적경제계층 상(16.9%)에서 지지자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농/림/수산업(15.9%)과 주관적 경제계층 하(9.6%)에서 지지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6자 대결 시 민주당 소속 출마예상자들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들의 선택비율은 조지훈 21.5%, 우범기19.0%, 유창희 18.6%, 이중선 7.5%였다. 정의당 서윤근 시의원은 학생(11.8%)과 주간적 경제계층 하(6.6%)에서 국민의힘 소속인 김경민 전 바미당 최고위원은 학생(9.6%)주관적 경제계층 상(8.8%)에서 지지자 비율이 비교적 높았다. 전주시민들은 전북 지역 정치 변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도덕성, 전문성 갖춘 후보 선출(30.9%)을 가장 첫 번째로 꼽았다. 청년 등 새로운 인물 발굴(26.2%)에 대한 기대도 있었다. 민주당에 높은 지지를 보내면서도 ‘지역의 독점적 정치 구조 해소’에 답한 응답자도 19.1%나 됐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68.6%, 국민의힘 11.4%, 정의당 4.8% 지지하는 정당 없음 13.0%였다. 국민의힘은 후보자보다 정당 지지율이 높았다.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수 있는 길이 봉쇄돼 무소속 출마 가능성만 열려있는 임정엽 전 완주군수의 경우 설문조사 시점(2∼3일) 민주당 후보로 가상해 조사한 결과도 있다.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민주당 후보로 참여하는(7명 가상 대결)상황을 가정했을 시 후보 적합도는 임정엽 18.4%, 조지훈 16.3%로 오차범위 내(2.1%포인트) 접전으로 나타났다. 7명 구도에선 유창희 15.9%, 우범기 14.3%, 이중선 6.9%, 김경민 4.0%, 서윤근 3.0% 순이었다. 7명 가상대결 시 적합후보없다는 10.1%, 모름·무응답은 10.7%였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2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6∼7인 가상대결 조사 배경 설명 :임정엽 전 완주군수 여론조사 실시 기간 전 '민주당 예비후보 부격적 판정' 확정. 다만 임 전 군수 이날 기준 여전히 민주당 소속으로 무소속 출마 상황 가정한 조사 실시하지 않음. 출마 예상자인 임 전 군수 본인 지난 4일 민주당 후보 자격부여 촉구 입장 발표)

  • 정치일반
  • 김윤정
  • 2022.04.05 19:04

[6·1 지선 여론조사] 군산시장-강임준 39.0%, 문택규 21.1%, 서동석 16.6%

군산시장 가상 대결이 3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재선에 도전하는 강임준 군산시장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점했다. 군산시장 가상대결 역시 도내 다른 지역처럼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이 각축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강 시장은 39.0%의 지지율은 얻었다. 21.1%로 두 번째로 높은 지지율을 얻은 문택규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의 격차는 17.9%p였다. 서동석,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대우교수(민주당)는 16.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이근열 국민의힘 군산시당협위원장이 3.3%, 진희완 전 군산시의회 의장(민주당)2.6%, 채남덕, 현 석정온천관광개발 감사(무소속)0.2% 순으로 집계됐다. ‘적합후보 없다’는 8.4%, ‘모름·무응답’은 8.2%를 기록했다. 강 시장은 전 계층에서 고른 지지분포를 나타냈는데 비교적 주부(28.4%), 학생(23.7%), 무직/퇴직/기타(22.6%)직군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경영/관리/전문직(53.8%), 사무/기술직(54.5%)이 지지자 비율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관적 경제 계층에선 자신을 상층(50.3%)이라고 인식하는 시민들이 강 시장을 선택하는 비율이 많았다. 문택규 부위원장은 경영/관리/전문직(28.9%), 농/림/수산업(24.1%), 무직/퇴직/기타(25.5%)직군과 주관적경제계층 상(21.8%)에서 지지응답자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그의 지지분포는 특정계층에 편중되기보다 전 계층에서 고르게 나타났다. 서동석 교수는 자영업(26.5%)과 주부(20.9%)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다. 서 교수는 주관적경제계층 하(17.6%)에서 응답자 비율이 높았는데 상(13.8%), 중(17.3%)을 선택한 비율을 따져볼 때 큰 차이는 없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77.3%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국민의힘 9.2%, 정의당 3.0%, 국민의당 1.4%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7.9% 모름이나 무응답은 0.6%에 그쳤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 만 18세 이상 군산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은 24.7%(총 2027명과 통화 중 500명 응답 완료)다. 조사방식은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24.7%.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정치일반
  • 김윤정
  • 2022.04.05 19:03

[6·1 지선 여론조사] 익산시장-정헌율 1강 최정호·조용식 2중 구도 전개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예상자들의 치열한 물밑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익산시장 여론조사에서 1강 2중 구도의 결과가 도출됐다. 이번 조사결과에선 민주당 소속 출마예상자 3인이 다른 후보자에 비해 더 높은 지지율을 획득하기도 했다. 3선에 도전하는 정헌율 익산시장(민주당)은 41.8%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오차범위 밖 선두를 지켰다.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민주당)은 15.8%,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은 15.0%로 2중 그룹을 형성했다. 정 시장과 2위 그룹의 격차는 26.0%였다. 지지정당이 ‘민주당’이라고 밝힌 응답자 중 민주당 소속 후보들에 대한 지지율 분포는 정헌율 44.8%, 최정호 20.3%, 조용식 19.4%로 나타났다.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가장 민주당 후보로 적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정헌율 44.0%, 조용식 18.2%, 최정호 17.7%’라는 결과가 집계됐다. 무소속으로 나선 임형택 익산시의원은 2.7% 박경철 전 익산시장은 2.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임석삼, 현 국민의힘 익산시을 당협위원장은 1.9%, 박종완, 전 국민의힘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0%가 지지한다고 답했다. 익산시장 선거 여론조사는 많은 응답자가 정 시장을 선택한 만큼 연령별 계층별 분포도 역시 고르게 나타났다. 실제 정 시장은 모든 직업군에서 50~30%의 고른 지지를 획득했다. 이중 가장 높은 지지를 보인 직군은 농/림/수산업(59.0%)이다. 가장 낮은 지지도를 보인 직군은 생산/기능/노무직(22.0%)이었다. 최 전 차관은 주부(22.2%)에게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고, 학생(0.0%)에서 낮은 지지도를 보였다. 조 전 청장은 생산/기능/노무직(25.8%)과 농/림/수산업(22.8%)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한편 한편 이번 조사는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 만 18세 이상 익산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은 19.5%(총 2568명과 통화, 그 중 500명 응답완료)다. 조사방식은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정치일반
  • 김윤정
  • 2022.04.05 19:03

