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경찰이 건축허가와 관련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남원시 공무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남원경찰서는 25일 남원시 공무원 A씨와 B씨, C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경찰은 공무원 A씨 등이 건축허가 부서 근무 당시 농업회사법인인 D사의 건축허가와 관련해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수사 의뢰가 들어와 농업회사법인 D사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다.당시 국민권익위에 농업회사법인 D사가 건축 당시 설계 상 규격이 맞지 않는 설비로 공사를 진행했다 등의 내용의 진정이 접수됐던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경찰은 지난 11일 D사 사업장과 D사 대표 자택, 건축설계사무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하고, 압수물품에 대해 분석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 왔다.경찰 관계자는 농업회사법인 D사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D사의 건축허가와 관련해 뇌물수수가 혐의가 의심돼 당시 건축허가를 담당했던 공무원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것이라면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사항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익산경찰서는 24일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을 차에 매달고 도주하다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이모 씨(3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20분께 익산시 부송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관을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고 이를 제지하던 다른 경찰관 최모 경위(44)를 차에 매단 채 30m가량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경위는 전치 3주의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범행 직후 차량을 인근 농로에 버리고 도주한 이 씨는 비닐하우스에서 몸을 숨긴 뒤 이튿날 오전 8시 귀가하던 중 잠복해 있던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전주시 공무원들이 음주운전을 하다 잇따라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전주 완산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로 전주시청 소속 8급 공무원 A씨(45)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81%였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완산동의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 4일 오후 10시 20분께 전주시청 소속 6급 공무원 B씨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정읍경찰서는 지난 21일 토석채취 사업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모 환경전문지 보도위원 A씨(59)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8월 정읍지역의 한 토석채취 사업체 대표 B씨(50)에게 불법으로 매립한 폐기물을 알고 있다. 시청에 민원을 제기해 공사를 지연시키겠다고 협박해 총 6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정읍에서 중장비사업을 하던 A씨가 다른 사람한테 받지 못한 돈을 보전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사실이 아닌 의혹을 지속적으로 협박받던 B씨가 결국 신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7시 35분께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주 유씨 종중 관리인 유모 씨(57)가 숨졌다.이날 불은 긴급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5분여 만에 진화했지만, 집 안에 있던 유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숨졌다. 당시 유 씨의 가족들은 모두 외출 중이서 추가 피해는 없었다. 또 주택 내부 85㎡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유 씨의 동생은 과거 집에 누전이 자주 발생해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다며 오래 전부터 형이 다리가 편하지 않고 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사고 당시 잠을 자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경찰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폭력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20대 조직폭력배가 법원의 사회봉사명령마저도 기피해 결국 교도소에 수감됐다.군산준법지원센터(소장 강종모)는 20일 사회봉사명령을 성실히 수행하지 않은 A씨(25)를 교도소에 유치하고,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했다.군산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 2년과 사회봉사 180시간도 명령받았다.하지만 A씨는 단순 감기와 집안 사정 등 갖은 핑계를 대며 4개월간 사회봉사명령 180시간 중 36시간만 이행한 채 장기간 사회봉사명령을 기피했다.군산준법지원센터 강종모 소장은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봉사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했다.한편, A씨는 집행유예가 취소되면 1년간 수감 생활을 해야 한다.
군산의 한 초등학교 수영부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군산경찰서와 전북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군산시의 한 초등학교 수영부 학생 10여 명이 학교와 수영장에서 수영 코치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피해 학부모 13명의 진술서에는 수영 코치가 오리발과 8자 패들을 이용해 아이들의 발과 머리를 수 차례 때렸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전북도체육회는 스포츠 공정위를 열어 해당 코치에 대해 수영장 및 경기장 출입 금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원회를 꾸릴 예정이다.군산교육지원청도 해당 코치를 계약 해지하고 사직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7일 대포통장을 중국의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하려 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김모 씨(28)를 구속하고 장모 씨(2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대포통장 5개를 수거해 인출책에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들은 전국에서 보내온 대포통장을 받아 다른 조직원에 넘기는 대가로 20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직 경찰이 초등학교 동창을 태운 채 음주 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됐다.17일 전주 덕진경찰서와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제경찰서 소속 A경사는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아중리의 한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당시 A경사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조사결과 A경사는 초등학교 동창 5명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동창 B씨와 둘이서 맥주를 마시러 2차로 이동하던 중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17일 A경사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를 내렸고, 향후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안군 공무원들의 불법 토석 채취 묵인 정황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전북경찰이 진안군청에 대해 두 번째 압수수색을 진행했다.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4일 진안군 안전재난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와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1년 동안 골재채취업체가 허가구역이 아닌 진안군 상전면의 한 야산에서 토석을 불법 채취한 것과 관련해 해당 공무원들의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다.경찰은 지난달 17일에도 진안군청과 업체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며, 이번 압수수색은 관련자들의 소환조사 과정에서 나온 진술 등에 관해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공무원들을 소환해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3일 오후 2시 25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임모 씨(52)가 자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경찰과 119구조대는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어떤 남성이 자해를 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임 씨를 말리며 상황은 30여 분 만에 끝났다.경찰이 출동할 당시 임 씨는 준비해 온 과도로 손목을 긁었으며, 우울증 치료제도 100여 알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더불어민주당 김제시당원인데 전북도 선거대책위원회에 내 이름이 누락됐다는 것을 전해 듣고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캐나다 밴쿠버 인근 하비산을 등반하던 한인 교포 등산객 5명이 눈 덮인 산에서 추락사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희생자 가운데는 전주 출신 교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캐나다 현지 언론은 지난 9일(현지 시각) 캐나다 한인 산악회 두 곳의 회원들이 하비산을 등반하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현지 경찰은 전날 이들과 함께 등반한 다른 산악회원으로부터 일행의 발자국이 무너진 눈더미 근처에서 끊겼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한 결과 이들의 시신을 발견했다.희생자 중 한 명인 아이리스 최(50·여·최정희)는 전주 출신으로 알려져, 최 씨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추모글이 SNS에서 이어지고 있다.최 씨는 최근까지도 초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하는 SNS에 등반 사진을 올리는 등 산을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초등학교 동창들은 SNS에 “무거운 짐 내려놓고 편히 쉬렴”, “믿기지 않는다”는 등의 추모글을 이어가고 있다.
