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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지난 24일 고부면(면장 방상수)에서 주민 공동체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고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김종화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및 마을이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경찰업무 추진사항 설명에 이어 주민간담회등으로 진행됐다.회의에 앞서 김종화서장은 마을이장 이조형씨등 2명에게 민경협력방범활동유공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김종화 정읍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곳은 언제든지 찾아가 정읍치안을 설명하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생활치안, 공동체치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노사와 기아자동차 협약병원인 원광대 산본병원(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소재) 의료진들이 지난 24일 정읍에서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읍을 방문한 봉사단은 물품 지원과 함께 의료·미용봉사 등 합동 봉사활동을 갖는 한편 지역 내 독거노인을 초청해 다과회도 가졌다. 지원된 물품은 세탁기와 냉장고, TV, 컴퓨터 등 총 1억5000만원 상당 19종이다. 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구 등 756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불경기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아자동차 노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생기 시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 길을 찾아와 헌신적인 봉사와 함께 정성 가득한 물품을 지원해준 기아자동차 노사와 원광대 산본병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정읍시공무직노동조합 창립 5주년 기념식이 지난 24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유진섭 정읍시의회의장, 두형진 전북은행 부행장, 한국노총 박주완 의장,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이상선 위원장, 이권로 정읍시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권로 정읍시지부장은“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임금 체계,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결된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읍시 권역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53대의 행선지 안내 표지판이 기존 아크릴판에서 LED 안내판으로 교체됐다.시는 지난 24일 기존에 사용했던 아크릴판이 흐린 날이나 야간에 식별하기가 어려워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불편을 겪음에 따라 간 식별과 원거리 식별이 용이한 LED 안내표지판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시 교통과에 따르면 LED 안내판은 차고지에서 즉시 노선 변경이 가능하고, 경유지는 다음 도착지로 이동 중 주요 경유지 표시를 할 수 있으며 노선 개편 시 행선지와 노선번호 변경이 용이하다.또 노선 표시뿐만 아니라 시정 정보와 각종 행사, 공연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소식도 시스템을 통해 제공 할 수 있다.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지난 24일 정읍 동화나라 어린이집 원생들과 어린이의회 체험 교실을 갖고 꿈나무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유진섭 의장은 체험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본회의장과 위원회실 견학을 안내하고 시의회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지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직접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정읍시를 이끌어 갈 미래 주역으로 성장해줄것을 당부했다.한편 정읍시의회는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면서 의회의 기능을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 현장을 제공하고,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따뜻하고 친숙한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의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읍시 산내면에서 지난2월 발생한 구제역으로 중단되었던 정읍 가축시장이 지난 22일 본격 재개장됐다.시 축산과에 따르면 가축시장은 매월 2일과 22일 두 차례 열리는데, 시는 지난 6일 우제류 이동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9일 한 차례 임시 운영했다.임시 개장 당일에는 암송아지 40두(최저가 190만원/최고가 351만원), 수송아지 191두(최저가 155만원/최고가 415만원) 등 총 231두가 출하됐다.재개장한 22일 경매에서는 암송아지(최저가 200만원/최고가 395만원), 수송아지(최저가 120만원/최고가 463만원)와 임신우 및 큰 소 등 총 350두가 낙찰됐다. 이날 재개장한 가축시장을 찾은 김생기 시장은구제역이 빠른 시간에 종식되어 매우 다행이다며 농가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축사시설 현대화나 사육 환경 개선에 대한 축산농가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가축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water 정읍권관리단(단장 문용관)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을 맞아 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우술)와 함께 샘고을시장에서 ‘물사랑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K-water가 생산한 병입수돗물 배포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정읍시민의 인식개선을 통해 수돗물 음용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K-water 이상용과장은“전세계에서 오염된 식수사용으로 질병에 노출된 사람이 무려 18억명에 달하고 있는 만큼 수자원 보호와 생활 속 물사랑 실천에 정읍시민의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기적의도서관은 23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17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2017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이용과 독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서 환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이다. 시 도서문화사업소에 따르면 전국 978개 공공도서관중 108개 도서관이 2017년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됐고, 전북에서는 53개 공공도서관 중 정읍기적의도서관을 포함해 10개의 도서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관에는 강사 수당과 문화프로그램 운영비, 활용 도서 등 500만원 가량의 보조금이 지원된다.