[6·1 지선 여론조사] 정읍시장 – 민주당 3명 오차범위 내 접전

정읍시장 후보 적합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이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민주당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이 26.7%, 유진섭 현 정읍시장이 23.3%, 이학수 전 전북도의원이 20.8%를 각각 기록하며 오차범위(±4.4%) 내에서 경합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민주당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이 7.4%, 최민철 정읍·고창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 4.3%, 정도진 전 정읍시의회 의장이 3.6%, 국민의당 이상옥 전 러시아 총영사관 영사가 1.0%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밖에 기타 후보는 0.4%,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4.8%, 모름·무응답은 7.7%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 속 모름·무응답 7.7%의 표심이 향후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연령별 응답률을 보면 18~29세에서는 유진섭 시장이 24.3%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고, 김민영 전 조합장이 14.8%, 이학수 전 도의원이 10.8%, 최도식 전 행정관이 10.5%를 각각 기록했다. 30~39세에서는 김민영 전 조합장이 29.5%를 얻어 24.8%를 얻은 유진섭 시장보다 앞섰다. 이어 최도식 전 행정관이 18.3%, 이학수 전 도의원이 15.9%를 기록했다. 40~49세에서는 김민영 전 조합장이 23.3%, 이학수 전 도의원이 22.0%로 20.8%를 기록한 유진섭 시장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최도식 전 행정관은 10.5%에 그쳤다. 5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김민영 전 조합장과 유진섭 시장, 이학수 전 도의원이 3강 양상을 보였다. 50~59세에서는 김민영 전 조합장이 31.1%, 유진섭 시장이 27.0%, 이학수 전 도의원이 26.3%의 지지율을 보였고, 60세 이상에서는 김민영 전 조합장이 28.9%로 가장 앞선 가운데 유진섭 시장과 이학수 전 도의원이 나란히 22.0%를 기록했다. 성별 응답률을 보면 유진섭 시장이 남자에서 28.9%로 강세를 보였으며, 여자에서는 김민영 전 조합장이 28.1%로 가장 앞섰다.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4.7%였다. 정읍시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정치일반
  • 송승욱
  • 2022.04.05 19:03

[6·1 지선 여론조사] 남원시장 – 민주당·무소속 대결 구도

현 시장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남원시장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윤승호 전 남원시장이 오차범위(±4.4%) 밖 격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윤승호 전 남원시장은 34.7%을 얻어 25.2%를 얻은 최경식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13.2%를 얻은 무소속 강동원 전 국회의원, 9.7%를 얻은 이상현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을 앞질렀다. 이외에 무소속 오철기 (사)전북시민포럼 공동대표는 2.0%, 무소속 박종희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은 0.4%를 각각 기록했다. 기타 후보는 0.2%,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5.7%, 모름·무응답은 9.0%로 나타났다. 연령별 응답률을 보면 18~29세에서는 윤승호 전 시장이 28.4%로 가장 앞섰고 이상현 전 부의장이 12.4%, 최경식 부의장이 11.6%를 기록했다. 30~39세에서는 최경식 부의장이 40.0%로 31.1%를 얻은 윤승호 전 시장보다 앞선 것으로 조사됐고, 40~49세에서는 윤승호 전 시장이 38.5%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최경식 부의장이 23.6%, 강동원 전 국회의원이 10.9%로 뒤를 이었다. 50~59세 응답률은 윤승호 전 시장 31.7%, 최경식 부의장 24.9%, 강동원 전 국회의원 18.3%, 이상현 전 부의장 13.6% 순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에서는 윤승호 전 시장이 37.3%, 최경식 부의장이 26.7%, 강동원 전 국회의원이 14.9%를 각각 기록했다. 이와 별도로 민주당 내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윤승호 전 시장이 41.9%를 기록하며 29.7%의 최경식 부의장, 10.8%의 이상현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남원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2.6%였다. 남원시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정치일반
  • 송승욱
  • 2022.04.05 19:03