김제경찰서는 10일 편의점에서 복권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7)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김제시 요촌동의 한 편의점에서 로또복권을 구입한다며 주인을 한눈 팔게 한 뒤 진열대에 보관 중이던 즉석복권 119장(23만8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가 훔친 즉석복권은 모두 당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6개월 뒤 또다시 같은 편의점에 들렀다가 인상착의를 기억한 종업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오전 8시 41분께 완주군 구이면 모악터널을 지나던 황모 씨(52)의 5톤 트럭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절반이 불에 타고 터널 안이 연기로 가득 차 40여 분 동안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출력이 저하돼 정차 후 교통 통제하던 중 차량에 불이 붙었다는 운전자 황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완주군에 이어 장수군에서도 공무원이 업자에게 공사 수주를 돕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0일 조경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장수군 퇴직 공무원 김모 씨(61)를 불구속 입건하고 조경업자 A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퇴직한 김 씨는 공무원 재직 중이던 지난해 6월 180만 원대 조경공사를 A씨 업체에 몰아주는 대가로 현금 9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혐의는 경찰이 지난해 조경업자 A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완주군 공무원을 조사하면서 드러났다.당시 경찰은 A씨의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다른 지자체의 공무원도 만났다는 A씨의 진술을 확보했다. 범위를 넓혀 수사를 진행한 결과 완주군에 이어 장수군 공무원도 뇌물 사건에 연관됐음을 확인한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또 다른 지자체도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미성년자가 자동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8일 오전 1시 23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한 주유소에 K5 승용차가 돌진해 차에 타고 있던 박모 양(17)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사고 후 차를 몰았던 운전자는 도주했으며 경찰은 동승자들을 조사해 A양(17)을 운전자로 특정한 후 출석요구를 한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인적사항을 도용해 차량을 빌린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음주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운전자를 조사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제시 두월천 인근 갈대숲에 죽은 개 10여 마리를 버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김제경찰서는 9일 죽은 개를 무단으로 투기한 혐의(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씨(52)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김제시 오정동 두월천 인근 갈대숲에 죽은 개를 무단으로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인근 개 사육 농장 직원인 A씨는 1톤 트럭에 죽은 개를 싣고 가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이 같은 범행은 농민들이 농사를 앞두고 하천 제방 갈대를 태워 개 사체가 외부로 노출되며 탄로났다.지난달 30일 이곳 갈대숲에서 개 1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은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인근 개 사육 농가를 상대로 수소문 하는 한편, 인근의 폐쇄회로(CC)TV를 조사해 A씨를 검거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보통 땅을 판 뒤 죽은 개를 묻는 데 귀찮고 번거로워 인근 갈대숲에 3마리를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3마리만 버렸다고 하지만 갈대숲에 버려진 나머지 개들도 A씨가 버린 것으로 추정돼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5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전주시 소속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26분께 전주시 삼천동 한 교회 앞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시교육청 교육장을 지낸 박규선 씨(72)가 지난 1일 충남 부여군 양화면 웅포대교 인근 금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2013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평생교육시설인 대전 예지재단 이사장 겸 예지중고교 교장으로 재직했던 박 씨는 지난해부터 계속돼 온 예지재단 학사 파행 사태와 최근 이사진이 제기한 이사취임 승인 취소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패소한 데 이어 임시 이사진 구성 등 일련의 사태를 겪으며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씨는 재판 결과와 대전교육청의 처분이 가혹하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의 장례식은 지난 4일 치러졌다.전북도교육청 교육국장, 전주시교육청 교육장, 전북교육위원회 의장을 거친 박 씨는 지난 2010년 6월 전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했지만 3위를 차지하며 낙선했으며, 이후 대전에서 평생교육사업에 전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성균관대학교 사물함에서 발견된 2억원 ‘뭉칫돈’은 최유정 변호사 100억원 부당 수임 사건과 관련된 범죄수익금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범죄수익금을 숨기는데 공조한 혐의로 최 변호사 남편이자 성균관대 교수인 A(48)씨를 형사 입건했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4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2월 16일 오후 한화와 미화 등 총 2억여원의 범죄수익금을 성균관대사물함에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달 7일 오후 8시께 경기도 수원시 소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생명과학부 건물 1층 개인사물함에서 5만원권 9000만원, 미화 100달러짜리 지폐 10만 달러 등 총 2억원 상당이 발견됐다.사물함을 관리하는 생명과학부 학생회는 해당 사물함이 오랫동안 잠겨 있어 일정 기간 공지를 했는데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강제로 개방하는 과정에서 돈을 발견하고, 학교 측에 알려 경찰에 신고했다.연합뉴스
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부안군수 아들 특혜 채용’ 고발 사건⋯경찰 불송치 결정
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익산 권세호씨, 일제시대 식량수탈 엿볼수 있는 지도 소장
부안 하섬 인근 해상서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일과 사람] 전발연 여성정책연구소 허명숙 신임 소장
음주운전 신고 보상금제 효과 톡톡
[오목대] 여성권한척도 - 허명숙
"많은 도민에게 혜택 돌아가는 사업 개발"
전북 112 거짓신고 매년 증가⋯"처벌 강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