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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큰별어린이집 제6회 졸업식이 지난 26일 개최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유진섭 정읍시장과 부모들이 참석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졸업하는 12명의 아이들을 축하했다. 시 총무과에 따르면 졸업생들은 2015년생이다. 이들은 5세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누리과정의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으로 진학하게 된다. 유 시장은 졸업을 축하하고 직장 부모들의 출산과 육아부담을 덜기 위해 보육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9월에 13명의 어린이로 개원한 정읍시청 큰별어린이집은 올해로 총 6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정읍시청 강채원 산림녹지과장이 지난 25일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지역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강 과장은 산림시책의 일환인 조림과 숲 가꾸기 사업, 산림 소득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 산지 자원화와 임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올해에도 임산물 생산 유통시설 지원 등 8개의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 과장은 조합임업인과 협력을 통해 산림사업을 확대하여 지역 임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LINC+사업단이 2018년도 사업성과를 토대로 2019학년도 협약반 취업률을 높일수 있는 실무 역량교육을 강화한다. LINC+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군산 라마다호텔 2층 갈라홀에서 LINC+협약반(캡스톤디자인) 2018년도 사업성과 및 2019년학년도 사업운영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황인창 총장과 이현대 단장을 비롯해 LINC+ 협약반과 캡스톤디자인 운영학과 교원 및 LINC+사업단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발표회에서는 2018학년도 LINC+ 협약반과 캡스톤디자인 운영학과의 우수 성과와 새로운 성과 발굴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제안되었으며 2019학년도 LINC+ 및 캡스톤디자인 운영을 위한 사업운영 계획도 발표됐다. 특히 LINC+ 사업단 류형선 부단장의 LINC+ 협약산업체 기업 정보 및 요구역량 분석 결과 발표는 협약산업체로의 취업을 위하여 산업체의 요구도를 분석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조천형)는 오는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의 공명선거 추진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2일 정읍시 칠보면 소재지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유재도 전북지역본부장과 조천영 정읍시지부장, 칠보농협,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칠보면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자료를 배포했다. 또 조천형 정읍시지부장과 직원들은 26일 정읍시청 기자실을 찾아 공명선거 실천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의 의미를 설명했다. 조천형 지부장은 조합장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마무리되어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새마을부녀회장에 김경란 정우면 부녀회장이 선출됐다. 김경란 신임 회장은 23개 읍면동 부녀회장들과 함께 화합과 소통을 실천하면서 그동안 새마을부녀회가 추진해왔던 각종 사업 및 봉사활동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샘골농협 이사, 정우면 부녀회장으로 정우면 어르신 경로 효잔치등을 주관하면서 효도 문화 함양과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왔다.
정읍시 구도심 상권 밀집 지역인 새암길 상점가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40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된다. 시 지역경제과에 따르면 국비와 시비 총 21억200만원을 투입해 구 한우촌회관(중앙2길 24) 일대 1173㎡ 부지에 주차장 40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은 설계 심사가 완료되는대로, 빠르면 내달 공사에 들어가 7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새암길 상점가는 의류 관련 특화거리로 100여개의 의류잡화푸드 등의 상점이 운영되고 있으나 인근에 주차장이 부족해 소비자와 상점 업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주차난 해소를 위해 격일제 한쪽 주차제를 운영하고 있지만 공간 부족으로 불법 주차가 빈번하고 교통 혼잡을 야기하고 있다.
정부청사 정읍 향우공무원 모임인 서래봉회(회장 이재익)는 지난 21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 시장)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서래봉회는 세종시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재익 회장은 우리 고향의 아들과 딸이 국가의 기둥으로 성장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바라면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신임 김순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여성문화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인태 정읍부시장과 마상열 이임회장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마상열(여성단체협의회), 김영숙(대한적십자봉사회 정읍지구 협의회), 송은정(한국걸스카우트 정읍지구연합회) 회장 등 각 단체장에게 시장 공로패가 전달됐다. 김순아 회장은 여성들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단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는 민선 7기 정읍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문화체육시설 조성사업에 대한 현안 업무보고를 지난 21일 청취했다. 자치행정위원회에 따르면 대규모 시설공사 추진 계획단계부터 장기적이고 거시적으로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를 마련했다. 보고대상사업은 정읍문화원 신축(문화체육과), 정읍농악전수회관과 시립미술관 신축(문화예술사업소) 종합경기장 리모델링과 대형스포츠타운 조성사업(시설관리사업소) 등 하드웨어 구축과 고택문화체험관 운영(문화체육과)이다. 이날 의원들은 사업목적에 맞는 규모로 조성하되 도시균형발전과 미래도시규모에 적정한 장소를 선택하고 유관시설의 추가 조성에 대비하여 부지를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문화체육 시설들이 단순한 생활 SOC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염두해 두고 사업추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읍시 보건소(소장 문상용)가 3월 12일부터 5월까지 만성질환 예방과 낙상 예방을 위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30세 이상 시민 30명으로 지난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운동교실은 주민주도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주 2회 10주간 운영된다. 주민 스스로 건강 행태를 개선하고 건강 생활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청장년과 어르신들이 세라밴드와 메디신볼, 케틀벨 등 다양한 기구를 이용해 근력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운동실천 프로그램이다. 또 교육에 앞서 지역사회 건강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혈압과 체성분 측정, 근육량, 악력, 유연성 측정 등 사전 건강 행태 조사를 실시한다. 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운동교실은 영양, 금연, 절주, 치매 등과 관련된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이다며 건강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8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결과 농촌형 3그룹 전국 3위를 달성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업적 평가는 농협의 경제사업과 보험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크게 4가지 항목으로 나눠 평가한다. 전국 1122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입지유형 및 사업량 등을 고려해 총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쟁하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종합 평가이다. 특히 종합업적 평가 우수상은 1년 동안 농협이 내실 있는 경영관리와 함께 조합원과 농업인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허수종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협력과 임직원의 단합된 노력이 있어 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며 샘골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정읍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 1월 말까지 73일 간 전개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통해 5억6500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 주민지원과에 따르면 시민과 기관, 단체 등 3700여 명이 참여해 모금액이 지난해 보다 2800만원이 증가했다. 