[6·1 지선 여론조사] 김제시장 – 박준배·정성주 오차범위 내 접전

김제시장 선거 가상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준배 현 김제시장과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이 오차범위(±4.4%) 내 접전, 정호영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이를 추격하는 3파전 양상을 보였다.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민주당 박준배 시장이 32.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정성주 전 의장이 28.3%, 정호영 전 부의장이 21.6%로 뒤를 이었다. 이어 구형보 전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이 3.8%, 신성욱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위원이 2.4%, 이홍규 민주당 김제지역 발전위원장이 1.0%를 각각 기록했다. 이외에 기타 후보는 0.8%,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4.0%, 모름·무응답은 5.4%로 나타났다. 연령별 지지율을 보면 18~29세는 박준배 시장 28.4%, 정성주 전 의장 24.3%, 정호영 전 부의장 17.6% 순으로 나타났다. 30~39세에서는 박준배 시장이 42.9%를 기록하며 강세가 두드러졌고, 정성주 전 의장이 33.3%로 뒤를 이었다. 정호영 전 부의장은 9.5%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40~49세에서는 정호영 전 부의장이 30.2%를 기록하며 다른 후보들보다 앞섰다. 박준배 시장은 24.0%, 정성주 전 의장은 17.2%를 각각 기록했다. 50~59세에서는 정성주 전 의장이 39.6%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고 박준배 시장이 27.5%, 정호영 전 부의장이 24.2%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조사됏다. 60세 이상 지지율은 박준배 시장 36.1%, 정성주 전 의장 27.1%, 정호영 전 부의장 21.5%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율은 남자의 경우 박준배 시장 34.5%, 정성주 전 의장 28.3%, 정호영 전 부의장 19.5%, 여자의 경우 박준배 시장 30.8%, 정성주 전 의장 28.2%, 정호영 전 부의장 23.7%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0.7%였다. 김제시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정치일반
  • 송승욱
  • 2022.04.05 19:02

[6·1 지선 여론조사] 완주군수 – 국영석 선두, 송지용·이돈승 추격

현직 군수가 불출마를 선언한 완주군수 선거에서는 국영석 전 전북도의원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지자들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어서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인 상황에서,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국영석 전 도의원은 32.3%의 응답을 얻어 다른 후보들과 오차범위(±4.4%) 밖 격차를 보이며 선두를 기록했다. 이어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이 23.1%, 이돈승 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12.9%를 각각 기록하며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유희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7.9%, 두세훈 변호사는 7.1%를 각각 기록했고, 기타 후보는 0.8%,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7.5%, 모름·무응답은 8.4%로 나타났다. 연령별 응답률을 보면 18~29세에서는 두세훈 변호사가 14.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30~39세에서는 국영석 전 도의원과 송지용 의장이 각각 26.0%와 22.8%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였다. 또 40~49세에서는 국영석 전 도의원이 37.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송지용 의장이 19.0%, 이돈승 부본부장이 14.8%로 뒤를 이었다. 50~59세에서는 송지용 의장이 32.0%, 국영석 전 도의원이 27.0%, 이돈승 부본부장이 16.9%를 각각 기록했다. 60세 이상에서는 국영석 전 도의원이 41.3%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송지용 의장이 23.4%, 이돈승 부본부장이 11.4%로 뒤를 이었다. 성별 응답률은 남자의 경우 국영석 전 도의원 33.2%, 송지용 의장 22.3%, 이돈승 부본부장 13.7%, 여자의 경우 국영석 전 도의원 31.3%, 송지용 의장 23.9%, 이돈승 부본부장 12.1%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완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8.9%였다. 완주군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정치일반
  • 송승욱
  • 2022.04.05 19:02

[6·1 지선 여론조사] 진안군수-현직 전춘성 59.1% 독주 체제

진안군수 선거는 전춘성 현 군수가 다른 후보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전 군수는 이번 조사에서 59.1%의 지지를 얻어 2위를 기록한 무소속 이한기 전 전북도의원(18.2%)을 3배 이상 앞섰다. 이어 무소속 천춘진 전 영농조합법인 애농 대표가 8.4%, 더불어민주당 조준열 현 진안군의원이 6.6%의 지지를 받았다. '모름'이라는 응답이 4.0%, '적합한 후보가 없다'가 3.5%, '기타 후보'가 0.2%로 집계되면서 선거 초반이지만 진안군민들은 이미 마음속의 후보를 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별로 보면 전 군수가 모든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40대와 50대에서 각각 67.2%와 65.7%로 지지세가 두드러졌다. 이밖에 20대(43.2%), 30대(54.0%), 60대 (58.6%) 이상에서도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이 전 도의원은 20대(23.4%), 30대(26.3%)에서 20%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직업별로는 전 군수가 학생을 제외한 모든 직업군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 군수는 경영·관리·전문직(75.5%)과 농·림·수산업(66.5%), 사무·기술직(65.2%)의 지지율이 높았다. 이 전 도의원은 학생(36.2%)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0.0%였다. 진안군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정치일반
  • 문민주
  • 2022.04.05 19:02

[6·1 지선 여론조사] 무주군수-황인홍 51.3%, 타 후보들과 격차 벌려

무주군수 선거는 황인홍 현 군수의 재선 도전이 순항하는 양상이다. 무소속 황 군수는 51.3%의 지지율로 31.3%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황의탁 현 전북도의원을 오차범위(±4.4%p) 밖에서 앞섰다. 또 더불어민주당 서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은 7.5%, 무소속 홍낙표 전 무주군수는 1.9%로 선두권과 큰 차이를 보였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4.1%, '모름'은 3.2%, '기타 후보'는 0.7%로 나타났다. 황 군수는 모든 연령층에서 1위를 기록했고 30대(53.8%), 50대(50.3%), 60대(54.5%)에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획득했다. 황 도의원은 30대(33.2%), 50대(35.9%), 60대(32.5%)에서 30%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직업별로는 황 군수가 모든 직업군에서 선두를 달렸다. 특히 황 군수는 주부(56.6%), 농·림·수산업(54.2%), 자영업(52.0%), 무직·퇴직·기타(52.0%)에서 절반이 넘는 지지를 받았다. 황 도의원은 학생과 무직·퇴직·기타를 제외한 직업군에서 30%대의 고른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에서는 황 도의원이 50.8%를 얻어 27.5%를 얻은 서 전 행정관을 23.3%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무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0.6%였다. 무주군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정치일반
  • 문민주
  • 2022.04.05 19:02