기적의 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과교동 소재 특수학교인 다솜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24일부터 12월15일까지 총 32회에 걸쳐 전문 강사와 사서, 자원 활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책 읽어 주기와 도서관·박물관·미술관 견학, 문화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한 수업 종료 후에는 학생들 개인에게 도서를 기증하여 자신만의 책을 가져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다솜학교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다양한 사고력 함양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22일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주인으로 사는 삶’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모의 투·개표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강연에는 전경옥 선거연수원 초빙교수는가 강사로 나서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선거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어 참가자들은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개표절차를 상세히 안내받고 모의 투·개표소에서 직접 선거인명부를 대조해 보고 투표용지를 교부하는 등 투표관리와 개표 과정을 체험했다.정읍선관위 관계자는“우리나라 민주주의 사회 구성원인 다문화가족의 선거 및 정치참여 의식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선거권이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많은 관심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22일 인터넷을 통해 소방관련 민원을 쉽고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는 소방민원센터를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며 관련 민원인들의 이용을 당부했다.예방안전팀에 따르면 소방민원센터(소민터)란 소방서를 방문해야만 처리가 가능했던 기존의 소방관련 민원들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 처리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소민터에서 처리가 가능한 소방관련 민원은 소방시설법에 따라 건물의 관계인(소유자, 점유자, 관리자)이 연 1회 이상 실시하여야 하는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 제출 같은 법에 따른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서 제출이다.소방대상물 관계인은 현재까지 점검 결과보고서를 예방안전팀으로 인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해왔으며,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또한 관할 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신고서를 제출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오미숙 예방안전팀장은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쉽고 편리한 소방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정읍녹두장군(하)주유소(소장 김형구)는 지난주 석유품질관리원과 안심주유소협약을 체결했다. ‘안심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의 석유품질인증프로그램으로 석유제품을 인증, 관리함으로써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주유소를 활성화하여 국내 석유시장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목표로 한다.김형구 소장은 “안심주유소 운영을 통해 년20회 이상 석유관리원의 유류품질검사를 실시하여 유류품질을 보증받으며, 이용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유소로 발전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는 제7회 결핵 예방의 날인 24일 KTX 정읍역과 시내 일원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2일 보건위생과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결핵 안심 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을 주제로 결핵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실천과 결핵 검진의 필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또 결핵 예방 5가지 생활 수칙으로 △꾸준한 운동을 통한 자가 면역력 향상 △균형 있는 영양 섭취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사 하기 △수시로 주변을 환기시키고 통풍시키기 △기침 예절 실천하기등을 적극 홍보한다.결핵은 전염성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감염이 된다. 2주 이상 기침과 발열, 식은땀, 체중 감소 등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결핵 검진(흉부 엑스선 검사, 객담 검사)을 받아야 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은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7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2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연중 단속을 실시한다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 방송(TV) 등을 통해 자연 속 삶이 힐링·웰빙문화의 대표사례로 보도 되면서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채취행위가 성행하고 있다.특히 동호회를 조성하여 허가 없이 타인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각종 임산물을 굴·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농지조성, 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불법 굴·채취 및 밀반출 △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벌채허가구역 및 숲 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동절기 난방용땔감 확보를 위한 불법 채취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연중 단속한다.하헌경 소장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한 행위자는 현행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경우에는 최고 7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밝혔다.
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동장 류재곤)는 21일 지역 내 경로당 회장단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들의 불편과 애로를 수렴했다.소통행정 일환으로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행정 소식과 노인복지 관련 사업 등을 안내하고 애소사항 해소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 경로당 운영 활성화및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로기 했다.