모금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 의료비와 생계비, 난방비, 명절위로금, 사회복지시설 배분사업 등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설 명절에 저소득층에게 4000만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 기간뿐만 아니라 매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시민들은 900여명이며, 이들은 조세특례제한법과 소득세법에 따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22일 정읍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청렴특강을 진행한 황인욱 청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지난 22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상철) 소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2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90일간) 6명의 위원(정상철, 조상중, 김재오, 이복형, 이상길, 김은주)이 가축분뇨 공동자원사업 전반에 대하여 조사해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고 보조금집행의 적합성과 투명성 방안을 찾는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김은주 의원은 KTX 정읍역 활성화를 위한 정읍역 주차장 무료화 추진 시급, 정상섭 의원은 균형있는 예산배분으로 정읍농악을 시민농악으로 승화, 이남희 의원은 국가기념일 부부의 날을 기반으로 정읍을 부부사랑 문화의 거점도시로 육성등을 주장했다. 이어 안건심사를 통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 정읍시 군복무 장병 상해보험 가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 정읍시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재계약 동의안은 보류했다. 또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 정읍시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원안가결, 정읍시 버스승강장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은 수정가결, 정읍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다각적인 검토를 위해 보류했다.
정읍시는 21일 (주)미래솔라텍과 첨단과학산업단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주)미래솔라텍은 태양광 발전 시설물 제조와 제작 시공 전문 기업으로 2018년 설립됐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주)미래솔라텍은 2020년까지 첨단과학산업단지 4059㎡(1227 평) 부지에 1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유진섭 시장은 정부와 전북도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에 힘입어 (주)미래솔라텍이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투자 협약률은 95%로 시는 전북도전북연구개발특구LH 등과 함께 잔여 부지에 우량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21일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경찰서 각 부서간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7년, 2018년 전화금융사기 발생데이터를 분석해 급증 원인 및 성별, 직업별, 연령대에 맞춰 각 부서별 업무활동 및 기능에 맞는 홍보와 예방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유관기관 협조 및 금융기관의 책임성 제고 등 실정에 맞는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일섭 서장은 범죄 발생시 지구대 및 지능팀 전담반이 동시 출동하여 피해금 인출방지 및 조기에 검거할 수 있도록 검거체제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유진섭 시장이 21일 북면 3산업단지 내 KCFT(대표이사 김영태) 생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유 시장은 KCFT를 비롯한 정읍 입주 기업들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전북도와 중앙에 적극 건의해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면서 기업 현장을 정기적으로 찾아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소통행정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혁신으로 Thin-tech 분야 글로벌 1위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정읍과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CFT에 따르면 1996년 동박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주력해 전지용 동박과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갖고 있다.
정읍시가 주민 소통과 화합하는 아파트 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아파트공동체 사업이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시 공동체과에 따르면 공동주택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정책을 제안하고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는 데 신규사업과 2차, 3차 사업이다. 신규 사업 대상은 시기주공과 시기 현대, 신성 미소지움, 코아루 아파트로 보조금 375만원을 지원한다. 2차 사업 대상은 양우 내안애와 현대 1차 아파트로 보조금 300만원을 지원하고, 3차 사업대상은 대우 드림채,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로 보조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원하는 것으로 화단 조성과 아파트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주민화합을 위한 축제, 안전 활동 교육 등이다. 이와 관련 시는 아파트공동체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8개 아파트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공동체활성화센터에서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20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정읍시가 제안한 황토현전승일(5월 11일)이 기념일로 제정된 것을 정읍시민과 유가족 및 동학관련 단체와 함께 환영한다며 앞으로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은 커다란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정읍이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이라는 것을 재확인 한 것이다며 앞으로 타 자치단체와 동학관련 단체 등 전 국민들과 함께 혁명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유시장과 동학농민혁명 계승사업회(이사장 김영진) 신함식 부이사장, (사)고부봉기기념사업회 박종신 이사장, 동학농민혁명 정읍유족회 심재식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향후 선양사업의 방향 등을 설명했다. 유 시장은 기념일 제정을 계기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기념사업과 선양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전 국민의 관심도 제고가 가장 중요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도올 김용옥 선생을 초빙한 특강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황토현 전승일의 기념일 제정으로 동학농민혁명이 중국의 태평천국운동, 프랑스혁명과 함께 세계 3대 혁명으로 가는 주춧돌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유 시장은 특히 기념일 제정이 특정 지역의 승리나 패배가 아닌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의 전국화와 세계화의 동력이 되고, 농민군들이 꿈꿨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읍시는 동학UCC 제작이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의 수학여행과 현장학습 프로그램 포함 등 청소년 대상의 선양사업도 대폭 강화한다. 이와 관련 오는 24일 정읍시 종합경기장과 내장산 일원 구간에서 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정읍동학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생활안전과(과장 이명준)는 19일 상동지구대에서 지역 경찰관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갖고 주민 치안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치안 최접점 부서인 지역경찰관서에 근무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각종 신고사건, 민원 처리시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찰서와 지역경찰관서, 현장 경찰관들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명준 생활안전과장은 경찰의 존재 목적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이다며 경찰도 제복 입은 시민임을 명심하고 항상 주민 입장에서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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