[6·1 지선 여론조사] 장수군수-장영수·양성빈 오차범위 내 접전

장수군수 선거 가상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영수 현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양성빈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장 군수는 36.8%의 지지율을 얻어 32.2%를 얻은 양 부위원장과 오차범위(±4.4%p)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최훈식 민주당 전북도당 동부권활성화특별위원장이 21.4%로 뒤를 이었고, 무소속 김창수 전 장수농협 조합장이 5.6%의 지지를 받았다. 이밖에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4%,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1.6%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장 군수가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특히 30대(48.6%)와 50대(42.6%)에서는 40%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양 부위원장은 40대(35.5%), 50대(30.9%), 60대(33.0%) 이상에서 30% 이상의 고른 지지를 보였다. 최 위원장은 40대(24.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획득했다. 직업별로는 장 군수가 사무·기술직(51.5%), 주부(46.9%), 자영업(41.2%)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양 부위원장은 경영·관리·전문직(57.1%), 농·림·수산업(39.7%), 학생(35.3%), 서비스·판매·영업직(34.4%), 무직·퇴직·기타(26.1%)에서 지지율 1위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장수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1.8%였다. 장수군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정치일반
  • 문민주
  • 2022.04.05 19:01

[6·1 지선 여론조사] 임실군수-한완수, 오차 범위 밖 선두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간 대결 구도가 형성된 임실군수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한완수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서 한완수 도의원은 37.4%의 지지를 얻었다. 무소속 심민 현 임실군수는 21.3%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두 후보 격차는 오차범위(±4.4%p) 밖인 16.1%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한병락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은 15.2%, 더불어민주당 정인준 전 임실군 산림조합장 (18대·19대) 10.3%, 더불어민주당 김진명 전 제8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5.6%, 무소속 박기봉 전 남원시 부시장 2.5%, 더불어민주당 신대용 전 임실군의회 의장 1.4% 순이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2.9%, ‘모름·무응답’은 3.4%, ‘기타 후보’는 0.2%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한완수 도의원이 30세 이상 39세 이하 연령(28.0%)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에서 30%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심민 군수는 18세 이상 29세 이하(27.4%) 연령과 60세 이상(22.4%) 연령에서 20% 이상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직업별로는 한완수 도의원이 경영·관리·전문직(44.4%)과 사무·기술직(46.0%), 자영업(43.4%)에서 40%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41.2%, 정의당 38.5%가 한완수 도의원에게 지지를 보냈다. 심민 군수는 국민의힘(29.5%)과 국민의당(40.3%)으로부터 지지를 얻었다. 임실군수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한완수 도의원이 43.5%,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한병락 부위원장 17.8%, 정인준 전 산림조합장 16.0%, 김진명 전 도의원 9.9%, 신대용 전 군의장 2.0%였다.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임실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0.0%였다. 임실군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정치일반
  • 엄승현
  • 2022.04.05 19:01

[6·1 지선 여론조사] 순창군수-최영일 오차 범위 밖 선두

순창군수 선거 가상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영일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이 오차 범위 밖 1위를 달렸다. 최영일 전 부의장은 50.4%를 얻어 37.2%인 더불어민주당 최기환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축산발전특별위원장을 오차범위(±4.4%p) 밖 13.2%p로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은 4.0%, 더불어민주당 장종일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3.0% 순이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1.4%, ‘모름·무응답’은 3.4%, ‘기타 후보’는 0.6%로 집계됐다. 최영일 전 부의장은 40세 이상 연령에서 54.7%, 50세 이상 58.7%, 60세 이상 49.8%의 지지를 받았다. 최기환 현 민주당 축산발전특별위원장은 40세 이상에서 34.4%, 50세 이상 33.7%, 60세 이상 38.6%의 지지를 얻었으며 이들 연령에서 두 후보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분석됐다. 18세 이상 29세 이하에서는 최영일 전 부의장이 38,8%, 최기환 현 민주당 축산발전특별위원장이 36.7%의 지지율을 얻으면서 오차범위 내 경합을 이루고 있다. 30세 이상 39세 이하 연령에서는 두 후보가 41.7%의 지지율을 얻어 동률을 기록했다. 직업별에서 최영일 전 부의장은 경영·관리·전문직(58.3%), 자영업(57.1%), 서비스·판매·영업직(51.4%), 농·림·수산업(55.1%)에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최기환 현 민주당 축산발전특별위원장은 사무·기술직에서 50.0%의 지지를 얻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51.6%, 정의당 지지층 72.7%가 최영일 전 부의장에게 지지를 보냈다. 최기환 현 민주당 축산발전특별위원장은 국민의힘(44.4%)과 국민의당(60.0%), 기타정당(33.3%)에서 지지를 얻었다.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순창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7.0%였다. 순창군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정치일반
  • 엄승현
  • 2022.04.05 19:01

[6·1 지선 여론조사] 고창군수-심덕섭·유기상 오차 범위 내 경합

고창군수 선거 가상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을대교건립특위위원장과 무소속 유기상 현 고창군수의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서 심덕섭 노을대교건립특위위원장은 42.7%의 지지를 얻었으며 유기상 군수는 39.5%의 지지율을 보였다. 두 후보 격차는 오차범위(±4.4%p) 내 3.2%포인트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만균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환경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0.6%, 무소속 이호근 전 전라북도 의회 의원 0.8%, 더불어민주당 박수열 현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환경보호특별위원회 위원장 0.2%였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2.4%, ‘모름·무응답’은 3.6%, ‘기타 후보’는 0.2%로 집계됐다. 연령별 지지율에서는 심덕섭 노을대교건립특위원장과 유기상 군수가 18세 이상 29세 이하 연령과 50세 이상 59세 이하 연령을 제외하고 모두 오차범위 내의 결과를 얻었다. 심덕섭 노을대교건립특위위원장과 유기상 군수는 18세 이상 29세 이하 연령에서 각각 43.0%, 32.0%의 지지율을 얻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1.0% 차이다. 이어 50세 이상 59세 이하 연령에서는 심덕섭 노을대교건립특위위원장이 53.1%, 유기상 군수가 35.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심덕섭 노을대교건립특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로부터 48.8%의 지지율을 보였다. 유기상 군수는 국민의힘(66.7%), 정의당(52.7%) 지지자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다. 고창군수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심덕섭 노을대교건립특위위원장이 56.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김만균 환경보전특별위원회 위원장 27.1%, 박수열 정읍고창환경보호특별위원회 위원장 1.0% 순으로 집계됐다.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6.7%였다. 고창군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정치일반
  • 엄승현
  • 2022.04.05 19:00