정읍시 북면사무소(면장 강채원)이 주최하고 면민 제전위원회(위원장 강만수)가 주관하는 ‘제14회 북면 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축제’가 제4월 1일 북면초등학교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효자 효부상’ 등의 각 분야에 대한 시상과 함께 출향인 기업가인 (주)코튼클럽 김보선 대표가 후원하는 모범선행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있을 예정이다. 또 면민 화합을 위한 윷놀이와 고리걸기, 투호 등의 민속경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만수 위원장은“행사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지역발전을 함께 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역전파출소(소장 이흥훈)는 길을 잃고 헤매던 80대 치매노인을 빠른 조치를 통해 가족품에 무사히 인계조치 했다.역전파출소에 따르면 지난20일 오후 2시경 열차를 타고 오신 분이 집을 못 찾아 헤매고 있어 모시고 왔다며 정읍역으로부터 한분의 노인을 인계받았다. 8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할아버지는 한손에 우산을 든 채 몹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며 이름도 주소도 가족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다.당시 윤칠구 팀장은 신원 확인을 위해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해 봤으나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소지하고 있던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하나 발견해 고객센터를 통해서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에게 연락조치했다.경찰에서 연락을 받고 열차로 정읍역에 도착한 가족은 “아버지가 없어져서 찾고 있었다며 아버지가 예전에 정읍에 사셨던 기억 때문에 열차를 타고 내려 오신 것 같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정읍시 정우면(면장 권철현)은 지난 20일 어르신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유휴 토지 3000㎡에 감자(수미감자)를 심었다.정우면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심은 감가를 6월초 수확해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권자, 출향 인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면은 지난해에도 유휴 토지에 감자(150box)와 옥수수(300망), 들깨(30kg)를 재배해 수확물을 지역 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호응을 받았었다. 한편 정우면은 특수시책으로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과 면 직원 간 1:1 멘토링 결연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읍시는 20일 2017년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추가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정읍시 농업정책과에 따르면 문화시설 등이 열악한 농촌지역에 실제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에게 건강관리문화 및 학습활동을 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주는 사업이다.지원금은 연간 12만원(자부담 2만원)이며, 카드는 스포츠용품,수영장, 영화관, 공연장, 서점, 사진관, 안경점 등 25개 업종에서 이용 가능하다.신청 자격은 농촌지역에 실제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5세 이상에서 만 65세인 여성농업인과 만 20세 이상에서 만 24세 기혼 여성농업인으로, 가구 당 농지 소유 면적이 5만㎡미만(이에 준하는 규모의 축산임업어업)에 해당하는 경우이다.시는 신청인을 대상으로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뒤 17일부터 생생카드를 추가 발급할 계획이다.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와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이 공동 주관한 ‘2017년 나무 나눠주기’행사가 지난18일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읍산림조합 청사 앞에서 열렸다.이날 보급한 수종으로는 감나무, 매실, 자두, 꾸지뽕, 천리향, 할미꽃, 샤프란, 다육, 수생식물, 꽃씨 등 텃밭이나 아파트 내에서 재배가 가능한 다양한 수종으로 8000여 그루의 나무와 2000개의 꽃씨를 무료로 보급했다.하헌경 소장은 “두 기관이 내 나무갖기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나무심기에 관심을 갖고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으로 물들이는 정읍만들기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정읍시청 건축과 전현직 직원 47명으로 구성된 정읍사랑기술봉사단(이하 사랑기술봉사단)이 지난 18일 정읍시 소성면 보화마을에서 2017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발대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47명의 사랑기술봉사단, 정읍건축사회 서남근 회장을 비롯한 회원 12명, 보화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200m 담장 도색과 7세대의 도배및 장판 교체, 전기 수선등의 활동을 펼쳤다.시 건축과에 따르면 불우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서는 사랑기술봉사단은 4개조를 편성, 오는 10월 말까지 매월 첫째와 셋째 토요일 불우소외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사랑기술봉사단은 자재 구입비 등의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는 대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비와 정읍건축사회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다.지금까지 불우세대 주택보수 277세대, 축산농가 재해현장 합동안전점검 225세 대 등 총 502세대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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