[6·1 지선 여론조사] 부안군수-권익현 현 군수 오차범위 밖 선두

부안군수 선거 가상대결에서는 권익현 현 군수가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렸다. 더불어민주당 권 군수는 46.8%의 지지율을 받아 26.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을 오차범위(±4.4%p) 밖인 19.9%p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김종규 전 부안군수는 17.1%, 더불어민주당 김상곤 민주당 김제부안농어민위원장은 2.2%, 국민의힘 김성태 전 국민의힘 김제부안당협 부위원장은 0.4%의 지지를 받았다. 선거를 두 달 앞둔 시점에서 '모름'(3.7%), '적합한 후보가 없다'(2.6%), '기타 후보'(0.2%)라는 응답이 10% 이내인 점으로 미뤄 부안군민들은 일찌감치 지지후보를 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연령별로 보면 권 군수가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권 군수는 50대(52.5%)와 30대(51.3%)에서 절반이 넘는 지지를 얻었다. 김 전 의장은 40대에서 35.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직업별로는 권 군수가 모든 직업군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권 군수는 경영·관리·전문직(55.8%), 주부(51.2%), 사무·기술직(50.7%), 서비스·판매·영업직(50.0%)의 지지율이 높았다. 김 전 의장은 생산·노무직(37.4%)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적합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0명씩이다.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5.6%였다. 부안군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정치일반
  • 문민주
  • 2022.04.05 19:00

[6·1 지선 여론조사] 여론조사 설문

[전북도지사 후보 적합도] 문1. 오는 6월 전북도지사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전 제19·20대 국회의원 2.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현 국회의원(제19, 21대) 3. 더불어민주당 김재선, 현 노무현대통령정신계승연대 전북대표 4.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현 전북도지사 5.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현 국회의원(제20, 21대) 6. 더불어민주당 유성엽, 전 3선(18,19,20대)국회의원 7. 국민의힘 김용호, 현 국민의힘 남원임실순창 당협위원장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전북도교육감 후보 적합도] 문2. 오는 6월 전북도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김병윤, 전 군산중앙초등학교 교장 2. 김윤태, 현 우석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장 3. 서거석, 전 제15대, 제16대 전북대학교 총장 4. 천호성, 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5. 황호진, 전 전북 부교육감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전라북도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적합도] 1. [전주시장 후보 적합도(6명 가상 대결)] (선문1의 1번 응답자만) 문3-1. 오는 6월 전주시장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6명의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2. 더불어민주당 유창희,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3. 더불어민주당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4.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5. 국민의힘 김경민,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6. 정의당 서윤근, 현 전주시의원(3선)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전주시장 후보 적합도(7명 가상 대결)] (선문1의 1번 응답자만) 문3-1-1. 오는 6월 전주시장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7명의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2. 더불어민주당 유창희,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3. 더불어민주당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4. 더불어민주당 임정엽, 전 완주군수 5.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6. 국민의힘 김경민,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7. 정의당 서윤근, 현 전주시의원(3선)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2. [군산시장 후보 적합도] (선문1의 2번 응답자만) 문3-2. 오는 6월 군산시장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강임준, 현 군산시장 2. 더불어민주당 김상훈, 전 국립 한경대학교 겸임교수 3. 더불어민주당 문택규,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4. 더불어민주당 서동석, 현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대우교수 5. 더불어민주당 진희완, 전 군산시의회 의장 6. 국민의힘 이근열, 현 국민의힘 군산시 당협위원장 7. 무소속 채남덕, 현 석정온천관광개발 감사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3. [익산시장 후보 적합도] (선문1의 3번 응답자만) 문3-3. 오는 6월 익산시장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정헌율, 현 익산시장 2. 더불어민주당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3. 더불어민주당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 4. 국민의힘 박종완, 전 국민의힘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5. 국민의힘 임석삼, 현 국민의힘 익산시을 당협위원장 6. 무소속 박경철, 전 익산시장 7. 무소속 임형택, 현 제8대 익산시의회 의원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익산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선문1의 3번 응답자만) 문3-3-1. 오는 6월 익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정헌율, 현 익산시장 2.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3.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4. [정읍시장 후보 적합도] (선문1의 4번 응답자만) 문3-4. 오는 6월 정읍시장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 2. 더불어민주당 유진섭, 현 정읍시장 3. 더불어민주당 이학수, 전 전라북도의회 제8대·제10대의원 4. 더불어민주당 정도진, 전 정읍시의회 의장 5. 더불어민주당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 6. 더불어민주당 최민철, 현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 부위원장 7. 국민의당 이상옥, 전 러시아 총영사관 영사(외교관)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5. [남원시장 후보 적합도] (선문1의 5번 응답자만) 문3-5. 오는 6월 남원시장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윤승호, 전 남원시장 2. 더불어민주당 이상현,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3.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4. 무소속 강동원, 전 제19대 국회의원(남원시, 순창군) 5. 무소속 박종희, 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6. 무소속 오철기, 현 (사)전북시민포럼 공동대표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남원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선문1의 5번 응답자만) 문3-5-1. 오는 6월 남원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윤승호, 전 남원시장 2. 이상현,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3. 최경식,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6. [김제시장 후보 적합도] (선문1의 6번 응답자만) 문3-6. 오는 6월 김제시장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구형보, 전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2. 더불어민주당 박준배, 현 김제시장 3. 더불어민주당 신성욱,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위원 4. 더불어민주당 이홍규, 현 더불어민주당 김제지역발전위원장 5. 더불어민주당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 6. 더불어민주당 정호영,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7. [완주군수 후보 적합도] (선문1의 7번 응답자만) 문3-7. 오는 6월 완주군수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국영석, 전 전라북도의회 의원 2. 더불어민주당 두세훈, 현 완주군13개 읍.면 마을변호사 3. 더불어민주당 송지용, 현 전라북도의회 의장 4.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5. 더불어민주당 이돈승,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8. [진안군수 후보 적합도] (선문1의 8번 응답자만) 문3-8. 오는 6월 진안군수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현 진안군수 2. 더불어민주당 조준열, 현 진안군의회 의원 3. 무소속 이한기, 전 전라북도의회 의원 4. 무소속 천춘진, 전 영농조합법인 애농 대표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9. [무주군수 후보 적합도] (선문1의 9번 응답자만) 문3-9. 오는 6월 무주군수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서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 2. 더불어민주당 황의탁,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 3. 무소속 홍낙표, 전 무주군수 4. 무소속 황인홍, 현 무주군수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무주군수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선문1의 9번 응답자만) 문3-9-1. 오는 6월 무주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서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 2. 황의탁,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10. [장수군수 후보 적합도] (선문1의 10번 응답자만) 문3-10. 오는 6월 장수군수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양성빈, 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2. 더불어민주당 장영수, 현 장수군수 3. 더불어민주당 최훈식,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동부권활성화 특별위원장 4. 무소속 김창수, 전 장수농업협동조합 조합장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11. [임실군수 후보 적합도] (선문1의 11번 응답자만) 문3-11. 오는 6월 임실군수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김진명, 전 제8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2. 더불어민주당 신대용, 전 임실군의회 의장 3. 더불어민주당 정인준, 전 임실군 산림조합장 18대,19대 4. 더불어민주당 한병락,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5. 더불어민주당 한완수,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 6. 무소속 박기봉, 전 남원시 부시장 7. 무소속 심민, 현 임실군수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임실군수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선문1의 11번 응답자만) 문3-11-1. 오는 6월 임실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김진명, 전 제8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2. 신대용, 전 임실군의회 의장 3. 정인준, 전 임실군 산림조합장 18대,19대 4. 한병락,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5. 한완수, 현 전라북도의회 의원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12. [순창군수 후보 적합도] (선문1의 12번 응답자만) 문3-12. 오는 6월 순창군수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 2. 더불어민주당 장종일,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3. 더불어민주당 최기환,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축산발전 특별위원장 4. 더불어민주당 최영일,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13. [고창군수 후보 적합도] (선문1의 13번 응답자만) 문3-13. 오는 6월 고창군수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김만균,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환경보전특별위원회 위원장 2. 더불어민주당 박수열, 현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환경보호특별위원회 위원장 3.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을대교건립특위 위원장 4. 무소속 유기상, 현 고창군수 5. 무소속 이호근, 전 전라북도의회 의원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고창군수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선문1의 13번 응답자만) 문3-13-1. 오는 6월 고창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김만균,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환경보전특별위원회 위원장 2. 박수열, 현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환경보호특별위원회 위원장 3. 심덕섭,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을대교건립특위 위원장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14. [부안군수 후보 적합도] (선문1의 14번 응답자만) 문3-14. 오는 6월 부안군수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은 무작위 순서입니다. (후보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현 부안군수 2. 더불어민주당 김상곤, 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농어민위원장 3.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 4. 더불어민주당 김종규, 전 민선 3기, 민선 6기 부안군수 5. 국민의힘 김성태, 전 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 부위원장 97. 기타 후보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99. 모름/무응답 [유권자 문항] 문4. 전북 지역 정치 변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보기 Rotaion) 1. 지역의 독점적 정치 구조 해소 2. 중대선거구제 확대와 정당공천제 혁신 등 선거제도 개편 3. 도덕성, 전문성 갖춘 후보 선출 4. 청년 등 새로운 인물 발굴 8. 기타 9. 모름/무응답 문5. 지방 자치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보기 Rotaion) 1. 시군 행정구역 통합 2. 능력 있는 지자체장 및 지방의원 선출 3. 지방재정 확충 및 건전성 강화 4. 주민 참여 확대 및 지역사회 협치 강화 5.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 강화 8. 기타 9. 모름/무응답 문6.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대응책으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보기 Rotaion) 1. 돌봄 등 복지 체계 확대 2.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 3. 청년 일자리 만들기 4. 교육, 문화, 보건, 의료 등 정주 여건 개선 5. 공공기관 이전 및 기업 유치 8. 기타 9. 모름/무응답 문7. 새만금 사업을 제외하고 코로나19 이후 전북 경제의 새로운 발전 동력은 무엇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보기 Rotaion) 1.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2. 금융중심지 지정 등 금융산업 3. 농생명, 식품산업 4. 문화, 관광산업 5.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중심의 디지털 신산업 6.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 산업 8. 기타 9. 모름/무응답 문8. 전북 지역 교육 현안 가운데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보기 Rotaion) 1. 지역 교육격차 해소 2. 과소, 과밀 학교 문제 해결 3. 학교폭력 등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조성 4.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비 절감 5. 학교 교육 시설 확충 및 환경 개선 8. 기타 9. 모름/무응답 [정당지지도] 문9. 선생님께서는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 무작위 순으로 불러 드리겠습니다. (보기 1-4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 배문1 2. 국민의힘 ☞ 배문1 3. 정의당 ☞ 배문1 4. 국민의당 ☞ 배문1 97. 그 외 다른 정당 ☞ 배문1 98.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 문9-1 99. 모름/무응답 ☞ 문9-1 문9-1. 그럼, 어느 정당에게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편인가요? 무작위 순으로 불러 드리겠습니다. (보기 1-4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2. 국민의힘 3. 정의당 4. 국민의당 97. 그 외 다른 정당 98.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99. 모름/무응답 [응답자 배경 질문] 배문1. 선생님께서는 학교를 어디까지 마치셨나요? 1. 고졸이하 2. 대학재학 이상 9. 모름/무응답 배문2. 개인의 소득뿐만 아니라 부동산, 예금 등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선생님 본인의 경제적 계층은 다음 중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 1. 상 2. 중상 3. 중 4. 중하 5. 하 9. 모름/무응답 배문3. 선생님의 이념 성향은 다음 중 어디에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1. 매우 진보 2. 진보적인 편 3. 중도적 4. 보수적인 편 5. 매우 보수 9. 모름/무응답

  • 정치일반
  • 전북일보
  • 2022.04.05 18:55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특별과제로 '새만금' 선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3차 전체회의를 열고 TF형 특별과제로 '새만금'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특위는 정운천 부위원장과 김경안 전 선대본부 새만금특별위원장을 중심으로 TF 형식의 '새만금 발전 기획단'을 구성해 대규모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새만금 발전 기획단 위원장은 정운천 부위원장과 김경안 전 선대본부 새만금특별위원장이 맡는다. 이 밖에 위원으로는 유인수 전북도민회 새만금특위 위원장, 이승우 전 군장대 총장, 박형창 한국정책타당성연구원 본부장, 권영호 전 서남대 부총장, 정주현 한국정원문화협회 회장, 하종대 전 선대위 전북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문경민 하림지주 전무, 허준문 네이처파워 이사, 이원근 한국과학커뮤니케이션연구원 원장, 오정례 공주대 환경공학과 연구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향후 새만금 발전 기획단은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새만금 특별위원회 대통령 직속 설치‧운영 △새만금 특별회계 조성 △국제투자진흥지구 도입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착공 및 핵심 인프라 구축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정운천 지역균형발전특위 부위원장은 "새만금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사업을 더욱 구체화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새만금을 지역균형발전특위 특별과제로 선정했다"며 "새만금 발전 기획단을 구성해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전북의 미래는 새만금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임기 내 새만금 개발을 완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정치일반
  • 문민주
  • 2022.04.05 18:54

민주당, 청년정치인 체급 키우기 “전북에선 언감생심”

더불어민주당이 혁신과 쇄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내건 ‘청년정치인 체급 올리기’가 전북에선 언감생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텃밭에서부터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현실정치 영역에선 40대 이하 청년 정치인이 체급을 올리는 데 큰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정치권에선 청년정치인 약진을 두고 딜레마도 커지고 있다. 이들의 지역정가 진출이 빨라질수록 기존 인사들은 은퇴를 종용받을 수밖에 없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7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만 45세 이하 전북 청년 정치인은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14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자신의 체급을 올리기 위해 시도하는 인물은 총 3명으로 알려졌다. 두세훈 전북도의원(45)은 완주군수에 도전하며, 최형규 남원시의원(43)과 김미란 고창군의원은 광역의원(43)에 도전한다. 이들에겐 인센티브도 부여되지만, 도덕성과 역량 검증이 남아있어 향후 체급 월장에 성공할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모두 40대 중반에 접어들고 있는 인물들로 사실상 청년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커트라인에 겨우 진입했다. 아울러 MZ세대인 20~30대에선 단 한명도 체급을 올리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비례로 정계에 입문하고, 지역구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했던 서난이 전주시의원의 경우 전북도의원 대신 전주시의원 3선 행보를 선택했다. 서 의원은 여성·청년인사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커리어도 쌓아둔 터라 그의 거취에 관심이 높았다. 정치적 성향을 따져볼 때 진보강세인 전북지역은 선·후배 문화에 있어서는 매우 보수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는 점도 청년 정치인 도약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아울러 “무조건 청년 정치인 공천이 개혁이라고 장담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 이번 지선에서 도내 청년 정치인 대부분 기초의원에 머물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청년공천=전북정치혁신’등식이 성립되려면 도덕성, 전문성, 혁신개혁 부문에서 청년들의 영향이나 역량을 입증해야 하는데 전북지역 사회에선 그럴 만한 기회가 매우 적었다. 그리고 청년 정치인들이 제시하는 가치나 이슈가 매우 협소하다는 점도 극복해야 할 요인으로 거론된다. 지역개발이나 경제발전 의제에 청년 정치인들이 취약 한데다 청년 정치 참여가 '그들만의 리그'로 비화되는 것도 경계해야할 요인이다. 청년 정치인이 더 큰 기회를 얻기 위해 기성 정치인의 ‘불쏘시개’나 ‘비서’ 역할에 그치고 있는 점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50대 후반, 60대 초반이 주축인 지방의회를 구성하는 기존의원들의 반발과 좁은 지역사회 내 인간적 관계도 청년들의 정치진출에 발목을 잡고 있다. 이번 지선에선 청년 정치인 공천 비율을 대폭 늘렸지만, 대부분 기초의원 출마예상자로 그 할당량을 채웠다. 지역정치권 관계자들은 "전북에 워낙 남아있는 청년인재가 적어서 정치권에 발을 들일 우수인재의 풀도 매우 좁다" 면서 "지금 이 정도로 (청년인재) 발굴한 것도 매우 많은 편" 이라고 전했다. 보통 전북 청년 정치인은 기존 직장에서 커리어를 쌓고 정치에 뛰어들기 보단, 대학 시절부터 정치참여를 했던 인사가 대다수다. 지역사회는 이러한 청년 정치인에게 차분히 한 계단씩 올라서는 방법을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청년 정치인들은 전북을 떠나 수도권 정치권에 발을 들이거나, 지선에서 광주전남 정치인을 따르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광역의원의 경우엔 40대 이상이 도전하고 있으며, 기초의원 역시 2030보다 70년 대 생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도 이 같은 배경에서다. 40대의 경우 MZ세대와 586에 낀 세대로 이들 역시 정치적 성장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광역의원 출마예상자 9명 중 1명만 제외하면 모두 40대다. 기초의원 출마예상자 34명 중에서 17명은 70년대 생, 15명은 80년대 생, 2명이 90년대 생이다. 이들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나 박지현 민주당 비대위원장, 전용기·오영환 국회의원 등 중앙정치에서 활약하는 또래 정치인들을 보면 더 큰 소외감에 빠진다고 했다. 반면 ‘청년’이라고 무조건 참신하고, ‘기성정치인’이라고 무조건 쇄신 대상이라는 공식도 대입이 어렵다는 게 도내 정치권 관계자들의 이야기도 적지 않았다.

  • 정치일반
  • 김윤정
  • 2022.04.04 19:18

민주당 공천·경선 시스템, 6일 당무위원회 결과 관건

오는 6일 진행될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회에서 6·1 지방선거 공천·경선 시스템의 구체적인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회의를 열고 지선 공천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비대위는 ‘중앙위원회 소집 및 중앙위원명부 승인에 관한 당무위원회 권한 위임의 건’을 차기 당무위원회 안건으로 부의했다. 전북정치권에선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일(5월 13~14일)이 약 4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 공천 룰’을 둘러싼 주판알 튕기기가 본격화 된 모습이다. 민주당은 우선 여성·청년 공천 30% 이상 확대 방침을 전면에 내세웠다. ‘50~60대 남성’ 중심의 후보군 교체에 사활을 건 것이다. 민주당은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의 경우 빅데이터를 활용해 발굴한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AI면접도 실시할 계획이다. 민주당의 청년·여성 할당제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다. 다만 세부적인 안건은 조만간 제12차 당무위원회의 소집에서 조정될 예정으로 정확한 공천 윤곽은 이때 판가름 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당무위에서 다룰 안건은 △중앙위원회 소집 및 중앙위원명부 승인에 관한 당무위원회 권한 위임 △합당 결의 및 수임기관 지정을 위한 중앙위원회 안건 부의 △중앙당 및 시‧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설치 및 구성에 관한 당무위원회 권한 위윔 △경선관리의 정부선거관리위원회 위탁에 관한 당무위원회 권한 위임 △당규 개정(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선정에 관한 특례 신설 △제8회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심사 기준 및 경선방법 승인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날 비대위에선 전북도당 공관위원 1명에 대한 사임과 함께 보임 인사 1명에 대한 내용도 의결했다.

  • 정치일반
  • 김윤정
  • 2022.04.04 19:17

새 정부 전북공약 반영 ‘골든타임’ 시작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 최종안이 이달 중 마련될 것으로 보이면서 새 정부를 향한 지자체들의 지역공약 반영 물밑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4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각 부처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국정과제 선정 작업에 들어가 이날 1차 초안 점검을 진행했다. 또 국정과제 작업과 동시에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에서는 당선인 공약을 기반한 지역 현안들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논의된 공약들은 추가 점검 등을 거쳐 이달 21일 이후 최종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안은 인수위 국정과제와 함께 5월 4~9일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금주부터가 본격적인 새 정부 정책에 지역공약들을 반영하는 '골든타임'이 시작된 셈이다. 이번 윤 당선인의 정부에서는 지역균형발전과 관련한 공약들이 다수 포함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이유는 윤 당선인이 지역 발전에 관심이 높기 때문으로 실제 윤 당선인은 지난달 24일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새 정부는 ‘지방시대’라는 모토를 갖고 운영할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전북도는 이러한 윤 당선인의 지역균형발전 의지를 기반으로 국정과제와 지역공약에 다수의 전북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두 가지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국정과제 단계에서는 향후 윤석열호(號)의 항로 방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정 지역을 위한 공약 반영은 어려울 수 있다. 다만 17개 광역시도 공통공약인 지역경제 활성화·지방자치·교통혁신 등도 반영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와 관련된 전북 현안이 함께 반영될 수 있게 설득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그 다음은 가장 중요한 지역공약 선정이며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는 31개의 지역공약이 선정된 바 있다. 이 중 제3금융중심지와 같은 현안은 현 정부 임기 내 해결이 사실상 어려워진 만큼 ‘국민과 한 약속은 지킨다’를 강조한 윤 당선인 정부에서는 기대해볼 만하다. 윤 당선인은 전북 7대 공약으로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주력산업 육성 및 신산업 특화 클러스터 조성 △동서횡단 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 △메타버스 기반 농식품 웰니스 플랫폼 구축 △국제 태권도사관학교‧전북 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 △지리산과 무진장(무주‧진안‧장수) 동부권 관광벨트 구축사업 등을 제시했다. 전북도는 윤 당선인의 7대 공약을 세부 44개 과제로 세분화해 각 정부 부처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정부 부처 논의 단계에서는 세부 과제에 대한 이행 계획 등이 논의되고, 이를 통해 공약화 여부가 검토되는 만큼 전북도는 부처 설득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아직 인수위 차원에서 공약을 얼마나 확정할지는 정해지지는 않은 상황이다”며 “우선은 부처 간 설득을 통해 윤 당선인의 공약 안에 전북 현안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일반
  • 엄승현
  • 2022.04.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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